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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이재명, "길 만드는 것은 정치...부산 경제 회생 박차 가할 것"

부산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민생과 경제 위기 상황에서 탈출구는 정치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생산성의 위기를 맞은 부산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광역시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내고,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는 책임이 바로 정치에 있다"며 "국민과 함께 올해를 새로운 희망의 시작으로 만들고 부산 경제 회생을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산은 대한민국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창이자 문"이라며 "서울과 경쟁하던 부산 경제가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며 부산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지역소득'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지난해 1인당 GRDP는 2965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구(2549만원)와 광주(2958만원)에 이은 뒤에서 3위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이다. 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주당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가덕도 신공항과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라는 부산 발전 3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정부여당은 수수방관으로 메가시티가 좌초 위기에 있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 이 정권이 국정과제로 뽑은 메가시티 사업을 스스로 망쳤다"며 "정부여당의 가덕도 신공항 조기개항의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의지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다. 전임정부 성과 지우기에 급급하다가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우를 범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민생과 경제에 대해선 "지난해 무역수지가 사상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전기·가스·버스·지하철까지 공공요금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고 있다"며 "민생경제가 그야말로 생사 기로에 섰다"고 평했다. 이어 "정부가 과연 대책을 세우는지 걱정된다. 뜬구름 잡는 목표를 재탕하고 국민을 편가르는 혐오만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라며 "위기로 국민이 고통받을 때 이를 방치하거나 방관하는 정부의 무능은 죄악이다. 이제라도 국민의 어려운 삶을 직시하고 민생 위기 극복에 정부의 명운 걸기 바란다"고 했다.

2023-01-02 11:50: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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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싱어송라이터' 조니 스팀슨, '대행사' OST 'Don't Say' 발매

미국 싱어송라이터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 OST 음원에 참여하면서 팬들의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참여한 '대행사' OST Part.1 'Don't Say (돈 세이)'는 심플한 편곡이 돋보이는 이지리스닝 곡이다.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와 조니 스팀슨의 담백한 허스키의 환상적인 조합이 인상적이다. 1분 간의 짧은 분량에도 조니 스팀슨의 달콤한 보이스와 아름다운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조니 스팀슨은 'Flower', 'Gimme Gimme' 등 모던 팝 감성이 듬뿍 담긴 곡으로 '고막 힐러', '영혼 힐러'라 불리며 한국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조니 스팀슨이 참여한 '대행사'의 첫 번째 OST에 대한 기대감 또한 함께 높아지고 있다.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 첫 내한 공연 'Johnny Stimson Live in Seoul : Johnny's World'로 국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온 조니 스팀슨은 '대행사' OST 참여로 또 한번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조니 스팀슨이 참여한 OST 음원은 7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1-02 11:41: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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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나영, '다시, 처음' 연말 콘서트 성료…데뷔 10주년 맞이 다채로운 무대 구성 눈길

김나영이 작년 연말 콘서트 '다시, 처음'공연으로 지난달 30~31일 팬들과 함께했다. '다시, 처음'은 2022년을 마무리하며 다시 처음을 시작하는 시간을 팬들과 같이하고픈 김나영의 마음을 담은 콘서트다. 이와 함께 지난해 김나영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했다. 김나영은 '너는 바다', '이제 그만'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2022년 다양한 드라마 OST는 물론, 리메이크곡 '너의 번호를 누르고'와 '못해' 그리고 스페셜 싱글 '어쩔 수가 없나 봐'를 발매하며 쉼 없이 달려왔던 김나영은 "이번 콘서트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공연으로 긴장도 많이 했다고. 그는 "'너는 바다' 무대를 하는데 울컥하더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 공연인 거 같다. 긴장이 풀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그 한 마디', '그때', '봄 내음보다 너를' 등을 섬세한 미성으로 완벽하게 노래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김나영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그동안 여러분들과의 기억들이 많이 쌓였다. 생각해보니까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여기 있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인 거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오늘 제 공연에 처음 오신 분들이 있다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두 번 그리고 세 번 계속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우리 서로', '솔직하게 말해서 나', '못해'를 환상적인 고음으로 소화하며 콘서트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다시, 처음'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도 참여했다. 그룹 브로맨스의 박현규가 30일 '다시, 처음' 무대에 올라 '오늘 같은 밤'을 열창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31일에는 한예와 구윤회 그리고 신종욱이 함께했다. 특히 한예는 미 발매곡인 'Tatoo on me'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윤회의 'Marry me' 그리고 신종욱의 '할 수 있는 일' 무대까지 이어진 상황. 마지막으로 김나영이 이들과 함께 'Mama(마마)'를 처음 라이브로 진행했다. 김나영은 '다시, 처음'에서 기존 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Street Life', '어른이 된다는 게'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버전은 물론, 영화 '물랑루즈' OST 'Lady Marmalade'를 파워풀넘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어쩔 수가 없나 봐'와 '홀로'를 선보이면서 애절한 감정과 함께 폭발적인 고음을 소화했다. 김나영은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마지막곡으로 선보였고 팬들의 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여 팬들과 헤어짐의 아쉬운 순간이었다.김나영은 "가장 따뜻하고 좋은 말들을 해드리고 싶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내년에도 좋은 노래와 공연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023-01-02 11:33: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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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조사, 尹 국정운영 긍정평가 40.0%...국민의힘 39.2%·민주당 45.4%

12월 5주차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전주 대비 1.2%포인트 낮아진 40.0%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40.0%, 부정평가는 57.2%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0.6% 높아진 57.2%(매우 잘못함 49.7%, 잘못하는 편 7.5%)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6%포인트 증가한 2.8%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7.2%포인트로 지난주 조사보다 격차가 소폭 벌어졌다. 12월 5주차 여론조사에서 날짜별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를 살펴보면, 지난주 12월 23일 40.8%로 마감한 이후 지난 12월 27일엔 41.4%를 기록해 전주보다 0.6%포인트 늘었다. 하지만 12월 28일 41.0%, 12월 29일 38.2%, 12월 30일 38.3%로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내림세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26일엔 북한 무인기 5대가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했고 정치권에선 이를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군 당국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월 29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찾아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도발에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2.6%포인트 높아진 45.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1.8%포인트 낮아진 39.2%, 정의당은 0.8%포인트 높아진 3.8%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1%포인트 감소한 9.9%로 나타났다. 양당 간의 격차는 12월 3주 2.3%포인트(국민의힘 41.4%·민주당 43.7%), 12월 4주 1.9%포인트(국민의힘 41.0%·민주당 42.9%)로 간격이 좁아졌으나 12월 5주차 조사에선 6.3%포인트까지 벌어졌다. 국민의힘에 대한 긍정평가는 권역별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 지난 조사보다 6.8%포인트가 하락한 43.1%, 인천·경기에서 1.0%포인트 내린 39.5%, 대구·경북은 1.0%포인트가 내린 51.3%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전라는 3.0%포인트 오른 21.9%, 대전·세종·충청은 2.3%포인트 오른 42.8%로 조사됐다. 민주당에 대한 긍정평가는 권역별로 부·울·경에서 11.1%포인트 오른 44.9%, 대전·세종·충천에서 3.9%포인트 오른 48.7%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에선 1.9%포인트가 내린 43.8%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응답률 3.7%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2023-01-02 11:19: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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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무원의 자긍심 고취와 공직사회 적극행정 풍토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해 서울교육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2일 전했다.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 등이다. 최우수상은 '사립학교 기간제교원 건강보험 사업장 변경 추진으로 기관 건강보험료 절감 및 교육재정 증대' 사례이다. 대다수 학교(92%)가 기간제교원 건강보험을 '일반사업장'으로 신고해 건강보험료 국가부담금(보건복지부 예산)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은 기간제교원의 건강보험 사업장 일괄변경(교원사업장)을 통해 342교, 1만2131명에 대해 연도 내 환급절차를 완료해 약 94억원(과거 3년치)을 환급받고 매년 약 30억원의 법정부담금을 절감하게 됐다. 이번에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우대등급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서울시교육청은 적극행정은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인식확산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현을 도모하고자 한다. 최우수 등급 일반직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파격적 인센티브인 특별승급, 성과급최고등급 등 인센티브 항목 중에서 희망하는 1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포상휴가(5일)를 부여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모범적 성과를 창출한 공로가 있는 공무원을 주기적으로 선발해 적극적으로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함으로써 대국민 만족도 제고에 앞장설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서울교육 적극행정이 더욱 활성화돼 서울시민이 서울교육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이 노력하고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02 11:09: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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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교수, 한국정보과학회 38대 회장 취임

이원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원준 신임회장은 2023년 1월 1일 취임해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이원준 신임회장은 서울대와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학위 후 2002년부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컴퓨터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이외에도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서 여러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원준 신임회장은 "2023년은 우리 정보과학회가 대한민국의 정보 및 컴퓨터과학출발의 기치를 내건 이래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국내 Computer Science, Software, AI 분야의 연구 활동을 책임져 온 ICT 학회의 맏형으로서 미래 50년을 열어 나가기 위한 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획하고자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학회의 '역할과 위상 제고'라 생각하며, 이를 위해서 학회 내의 기존 행사와 활동뿐만 아니라, 대외 활동에서도 정부·산업체와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학회의 대외 홍보와 실질적 발전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도에 창립된 국내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전국 대학의 교원 3500명 이상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 회원 수는 3만6000여명에 이른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02 11:04: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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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루게릭병 치료제 도입…신경계 포트폴리오 강화

SK케미칼이 루게릭병 치료제를 도입하며 신경계 질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SK케미칼은 이태리 제약회사 '이탈파마코'에서 루게릭병 치료제 '테글루틱(사진)'을 도입해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SK케미칼이 '이탈파마코'에서 국내로 도입한 테글루틱은 '리루졸'을 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위축성측색경화증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 또는 기관절개시점 지연을 효능·효과로 테글루틱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은 루게릭병이라고 불리는 퇴행성 신경 질환으로 운동 신경 세포가 점차 파괴되면서 사지 및 호흡 근육까지 마비될 수 있는 병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루게릭병 환자는 4709명이며, 최근 5년간 연 평균 증가율이 3.5%로 환자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까지 출시된 약품 중 루게릭병 자체를 치료하는 약물은 없으며 테글루틱과 같이 증세를 늦추는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테글루틱은 기존에 출시된 리루졸 성분 의약품의 현탁액 제형으로 삼킴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보다 쉽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높여 루게릭병 치료에 보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Pharma) 기획실장은 "SK케미칼이 현탁액 제형의 루게릭병 치료제인 '테글루틱'을 도입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SK케미칼이 판매하고 있는 원드론패취, 온젠티스캡슐 등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가 이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만큼 테글루틱 도입으로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02 11:01: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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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CEO, 신년사 통해 '디지털 전환' 전략...AI의 중요성 강조

통신 3사 CEO들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강조하고, 올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본격 상용화하고, 글로벌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SKT는 '올해 AI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밝혔고, KT는 '디지코(DIGICO)' 전략을 보다 확장해 글로벌 진출을 통해 3차원적인 성장을 만들어내자'고 강조했고 LG유플러스는 '미래 성장 전략인 U+3.0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전 구성원에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2023년을 AI(인공지능) 컴퍼니로의 도약과 전환을 하는 비전(VISION) 실행의 원년'으로 삼자고 당부했다. 유 대표는 2022년은 팬데믹 이후 뉴노멀의 서막을 보여준 한 해로 초유의 금리인상과 전쟁 발발로 인플레이션과 탈(脫) 세계화의 시대가 도래했으며, 이는 새해에도 불확실한 경영환경 요인으로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유 대표는 사업적으로는 넥스트 인터넷 후보로 거론되는 대화형 AI, 메타버스, 웹3 등이 부침을 거듭하면서도 발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움츠려 있기 보다는 올 한해를 '도약과 전환'의 해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특히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AI 컴퍼니', 비전 실천과 성과를 가시화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에이닷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글로벌 AI 서비스 사업자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유무선통신,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기존 사업을 AI로 재정의하며, 타 산업의 AI 전환(AIX)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빅 테크 수준의 서비스와 기술 역량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그는 "지금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은 그 누구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지만, 대한민국 통신과 ICT의 역사를 개척해온 자부심과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이 길을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유대표는 구성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AI 컴퍼니 비전을 바탕으로 계묘년 올 한해 검은 토끼처럼 크게 도약해 내년부터는 크게 수확할 수 있는 기반을 다 같이 만들어 가자"며 신년사를 마쳤다. KT는 2일 송파 사옥에서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KT그룹 신년식을 개최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성장과 변화를 이어갈 2023년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안전과 안정 운용'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통신망 장애는 장애가 아니라 '재해'로 여겨지며, KT그룹이 운영하는 인터넷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미디어운용센터, BC카드와 케이뱅크는 모두 국민들의 삶에 밀접한 시설과 사업인 만큼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안전과 안정"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또 지난 3년간 KT의 성장을 이끌어온 '디지코(DIGICO)' 전략을 보다 확장해 다른 산업과의 연계와 글로벌 진출을 통해 3차원적인 성장을 만들어 내자며, '이익을 보장하는 성장', '미래에 인정받는 성장'을 강조했다. 구 대표는 "기업은 결국 사람이며, 기업을 움직이는 시스템과 리더십, 기술은 결국 사람에 맞닿아 있는 만큼 혁신적인 기술 역량은 KT그룹의 성장과 미래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인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역량에 도전하는 2023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 대표는 또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KT그룹이 되어야 한다며 디지털 시대를 리딩한다는 것은 사업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까지 포함한다"며 "그 일환으로 '디지털 시민 원팀(One-Team)'을 통해 디지털 시대 사회적 부작용에 대해서도 사명감을 갖고 우리의 역할을 찾아 실천하자"고 말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 은 신년사를 통해 고객에게 확실히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빼어난 고객경험'을 앞세워 미래 성장 전략인 U+3.0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2일 영상으로 임직원에게 전달한 2023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빼어난 고객경험'이 U+3.0 변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2023년을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가 꽃을 피우는 해'라고 소개하며, 이를 위해 한걸음 더 진화된 고객경험을 강조했다. 황 사장은 "기존 사업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면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지고, 이를 플랫폼 사업으로 진화하면 U+3.0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이 때 우리가 만드는 고객경험은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 확실하게 차별화된 빼어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빼어난 고객경험'이 자칫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영역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사소한 차이가 빼어남을 완성할 수 있고, 디테일한 부분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이 상품·서비스에 영혼과 애착을 담아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황 사장은 "빼어난 고객경험을 위해서는 '이런 데까지 신경 쓰네?'라는 고객 반응이 나올 정도로 사소해 보이는 영역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한다"며 "우리가 만드는 상품과 서비스를 '내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몰입할 때 고객이 인정하는 빼어남이 완성되고 고객들이 우리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빼어난 고객경험'은 기존 사업의 플랫폼화를 추진하는 U+3.0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통신의 디지털화와 루틴·구독 서비스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미디어 시청경험 기반의 '놀이 플랫폼' ▲아이들나라 기반의 '성장케어 플랫폼' ▲소호(SOHO)·SME·모빌리티 등 B2B사업의 플랫폼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황 사장은 "본업인 통신은 디지털화를 추진해 가입·개통·CS 등 온라인 고객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이 자주 방문하고 오래 머물 수 있는 루틴·구독 서비스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미디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시청경험을 고도화하고, 콘텐츠 제작 전문역량을 활용해 콘텐츠 사업을 추진해 놀이플랫폼을 본격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케어 플랫폼에서는 아이들나라가 신사업으로 자리잡게 하고, B2B에서는 SOHO·SME·모빌리티 등을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U+3.0 변화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실행 전략으로는 AI·데이터 기술의 내재화와 유연한 조직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가 추진하는 변화의 방향이 고객의 데이터를 통해 설정돼야 하는 만큼,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해석할 수 있는 AI 기술을 상용화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상용화한 AI 데이터 기술을 사업에 곧바로 적용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의 일하는 방식을 전 사업부문에 확대 적용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황 사장은 "데이터 기반의 고객경험 혁신이 가능한 영역에 AI 엔진을 내재화해 상용화할 것"이며 "현재 조직 체계는 빠른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타트업의 일하는 방식을 적용한 조직을 올해 전사 50%로 확대하고, 이 조직들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사장은 임직원들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각 사업부문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만들고, 실행 역시 구성원이 주도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가는 '원팀'이라는 점을 상기하고, 유플러스 만의 빼어난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노력한다면 '통신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1-02 10:51: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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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전원 PCR검사 의무화…단기비자도 중단

2일부터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 비자 발급도 중단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중국에서 국내에 오는 입국자는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기 체류 외국인의 경우 입국 즉시 PCR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시까지 공항 내 검역소 등 별도의 공간에서 대기해야 한다. 내국인이나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후 1일 이내에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한 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대기를 해야 한다. 정부는 전국 시·도에 임시재택시설을 마련해 단기 체류 외국인 확진자를 관리한다. 공항 입국 단계에서 확진되면 별도의 임시수용시설에 격리된다. 항공기 탑승 시에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에 국내 주소지 및 연락처를 등록해야 한다. 정부는 이렇게 얻은 정보를 지자체와 공유하고 입국 후 관리에 활용한다. 중국발 항공기의 국내 도착지는 기존의 인천, 김해, 대구, 제주 4곳에서 인천으로 일원화된다.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의 경우 중국 노선이 중단된다. 정부는 중국발 입국자에게 입국 전 검사 결과도 요구할 계획이다. 단, 현지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시행 시점을 사흘 늦춰 오는 5일부터로 한다. 중국에서 국내에 오는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 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단, 장례식 참석 등의 인도적 목적과 공무 국외출장자, 만 6세 미만 영·유아 및 확진일로부터 10일 이후 40일 내인 경우는 예외다. 정부는 또 이날부터 31일까지 중국 내 공관을 통한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한다. 그러나 외교·공무, 필수적 기업 운영, 인도적 사유 등의 목적으로는 발급이 가능하다. 단기 비자 발급 제한 기간은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중대본은 "중국발 해외 유입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거나 국내·외 중국발 신규 변이가 확인되는 등 위험성이 커질 경우 주의 국가 지정과 입국자 격리 등의 추가 조치를 신속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1-02 07:35:21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