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KT-코웨이와 스마트홈 동맹, 미래 AI 라이트 시장 선도 나서

KT가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와 스마트홈 동맹을 맺고, 미래 AI(인공지능) 라이프 시장 선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T는 코웨이와 미래 스마트홈 시장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KT광화문 이스트사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윤경림 사장, 코웨이 서장원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KT는 유무선 서비스와 함께 350만 가입자 기반의 기가지니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1위 홈 AI 서비스 기업이며, 코웨이는 환경가전,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다양한 제품 군을 보유한 국내 1위 렌탈 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 체결을 계기로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생활 수준을 높이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그간 KT는 금융(신한금융그룹), 콘텐츠(CJ ENM), 모빌리티(현대자동차그룹) 등 다양한 DX 융합 분야의 선도 기업과 공고한 협력을 맺고 디지코(DIGICO)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코웨이와 동맹을 계기로 AI기반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발굴해 스마트홈 시장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주요 협력 분야는 ▲홈 DX 고도화 및 신규서비스 출시 ▲양사 상품 결합 통한 시너지 확대 ▲펫가구·1인가구 등 특화 사업 개발 ▲글로벌 사업 협력 등이다. 우선 KT의 AI 플랫폼인 기가지니에 연동되는 코웨이의 환경 가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기가지니의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 제공을 모색하며, 코웨이의 신규 출시 제품에 '기가지니 인사이드'(기가지니가 아닌 제품에 기가지니AI를 탑재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AI 플랫폼) 탑재를 검토한다. 또한 축적된 고객 사용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정 환경을 최적화하고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도화 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스마트홈 연동 표준인 매터(Matter)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다양한 디바이스를 상호 호환해 쓸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대한다. 지난 9월 KT와 코웨이는 '5G초이스' 요금제에 코웨이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웨이 초이스'를 선보인바 있으며, 앞으로도 KT 유무선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와 코웨이 홈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1인가구, 펫가구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사업도 꾸준히 진행한다, 최근 KT는 디지코 사업 중심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넓히고 있으며, 코웨이 또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다수 국가에 진출해 환경가전 렌탈 및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회사는 장기적으로 스마트홈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나간다는 포부다. KT 그룹Transformation 부문장 윤경림 사장은 "국내외 최고 환경가전 전문 기업 코웨이와 다각적 협력을 기반으로 DIGICO KT의 역량을 환경가전 렌탈 및 케어서비스 시장에 접목해 미래 AI라이프를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코웨이가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가전 시장에서 KT의 DIGICO 역량을 기반으로 무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2022-11-30 15:14:4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자전거' 잘 타는 서울 초등 4학년 만든다...교육용 자전거 지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활 속 체육으로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추진한다. 30일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문화를 조성해 생태 전환을 실천하는 생태민주시민을 육성하겠다"며 자전거 교육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전거 타기 교육에 2025년까지 총 15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교육용 자전거 확보와 유지·관리 등의 문제로 학교에서의 자전거 타기와 안전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자전거 타기 교육을 학교에서 공인하겠다는 뜻의 '자·타·공·인'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생애주기별 지수개발·보급을 통해 학교급별 자전거타기 성취수준(지수)을 제시하는 등 '생활 속 자전거 타기' 실천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의 경우, 2025년까지 강사의 지도 아래 자전거와 안전 장비가 모두 제공되는 '찾아가는 자전거 타기 안전교실'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이는 서울 전체 초등 4학년 학생들에게 실시되며, 수강 학생의 80% 이상이 인증제를 통과하는 것에 목표를 뒀다. 중학교는 교육과정 내 자전거스포츠클럽 운영을 지원하며, 고등학교는 자전거 동아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생활 속 자전거 타기 활성화 시범학교 운영 ▲실내사이클 활동 지원 ▲자전거 역량 지수 개발 및 인증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조 교육감은 "생활 속 자전거 타기가 정착되기 위해 자전거 도로 보충이 추가되는 등 생태 도시로 변화하는 소망이 있다"며 "앞으로 자전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30 15:07:3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직업계고, 반도체 인재 양성 나선다...9년 간 4050명 예상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향후 2031년까지 총 4050명의 반도체 고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10년 간 반도체 분야에 약 12.7만명의 추가 전문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현재는 강사진도 부족한 상황이다. 3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고교 단계의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교육 당국의 반도체 인재양성 주문에 호응했다. 특히 학점연계제 등을 활용한 직업계고의 특성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 교육감은 "반도체와 같은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반도체 산업 규모 확대에 따른 반도체 산업현장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직업계고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4050명을 양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10년 간 반도체 전문인력 추가 수요는 약 12만7000여명에 달한다. 반도체산업협회는 반도체 산업 규모 확대 전망에 따라 현재 약 17만7000명인 산업인력이 10년 후 약 30만4000명까지 늘어난다고 예측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정부의 반도체 인력 양성 방안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자 고교 단계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우선 연차별(2023년~2025년)로 2개 학교씩 거점학교를 지정할 계획이다. 거점학교에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과 개편을 지원한다. 특히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서울 직업계고 학점연계제를 통해 반도체 관련 다양한 과목의 이수기회 확대에 방점을 뒀다. 기본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과 내에 세부전공 코스를 운영한다. NCS 체계에 의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분야는 반도체 개발 분야, 제조 분야, 장비 분야, 재료 분야 등이 있다. 신상열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반도체를 만들 때 학사 이상 인재만 필요한 것이 아니며 고교 단계에서는 설계 보조까지도 가능하다"며 "NCS 레벨 3,4에 초점을 두고 학습모듈을 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교내에서 이뤄지기 어려운 수업은 학교 밖 수업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면 대학, 산업체 등 반도체 관련 전문인력과 설비를 갖춘 기관에서 교과를 이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반도체 실무 경험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다만 조 교육감은 "SK하이닉스 같은 산업체들과 직접 이야기가 된 사안은 아니다"면서 산업체들이 후속 논의에 대한 관심은 보였지만 구체적으로 진전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난항이 예상되는 부분은 강사진 수요다. 반도체 분야는 인재는 물론 교육자의 공급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 교육감 역시 "(강사진 구축이) 가장 난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현장 종사자를 전문교과 시간강사로 채용하는 등의 방안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미스매칭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AI융합 진로직업교육원도 설립된다. 학생과 교원, 학부모의 진로·직업 교육을 총괄함과 동시에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병행한다. 교육원에는 반도체 분야 전·현직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가칭)반도체 교육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신기술 교육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30 15:06:3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품절 주유소' 23개소 파악 … 이창양 "필요시 정유 분야 업무개시명령 강구"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가 7일차에 접어들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휘발유와 경유가 품절되는 상황이 늘고 있다. 정부는 긴급 수송체계 가동 현황 점검에 나섰다. 필요시 시멘트 분야와 함께 정유 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도 강구할 방침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오후 서울 이수역 인근 휘발유 품절 주유소 현장을 방문해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에 따른 영향을 살피고 긴급수송체계 가동현장을 점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8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품절 주유소는 총 23개소(휘발유 22개소, 경우 1개소)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개소로 가장 많고, 경기 3개소, 인천 2개소, 충남 3개소다. 이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로 인한 석유제품 유통 차질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의 경제적 피해와 일반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앞서 지난 24일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이후 즉시 '정유업계 비상상황반'(반장 자원산업정책국장)을 구성·운영 중이다. 비상상황반은 정유공장·저유소 등 주요거점별 입·출하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수송차질이 있거나 우려되는 경우 정유사간 협조, 화물연대 미가입 차량 등을 활용한 비상수송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 운송거부 사태가 지속되면서 석유제품 수송차질이 점차 심화될 상황에 대비해 군용 탱크로리 5대, 수협 보유 탱크로리 13대를 내달 1일부터 긴급 투입해 운영할 예정이며, 추가 대체수송수단을 확보하기 위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이창양 장관은 "품절 주유소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대응 중"이라며 "일반 서민들의 생활에 지대한 불편을 끼칠 수 있는 현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물연대가 조속히 업무에 복귀해야 하며, 필요시 시멘트 분야에 이어 정유 분야에도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1-30 15:02:5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원광디지털대, 2년 연속 '대한민국 인재경영대상' 수상

원광디지털대학교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2 대한민국 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정성과 기술력, 차별성을 갖추고 경쟁우위를 확보한 기업, 기관 및 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민국 경영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종합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부문별 후보를 추렸다. 후보를 대상으로 산업계·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및 선정위원회가 서류심사를 거쳐 부문별 16곳을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 그 중 원광디지털대는 인재경영을 통해 대학의 성과와 가치를 높임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데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인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원광디지털대는 2002년 개교 이래 4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약 6000명 이상의 재적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한방건강약선학과, 전통공연예술학과, 차(茶)문화경영학과 등 타 사이버대학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색 있는 전공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웰빙건강, 한국문화, 실용복지 세 분야의 특성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원광디지털대는 특성화 인재경영을 위해 약 30여개의 탄탄한 교내 장학제도를 구축하고 있다. 그 중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개교 20주년 장학금은 내년에도 진행해 입학생 전체에게 20%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3년을 맞아 원광희망 장학금, SOLO 가장 장학금, 1인가구 장학금도 신설됐다. 2022학년도 1학기 기준으로 원광디지털대 학생 10명 중 6명은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종순 원광디지털대 입학협력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대학의 교육 환경을 새롭게 바꿔 놓았다"며 "풍부한 장학제도와 맞춤형 교육을 위한 AI학습분석시스템 등을 통해 앞으로도 대학의 미래 교육 환경 조성에 앞서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30 15:02:2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美 진출 앞둔 셀트리온, 램시마SC 특허권 확보로 시장 지위 강화

셀트리온이 램시마SC가 미국 진출을 앞두고 특허권을 빠르게 확보하며 매출 보호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램시마SC가 인플락시맙 세계 최초 피하주사(SC) 제형인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로를 다질 계획이다. 30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는 이제까지 한국, 호주, 대만 등의 국가에 등록돼 특허권을 획득했다. 이외 여러 국가에서 특허권을 출원, 획득했지만 사업전략상 공개가 어렵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들 국가에서는 판매 허가까지 획득해 안정된 시장 진입을 위한 여건을 확보한 상태다. 셀트리온은 현재 특허권 심사가 진행중인 미국 및 유럽 국가까지도 이어져 이들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특허가 등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FDA와의 허가 협의 단계에서 제형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신약 허가 절차를 밟게 될 예정이어서 특허 등록을 통한 시장 내 제품 보호는 필수다. 램시마SC는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이던 인플락시맙을 세계 최초로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꿔 편의성을 높인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이를 감안해 지난 2018년부터 선제적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 램시마SC의 제형과 투여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해 왔다. 셀트리온이 출원한 특허는 램시마SC뿐 아니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방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장벽 특허로, 제품 보호를 위한 선제적 방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특허가 등록될 경우, 특허 만료 시점까지 램시마SC의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면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한 토대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각 국가별로 심사를 거쳐 특허가 등록되면 램시마SC의 제형은 2037년 6월, 투여법은 2038년 8월까지 특허권 보호를 받게 된다. 셀트리온은 제형의 편리성을 앞세운 램시마SC가 인플릭시맙을 비롯해 아달리무맙, 에타너셉트 등의 성분이 이끌고 있는 TNF-α 억제제 시장 전체로 경쟁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램시마SC는 TNF-α 억제제 중에서 유일한 인플릭시맙 SC 제형으로, 기존 램시마IV의 빠른 투약 효과에 램시마SC의 제형 편리성이 더해지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된 램시마SC는 특허 등록을 통해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램시마SC가 주요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남은 특허 등록에도 최선을 다해 안정적 매출 보호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30 14:59:2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방통위, AI 주제로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국제 컨퍼런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1일 오후 2시 ' 제4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국제 컨퍼런스' 를 개최한다.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국제컨퍼런스는 인공지능기술 확산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 이용자보호 이슈를 논의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2019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올해는 '인공지능, 문화와 사회(AI, Culture & Society)'를 주제로 국내외 유수의 전문가들이 화상과 현장에서 발제와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사회·문화적 파급 효과에 대해 논의한다.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기조발제로, 제레미 베일렌슨(Jeremy Bailenson), 제프 핸콕(Jeff Hancock) 교수(이상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가 '인공지능(AI) 유니버스에 관한 고찰'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버지니아 디눔(Virginia Dignum) 교수(스웨덴 우메오 대학교)가 '인공지능(AI) 윤리 : 원칙부터 관행까지'에 대해, 미하엘 뷔스켄스(Michael Beurskens) 교수(독일 파사우 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술로 탄생한 작품의 저작권'에 대해 발표하고, 최형욱 대표(Future Designers)가'컴퓨팅 플랫폼과 연결의 진화가 가져올 메타버스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는 발제자와 국내 전문가, 소비자단체 등이 화상으로 종합 토론을 실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홈페이지을 통해 사전등록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콘퍼런스는 당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2022-11-30 14:58:18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2023 쟁점예산⑨] 文 주력한 태양광E, 尹 원전 드라이브에 예산 삭감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공약인 태양광 지원 사업 예산이 윤석열 정부 들어 약 27% 대폭 삭감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년도 예산안보다 증액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자원통상부(산업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 사업 예산을 전년도 5721억원보다 27.1% 삭감한 4173억원으로 편성했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이용시설 설치비 융자하거나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하는데, 생산 및 시설자금·운전자금·신산업 융자 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년도 예산안에서 농촌태양광 융자액은 3570억원이었던 반면, 내년도 예산안에서 2011억원으로 편성돼 이번 정부 들어서 바뀐 태양광 발전의 입지를 보여준다. 국회예산정책처는 해당 예산을 분석하면서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 사업은 2021년 결산 기준 총 3991억 7800만원을 융자 지원해 356MW(메가와트)의 태양광 설비 신규 설치를 지원했다"며 "태양광 기준으로 2023년에는 예산 감액에 따라 신규 설비용량이 288MW로 감소할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진영마다 시각 다른 신재생에너지 지원 사업 단적으로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기치로 2017년 신재생에너지 예산을 전년보다 3배 이상 늘리면서 의지를 보인 반면, 윤석열 정부는 지난 9월 국무조정실이 '신재생에너지 운영 실태 점검'을 발표하면서 해당 사업에 불법· 부당 집행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농촌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가 늘어나면서 농산물 수확이 줄어들고 농지 면적이 감소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영에 따라 태양광 지원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게 표출되고 있다. 지난 20대 대선 과정에서도 태양광 발전 설비 부품 중 중국산이 많아 오히려 문재인 정부의 '친중성향'을 드러낸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과, 탄소중립을 위해서 원전과 석탄 발전을 줄이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 공약으로 차이가 나타나기도 했다. ◆尹 정부 원전 기조 발전량 전망치에서도 드러나 문재인 정부 시기인 지난 2020년 15년간의 전력 수급 전망, 전력 설비 계획 등을 담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4년까지 가동 연한 30년이 도래하는 석탄발전 30기를 폐지하고 2022년 26기로 정점을 찍는 원전도 2034년까지 17기로 줄이기로 했다. 대신,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2020년 20.1GW(기가와트)에서 2034년 77.8GW로 약 4배 증가할 것으로 봤다. 제9차 계획에 따르면 전체 에너지 설비 대비 신재생에너지 설비 비중은 2020년 15.8%에서 2034년 40.3%로 확대되고 석탄은 28.1%에서 15%로, 원자력은 18.2%에서 10.1%에서 줄어든다. 반면, 산업부가 지난 29일 공개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정부 초안에 따르면, 2030년 발전량 비중 전망치를 원전 32.4%, 신재생 21.6%, 석탄 19.7로 원전 비중이 늘어나고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대폭 줄어들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태양광 사업 지원 삭감에 반발하며,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 사업 예산에 대해 삭감액보다 많은 최대 2400억원 증액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윤성식 국회 예산정책처 예산분석관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분석에서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 사업은 향후 확정될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목표에 동 사업이 미치는 영향과 사업 개선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중장기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연도별 예산은 이러한 계획과 비교하여 적정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2-11-30 14:57:4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