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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청소년 마약중독 대책에…'예방·단속·치유 통합시스템' 구축 시사

국민의힘이 청소년 마약 중독 문제와 관련, 사전 예방과 처벌·단속, 치유·재활, 복귀 등 절차가 통합된 시스템 구축을 시사했다. 장기적으로는 마약청 신설 가능성도 나왔다.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와 당내 특별위원회 '민생119' 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 위원인 정희용 의원 등은 1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에서 청소년 마약중독 대책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 청취 후 이같이 밝혔다. 민생119 첫 실시한 현장 방문이자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두 번째 행보로 진행한 간담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와 마약퇴치운동본부 측 청소년 마약중독 심리상담사, 마약 중독 재활 프로그램 참여자 및 참여 가족과 함께 전문가 그룹이 참석해 현장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이들은 마약 중독자뿐 아니라 그 가족도 고통받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치매 국가 책임 제도'처럼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마약 중독 치료 관련 예산이 부족해 꾸준한 지원을 할 수 없는 상황도 토로했다. 간담회에서는 10대 마약 사범이 증가함에도 관련 예방 교육 예산은 부족한 점도 지적됐다. 김 대표는 현장 의견을 청취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 중독 재활, 단속은 법무부, 학생 교육은 교육부에서 따로 하고 있어서 이를 통할할 수 있는 마약청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고민도 했다"고 말했다. 다만 김 대표는 "마약청을 만들게 되면 전체를 통할할 수 있지만 또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문제"라며 "범정부적으로 사전 예방에서부터 체포, 단속, 치유, 재활, 복귀까지 이뤄지도록 통합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교육부에 "학교 보조 교재가 아닌 주교재에 (마약 예방 내용을) 넣어 수업 시간에 가르쳐야 한다, 선생님도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며 관련 사항을 지시한 점도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뒤 박 정책위의장은 "(마약은) 무엇보다 예방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조금이라도 경험했다면 멀리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은퇴한 선생님이나 교수들이 청소년 상담사, 멘토 역할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제도화할 수 있는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약 국가 책임제, 청소년 마약 예방 조기 교육 관련 교과서 개정 등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2023-05-16 14:16:3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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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트레저데이터, ADA와 전략적 합병 통해 CDP의 'A to Z' 제공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데이터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 솔루션 기업과 고객 데이터 분석 및 광고 운영 극대화, 관련 컨설팅 및 e커머스 등 CDP솔루션 구축 이후의 관리 영역에 특화된 글로벌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의 전략적 합병을 전격 단행했다. 빅데이터 기반 CDP(Customer Data Platform)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의 한국지사인 트레저데이터코리아와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과 이커머스(eCommerce)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인 ADA의 한국지사인 ADA코리아는 보다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엔드 투 엔드(End-to-End) 고객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부로 전략적 합병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향후 두 회사는 ADA코리아란 명칭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이사에는 전 고영혁 트레저데이터코리아의 대표가 선임되었다. ADA코리아는 트레저데이터코리아의 모든 CDP 솔루션 영업권뿐만 아니라 엔지니어, 컨설팅 인력 등 전체 직원도 인수했다. 이번 전략적 합병을 계기로 트레저데이터의 CDP 솔루션에 ADA코리아의 데이터 기반 전문 서비스를 결합해 CDP 솔루션 활용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업 고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고객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ADA코리아와 트레저데이터코리아의 전략적 합병 이후 통합된 ADA코리아는 기존 양사의 기술과 자원 등을 결합해 '데이터의 비즈니스 활용을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CDP 토털 서비스 공급업체가 됐다. 통합된 ADA코리아는 향후 기업이 CDP 및 데이터를 활용해서 디지털 광고 및 마케팅 최적화, 정교한 데이터 분석, 자체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에서의 매출 극대화, 고객센터 최적 운영 및 이미 중요한 고객 접점 채널로 자리잡은 메신저 플랫폼 기반의 고객 인게이지먼트 등 고객 경험과 관련한 모든 솔루션/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트레저데이터코리아의 CDP솔루션에 ADA코리아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분석 및 마케팅 서비스를 결합함으로써 기업 고객들은 ▲단일한 고객 뷰를 갖춘 CDP 구축, ▲AI기반의 개인화와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모바일과 웹 등의 모든 고객 접점의 CRO(전환율 최적화), ▲완전한 기술적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트레저데이터의 CDP 솔루션을 '와츠앱 비즈니스 플랫폼(WhatsApp Business Platform)'과 통합하여 고객과 보다 나은 개인화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 참여도를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켜 세일즈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략적 합병을 계기로 ADA코리아는 트레저데이터의 CDP 솔루션을 고객사의 상황에 맞춰 템플릿 기반으로 제공으로써 기존에 소수의 대기업 위주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솔루션을 중견기업으로 확대 제공함으로써 중견기업들도 효율적으로 솔루션을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변화된 영업 정책도 발표했다. 이는 ADA코리아가 CDP 솔루션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CDP 대중화 전략이다. 한편, ADA는 트레저데이터와 공통분모인 '데이터' 기반 사업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두 회사 모두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패밀리 회사이기도 하다. 트레저데이터의 CEO인 카즈 오타(Kaz Ohta)는 "아태지역은 항상 전세계의 매출을 견인해 왔으며, 특히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가장 매출 비중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트레저데이터 및 ADA글로벌 양사에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여서 이번 전략적 합병을 결정했다"며 "이번 ADA와의 전략적 합병을 통해 대기업을 비롯한 수많은 한국 고객들이 요구하는 CDP관련 컨설팅과 고차원 데이터 분석 최적화 등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들과의 관계를 대폭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스리니바스 가탐네니(Srinivas Gattamneni) ADA CEO는 "모든 업계의 기업들이 고객 데이터를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객 경험 개선 솔루션을 갈망하고 있다. 트레저데이터를 통해 ADA는 기업의 브랜드 개발부터 고객 유치, 이커머스 수익 창출에 이르기까지 마케팅 퍼널 전반에 걸쳐 고객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완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한국 기업들이 CDP를 활용하여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의미 있는 연결을 구축함으로써 데이터와 마케팅 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 시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ADA코리아의 고영혁 신임 대표는 "업계 최초의 이번 전략적 합병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CDP를 기반으로 자사 고객의 경험을 마케팅, 커머스, 고객 인게이지먼트 전 영역에 걸쳐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 여정이 점차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이제 고객은 여러 접점에 걸쳐 보다 효과적인 개인화를 기대하고 있다. ADA는 기업 고객이 트레저데이터 CDP에서 최대의 가치를 이끌어내어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계 리더로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고객 성공 사례로 CDP의 대중화에 앞장 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3-05-16 13:51: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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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나가는 K-게임' 글로벌 진출 확대...콘진원 한국공동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게임 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독일 '게임스컴 2023(Gamescom 2023)', 일본'도쿄게임쇼 2023(Tokyo Game Show 2023)'의 한국공동관 참가사를 모집한다. 콘진원은 지난해 게임스컴을 비롯한 유수의 국제 게임 전시회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수출상담 총 422건 ▲상담금액 1억 858만 달러 ▲글로벌 투자 계약 5건 ▲퍼블리싱 계약 9건 등 국내 게임 기업의 글로벌 입지 강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도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 우수 게임사와 해외 배급사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마련하고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론칭 계획과 역량을 갖춘 국내 온라인(PC), 모바일, 콘솔, 차세대 기술(VR, AR 등) 관련 국내 게임 콘텐츠 보유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유럽 최대 게임쇼서 15개 국내 게임개발사와 한국공동관 운영 우선 콘진원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3'에 참가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한 게임스컴에는 100여 개국 약 2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국내에서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크래프톤, 삼성전자 등 30개 기업이 참가했다. 올해 한국공동관은 B2B 대상으로 전시되며 PC, 모바일, 콘솔 게임 부문 10개 사, VR/AR 게임 부문 5개 사로 구성된다. 콘진원은 행사에 앞서 참가사에 게임쇼와 시장 트렌드, 주요 바이어 정보가 포함된 심층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행사 기간 중 해외 퍼블리셔, 액셀러레이터 등 세계 주요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도쿄게임쇼 한국공동관은 지역 소재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초점 콘진원은 9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에도 참가하여 B2C 기간인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한국공동관을 운영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나선다. 도쿄게임쇼 역시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로, 행사 기간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우수 국내 게임들을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사별 맞춤형 비즈매칭 ▲참가사 간담회 ▲현지 기업탐방 ▲한·일 게임 콘텐츠 기업 교류회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한국공동관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소재 게임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자 경기, 경북, 대구, 부산, 충남 등 5개 지역 글로벌 게임센터와 협력해 참가사들을 모집한다. 참가 기업은 각 지역 진흥원에서 5월 중 별도 모집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콘진원 모집공고에 중복 신청은 가능하지만 중복 선정은 불가능하다. 콘진원 김성준 게임본부장은 "올해도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대표적인 K-콘텐츠 중 하나인 K-게임의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적극 알리며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며, "특히 기존 모바일게임 위주 수출에서 콘솔, PC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의 수출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해외시장의 정보제공, 유망 퍼블리셔 발굴 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5-16 13:51: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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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소비 살아났지만…청년실업률 사상 최고

-中 4월 소비·생산·투자 지표 중국의 소비가 살아났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본격화되면서 소매판매가 2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다만 경기 회복을 자신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작년 주요 도시 봉쇄에 따른 기저효과가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고, 청년실업률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8.4% 증가했다. 증가폭으로 보면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두자릿수를 이어갔고, 지난 2021년 3월(34.2%) 이후 가장 크다. 외식 등 식당 소비가 43.8%나 급증했고, 상품 소매도 15.9% 늘었다. 자동차 판매는 16.5% 증가했다. 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작년 4월 상하이 등 주요 도시가 봉쇄되면서 소비가 얼어붙었던 만큼 시장에선 소매판매 증가율이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핀포인트자산운용 장즈웨이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기저효과 때문에 보이는 성장률은 높지만 전체적으로 지난달 경제 활동이 예상보다 약하다"며 "향후 당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생산과 고정자산 투자도 개선세가 다소 미진했다.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5.6%로 집계됐다. 전달(3.9%)에 이어 개선세가 이어졌지만 시장 예상치(9.8%)는 크게 밑돌았다. 자동차 제조업의 증가율이 44.6%로 전체 지수를 끌어 올렸고, 장비제조업과 화학업종이 각각 13.5%, 7.5%로 호조를 보였다. 4월까지 누적 기준 고정자산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4.7% 증가에 그쳤다. 전달(5.1%)과 시장 예상치(5.1%)에 모두 못미쳤다.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국가 경제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긍정적 요인이 누적됐다"면서도 "국제 환경이 여전히 복잡하고 가혹하며, 국내 수요는 부족해 경제 회복을 위한 내생적 동력이 아직 강하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더 높아졌다. 도시 실업률은 5.2%로 전달보다 0.1%포인트(p) 하락했지만 16~24세 청년실업률은 20.4%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는 7~8월에는 대졸자 1158명도 취업 시장에 뛰어든다.

2023-05-16 13:34: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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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학교·교사 만족도 높아졌지만 교우관계는 나빠졌다

최근 10년간 학생들의 학교와 교사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졌지만 교우 관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는 17일 '지난 10년, 서울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어떻게 달라졌나'를 주제로 이런 내용을 담은 '톺아보는 서울교육'을 온라인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보원은 2010년부터 시작된 1기와 2021년부터 시작된 2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영역 공통문항 전체를 활용해 조사를 실시하고 시기별 양상을 분석했다. 각 공통문항의 답변은 매우불만족(1점), 불만족(2점), 보통(3점), 만족(4점), 매우 만족(5점)으로 나누어 점수로 나타냈다. ■ 학교 시설·환경 만족도 높지만, 학교급 높아질수록 ↓ 연도 간 결과를 비교하면, 2010년 대비 2021년 서울 학생 전반적인 학교만족도는 0.42점 높아졌다. 2010년에는 3.54점이던 학교만족도는 2021년 3.96점으로 올라갔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학교 시설·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많이 올랐다. 시설·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2010년 3.2점에서 2021년 3.88점으로 0.68점 올랐다. 학습능력 배양의 경우 0.66점, 특기·적성 계발은 0.64점 적절한 수준의 교수는 0.48점 증가했다. 단, 학생들이 인식하는 학교만족도는 2010년과 2021년 모두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였다. 학교급별 학교만족도를 보면, ▲초등학교(4.29→4.38) ▲중학교(3.42→3.98) ▲인문계고(3.15→3.73) ▲직업계고(3.29→3.76)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고등학교급 내에서는 직업계고 대비 인문계고가 더 낮았으며, 이는 2010년과 2021년 모두 동일했다. 교사에 대한 학생 만족도 역시 크게 오른 모습이다. 2010년 3.62점으로 '보통' 수준이던 교사에 대한 만족도는 2021년 만족 수준인 4.17점으로 0.55점 올랐다. 특히 중학생들이 느낀 만족도가 가장 크게 올라 2010년 3.46점에서 2021년 4.2점으로 0.74점 뛰었다. 인문계고 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2010년 3.3점에서 2021년 3.99점으로 0.69점 증가했다. ■ 초등생 교우관계 어려움 가장 커…방과후학교 참여도↓ 만족도↑ 교우관계 점수가 소폭 하락했다. 초중고 전체적으로 4.25점이었던 교우관계 점수는 2021년 4.18점으로 낮아졌다. 교우관계는 믿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지, 휴식시간 등에 친구와 함께 지내는지 정도를 5점 만점으로 질문했다. 특히, 초등학생이 4.41점에서 4.16점으로 가장 크게 하락해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생 교우관계도 4.31점에서 4.22점으로 하락했다. 단, 인문계고는 2010년 4.17점에서 2021년 4.23점으로 0.06점, 직업계고는 2010년 4.12점에서 2021년 4.13점으로 0.01점 올랐다. 정지숙 교육정책연구소장은 "이는 지난해 교육부가 실시한 '학생정신건강 실태조사'에서 초‧중등학생 31.5%가 코로나19 이후 교우관계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결과와 맥을 같이 한다"며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43.2%가 친구들과의 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우관계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 참여율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로나19 영향이다. 인문계고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참여율을 과목별로 살펴보면, 2010년 78.88%였던 수학 방과후 참여율은 2021년 13.79%로 무려 65.09% 포인트나 급감했다. 국어 참여율은 71.03%에서 14.2%로, 영어는 77.28%에서 13.46%로 떨어졌다. 반면 방과후학교 만족도는 세 과목 모두 올랐다. 한편, 이번 연구에 1기에 서울 초중고 학생 1만6287명, 2기에는 1만4406명이 참여했다. 종단연구는 참여 학생들의 성장을 추적 조사하는 방식이지만, 이번 '톺아보는 서울교육'에서는 2010년과 2021년 조사 결과만 비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6 12:51: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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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간호법' 거부권 행사…"직역간 과도한 갈등·국민 불안 초래"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간호법 제정안(간호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양곡관리법에 이은 두 번째 거부권 행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심의·의결한 후 오후 12시 15분에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 건강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며 "정치·외교도, 경제·산업 정책도 모두 국민 건강 앞에서는 후순위"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건강은 다양한 의료 전문 직역의 협업에 의해 제대로 지킬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간호법안은 이와 같은 유관 직역 간의 과도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간호 업무의 탈 의료기관화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회적 갈등과 불안감이 직역 간 충분한 협의와 국회의 충분한 숙의 과정에서 해소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은 그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갈려 사회적 논란이 되는 법안이나 여야 합의가 아닌 일방 처리된 법안 등에 대해서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혀온 만큼,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예고됐다. 또,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 14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윤 대통령에게 간호법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한 바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간호법은 다시 국회로 넘어갔다. 국회가 간호법을 다시 의결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3분의 2가 찬성해야 한다. 현재 여당인 국민의힘 의석수가 115석인 만큼,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반대하면 간호법은 폐기된다.

2023-05-16 12:42:2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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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재원 "당원권 정지 징계 감수…최고위원 직책 버릴 수 없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잇단 설화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받은 것과 관련, 16일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태영호 의원이 지난 10일 당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두고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한 것과 다른 선택이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1위로 뽑아주신 당원 뜻을 받들기 위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감수하면서도 최고위원 직책을 버릴 수 없었다"는 입장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당 최고위원으로서, 언제 어디서든 당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총선 승리에 필요한 전략과 방향을 계속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이 같은 입장을 지난 14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김재원은 답하라'는 주제의 토크쇼에서 말한 점에 대해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토크쇼는 김 최고위원 지지자들 요구로 열린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김 최고위원이 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내년 총선 공천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김 최고위원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반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우파 통일' 등 잇단 설화로 내년 5월까지 당원권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태 의원은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로 내년 총선 공천 신청이 가능하다.

2023-05-16 11:53:1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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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난 1년, 이념적·반시장적 정책 정상화"

윤석열 대통령이 출범 2년 차 첫 국무회의에서 지난 1년간 이전 정부의 이념적·반시장적 정책을 정상화하는 데 노력했다며 재정 기조와 부동산 등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윤 대통령은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출범 2년 차 첫 국무회의다. 남다른 소회와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바로 세워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국민들께 약속드렸다"며 "지난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국민들께서 나라의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욱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되겠다"고 다짐했다. 먼저,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과거 포퓰리즘과 이념에 사로잡힌 반시장적 경제정책을 자유시장경제에 기반한 시장 중심의 민간 주도 경제로 그 기조를 전환했다"며 "시장 원리를 존중하는 민간 주도 경제 기조는 국민 개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중시하는 것으로서 바로 경제의 자유민주주의"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은 빈약한 반면, 훌륭한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원자재 수입과 상품 수출로 경제를 일으켜 왔다. 이른바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우리 경제는 세계 시장 속으로 과감하게 파고 들어가 수출과 투자 유치를 함으로써 활로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따라서 우리 경제시스템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며 "자유시장 원리는 글로벌 스탠더드로서 이를 무시하면 우리 경제의 미래는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국가재정 기조를 방만 재정에서 건전 재정 기조로 확실하게 전환했다"며 "지난 정부에서 국가채무가 5년 만에 400조원이 증가해 총 1000조원을 넘어섰다. 방만한 지출로 감내할 수 없는 빚을 미래세대에게 떠넘기는 것은 미래세대에 대한 약탈"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첫 예산부터 2017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로 편성했고, 비효율적이고 비대해진 공공기관에 대해 자산 매각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착수했다"며 "무분별한 현금 살포와 선거용 포퓰리즘을 단호하게 배격하고, 위법 부당한 보조금 사용을 엄정하게 조사해 국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이념적, 반시장적 부동산 정책을 정상화했다"며 "지난 정부 5년간 서울 집값이 두 배로 폭등했고 집 한 채 가진 사람은 10배 이상의 세금을 감당해야 했다. 집값 급등과 시장 교란을 일으킨 반시장 정책은 대규모 전세 사기의 토양이 됐고 최근 많은 임차인들, 특히 청년세대가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공시가격 인하, 부동산 세제 정상화를 통해 국민의 과도한 보유세 부담을 완화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 역시 유예 조치했다"며 "대출 규제 정상화, 규제지역 전면 해제, 재건축 규제 개선 등 반시장의 정상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 결과 주택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언급하며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2조9000억원의 주기기 공급계약과 20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지원으로 고사 위기의 원전 생태계가 생기를 찾고 있다"며 "13년 만에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원전 수주로 끊어진 원전 수출을 재개했고, 차세대 원전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4000억원 규모의 SMR 개발사업에도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날(15일) 발표된 전기·가스요금 인상과 관련 "탈원전과 방만한 지출이 초래한 한전 부실화는 한전채의 금융시장 교란을 더 이상 놔둘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과학에 기반하지 않고 정치 이념에 매몰된 국가 정책이 국민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혁신은 글로벌 선도국가로의 도약과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며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과학기술이 미래 성장 동력이자 국가안보 전략자산이라는 인식을 갖고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년간 우리 정부는 이념적, 반시장적 정책을 정상화하고 시장 원리를 존중하는 민간 주도 경제로 전환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과 공급망 분절 상황에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살길은 수출과 투자 유치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를 외교의 중심에 놓는 글로벌 중추 외교로 우리 경제의 활로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는 건전 재정 기조를 견지하면서 첨단 과학기술과 같은 국가 성장 동력을 키우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을 향해서도 "연초 부처 업무보고 시에도 계속 강조해 왔지만, 정책 목표의 추진을 일방적인 재정 투입과 규제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장을 조성하고 촉진하는 방법으로 시장 원리를 잘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16 11:37:4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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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첨단학과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신설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첨단학과인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정원 30명)를 미래융합대학 내에 신설하고, 올해 2024학년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탄탄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과 전인적 소양을 겸비한 창의적인 글로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한다. 1·2학년 과정은 기존 컴퓨터공학부와 인공지능융합학부에서 다루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초 이론과 프로그래밍 관련 교과목을 배운다. 3·4학년 과정은 여기에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특화된 '데이터공학트랙', '클라우드컴퓨팅트랙'을 운영한다. 데이터공학트랙은 ▲소셜빅데이터분석 ▲데이터마이닝 ▲데이터시각화 ▲소셜빅데이터분석 ▲클라우드기반빅데이터분석 등 과목을 배운다. 클라우드컴퓨팅트랙의 주요 교과목은 ▲클라우드컴퓨팅 ▲클라우드가상화 ▲클라우드인프라관리 ▲클라우드운영 ▲클라우드DevOps자동화 등이다. 현업 실무진의 요구사항을 수용한 전공심화 과목을 중점 배치했으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3~4학년 과정에서 캡스톤디자인 및 인턴십 교과목을 강화했다. 산업계 실무자를 강사 및 멘토진으로 적극 영입해 학생들의 현업 능력과 취업률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미래융합대학 산하 연계학과인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와 교육과정과 교수진을 연계함으로써 융합 교육과 연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일목 총장은 "지난 2021년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한 데 이어 이번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까지 첨단분야 학과 신설을 통해 신산업 인력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본 대학이 수행하고 있는 SW중심대학사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과 신설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4학년도 첨단분야 학생정원 조정'에 따라 이뤄졌다. 기존 컴퓨터공학부 정원 71명 중 10명과 편입학 여석 20명을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로 이관해 30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6 11:01: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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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산업, 최고급 프리미엄 요양원 '헤리티지너싱홈' 인수

종근당산업이 최고급 노인요양원을 인수하며 요양 케어 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리딩 기업으로 발돋움한다. 종근당산업은 15일 더헤리티지너싱홈과 프리미엄 요양원 '헤리티지너싱홈'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헤리티지너싱홈은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8765㎡(약 265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를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요양 시설이다. 현재 프라이빗 베드 64개와 장기요양보험의 지원을 받는 퍼블릭 베드 82개 등 146개의 베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90여명의 직원이 어르신들의 케어를 담당하고 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형병원과의 연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입소자들이 가진 질환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및 재활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재활치료센터와 간호전문실을 함께 운영한다. 종근당산업은 이번 헤리티지너싱홈 인수로 프리미엄급 요양원 '벨포레스트'와 함께 수도권 내에서 총 230개 베드를 운영하게 됐다. 종근당산업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강일동에 고급 프리미엄 요양원 벨포레스트를 개원하며 요양 산업에 진출했다.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재활기구, 체계적 간호시스템으로 재활치료와 간호케어,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요양시설이다. 종근당산업 관계자는 "헤리티지너싱홈은 초고령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고품격 실버 복지서비스를 갖춘 최고급 노인요양시설"이라며 "벨포레스트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소자와 가족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노인요양사업을 발굴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16 11:00:0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