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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국내 최초 NFT부적, ‘부적오운’ 디지털 부적으로 진화

인피니티어스가 운영하는 디지털 부적 서비스 '부적오운'이 내달 1일 국내 최초 NFT부적 거래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적오운의 NFT전환은 신앙의 영역에 있던 부적과 디지털 시대의 상징인 'NFT'가 만남으로써 새로운 가치 확장을 이루어 냈다는 평이다. 또한, 국내 대표 게임아이템 중개 플랫폼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의 공동 투자로 출범한 부적오운은 두 기업의 20년 넘는 무사고 안전 거래 노하우까지 더해져 NFT거래소로서 신뢰도까지 확보했다. 부적오운은 전국의 검증된 무속인 크리에이터를 통해 실물 부적을 제작한 뒤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NFT로 발행한 '실물형 NFT'다. 이번에 출범한 NFT마켓플레이스에는 기존의 일반 판매와 재판매 방식에 경매 방식이 추가적으로 도입돼 디지털 예술품으로서 부적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장이 마련됐다. 또한, 특정 크리에이터의 개인작품전도 부적오운 사이트 내에서 진행된다. 작가 소개 및 연동된 개인 SNS를 통해 부적 제작 의도 및 활동 약력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전 기간 동안 해당 작가의 부적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NFT마켓플레이스 출범과 함께 챗봇 '오운톡'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별도 앱을 통해 무료 운세 서비스를 제공했던 '운세오운'이 이제는 부적오운 사이트 내에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해진 것. 로그인이나 별다른 인증절차 없이 '오운톡'과 간단한 대화만으로도 ▲오늘의 운세 ▲전통 사주 ▲방위점 ▲천생운 ▲탄생석점 ▲오행기 운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부적오운 관계자는 "부적은 심리적 위안 요소뿐만 아니라 전통 예술품으로서 가치도 충분하다. 그 모든 가치를 디지털 시대 속 현대인의 수요에 맞춰 진화시킨 것이 부적오운 NFT플랫폼"이라며 "국내 최초 부적 NFT플랫폼으로서 '신뢰받는 거래소'라는 기본 이념 위에 글로벌 NFT아트 시장 진출이란 포부까지 함께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5-30 09:50: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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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파이낸셜 테크놀로지, 간편한 중국 송금 서비스 위해 韓 10개 업체와 MOU 체결

텐센트의 핀테크 사업부인 텐센트 파이낸셜 테크놀로지(Tencent Financial Technology)는 재한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들의 해외 송금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국내 송금 업체 약 10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자사의 공식 해외 송금 플랫폼인 '웨이신 송금'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빠르며, 경제적인 원스톱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송금을 받는 중국 내 가족 및 지인들은 '웨이신 송금 애플릿'과 웨이신(위챗의 중국 버전)의 독자적인 '쉐어링크(Sharelink)' 공유 기능을 통해 중국인에게 친숙한 메신저 앱인 웨이신 상에서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송금을 수령할 수 있다. 현재까지 텐센트 파이낸셜 테크놀로지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주요 국내 송금 업체는 와이어바알리, ICB 디벙크, 판다레밋, E9Pay, 한패스, 페이하다, 코인샷, 센트비 등이다. 텐센트 파이낸셜 테크놀로지는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송금 업체들과 함께 5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규 고객은 해외 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최대 70위안(약 13,000원)의 송금 지원금 및 한화 8,888원 상당의 캐시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웨이신 앱에서 중국어로 '웨이신 송금'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텐센트 파이낸셜 테크놀로지는 2016년 홍콩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당시 큰 호평을 받았다. 이후 '웨이신 송금'은 전 세계 주요 송금 업체를 연결하는 원스톱 개인 해외 송금 플랫폼으로 발전하였으며, 특히 외국인 근로자 및 등록금 납부가 필요한 해외 유학생 등이 겪는 복잡하고 느린 해외 송금 절차, 비싼 수수료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텐센트 관계자는 "파이낸셜 테크놀로지는 해외 송금 절차를 메신저 앱에서 문자를 보내는 수준으로 간소화했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합법적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5-30 09:50: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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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국내 창장 생태계 성장위해 ‘N 프로덕션 스토리’ 개최

넷플릭스가 국내 창작자 생태계와 프로덕션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높은 수준의 한국 콘텐츠 제작을 위한 방안을 함께 나누는 'N 프로덕션 스토리(N Production Story)'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프로덕션 파트너 144개사를 비롯해 관련 전공 재학생까지 총 600명 이상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이번 워크숍은 넷플릭스가 국내 창작 생태계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그간 개최한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할 N 프로덕션 스토리 워크숍은 넷플릭스가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영화진흥위원회와 지난 4월 콘텐츠 산업 인력 교류 및 K콘텐츠 확산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과 함께 한다. 넷플릭스는 국내 창작 생태계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에 도입 중인 프로덕션 솔루션과 창작자 정서까지 고려하는 선진적 제작 환경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국내의 다양한 제작 및 파트너사, 관련 전공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성규 넷플릭스 한국 및 동남아시아, 대만 프로덕션 총괄 시니어 디렉터,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포스트 프로덕션 총괄 디렉터, 강상우 넷플릭스 아태지역 제작 기술 및 운영 부문 디렉터, 박성용 넷플릭스 한국 VFX 및 버추얼 프로덕션 디렉터 등이 한국 창작자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화 및 시리즈, 예능 등 장르에 따라 콘텐츠의 완성도와 제작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프로덕션 솔루션이 소개된다. 특히, 장르별 제작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을 비롯해 예산 운용부터 후반작업, 제작 기술 가이드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전반적인 후반제작 과정과 타임라인 등을 관리하는 직무로서 넷플릭스가 국내 제작 환경에 체계적으로 전문화시키고 있는 역할인 '포스트 슈퍼바이저(Post Supervisor)'에 대한 소개와 VFX 및 버추얼 프로세스 활용법 등의 전문 기술도 시연된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체험존에서는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공간 음향 기술 등 넷플릭스 콘텐츠에 적용되는 고사양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넷플릭스와 한국 창작 생태계의 보다 긴밀한 동행을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넷플릭스 제작 시스템의 강점 중 하나인 창작자 친화적인 제작 환경도 소개한다. 넷플릭스는 작품 제작을 시작하기 전에 배우 및 스태프를 비롯한 모든 창작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을 위한 '리스펙트(Respect): 존중을 위한 약속'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익명 제보 라인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 안전한 제작 환경을 위해 넷플릭스가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조명할 계획이다. 또한, 창작자와의 이번 만남을 통해 넷플릭스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로 창작자들과의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함께 구축해가는 제작 프로세스도 조명된다. 넷플릭스는 워크숍에 앞서 함께 콘텐츠를 제작한 창작자 대상의 설문조사를 통해 제작 일선의 다양한 피드백을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워크숍에서는 예산 협의 과정부터 제작 스케줄 및 가이드라인, 넷플릭스와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더욱 유연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넷플릭스 한국 및 동남아시아, 대만 프로덕션 총괄 이성규 시니어 디렉터는 "넷플릭스는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를 국내 창작자들과 함께 스크린에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제작 효율을 극대화하는 체계적인 프로덕션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며, "뛰어난 실력을 지닌 국내 창작자들과 VFX부터 색 보정, 음향 등 세부 전문 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더 많은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K-콘텐츠가 지닌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5-30 09:50: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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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 일본 게임시장 선점했다...전세계 매출 3억달러 돌파 일본 75%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블루아카이브'가 전 세계 시장에서 누정 매출 3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2월 4일 일본에 선행 출시된 블루아카이브는 같은 해 11월 9일 국내 및 기타 국가에 출시된 바 있다. 지난 20일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을 국내서 진행했다 해당 페스티벌은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판매 개시 후 약 7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같은 블루아카이브는 전 세계 중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2021년부터 올해 5월 20일까지 전 세계에서 3억 2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국가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일본이 74.5% 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고 이어 ▲한국 12.1% ▲미국 6.4% 순이었다. 일본시장에서는 주목할 만한 성과도 가시화 되고 있다. 일본 시장 모바일 게임 매출 TOP 12에서 11위를 차지하며 한국 개발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중 '승리의 여신: 니케'에 이어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게임이 됐다. 또한, 서브컬쳐 본고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위 12개 게임 중 6개가 서브컬쳐 장르다. '블루 아카이브'는 그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다. 블루아카이브를 일본 매출액만 두고 본다면 같은 기간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3위에 올라가 있는 리니지W 보다 높은 수치다. 이처럼 일본 시장에서 일일 매출이 높은 날도 2023년 올해 포진해 있다는 것도 눈에 띈다.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서 지난 20일 기준 달성한 매출액은 약 9,500만 달러로 2022년 한 해 동안 일본에서 달성한 매출액인 약 9,470달러를 넘어섰다. 센서타워 앱 인텔리전스 리뷰 분석에 따르면, 일본 앱스토어와 한국 구글 플레이에서 평점이 높은 리뷰에서 공통으로 언급되는 용어는 '스토리', '캐릭터', '일러스트', 'BGM'이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하게 잘 잡혀 있는 스토리라인은 게임 플레이에 대한 몰입을 높였다는 이용자들의 평도 앞서 성과를 뒷받침한다.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 캐릭터 출시를 포함한 업데이트는 블루 아카이브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게 업계 평이다. 넥슨 측은 "이같은 블루아카이브의 성과에 힘입어 새로운 IP확장과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퍼블리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5-30 09:50: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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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일 맡는 '긱워커'채용...기업들 때에 따라 '필요할 수 있다'고 답해

기업주문형 긱워커플랫폼 뉴워커는 '국내 기업의 긱워커 모집 및 활용 경험'을 알아보기 위해 기업 301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긱워커는 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단기로 계약을 맺고 일회성 일을 맡는 근로자를 이르는 말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가 확산되면서 등장한 근로 형태다. 우선 긱워커를 모집해본 경험이 있는지 물어봤다. 그 결과 ▲모집 경험이 있다(31.6%) ▲모집 경험이 있고 현재도 모집 중이다(4.3%) ▲모집해본 적 없다(64.1%)로 나타났다. 기업 3곳 중 1곳 정도는 긱워커를 모집해본 경험이 있었다. 그렇다면, 어떤 분야의 긱워커를 모집해봤을까? 확인 결과, 행사를 보조하는 ▲이벤트 스태프(39.8%)가 가장 많았다. 다음은 ▲데이터라벨링(25.9%)이었다. 데이터라벨링이란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해 사진, 영상, 음성, 문서 등의 데이터에 이름을 붙여주는 작업을 뜻한다. 긱워커를 모집해본 기업에 그 만족도를 물었는데 ▲매우 만족(7.4%) ▲약간 만족(63.9%) ▲대체로 불만족(27.8%) ▲매우 불만족(0.9%)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7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 이유로는 ▲근무 연장 여부를 결정하반대로 가장 불만족했던 부분은 ▲숙련도 검증을 할 수 없음(71.0%)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대부분 긱워커를 필요시 모집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는 ▲단순 업무를 처리해줄 사람이 많이 필요해졌다(53.6%)라는 이유때문이다. 임경현 인크루트 뉴워커본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긱워커의 잠재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고, 시중 긱워커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들을 수 있었다. 뉴워커는 시중 긱워커 서비스를 통해 느꼈던 불만사항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뉴워커는 긱워커의 숙련도를 자체 검증하고 있으며, 노쇼와 지각 그리고 성실도까지 검증된 긱워커를 기업에 연결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긱워커 수요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국내 긱워커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05-30 09:49: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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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연구소, MZ 세대 직원 잡는 ‘개인 가치 제안’ 웨비나 성료

MZ 세대의 조직 이탈과 낮은 직무 몰입에 고민하는 기업이 많다. 이러한 문제는 MZ세대가 생각하는 조직-개인관계와 소속감, 일생활 균형 등이 기존 세대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과거의 채용과 인력 운영, 평가보상 방식으로는 MZ세대의 만족을 끌어내기 어려워진 가운데, 새롭게 '개인 가치 제안(IVP·Individual Value Proposition)'이라는 개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웨비나가 개최돼 주목된다. 사람인 HR연구소 지난 25일 '인재 확보와 성과창출을 위한 개인 가치 제안(IVP) 구축 방안'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람인 HR연구소의 HR 솔루션 전문 브랜드 더플랩(THE PL:LAB)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된 이번 웨비나에는 국내 유수 기업의 인사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해 강연 청강과 질의응답, 실시간 소통 등을 통해 개인 가치 제안을 위한 실행 전략과 노하우를 나눴다. 개인 가치 제안이란, 인재가 기업에 입사하도록 만들기 위해 개인의 보상, 성장 욕구 등을 충족시키는 회사의 문화, 제도, 보상 정책을 제안하는 것을 뜻한다. 기존에 회자되던 직원 가치 제안(EVP·Employee Value Proposition)이 회사 차원의 공통적 가치를 제공하는 보편성이 중심이라면, 개인 가치 제안은 회사의 특정 조직이나 개인 차원의 가치를 제공하는 형평성에 방점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연사로는 글로벌 인사 컨설팅 기업 머서코리아(Mercer Korea) 정성훈 상무가 나섰다. 정성훈 상무는 유수 컨설팅사에서 조직·인사전략 수립과 운영, 직무·역량 강화 등의 분야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전문가이다. 웨비나에서 정 상무는 넷플릭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 가치 제안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특히, 최근 고용 관계가 단순한 고용과 피고용이 아니라 서로 성장하는 상호작용하는 동반자 관계로 변화함을 짚었다. 이에 따라 직원 개인의 특성에 맞춰 동기부여가 가능하도록 채용과 보상, 인사 정책 및 조직구조 설계 등 다방면에 걸쳐 혁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러한 개인 가치 제안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는 ▲회사 고유의 인사철학 확립 ▲구성원의 성과보다 성장에 집중 ▲혁신을 위한 유연한 인사체계 확보 ▲금전 중심이 아닌 개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총보상 제공을 제안했다. 최승철 사람인 HR연구소 소장은 "산업환경 변화와 인구 감소 등 거시적 관점에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인재 전쟁'이 날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거보다 더욱 조직과 개인에 꼭 맞는 '개인 가치 제안'형 인사정책 설계로 MZ세대 구성원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몰입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5-30 09:49: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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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3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2023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인천 시민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을문화교육활동가 과정은 마을의 인적 역량과 물적 자원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심미적 역량을 높이는 마을문화교육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이 운영한다.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이론교육, 현장답사, 워크숍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론 과정에선 마을문화교육의 개념, 마을문화교육 활동가 사례, 마을 조사 방법론 등을 배운다. 현장답사는 지역의 마을문화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내용으로 읽고·걷고·쓰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워크숍은 실제 콘텐츠 기획안 작성 및 마을문화교육 활동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며, 참여자 간 네트워킹도 진행한다. 이론 강의는 비대면으로, 현장답사와 워크숍은 대면으로 각각 진행된다. 1기 평일 오전반, 2기 주말반, 3기 평일 오후반, 4기 주말반으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위해 1기부터 4기까지 함께 하는 통합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의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기한은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다. 참여 신청은 웹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연결된 구글폼으로 신청하거나,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에 대한 궁금한 내용은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원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장은 "마을문화교육은 마을 단위에서의 문화 자치와 교육 자치를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인천지역 마을문화교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교육과 문화의 주체가 돼 지역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문화자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30 09:18: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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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여행상품 전문 '두근두근 공항가는 길' 첫 선

29일 첫 방송 후 6월부터는 매주 일요일에 선봬 공영홈쇼핑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소여행사를 지원하기위해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 전문프로그램 '두근두근 공항가는 길'을 론칭했다. 30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두근두근 공항가는 길'은 공영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는 여행상품 전문 프로그램으로 여행메이트와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설레는 순간을 강조한 컨셉이 특징이다. 스튜디오와 무대세트 역시 공항 게이트를 연상시키는 연출로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9일 첫 선을 보인데 이어 2회부터는 매주 일요일밤 9시에 방송한다. 6월에는 ▲중국 장가계(4일) ▲베트남 나트랑(11일) ▲호주 시드니(18일) ▲튀르키예(25일) 등을 계획하고 있다. '두근두근 공항가는 길'은 생방송마다 상담예약을 남긴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여행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방송제작팀 정솔지PD는 "길었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엔데믹이 찾아온 2022년 말 기준 거래액이 93% 증가하며 여행산업의 회복에 시동을 걸었다"며 "중소여행사를 돕고 소비자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영홈쇼핑의 여행상품 전문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30 08:3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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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태도국 정상회의 주재…"상생의 파트너십 추구"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 18개국 가운데 10개국 정상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를 주제로 29∼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정상회의는 윤 대통령과 PIF 의장국인 쿡제도 주재로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윤 대통령 주재로 진행하는 첫 세션에서는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협력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다. 쿡제도 주재로 진행하는 두 번제 세션은 지역 정세와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관련 상호 관심사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도서국 정상들은 이와 관련 30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예정 부지인 북항 일대를 둘러보고 부대행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 첫 날인 29일 회의에 참석해 "한국과 태평양도서국은 태평양을 마주한 가까운 이웃"이라며 지난해 7월 PIF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장기 발전 전략 '2050 푸른 태평양 대륙 전략'을 언급한 뒤 "평화롭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태평양 지역 구축을 목표로 하는 이 전략은 우리의 인태(인도·태평양)전략과 그 방향성이 일치한다. 저는 여기 계신 정상들과 힘을 합쳐 PIF와 대한민국이 함께하는 상생의 파트너십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평양도서국의 생존과 번영에 직결된 기후변화, 자연재해, 식량, 보건, 해양 수산 위기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만 극복할 수 있다"며 "태평양도서국 포럼의 역할과 모든 회원국의 파트너십을 중시하는 하나의 푸른 태평양 원칙을 확고하게 지지하면서 태평양도서국과의 협력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총 10명의 정상과 개별 양자 회담도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8일 오후 타네시 마아마우(Taneti Maamau) 키리바시 대통령, 시아오시 소발레니(Siaosi Sovaleni) 통가 총리, 카우세아 나타노(Kausea Natano) 투발루 총리, 이스마엘 칼사카우(Ishmael Kalsakau) 바누아투 총리, 제임스 마라페(James Marape)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가졌다. 정상회의가 열린 이날 오전에는 마크 브라운(Mark Brown) 쿡제도 총리, 데이비드 카부아(David Kabua) 마셜제도 대통령, 머내시 소가바레(Manasseh Sogavare) 솔로몬제도 총리, 달튼 타겔라기(Dalton Tagelagi) 니우에 총리, 수랭걸 휩스(Surangel Whipps Jr.) 팔라우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와 관련 29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사상 최초로 28일부터 이틀간 10개 태평양도서국 정상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실시함으로써,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우리의 관여와 기여 의지를 보여줬고, 각 국과의 양자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정상회의 참석 차 한국에 방문한 태평양도서국(프랑스령 포함) 정상 및 태평양도서국포럼 사무총장 배우자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진관사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 초청으로 이뤄진 친교 행사는 태평양도서국 인사들에게 한국 문화·예술·전통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쿡제도, 팔라우, 마셜제도, 솔로몬 제도, 통가, 바누아투,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정상 배우자들과 태평양도서국포럼 사무총장 배우자가 참석했다. 김 여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라 금관, 반가사유상 등 우리 대표 문화재들을 소개했다. 이어 무형문화재 전수자들의 '태평무(太平舞)' 등 우리 전통음악과 무용, 판소리 공연도 관람했다. 서울 진관사에서 김 여사는 태평양도서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사찰 음식과 차를 대접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태평양도서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사찰음식의 의미와 장독대 등 우리 전통 식문화도 소개했다. 이 밖에 김 여사는 이번 친교 행사를 계기로 태평양도서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우리 정부와 민간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도 전했다.

2023-05-29 18:23:3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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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의혹 둘러싼 與野 격돌… "선관위원장 사퇴" VS "선관위 인사권 장악 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노태악 선관위원장의 유감 표명 및 사퇴를 요구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선관위 인사 장악을 위해 기관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내고 "'어쩜 민주당과 이리도 닮았는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자녀 특혜채용 의혹으로 사퇴한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처장이 이번 주 면직 처리될 예정이라고 한다"며 "북한의 해킹시도를 방관한 것과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질타에도, '법적 책임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고 큰소리를 치다가, 마치 책임을 지는 것처럼 사퇴하면서도, 공직 재임용이나 공무원연금 수령 등의 혜택은 그대로 누리겠다는 심산"이라고 지적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사퇴와 상관없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징계 또는 수사 요청 등 합당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던 말은 그저 국민 눈속임용 다짐에 불과했다. 참으로 뻔뻔하다. 매번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다가 비판이 거세지면 대단한 결심인 것처럼 '꼬리자르기 탈당'으로 조사와 징계를 무력화하는 민주당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선관위 고위간부 자녀들의 면접 때 동료들에게 자녀들의 면접 사실을 알렸다는 보도에 이어, 어제는 당시 면접관들이 대부분 '최고점'을 줬던 사실도 드러났다. 자녀 채용한 선관위 간부 6명 모두 이해관계 신고를 하지 않았고, 6명 중 5명은 승진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선관위는 그럼에도 버젓이 '특혜 채용은 없었다'고 자체감사결과를 내놓았었다. 이쯤 되면 자녀 특혜채용의 시작부터, 자체감사와 사퇴에 이르기까지. '꼼수와 특혜의 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매일같이 선관위의 문제가 보도되고, 국민적 분노는 커지고 있지만, 아직도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사퇴는커녕 그 흔한 유감 표명 한마디 없다. 헌법기관이란 갑옷을 입고 국민들의 엄중한 질타에도 귀를 닫는 오만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선관위는 권익위에서 지난 주 요청한 전수조사에 적극 응하여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선관위를 개혁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국민의힘이 국정원을 내세워 선관위를 흔들더니, 선관위 인사 장악을 위해 정치적 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해 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일동은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노 선관위원장은 자녀 경력채용과 무관하다. 노 선관위원장은 지난 2022년 5월 17일에 취임했다. 전임 사무총장의 자녀가 채용된 시점은 2022년 1월이고 사무차장의 자녀는 2018년 3월로 현 선관위원장 임기 중에 발생한 일이 아니다. 국민의힘은 그런데도 무조건 책임을 지라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전임 사무총장과 차장의 자녀 경력직 채용은 분명 국민적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제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이를 빌미로 국민의힘이 경력 채용과 무관한 선관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하고, 후임 사무총장과 차장 인사를 본인들 입맛에 맞는 외부인사로 앉히려고 한다"고 국민의힘의 주장에 정치적 속셈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일동은 국민의힘의 노골적인 선관위 장악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국민의 주권과 선관위의 중립성을 침해하려는 세력에 강력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9 15:35:11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