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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취업률,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2018년과 동일한 67%

지난해 대학교 졸업생 취업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6일 '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전국 고등교육기관의 2021년 2월과 2020년 8월 졸업자 54만 9295명이었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취업 및 진학 현황과 취업 준비기간, 급여 수준 등 7개 항목의 취업 상세정보를 조사했다. 전반적으로 2020년 8월 졸업자를 포함한 2021년 2월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중 취업자는 32만 685명으로 취업대상자 47만 3342명의 67.7% 수준이다. 이는 전년 대비 2.6%p 증가한 수치로, 2018년(67.7%) 이후 3년만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반등한 모습이다. 분야별 취업률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90.4%, 프리랜서 6.5%, 1인 창(사)업자 1.9%, 해외취업자 0.3%, 농림어업종사자 0.2% 순이다. 자유계약자 및 1인 창(사)업자 비율은 전년 대비 각각 0.7%p, 0.2%p 증가한 반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및 해외취업자, 개인창작활동종사자는 전년 대비 각각 0.6%p, 0.1%p, 0.1%p 감소했다. 계열별로는 전체 취업률 67.7%를 기준으로 공학계열(69.9%), 의약계열(82.1%)의 취업률은 높은 반면, 인문계열(58.2%), 사회계열(63.9%), 교육계열(63.0%), 자연계열(65.0%), 예체능계열(66.6%) 취업률은 낮게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에 비해 의약계열과 교육계열을 제외한 모든 계열의 취업률이 2%p 이상 증가해 유의미하다. 성별로는 남성(69.5%)이 여성(66.1%)보다 다소 높았다. 반면, 유지취업률은 소폭 하락했다.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2019년8월 졸업자 포함) 중 12월 31일 기준으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취업 후 1년 내(~2021년 12월31일) 일자리 이동률은 20.7%(5만8838명)로 전년 대비 3.3%p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19.1%, 여성이 22.3%로 3.2%p의 차이를 보였다. 계열별로는 예체능계열 24.9%, 인문계열 22.4%, 자연계열 22.1%, 의약계열 22.0%, 교육계열 21.8%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학제별 이동률은 각종학교 25.2%, 전문대학 23.2%, 기능대학 22.2%, 산업대학 21.6% 등의 순이다. 2018년 졸업자 3년 내 이동률은 43.1%로 2년 내(2020년 말) 이동률 32.5%에 비해 10.6%p 높아졌으며, 2019년 졸업자의 취업 후 2년 내(2021년 말) 이동률은 32.2%로 1년 내(2020년 말) 이동률 17.4%에 비해 14.9%p 높아졌다. 이번 결과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누리집에 탑재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그간 축척된 졸업자 취업통계 정보(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내에 개인별 진로·취업정보 제공 서비스가 가능한 '청년진로정보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23년에는 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6 16:09: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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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핵관·상임위 간사' 與野 불문 지역구 예산 혈안

639조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총지출)이 국회에서 지난 24일 638조7000억원으로 소폭 감액돼 처리된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 간사 등 일부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이 일부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챙기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올라와 있는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에 따르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의 지역구가 걸쳐있는 공주-세종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은 정부안 43억8000만원보다 14억원이 증액됐다. 부여군에 건립될 예정인 동아시아 역사도시 진흥원 건립을 위한 12억5000만원도 배정받았다. 고도 역사도시 조성을 위한 부여 고도 경관 개선 사업엔 7억원, 부여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을 위한 2억원도 확보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충북 청주시상당구)도 81억5000만원이 편성돼 있던 남일-보은1 국도건설에 34억9300만원을 추가로 증액받았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충남 서산시태안군)은 정부안에 없던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을 명목으로 80억원을 확보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도 도담~영천 복선전철 민자철도운영지원 사업으로 약 233억원을 증액했다.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도 지역구 예산을 늘렸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강원 강릉시)은 각종 하수관로 정비, 정리 사업으로 25억원을 확보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구)도 사상드림스마트시티 노후공단 재정비지원 사업으로 약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고 두 건의 재해위험지구정비 사업 예산은 약 23억원 증액했다. 이철규 국민의힘(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의원은 동해신항(석탄부두) 국가어항 사업 예산을 5억원 늘렸다. 더불어민주당도 당직이나 주요 상임위 간사를 맡고 있는 의원들이 지역 예산 늘리기에 성공했다. 위성곤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제주 서귀포시)는 제주 서귀포시 유기성 바이오가스화 사업 예산 62억2200만원을 추가로 챙겼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측 간사인 박정 민주당 의원(경기 파주시을)은 정부안에 없던 파주음악전용공연장 30억원을 확보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교흥 민주당 의원(인천 서구갑)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으로 추가로 85억원을 증액했다. 한편,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넘겨 크리스마스 이브(24일)에 처리된 최강 지각 예산 처리에도 지역 예산을 챙겼다는 비판에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에 국가예산 통과가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하며 사죄드린다. 그러나 통과를 위한 여야협상은 매일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지역구 예산만 챙기느라 늦어진 것은 아니다"라며 "저는 우리 지역구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지역이든,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라고 판단되면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구에서 예산이 증액된 대산-당진 고속도로 사업같은 경우 "이 사업은 국토균형발전과 국가 전체의 경제를 위한 사업이라고 봐야 한다"며 "대산항의 물동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전국 6위를 기록한 전국 주요 항만 중 하나다. 이런 대산항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하려면 현재 40㎞나 이동해야 한다"고 예산 증액 필요성을 설명했다.

2022-12-26 16:08:4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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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첫 100조원 편성에도 교육 재정은 부족

교육부가 2023년도 예산으로 역대 최고치인 102조원을 편성했지만 부족한 교육 재정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이 넘게 편성됐지만 현장의 만족도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교육부 총 예산은 102조원으로 여야 합의 끝에 예산안과 고등교육특별회계법 등이 통과됐다. 고특회계법은 유치원과 초·중등 몫인 지방재정교부금에 포함된 교육세 세입 일부를 고등교육으로 전용하는 방식이다. 당초 3조 가량이었지만 고특회계법이 처음 추진됐을 때, 야당과 교육계에서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라며 반대가 거셌다. 결국 논의 끝에 1조 5000억원으로 축소해서 배정했으며 3년간 한시적으로 설치됐다. 사실상 이번 고특회계가 더해지더라도 고등교육 예산은 한참 부족한 실정이다. 게다가 고등교육 예산을 잡고자 유치원과 초·중등 교육세를 덜면서 오히려 양쪽 모두 예산 고충이 발생하게 됐다. 애초부터 교육계에서는 유치원과 초·중등 교육세를 덜어 줄 게 아니라 고등교육만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 구축을 마련해야 된다고 주장해 왔다. 앞서 대학교육연구소도 '고등교육 육성 아닌 교부금 축소 수단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라는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실제 고등교육을 걱정하고 예산을 확충하려면 지금처럼 교부금 축소를 위한 논리로서가 아닌, 고등교육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고, 그에 따른 예산 확충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번 편성에서 예산이 줄어든 교육청 측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돌봄교실 등도 맡아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의당 정책위원회가 공개한 내년도 예산(정부안)에 따르면 '초등 돌봄교실 시설확충' 사업 관련 예산은 올해까지만 국고에서 지원된다. 또한 초등 돌봄교실의 예산뿐만 아니라 돌봄, 전일제 관련 예산도 따로 편성되지 않아 국고 지원은 0원과 다름없다. 게다가 유보통합 역시 추진 계획이 뚜렷해지고 있지만 예산 편성은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교육청이 감당해야 할 확률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정부는 유·초·중등교육 당사자인 전국 시도교육감과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고특회계를) 추진해 왔다"며 "유·초·중등 예산이 줄어 교육현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예산을 뺏긴 교육청뿐만 아니라 대학 입장에서도 1조 5000억원으로 부실한 재정 여건을 해결해 나가기에는 미흡하기 때문에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다만 고등교육도 처음으로 구체적 법률로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는 입장이다.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오늘의 이러한 결정은 교육계 모두가 상생하는 전환의 기회이자 고등교육이 한단계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환영했고,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도 "특별회계 도입은 우리 대학들이 현재의 위기를 딛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대학노동조합도 입장문을 내고 "금번 특별회계 도입으로 일부지만 고등교육도 처음으로 구체적 법률로서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도 의의가 있다"면서도 "2023년 기준 약 1조 7000억원의 예산이 추가 반영된다고는 하나 현재 우리나라 대학들이 조만 간 처하게 될 보다 큰 위기상황을 감안한다면 턱없이 부족한 예산규모"라고 주장했다.

2022-12-26 15:44: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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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구전녹용 ‘검은녹용’ 출시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검은사막 모바일 X 구전녹용' 콜라보 제품 '검은녹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은녹용'은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 복세편살'을 리뉴얼해 만든 제품이다. 녹용과 더불어 당귀, 천궁, 삽주, 홍삼 등 국내산 천연재료를 함께 달여 넣은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검은녹용'은 스틱형 녹용 10개와 쿠폰 난수번호가 입력되어 있는 포토카드로 구성했다. '검은녹용' 제품 패키지는 검은사막 클래스 중 '매화'와 '무사'를 활용해 디자인해 패키지 자체로도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용자는 '검은녹용' 제품 구매 시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검은녹용' 출시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하고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월 31일까지 '검은사막'으로 리뉴얼 된 '편강도원 양재점'을 찾아 검은사막 전용 음료 '검은녹용티'를 구매 가능하며 음료 구매 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음료 구매 선착순 1,000명 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다크나이트 피규어, 파푸 크리오 인형을 증정한다. '검은녹용' 콜라보 영상을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의 혜택을 늘리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즐거움 확대를 위해 이색 제휴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2022-12-26 15:33: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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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강화...전국 시·도에 안전체험관 구축

교육부가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 속 위험과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도록 체험 중심의 학교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최근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자 교육부는 26일 학교안전교육 강화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 강화 방안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의지와 학교안전교육 개선에 대한 교육 현장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등을 담아 마련됐다. 교육부는 '교육분야 안전 종합대책'(2014),'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2015), '학교안전사고 실시 기준 등에 관한 고시'(2016), 3년 단위의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2016) 등에 근거해 학교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등을 개발·보급(2016)했으며, 총 94개의 안전체험관 건립·운영을 지원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방안에서는 '교과 교육과정'에 실효적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총론'과 '창의적 체험활동'에 체험 중심 안전교육의 근거 조항과 안전확보 지침을 마련했다. 7대 표준안도 개편해 학생용 자료 중심으로 개편하고 다중밀집상황에서의 안전수칙 등 새로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추가하고, 학생 발달 단계 특성을 반영하여 위계성과 체계성을 강화한다. 특히 체험형 안전교육이 확대된다. 초등 학년군별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교육을 1회 이상 실시할 수 있도록 시도마다 종합체험관을 구축한다. 폐교 등을 활용해 안전체험관을 확충하되, 시도교육청의 지역 여건과 수요 등을 고려해 2026년까지 총 6개를 순차적으로 건립해 나갈 예정이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안전동아리· 재난안전훈련과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 체험 중심의 교육도 확대해 위험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함양한다. 이외에도 교직원 체험 연수 및 전문인력 지원을 확대하고, 행안부 등 관계부처, 전문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사업 발굴·추진, 우수사례 공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는 이번 방안을 기반으로 학교안전사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등 학생안전과 관련한 통계지표를 정기적으로 관리·점검해 안전사고를 줄여간다는 입장이다. 시도교육청,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학생안전 관련 현황 및 통계지표 등을 지속해서 공유하고, 행안부·지자체 등과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그간 7대 표준안 마련과 안전체험관 확충 등으로 학교안전교육이 체계화되고, 교육 주체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됐다"며 "이번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강화 방안을 통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일상생활 속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능동적 주체로서 역량을 함양해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6 15:30: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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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탄소국경세 도입… 녹색금융 확대 ·배출권시장 활성화 추진

정부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탄소국경세) 도입을 계기로 국내 철강산업을 저탄소 생산구조로 전환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수출액이 큰 철강 분야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이지만, 대유럽 철강 수출 경쟁국이 중국인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수출 기회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26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탄소국경세)' 현황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와 이사회, 유럽의회는 지난 18일 탄소국경세 입법안을 합의했다. 향후 이사회와 유럽연합 승인 이후 관보 게재와 법안 발효 수순으로 진행된다. 탄소 국경세 대상은 철강을 비롯해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 등 6개 업종으로 2023년 10월 ~ 2025년까지 2년3개월간 전환기간(보고의무)을 거쳐 2026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전환기간엔 보고의무만 있으나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탄소배출권거래제(ETS)와 연동된 비용이 부과된다. 이에 수출기업들은 품목별 탄소 함유량에 상응하는 양의 인증서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유럽연합은 전환기간 중 플라스틱·유기화학품을 대상에 추가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탄소국경세가 본격 시행 이후인 2026년~2033년까지 유럽연합 ETS 무상할당 폐지가 추진된다. 최종법안은 유럽의회(안) 대비 대상품목이 9개에서 6개로 축소되고, 무상할당 폐지일정이 다소 완화돼 수출 기업의 우려가 일부 해소됐다. 다만, 전환기간 중 품목 확대 여부와 간접배출 포함조건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탄소국경세 본격 시행시 대 유럽연합 수출액이 가장 크고 고로비중이 높은 철강(2021년 43억달러) 수출에 주로 영향이 예상된다. 다만 대 유렵연합 철강 수출 경쟁국인 중국과 비교해 우리 고로비중은 68%로 중국(90%)보다 양호한 상황이다. 알루미늄은 투입재(잉곳) 생산 공정의 탄소배출량이 높아 영향이 예상된다. 특히 전환기간 동안 수출액이 50억달러 규모인 플라스틱과 유기화학품(18억달러)으로 대상품목이 확대되면 이들 수출기업에 대한 영향이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ETS 무상할당이 유지되는 동안 비용부담은 크지 않으나 무상할당 폐지일정에 따라 인증서 구매 필요량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우선 조속한 탄소저감 기술개발을 통해 탄소규제를 기회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2030년 '탄소중립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총 2097억원 규모를 철강산업에 지원한다. 철강업계 저탄소 생산구조 전환을 통해 철강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품 탄소배출량 측정과 검·인증을 위한 기초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품 탄소배출량 산정 방법 관련 국제표준 개발 추진, 제품 탄소배출량 산정에 필요한 기초정보 DB 확대에도 나선다. 녹색채권 3조9000억원, 녹색금융 이차보전 3조5000억원 등 탄소중립 설비 구축 투자 지원을 위한 녹색금융을 확대하고, 자발적 감축유인 강화를 위한 배출권시장 제3자 참여 확대, 증권사 위탁거래 도입, 배출권 선물 도입방안 등 배출권시장 활성화도 추진키로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26 15:22: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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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T업계 결산]1. 통신사, '5G 주파수 논란 컸던 한해'

2022년 IT 업계에는 통신업체의 실적 호조가 이어졌다.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업계는 실적이 분기따라 변동성이 심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불황기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올해 IT 업계에서는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먹통 사태'가 일어나면서 대표이사 하차, 피해 보상 등 큰 논란이 빚어졌다. 또 통신업계에는 5G 주파수 논란이 일어나는 등 각종 이슈들이 등장했다. 메트로신문에서는 올 한 해 통신, 포털, 게임, OTT 등으로 나눠 IT 업계 한해의 이슈들을 진단해 본다.<편집자주> 올해 이동통신업계에는 5G 주파수 논란이 컸던 한해였다. 또 이동통신사들이 5G 시장이 성장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통신 사업에서 벗어나 '탈통신 사업'을 강화하고 나섰으며, 5G 및 비통신 사업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1분기 이후 7분기 연속으로 3사 합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어서는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연간 합산 영업이익 4조원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업계에서는 올해 주파수 논란이 뜨거웠다. LTE보다 20배 빨라 '진짜 5G'로 불리며 자율주행차 등 신사업에 적용될 것으로 주목받았던 28㎓ 주파수에 대해 KT와 LG유플러스는 사상 초유의 '할당 취소'를 당했으며, SK텔레콤도 이용기간이 6개월 단축됐다. 특히, SKT는 내년 5월 31일까지 당초 이 주파수 할당 조건인 1만 5000대의 장치를 구축하지 못할 경우, 역시 할당 취소를 당하게 된다. 하지만 SKT가 그 때까지 기지국 1만 5000대를 구축이 현실상 불가능해 SKT도 할당이 취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과기정통부는 SKT에 대해 "지금 단계에서 조건 완화를 검토하는 부분은 전혀 없다"며 기존의 1만 5000대 기준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LG유플러스는 5G 대역폭을 다른 두 회사가 100㎒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20㎒가 부족한 80㎒를 사용해왔다. 그러다 지난 7월 진행된 주파수 경매에서 단독으로 할당을 신청함으로써 3.40~3.42㎓ 대역 주파수를 할당받아 대역폭이 100㎒로 늘어났다. 특히 이 대역은 기존 LG유플러스의 대역인 3.42~3.50㎓ 80㎒폭의 옆이어서 바로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SKT가 "LG유플러스가 요청한 주파수 할당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 역차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5G 주파수 3.7~3.72㎓ 대역 20㎒ 대역폭의 추가 할당을 요청하고 나서 이 주파수 할당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 주파수가 SKT에 할당될 경우, SK텔레콤이 3.6~3.7㎓ 구간의 주파수 대역을 보유하고 있어 LG유플러스처럼 바로 옆 주파수 대역을 할당받게 된다. 하지만 이 대역 할당에 대해 LG유플러스가 '쪼개기식 할당' 반대를 표명하고, KT가 할당에 반대하면서 대역 할당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통사들은 올해 매 분기 합산 영업이익 1조원대를 넘어서는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지난 3분기 이통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1조 236억원을 기록했는데, SKT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으며, KT는 18.4%가 늘었고, LG유플러스는 4.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이 이통3사의 실적이 좋은 이유는 고가 요금제가 중심이 되는 5G 가입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SKT의 3분기 5G 가입자는 1247만명으로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53%를 기록했으며, KT는 약 57%인 796만명, LG유플러스는 50.2%인 57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사 모두 5G 가입자가 절반을 넘어서면서 영업이익 호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통사들은 또 탈통신 사업으로 진출해 사업을 늘려가고 있는데, 비통신 사업 매출 호조가 실적 호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SKT는 3분기에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신사업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미디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나 증가했으며,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한 엔터프라이즈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했다. 지난 3분기까지 엔터프라이즈 사업 누적 매출액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섰다. 구독 플랫폼 'T우주'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중심으로 한 아이버스 사업도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KT는 디지털전환(DX) 수요 증가에 따라 B2B(기업간) 플랫폼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뤄냈다. 3분기 누적 수주액은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사업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대형 구축사업이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1.7%나 성장했다. IPTV 사업은 기존 '올레tv'에서 '지니TV'로 전면 개편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세를 보였다. LG유플러스도 IPTV 가입자가 지난해 대비 2.7% 증가했으며, 수익도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다. 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사업과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등 기업 인프라 사업 수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B2B 신사업도 고성장세를 보였다. 또 이통 3사는 5G 중간요금제를 지난 8월 내놓았지만, 제공하는 데이터가 24GB~31GB에 그치면서 10GB 이하~100GB 이상으로 양극화된 현 상황을 개선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소비자들이 5G 중간요금제가 '보여주기식'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면서 중간요금제에 많이 가입하지 않아 출시 첫해 결국 흥행에 실패했다. 소비자 단체와 정치권에서는 중간요금제라면 마땅히 50GB 이상 데이터를 제공하고 월 6만원 수준의 요금제가 나와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의 구현모 대표가 연임할 지 여부도 업계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T 이사회는 11월에 연임 의사를 밝힌 구 대표에 대해 지난 13일 '적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구 대표의 연임은 이대로였다면 주주총회만 통화하면 연임이 확실시됐지만, 구 대표가 경선을 요청하면서 다른경쟁 후보들과 경선이 결정돼 결정은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 구 대표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자 이 같은 제안에 나선 것이다. 소유분산기업은 KT, 포스코 등 지배주주가 없는 기업이나 금융지주를 의미한다. 구 대표와 경쟁할 후보군에는 윤 정부와 관련된 인사가 포함될 수 있다. KT 대표 임명에는 정권 교체가 하나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T 이사회에는 친노·친문 인사가 많이 포진돼, 현 정권과 배치되고 있는 데, 외부에서는 KT 이사회 멤버들이 대거 교체되는 게 아니냐는 분석까지 제기되고 있다.

2022-12-26 14:54: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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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술자리…비만·대사질환 있다면 요로결석 특히 주의해야"

비만·대사질환을 앓는 사람들에 연말 요로결석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번 생기면 재발이 잦은 만큼 연말연시 술자리를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과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계에 결석이 생겨 소변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그 결과, 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요로결석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만과 고지혈증·당뇨병·고혈압 등의 대사질환이 대표적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최창일 교수는 "비만과 대사질환은 각각 요로결석을 형성하는 무수한 신체반응을 일으키며, 두 질환을 모두 갖고 있을 경우 요로결석 발병률이 크게 높아진다"며 "비만이지만 대사적으로 건강하거나 대사질환은 있지만 비만하지는 않은 사람들도 많지만, 비만과 대사질환은 각각 요로결석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비만은 그 자체로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요로결석 발병 가능성을 최대 75%까지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은 혈액의 산도(ph)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산염기 장애를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소변의 화학변화가 나타나고 결석의 발병위험이 증가한다.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소변의 산도(ph)를 감소시키는 근위세뇨관의 암모늄 생성을 줄여 요로결석 발병에 영향을 끼친다. 치료법은 크게 3가지로, 결석이 자연적으로 배출될 때까지 기다리는 대기요법과 충격파를 통해 몸 밖에서 결석을 분쇄하는 체외충격파쇄석술, 그리고 내시경시술이나 개복수술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요로결석의 발병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결석을 제거해도 재발하는 비율이 5년 내 50%, 10년 내 80~9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다. 최창일 교수는 "요로결석은 결석의 크기와 성질에 따라 수술까지 할 수 있고 한번 생기면 재발이 잦은 질환인 만큼 평소 예방에 힘써야 한다"며 "연말연시 술자리를 줄이고 평소 건강한 식습관 관리, 충분한 수분 섭취,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6 14:14: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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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알코올 중독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호주 임상1상 신청

인벤티지랩은 26일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에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IVL3004는 인벤티지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IVL-드러그플루이딕(DrugFluidic)'을 적용한 파이프라인이다. 이 플랫폼은 약물 초기과방출 없이 목표기간 동안 일정 농도의 약물을 안정적으로 체내로 방출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 기술이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기존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제 대표적인 문제점인 낮은 복약순응도와 약물 과방출로 인한 간세포독성을 비롯한 부작용을 개선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특히 매일 먹는 경구 투여와 달리 월 1회 주사만으로 알코올 및 마약에 대한 의존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환자와 의료진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알코올 및 마약중독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적 기회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는 "IVL-DrugFluidic 플랫폼 확장성을 기반으로 최근 임상 1·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기지속형 탈모치료제, 임상 1·2상을 앞둔 치매치료제와 알코올 및 마약중독 치료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속 파이프라인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2-26 14:10: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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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美 JP모건 콘퍼런스에 모이는 K-바이오, 잭팟 노린다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2023년 1월 9~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투자유치와 기술수출 등에 대한 기대도 높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메인 트랙'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현지시간 11일 오후 2시 15분 그랜드 볼룸에서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성장축을 기반으로 한 회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이어 2023년 사업 방향 및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만큼 적극적인 고객사 및 투자자 미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도 JP모건의 공식 초청을 받아 내년 1월10일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 & LatAm) 섹션에서 기업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표에는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오너 2세인 조혜임 전무가 나서 ▲신성장 동력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사와의 사업적 시너지 ▲향후 인수합병(M&A)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인수 결정 후 현재 인수 마무리 단계에 있는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와의 유통, 생산과 포트폴리오 확대 측면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올해 6월 출범한 롯데바이오로직스도 JP모건의 초청을 받았다. 이원직 대표가 직접 나서서 내년에 본격화할 미국 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국내 설립을 계획중인 바이오 메가플랜트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올 해 1월 발표에 참여했던 한미약품와 LG화학은 내년 발표 세션에 참가하지 않고 1대1 미팅에만 참가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역시 1대1 미팅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종근당과 유한양행, GC녹십자, JW중외제약 등도 1대1 미팅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수출과 기술제휴 등 사업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바이오벤처들도 대거 참여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인 '바이오 파트너링'에도 참여해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기술교류 및 사업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메드팩토 역시 'JPM 헬스케어 미팅'과 '바이오 파트너링 미팅'에 참여해 해외 기업들과 뼈질환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및 공동 개발에 대해 논의한다. 이 밖에 에이비엘바이오, 에스씨엠생명과학, 바이젠셀, 유틸렉스, 네오이뮨텍, 에이비온 등 여러 기업들도 이번 콘퍼런스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바이오제약 기업과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업계 최대 규모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지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가 올해 오프라인으로 재개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6 14:06:0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