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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주요대 정시 가이드] 건국대, 자연계 수학·탐구 선택과목 제한

건국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559명, 나군 707명, 다군 95명으로 총 1361명을 모집한다. 정시 선발 인원은 전체의 40%에 해당한다. 우선, 주요 변경사항들을 눈 여겨 봐야한다. 지난해 정시 다군으로 모집했던 KU융합과학기술원 미래에너지공학과, 스마트운행체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화장품공학과는 올해 나군으로 변경됐다. 나군으로 모집했던 예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와 영상영화학과는 올해 각각 다군, 가군으로 지원해야한다. 예체능계열 성적반영 방법도 변경됐다. 수능 60% 실기 40%를 일괄합산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과목별 반영비가 다르다. 예체능I(예술디자인대학 전 모집단위) 계열은 국어 40% 영어 15% 한국사 5%를 반영하고, 수학과 탐구 영역 중 반영점수가 높은 영역을 30% 반영한다. 예체능Ⅱ(사범대학 음악교육학과, 체육교육학과)는 국어 50% 영어 20%를 반영하며 한국사, 수학(또는 탐구)는 동일하다. 인문과 자연계열의 과목별 반영비는 작년과 동일하다. 인문Ⅰ은 국어 30% 수학 25% 탐구 25% 영어 15% 한국사 5%로 반영한다. 인문Ⅱ는 인문Ⅰ과 비교해 국어보다 수학의 비중이 더 높다. 국어 25% 수학 30% 탐구 25% 영어 15% 한국사 5%로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과 탐구 선택과목이 제한된다. 수학에서는 미적분과 기하 중 한 가지를 반드시 선택해야하며, 탐구에서는 사회 과목을 선택할 수 없다. 자연Ⅰ은 국어 20% 수학 35% 과학 25% 영어 15% 한국사 5%를 반영한다. 자연Ⅱ는 국어 20% 수학 30% 과학 30% 영어 15% 한국사 5%로 자연Ⅰ보다 과탐의 비중이 높은 대신 수학 비중이 낮다. 건국대는 올해 입시에서 국어/수학은 표준점수를, 영어/한국사는 등급별 환산 점수를, 탐구는 백분위별 변환보정점수를 반영한다. 변환보정점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 이후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인문·수의예과가 1등급 200점이며, 2등급 196점, 3등급 193점 순으로 낮아진다. 자연·예체능은 1등급을 200점으로 반영하며 2등급 198점, 3등급 196점, 4등급 193점 순으로 낮아진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 없이 200점으로 반영한다.

2022-12-20 11:22: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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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AI 어워드' 개최...LG AI 연구원이 영예의 대상 수상

'Good AI 어워드(Awards)'가 지난 14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관에서 열렸다. Good AI 어워드는 AI 개발과 상용화에 있어 우수한 성능과 윤리적 기준을 모두 갖춘 주체(기업·기관·학계·개인)를 발굴, AI 산업의 올바른 성장을 독려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기존에 좋은 AI를 구분 짓던 '기술력'에 더해 기술 사용의 안전장치인 'AI 윤리' 확보에 앞장선 기업을 시상한다.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후원으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성과 공신력을 갖춘 11명의 AI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국 1세대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국내 AI 연구 분야 선구자로 불리는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KAIST 명예교수)이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서영주 포스텍 AI 대학원 원장 ▲변순용 서울교육대 교수 ▲황기연 홍익대 부총장 ▲윤명숙 NIPA 디지털헬스산업 팀장 ▲주윤경 NIA 지능정보윤리팀장 ▲이경환 전남대 교수 ▲송길태 부산대 AI융합연구센터장 ▲김우창 KAIST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장 ▲이청호 IAAE 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LG AI연구원'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그 뒤를 이어 'KB국민은행'이 최우수상을, '포티투마루'와 '온코크로스'가 우수상을 받았다. IAAE와 THE AI가 별도 마련한 특별상 기관부문에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학계부문에는 서울여대 바른AI연구센터, 개인부문에는 이찬규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장, 김대원 카카오 인권과기술윤리팀장, 퀀텀테크엔시큐, 오썸피아, 아이콘, LG AI연구원이 개발한 AI 휴먼 틸다(Tilda)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G AI연구원은 기술력과 윤리 부문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 자체 개발한 AI 휴먼 '틸다'도 개인 부문으로 접수해 특별상을 수상, 2관왕을 했다. LG AI연구원은 기술력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거대 멀티모달 AI '엑사원'을 개발하고 이를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산업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에서 지난해 18편, 올해 47건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연구 성과를 이어간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AI 윤리 부문에서는 지난 8월 신뢰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한 5대 핵심 가치(인간존중, 공정성, 안전성, 책임성, 공공성)를 담은 'AI 윤리원칙'을 발표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AI 윤리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는 등 AI 윤리 확보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AI 윤리의 한 축인 '설명가능한 AI'를 LG그룹 계열사와 함께 연구하고 있고 AI 윤리 이슈를 논의하는 협의체인 'AI 윤리 워킹그룹'을 구성하는 등 꾸준히 AI 윤리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공로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KB국민은행은 금융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극 사용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기존 금융권에서 쉽게 시도하지 못한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분석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한 점이 기술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KB국민은행은 금융 분야에 AI를 활용하는 만큼 기술 개발과 활용에 윤리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 10월 국내 금융사에선 처음으로 'AI 윤리기준'을 제정했다. 이 윤리기준은 그룹 임직원,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졌다. AI 도입과 운영, 관리 등 단계별로 준수해야 할 총 7가지 윤리 가치를 담고 있다. 우수상을 받은 포티투마루와 온코크로스도 각각 기술력과 윤리 준수 면에서 다른 신청기업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티투마루는 NLP 기반 기계독해(MRC)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AI가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이해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답을 찾아주는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AI 개발 단계에서 신뢰성 확보를 위해 기술적으로 확인해야 할 요구사항을 담은 '개발 안내서(가이드북)' 발행에 참여했고 TTA와 협력해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모델 개발 가이드라인 컨설팅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 AI 신뢰성 확보에 기여했다. 온코크로스는 AI기술을 통한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플랫폼으로 신약후보물질을 탐색, 이를 필요로 하는 제약회사에 기술 이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질병에 의한 유전자 발현 패턴 변화 특징과 약물 투여에 의한 유전자 발현 패턴 변화 특징을 비교 분석하는 '랩터(RAPTOR) AI' 플랫폼을 개발, 질병과 약물의 상호작용을 예측하는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기술인만큼 온코크로스는 AI 윤리 확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AI 편향성과 윤리방침 위배 등을 감시하기 위해 AI 분야를 전공한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 자체적인 기술 감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 개인정보 침해 방지를 위해 임상윤리위원회(IRB)로부터 필요한 데이터 등을 검토, 승인받고 있다. 특별상 기관부문에 선정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는 2020년 11월 과기부와 함께 '국가 인공지능 윤리기준'을 제정했고, '인공지능 윤리교육 콘텐츠 개발 기준'을 만들었으며, 인공지능 신뢰와 윤리에 관한 인식 제고 및 공론화를 위해 산관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공지능 윤리정책 포럼'을 운영하는 등 정부의 AI 윤리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기관이다. 학계부문에 선정된 서울여대 바른AI연구센터는 2018년 6월 발표된 국내 최초의 AI 윤리 준칙인 'AI 윤리 가이드라인(Seoul PACT) 및 헌장'을 제정했고, 딥페이크 생성 이미지 판별용 AI,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화상채팅 AI 기술 등을 개발했으며. 대학 교양과정으로 'AI 공존 윤리' 교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과 함께 인공지능 윤리 준수를 위해 교육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인부문에 선정된 이찬규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장은 2017년부터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인문학 연구기관인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를 설립하고 운영하며, AI 윤리, AI 인문학에 관한 다양한 연구, 학술대회, 유관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원 카카오 인권과기술윤리팀장은 2018년 1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사회적 차별 금지, 알고리즘의 독립성 및 설명 의무 등을 담은 Al 윤리 원직인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발의하고 총괄했으며,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사내 AI 윤리 부서인 '인권과기술윤리팀'을 신설하여 카카오의 기술윤리 관련 정책 수립과 기술윤리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은 "시상식에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많이 신청했지만, 최근 AI 사용에 있어 윤리적인 부문에 많이 거론되므로 윤리 부문을 노력하고 있는 기업에 많은 점수가 부여됐다"고 설명했다. 전창배 IAAE 이사장도 "이번 Good AI 어워즈를 통해 혁신적이고 인간 중심의 'Good AI'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주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소비자와 시민들에게 알리며, 시장과 산업에 'Good AI'를 확산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12-20 11:14: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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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겨냥한 김기현 "당원 못 믿으며 당 대표되겠다는 무모함"

김기현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당원 투표 100% 반영' 전당대회 룰 개정을 비판한 안철수 의원에 대해 20일 "당원은 못 믿지만 당 대표는 되겠다는 무모함"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당의 주인은 본디 당원"이라며 안 의원이 '골목대장', '친목회' 등 표현으로 당을 비판한 데 대한 지적도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 의원이) 책임당원 80만명에 달하는 공당의 당 대표를 골목대장이라고 폄하하고, 80만명이나 되는 정당을 친목회라 칭하며 신뢰하지 못하겠다면서도, 그 당의 대표는 한 번 해보겠다고 하면 이것은 누가 봐도 안타까운 심각한 인지부조화 아니냐"는 글을 올렸다. 앞서 안 의원은 '당원 투표 100%'로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한 비상대책위원회 의결 사항과 관련 지난 19일 "속된 표현으로 당 대표를 뽑는 게 골목대장이나 친목회장을 뽑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비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안 의원 비판에 '책임당원을 향한 애정 공세'로 맞받았다. 내년 3월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책임당원 투표로만 선출하게 되면, 이들 지지가 필수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저는 당 지도부의 내부 분열로 대통령 탄핵이라는 파국을 맞아야만 했던 고난의 시기에도 당을 지키며 대선·총선 승리를 끌어낸 자랑스러운 책임당원들의 충정을 절대 잊지 않고 있다"며 "아무런 보상 없이 풍찬노숙을 마다않고 먼지 뒤집어쓰며 불온한 세월에 맞서 함께 싸워온 당원 동지들의 거친 세월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가족같은 당원들이 누구보다 자랑스럽다. 파산의 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며 당의 재건을 위해 싸워온 우리 당원들의 노고, 깊은 정통성의 뿌리를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12-20 11:05:4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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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동작경찰서와 SNS 범죄예방홍보단 4기 종료식 열어

숭실대학교 국제처는 16일 SNS 범죄예방홍보단 4기 종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베트남, 중국, 일본 등 숭실대 3개국 유학생 9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약 5개월간 보이스피싱 범죄, 스토킹 범죄, 마약 범죄 등 유학생들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각자의 자국어로 범죄 피해 예방법을 번역하고 홍보를 진행했다. 일본인 유학생인 야마시타 세리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범죄예방 지식을 많이 배웠고, 동시에 유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좋은 활동을 많은 학생들이 알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레티흐엉 베트남 유학생은 "번역활동을 하면서 범죄 예방의 내용도 잘 알게 됐고, 동시에 같은 국적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며 "기회가 있다면 5기 활동도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재필 국제처장은 "유학생들을 대표해 범죄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다"며 "유학생들의 범죄로부터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국제처가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보영 동작경찰서 경감도 "숭실대 국제처에서 유학생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 언제나 감사하다"며 "동작경찰서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0 11:03: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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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자 쟁송 비용 구조금 대폭 확대 지급’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 12월 중 공익제보자 10명에게 구조·포상금 총 1억6100만원을 지급한다. 지금까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공익제보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원상회복 관련 쟁송' 비용을 구조금으로 지급해 왔다. 이번 12월부터는 최초로 '공익제보 및 공익제보에 대한 협조를 이유로 한 쟁송절차' 비용까지 구조금 지급 대상으로 확대한다. 이에 공익제보자 10명의 임금손실액 약 7600만원에 해당하는 원상회복뿐 아니라 공익제보 등을 이유로 초래된 민형사 소송 비용 총 6500만원(공익제보자 9명, 총 23건 소송 비용)까지 지급하게 된다. 지난 2일 공익제보위원회의를 통해 구조금 지급이 결정된 공익제보자들은 모두 적게는 20개월부터 많게는 40개월까지 공익제보로 인해 재직하던 학교에서 근무하지 못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공립학교 특별채용 1명, 대법원 판결 이행에 따른 복직 1명을 제외하고는 8명이 원래 근무했던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에서 사립학교의 비율이 가장 높고(약 60%) 공익제보 대상이 된 사립학교 또한 많다. 올해는 지난해 구조금 등 약 4억9000만원 집행에 이어 총 4억7800만원을 지급한다. 공익제보에 따른 포상금 2000만원 지급 대상자는 고등학교 회계 전반에 걸친 부패행위를 제보한 교직원 2명이며, 이들에게 포상금 1000만원씩을 균등 지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랜 기간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다수 공익제보 교직원들이 하루 빨리 근무했던 학교로 복귀해 투명하고 청렴한 서울교육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에는 구조금 지급 대상 쟁송을 대폭 확대해 공익제보에 따른 보복조치로 부당한 인사 조치를 당하고 있는 다수의 공익제보자에게 실질적 수준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0 11:00: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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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주요대 정시 가이드] 상명대 정시모집서 1111명 선발 '소폭 증가'

[2023 주요대 정시 가이드] 상명대 정시모집서 1111명 선발 '소폭 증가' 상명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2,746명) 중 40.5%에 해당하는 1,111명을 선발하며 이는 전년도(모집요강 기준) 모집인원보다 8명이 증가한 인원이다.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수능(수능전형)으로 501명, 수능(농·어촌학생전형) 52명, 수능(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19명, 다군에서는 수능(수능실기전형) 47명을 모집하며, 천안캠퍼스는 가군에서 수능(수능전형) 10명, 나군에서 수능(수능전형) 343명, 수능(수능실기전형)으로 139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인문, 자연 및 예체능(애니메이션전공) 계열을 선발하고, 다군에서는 예체능(애니메이션전공 제외) 계열의 전 모집단위를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해 사범대학 모집단위를 다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한 차이가 있다. 천안캠퍼스는 가군에서 예체능(사진영상미디어전공) 계열을 선발하고 나군에서 인문, 자연, 예체능(사진영상미디어전공 제외) 계열의 전 모집단위를 선발한다. 서울·천안캠퍼스의 인문(국가안보학과 제외), 자연 계열 모집단위는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나군 애니메이션전공과 천안캠퍼스 가군 사진영상미디어전공, 나군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연극전공(이론),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예체능 계열이지만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만 서울캠퍼스 수능(수능전형)의 사범계열 모집군 변동과 수능(수능실기전형)의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의 수능 성적 반영 방법 등 전년도와 상이한 내용은 반드시 정시모집요강을 통해 확인 후 지원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 모두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에 대하여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며, 영어 영역은 등급을 점수로 변환하여 반영하고 한국사 영역은 취득 등급에 따라 계열에 관계 없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캠퍼스는 수학 선택과목, 탐구 영역(사회, 과학)에 따른 응시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자연 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하여 응시하거나 과학탐구를 선택하여 응시한 경우 해당 영역에 대한 가산점을 10% 또는 5% 부여한다. 천안캠퍼스도 수학 선택과목, 탐구영역(사회, 과학)에 따른 응시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인문, 예체능 계열은 국어·수학·영어 중 상위 2개 영역과 탐구영역(1과목)을, 자연 계열은 국어·영어 중 상위 1개 영역, 수학 영역, 탐구 영역(1과목)을 반영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20 10:58: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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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尹 정부 '노동개혁'. 개혁의 탈 쓴 노동탄압"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과 관련해 개혁의 탈을 쓴 노동탄압의 합법화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당시 우려했던 노동권 무법지대의 파국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주 90.5시간 노동으로 일하다 죽는 사회를 열겠다는 미래노동시장연구회 발표에 이어 이제는 정부가 노동조합 회계장부까지 들여다보겠다고 하는 등 시대착오적이고 반노동적인 노동관을 국정 전면에 앞세우기 시작한 것"이라며 "가히 반노동을 국시로 삼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정부의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결정한 노동시장 개혁 방안을 '개혁의 탈을 쓴 노동탄압 합법화'라고 규정하며 "윤석열 정부는 지난 화물노동자 파업 탄압으로 노동탄압의 정점만이 아니라 국정 지지율 상승의 정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임기 내내 무얼 해도 좀체 오르지 않던 지지율을 노동탄압으로 한 번에 끌어올린 것이 윤석열 정부의 유일한 성공 방정식이 된 것"이라며 "정의당은 이명박·박근혜 정부보다 더한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하다 죽는 사회,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력을 동원 노동탄압,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조합원과 비조합원으로 재편하려는 모든 시도를 막아내겠다"고 덧붙였다.

2022-12-20 10:40:1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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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尹 대통령, 국회의 헌법적 권한 침해하지 말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더는 국회의 헌법적 권한을 침해하지 말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국회는 대통령의 들러리가 아니다. 주권자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통해 행정부를 견제하는 헌법 기구란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번, 두 번, 세 번 어겼으니 '네 번도 상관없다'는 듯, 이미 세 차례나 기한을 어긴 집권 여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원칙을 지키며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시했다"며 "'슈퍼초부자 감세와 위법 시행령 예산을 끝까지 관철하라'는 용산의 뜻을 다시 한번 강조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체리따봉 문자는 시작일 뿐이었다"며 "자신에 반기를 든 선출직 젊은 당 대표는 내쫓고, 그 자리에 윤핵관 당 대표를 내세워 윤심으로 당을 장악하려고 골대까지 옮겨 골 넣겠다는 무리수도 모자라, 이제 입법부의 예산안 심의권마저 마음대로 하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게도 "'용산 아바타'로 전락한 여당과 도돌이표 협상을 해 봤자 대통령 거부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하는 교착 상황이 길어지면서, 연일 부정적 민심만 높아지고 있다"며 "역사상 어떤 여당이 예산안을 볼모로, 국회 운영을 지연시키고 국민을 이처럼 불안하게 한 적이 있었나.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의장 중재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당이 있는 곳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지, 용산 대통령실이 아니다. 입법부 일원이라면 '의장 중재안'에 대한 명확한 공식 입장부터 밝히기 바란다"며 "불수용한다면 그 이유를 밝히고, 떳떳하게 대안을 제시하라"고 부연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에게도 결단의 순간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시한을 정하고 여당이 수용하지 않는다면, 즉시 본회의를 열어 의장 중재안이든 민주당 수정안이든, 정부 원안이든 처리해야 한다. 이제는 결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0 10:36:4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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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카 논란' 野 신현영, 이태원 참사 국조위원서 사퇴

'닥터카' 탑승 논란에 휩싸인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위원에서 사퇴했다. 신 의원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발표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자리를 내려놓는다. 저로 인해 10·29 이태원 국정조사가 제대로 시작되기도 전에 본질이 흐려지고 정쟁의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19일) 참사 당일 현장 구조에 투입된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 중 신현영 의원을 태우느라 현장에 늦장 도착했다며 국정조사 위원에서 사퇴하라고 압박했다. 신 의원은 이에 해명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명지병원팀과 동승한 차량은 사이렌이 달리지 않은 일반차량 '닥터카'인 점 ▲명지병원 차량이 같은 고양시 119안전센터 구급차보다 더 먼 거리에 있었음에도 더 소요 시간이 짧았던 점 ▲명지병원팀이 경기지역 7개 병원 중 4번째로 도착한 점을 들어 반박했다. 또한 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생명을 살리기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했던 사람들을 비난하고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국정조사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합류로 인해 재난 대응에 불편함이 있었다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재난현장을 잘 이해하고 있기에 의료진 개인이 아닌 팀별로 들어가야 '국회의원이' 아닌 '의사'로서 수습에 충분한 역할을 하고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었다"고 부연했다. 신 의원은 "국민의힘 위원님들께 당부드립니다. 국민들께서 부여한 권한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했던 국가의 책임을 밝혀달라"면서 "선의를 가지고 도움을 주려 했던 의료진들과 민간병원들이 어려움을 겪거나 재난 상황 대응에 위축되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를 조사하던 당시 스승님의 말씀을 아직까지 되새긴다. '의사는 항상 현장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응급환자가 발생 시 의료인들이 적극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0 10:35:0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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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크리스마스·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추가 지정 요청

국민의힘이 20일 정부에 크리스마스·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현행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은 국경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체공휴일로 적용되지 않는다. 당은 내수 진작, 국민 휴식권 확대, 종교계 요청 등을 고려해 정부가 조치해달라는 입장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오는 일요일(25일)은 크리스마스로, 일요일이 아니라면 하루 쉴 수 있는 공휴일인데 아쉽게도 올해는 그렇지 않다.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은 국경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체공휴일 대상에서 빠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휴일은 한해 15일이지만 토·일요일에 겹치느냐에 따라 변동이 있는데, 내년에는 모든 휴일과 겹쳐서 평년보다 이틀 줄어 13일이다. 대체공휴일 제도를 도입한 뒤 효과를 보면, 유통이나 여행, 외식업계 등 내수 진작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며 대체공휴일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제 내수 진작, 휴식권 확대, 종교계 요청 등을 고려해 대체공휴일 지정 확대를 검토할 때가 됐다"며 "내년부터는 공휴일이지만 국경일이 아닌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 지정 대상으로 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부터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로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을 확대한 바 있다. 그동안 정부는 설·추석 연휴, 어린이날에만 대체공휴일을 적용했었다.

2022-12-20 10:23:35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