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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국내 흥행 가시화...양대 마켓 최상위 기록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하는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 초반 양대 마켓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위메이드는 26일 '나이트크로우'의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 지난 달 9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는 등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세에 따라 신규 서버그룹 '알드윈', '인노첸시오', '피아몬트', '프리드리히' 등을 추가했다. 현재 '나이트 크로우'는 16개 서버그룹, 총 48개 서버로 운영 중이다.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당일인 지난 4월 27일 8개 서버그룹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각 그룹은 '룩', '비숍', '나이트' 등 3개 서버로 이뤄진다. 3개 서버 이용자들은 통합 거래소와 대규모 전장 '격전지', 인터 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가 나이트 크로우를 통해 공개한 'SSS(Streamer Supporting System)펀드'도 주목받고 있다. 'SSS펀드'는 위메이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위메이드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트리머,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서포터가 상생하는 투명한 후원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게임 상품을 구매하고 결제 금액에 비례하는 후원 포인트 '시드(SEED)'를 받는다. 시드를 SSS펀드에 등록된 스트리머별 코드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여러 스트리머를 동시에 후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트리머는 획득한 시드 비율만큼, 게임 서비스 성과에 따라 조성되는 후원금을 분배받는다.

2023-06-26 12:15: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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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 SRT 예매·발권 서비스 시작...국내 유일 모든 이동수단 경로탐색 가능

카카오모빌리티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서비스'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카카오 T '에서도 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인천공항 내 소요시간 예측서비스 등 공공 플랫폼에서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민관 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해 온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완성형 MaaS 앱 '카카오 T'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인천공항 내 소요시간 예측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국내 선두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 민간에 개방되는 공공서비스 4종 중 모빌리티 관련 모든 서비스 연동에 참여해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기여한다는 포부다. ◆ 카카오 T, SRT 예매서비스 시작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27일부터 '카카오 T'에서 SRT 기차 예매 및 발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 T 기차'는 그간 SRT에 대해서는 열차 운행정보만 제공해 왔으나,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서비스 참여로 인해 서비스 범위가 확대됐다. 이용자는 ▲'카카오 T' 홈 또는 여행 탭에서 '기차' 아이콘을 누른 후 ▲출,도착지만 입력하면 기차역 안내부터 전체 이동에 대한 최적의 경로까지 자동으로 추천받고 바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출·도착지 입력만으로 국내에서 운행되는 모든 기차의 경로 탐색부터 예매 및 발권, 출?도착지-기차역 간 이동수단까지 한 번에 끊김없이(seamless) 지원하는 플랫폼은 '카카오 T'가 유일하다. ◆안전운행 지원 위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차 소유 이용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도 선보인다.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 앱에서 오는 27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자동차 검사 예약과 관련해 다양한 편의 기능도 도입했다. '카카오 T' 또는 '카카오내비' 앱에 내차등록을 하면, ▲검사대상 여부 알림 ▲가까운 검사소 예약 ▲검사소 위치정보 탐색 ▲결제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하다. 특히 마감된 일정의 기존 예약이 취소된 경우 알려주는 ▲빈자리 알림 옵션과 ▲검사대행 서비스는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에서만 제공되는 기능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서비스에 참여해 카카오 T와 카카오내비 이용자를 위한 공공 서비스 접근성 증대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단순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추가적인 부가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12:00: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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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혈우병 전문가들과 최신 지견 심포지엄 성료

GC녹십자는 22일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혈우병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구가톨릭대 소아청소년과 최은진 교수를 좌장으로 인하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정아 교수가 '혈우병 치료 환경의 진화'라는 주제로 기존 인자보충요법과 비응고인자 치료법을 포함한 최신 치료법에 대한 장단점과 특성에 대해 발표했다. 박 교수는 "환자의 주요 변수와 상태를 충분히 고려한 치료제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하며 "최근 혈우병 치료 영역에서 다양한 신약들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신약과 기존 치료제들의 특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대구카톨릭대 소아청소년과 최은진 교수는 "비응고인자 치료법과 유전자 요법을 포함해 다양한 혈우병 치료 신약들의 출시를 반기면서도, 장기적인 안전성에 대해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환자가 가지고 있는 위험 요소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치료 전략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발표 세션이 끝난 후, 패널 토의 시간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박영실교수을 포함한 국내 혈우병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고인자 (Factor)와 비응고인자 (Nonfactor) 요법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남궁현 GC녹십자 국내영업부문장은 "의료현장에서 혈우병 환자가 최적화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밤낮으로 고민하시는 선생님들과 환자개인별 최적의 치료 옵션에 대한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GC녹십자는 의료인들이 환자들을 위해 더 나은 진료 환경을 구축하는데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26 11:35: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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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드디어 기다렸던...MMORPG 신작 '프로젝트 C' 하반기 출시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게임) '프로젝트 C'를 오는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엔트런스는 10년 넘도록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게임 'DK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게임들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회사의 첫 번째 게임인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은 2021년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5위를 기록했고,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국내 최초로 MMORPG 게임에 무과금 서비스를 도입해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1위까지 오른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C'는 자유도 높은 정통 MMORPG로, 박진감 있는 전투와 타격감과 전략적 플레이 할 수 있는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했다. 대규모 이용자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 대비 안정성을 확보해 전쟁에 특화된 게임인 만큼 다양한 규모의 전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의 특징은 경쟁과 협동 플레이를 통해 RPG 본연의 속성에 충실하다는 점이다.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어 하드웨어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무과금 유저들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MMORPG 장르는 지난 4년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의 80%를 차지했으며, 가장 큰 규모로 형성되어있다. 인기가 높아 PC 게임 시장 규모를 넘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프로젝트 C'는 양사의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MMORPG로 방대한 스토리와 세계관, 다양한 게임 시스템과 콘텐츠가 적용된 게임"이라며 "엔트런스와 함께 개발 중인 만큼 시너지 창출에 집중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주며 큰 인상을 남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2023-06-26 11:22: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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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투명사회 플랫폼 ‘위퍼블릭’ 공개

위메이드가 위믹스3.0(WEMIX3.0) 메인넷 기반 신규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을 오늘 26일 공개했다. 위퍼블릭은 '투명사회 플랫폼'이다.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모든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했다. 모든 구성원이 소속 단체와 관련된 활동을 투명하게 파악하고, 민주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위퍼블릭은 정당, 종교시설, 비영리 단체 등 모든 분야, 크고 작은 다양한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각종 후원금 운영 단체를 시작으로, 원하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자는 위퍼블릭에서 DAO(탈중앙화자율조직)를 직접 만들거나, 참여할 수 있다. 위퍼블릭은 ▲신원증명 ▲자격증명 ▲결과증명 ▲잔고증명 등 네 가지 증명 프로토콜을 통해, DAO 운영에 투명성과 신뢰성을 부여한다. '신원증명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신원인증 기술(DID)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자격증명 프로토콜'은 NFT 신분증 SBT(Soul Bound Token)를 활용해 효과적인 단체 관리를 지원한다. '결과증명 프로토콜'은 모든 안건 처리 과정을 블록체인 상에 투명하게 기록한다. '잔고증명 프로토콜'은 자금 현황과 입출금 내역을 모두 공개해 투명성을 제고한다. 이용자는 곧 출시될 '위퍼블릭 월렛'을 통해 위퍼블릭을 이용할 수 있다. 투명사회 플랫폼 위퍼블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6-26 11:22: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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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국가표준 2건 제정…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순항"

정부가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데이터 형식 2건을 국가표준으로 제정했다. 2024년 말까지 총 7개 국가표준을 완료하는 등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가 추진된다. 정부는 26일 '자율주행 차량 간(V2V)', '차량과 인프라 간(V2I)' 오가는 V2X 데이터의 형식을 표준화하고 향후 실증 및 인프라 구축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KS) 2건을 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의 데이터 형식을 표준화해 통일하면 타 제조사 차량 및 도로 인프라와 차량 위치·속도·브레이크·교통신호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데이터 형식이 통일되지 않으면 차량과 인프라 간에 서로 주고받는 정보를 인식할 수 없으므로 데이터 형식 표준 정립은 협력형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선결 조건 중 하나다. 이를 통해 차량 단독의 자율주행보다 진일보된 협력형 자율주행을 실현할 수 있어 자율주행의 성능과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예컨대, 차로변경시 차로변경 차량과 변경할 차로에서 이미 주행중인 차량간 주행협상을 통해 주행 차량의 감속이나 가속 명령을 보낼 수 있다.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데이터 교환을 통해 사각지대 오토바이나 도로 사용자 파악도 가능하다. 정부는 이번에 고시된 2건을 포함해 총 7부의 자율차 데이터 국가표준 시리즈를 2024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교통신호 및 지도 메시지', '관제 메시지' 를, 하반기에는 '주행 환경 메시지', '보행자 안전 메시지', '충돌 위험 메시지' 데이터 표준을 제정한다. 참고 시나리오인 1부를 제외한 2부~7부의 시행일은 2025년 1월 1일로 맞춰 인프라 구축 시 차질이 없도록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국토교통부는 상호 협력해 2020년부터 2년여의 작업 끝에 이번 표준안을 개발했다. 또 서울시·세종시 등 국내 실증 지자체뿐 아니라 사실상 국제표준인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표준과의 긴밀한 협의도 함께 진행했다. 표준화에는 ETRI 유재준 박사를 작업반장으로 표준협회, 자동차연구원, 지능형교통체계협회, 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현대차, SKT 등 산학연 30여 기관이 총망라돼 참여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전 세계는 협력형 자율주행 산업 육서에 전략을 집중하고 있다"며 "국가표준은 가장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이를 위해 범정부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6-26 11: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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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日 오염수,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필요"...중진 우원식 단식 돌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윤석열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을 일본 정부에 요구해야 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등의 실질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매일 말해도 상황이 진전이 없고 상황은 악화돼서 안타깝다"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 골든 타임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28일에 설비에 대한 방류 전 최종 검사를 시작한다고 한다. 이 검사를 끝으로 방류 준비 절차가 완료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과 도쿄전력의 핵물질 관리 허점을 이유로 원전 사업자 적격성을 다시 심사하겠다고 한다"며 "도쿄전력은 2019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다핵종제거설비 흡착 필터가 25개 파손된 사실을 숨겼다. 2021년에도 흡착필터 24개가 또다시 파손돼 안전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핵 오염수가 한 번 바다에 버려지면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 일본 내에서도 반대에 나서고 있다"며 "일본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가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를 결의했고 일본 정부가 수십년에 걸쳐 책임지라고 요구했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일본 국민도 우려하는 시실을 두고 안전만 외치고 국민의 걱정과 우려를 괴담으로 치부한 우리 정부와 집권여당은 대체 어느 나라 정부이고 어느 나라 집권여당인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동안 국회 소통관에서 4선 중진인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단식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우 의원은 "다음 달 초면 국제원자력기구(IAEA) 최종보고서가 발표된다"며 "일본정부가 위임한 사항에서만 검증을 실시하고 있는 IAEA에 우리 국민의 안전을 맡겨둘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력과 국제사회의 힘을 모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원천적으로 저지하는 길밖에 없다"며 "그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이자 미래를 위한 길이기에 타협불가한 사안"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된 의사결정을 재검토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저지를 위한 실질적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그리고 일본이 방류를 중단할 때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우 의원의 오염수 관련 단식 농성은 현재 국회 본청 앞에선 민주당 소속 윤재갑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에 이어 현역 의원 두 번째다.

2023-06-26 10:49:5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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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李 대표, 즉시 만나 불체포 특권 포기 공동 서명하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즉시 만나 회담하면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서 공동 서명하자"고 재차 제안했다.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소속 의원 전원에게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을 요구한 데 따른 대응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지난 1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불체포특권 포기를 언급한 만큼 김기현 당 대표까지 나서서 압박하는 모양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친명(親이재명) 일색이라는 비판을 받던 민주당 혁신위가 모처럼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제안을 당 지도부에 했다고 한다"며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에 대해 언급한 뒤 "이 대표도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했으니까 이제는 실천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말로만 특권을 포기하면 그것은 사돈 남 말 정당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주는 것뿐"이라며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 전원은 물론 무늬만 탈당한 김남국·윤관석·이성만 의원 등도 불체포특권 포기에 반드시 서약해야 한다. 국민이 민주당의 (불체포특권 포기) 실천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는 이 대표와 회동이 미뤄지고 있는 점을 의식한 듯 '즉시 만나 불체포특권에 공동 서명하자'는 제안도 했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는 "이 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불체포) 특권 포기를 천명한 지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거듭된 특권 포기 서명 제안을 끝내 회피하면 또 거짓말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 책상 하나 두고 만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일이지만, 그게 힘들다면 민주당 당 대표실로 찾아가겠다"며 회동이 미뤄지고 있는 데 대해 거듭 이 대표에게 전향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한편 김 대표는 경북 성주에 위치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 결과와 관련 "(문재인 정부 당시) 환경영향평가가 지연되고 뭉개진 의문에 대해 철저한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말도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문재인 정부가 2018년부터 4년간 사드 기지 전자파를 측정하고도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를 인용한 뒤 "민주당은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물론, 사드 기지 전자파 무해성을 알면서도 국민에게 숨긴 것은 아니지 분명히 해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3-06-26 10:46:5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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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산사태 취약지역 전국 2만8천여개소…경각심 갖고 대응해야"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5년여간 산사태 취약지역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인명피해 및 재산상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은 26일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8~2023.6월 현재) 산사태 취약지역 내 거주민 현황 및 산사태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산사태 취약지 내 거주민은 2018년 6만5905명에서 2019년 6만7690명, 2020년 6만9302명, 2021년 7만2174명, 2022년 7만2326명으로 매년 증가하다 2023년 6월 현재 7만2231명으로 소폭 하락했다. 반면, 산사태 취약지역은 2018년 2만5545개소에서 2019년 2만6238개소, 2020년 2만6484개소, 2021년 2만6923개소, 2022년 2만7400개소에서 2023년 6월 현재 2만7948개소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6월 현재 지역별 산사태 취약지역은 경상북도 4935개소, 강원도 2892개소, 전라북도 2311개소, 경상남도 2293개소, 경기도 2242개소, 전라남도 2216개소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산사태 취약지역 내 거주민은 경상북도 9977명, 경기도 9572명, 경상남도 8472명, 전라남도 6913명, 충청북도 6033명, 강원도 4718명, 부산시와 전라북도가 각각 4088명, 충청남도 391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발생한 산사태 피해 건수는 2018년 381건, 2019년 1644건, 2020년 6175건, 2021년 190건, 2022년 1278건으로 총 9668건으로 조사됐으며, 이에 따른 인명피해(사망)는 12명, 총피해복구액은 4791억400만원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피해 현황은 경상북도의 피해 건수가 2156건에 피해복구액 760억400만원, 강원도 1635건·복구액 534억5800만원, 충청북도 1486건·복구액 738억6000만원, 경기도 1273건·복구액 716억3700만원, 전라북도 994건·복구액 729억64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올여름 엘니뇨 등 기상이변에 따른 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산사태 취약지역과 거주민의 수가 줄지 않아 걱정이 크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장마 기간 중 산림 연접지 생활권에 대한 항시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사방댐 시설 및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인명피해 예방 및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6-26 10:35:46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