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지난달 전국 집값 사상 최대 낙폭 기록

최근 정부가 '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규제지역 해제 및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규제를 완화한 가운데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 낙폭이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6일 발표한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가격은 전월 대비 1.98% 하락했다. 하락폭은 전월(-1.37%)보다 0.61%포인트(p) 확대됐다. 지난 5월 마지막 주에 하락(-0.01%) 한 뒤 28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였던 지난 2008년 12월(-0.78%)보다 1.20%p 떨어진 수치이며, 한국부동산원이 2003년 12월부터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1.34%에서 -1.96%로, 수도권은 -1.77%에서 -2.60%로 하락폭이 커졌다. 5대광역시(-1.53%→-2.05%), 8개도(-0.67%→-0.96%), 세종(-2.33%→-5.00%) 등도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 지역에선 25개구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 노원구(-4.28%)는 급매물의 하락 거래가 진행되는 중계·상계·공릉동 구축 중소형 평형 중심, 도봉구(-2.98%)는 방학·창·쌍문동 주요 단지, 성북구(-2.77%)는 길음·돈암·하월곡동 대단지, 중구(-2.49%)는 신당·순화·황학동 위주로 매물가격 하락세가 심화되며 강북지역 전체에서 하락폭이 커졌다. 강남 11개구 중에선 송파구(-2.17%)가 잠실·가락동 주요 단지 중심, 영등포구(-2.05%)는 신길·대림·당산동, 강동구(-1.82%)는 고덕·암사·천호동 주요 단지, 동작구(-1.78%)는 사당·대방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관망세가 길어지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과 주택가격 추가 하락에 대한 예상으로 매수심리 위축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을 받는 지역 중심으로 하락세가 심화됐다"면서 "인천의 경우 연수·남동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 위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주공 12단지'는 지난달 전용면적 41㎡가 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3월 거래가격(5억9500만원) 대비 2억500만원 하락했다.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한양 2단지'는 지난달 전용면적 35㎡가 2억6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 1월 거래가격(3억9700만원)보다 1억3700만원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트리지움'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59㎡가 14억9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주인이 바뀌었다. 지난 8월 거래가격인 17억원과 비교하면 하락률은 12.1%(2억500만원)에 달한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17 11:28:13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SK C&C,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씨앗'교육생 모집

SK㈜ C&C(사장: 윤풍영)는 17일 기업연합 채용연계형 청년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2023 씨앗(SIAT, Smart IT Advanced Training)'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씨앗'은 SK㈜ C&C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교디지털훈련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SK㈜ C&C, SK쉴더스㈜, FSK L&S, 티빙, KCC정보통신㈜, 한화테크윈, 구글코리아, 한국아이비엠, HL클레무브 등 20여개 기업들이 '씨앗 얼라이언스'를 맺고, 교육 과정 설계와 취업을 지원한다. '17년 1기부터 '22년 6기까지 누적 수료생 199명 중 18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뚜렷한 성과고 가시화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 과정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과정'과 '경영사무지원 과정'이다. 교육 과정 수료 후 '씨앗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 채용 전형에 맞춰 '소프트웨어개발 직무', '소프트웨어 테스트 직무', '경영지원 직무', 'IT 사무지원 직무' 채용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사회성 및 스피치 역량을 높여주는 교육, 직장 예절 및 비즈니스 매너 교육 등도 별도로 진행해 신입 직원으로써 갖춰야 할 역량도 키워준다. '씨앗'은 교육비 전액 지원 외에도 ▲훈련 참여 수당 지급 ▲원거리 훈련생 기숙사 제공 ▲판교역에서 통학차량 지원 ▲교통비 지원 ▲중식 제공 ▲상해보험 가입 ▲교재 및 자격증 접수비 지원 등으로 전국 청년 장애인 누구나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성한 SK㈜ C&C ESG담당은 "'씨앗'은 청년 장애인들에게는 IT기업 취업 등용문으로, 기업들에게는 우수 디지털 인재 확보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청년 장애인들이 ICT 전문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11:22:0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강창일 前 주일대사, "외교 협상 단계...日 기업이 배상금 스스로 내도록 해야"

강창일 전 주일대사는 17일 외교부가 협상력을 발휘해 일본 기업이 자발적으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배상금을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전 대사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정부가 강제동원 문제 해결책으로 '제3자변제' 안을 내놓은 것과 관련, "갑갑하고 답답하다. 제가 대사를 그만두면서, 국적과 국민의 자존심을 생각해서 대일외교를 해야 한다고 누차 언론을 통해서 강조했다"며 "최소한의 명분과 원칙은 지켜나가면서 해야 한다는 것인데, 완전히 백기투항한 것처럼 비춰졌다"고 말했다. 외교부 등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고 일본 전범 기업들로부터 받아야 할 손해배상과 미불 임금 명목의 배상금을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대신 변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전날(16일) 한일 외교당국 간 국장급 실무 협의가 진행됐고 정부는 올 초까지 해법을 발표할 방침이다. 강 전 대사는 "의지는 좋다. 한일관계 정상화 당연히 해야 한다. 그런데 세세한 부분에서 우리가 모든 책임을 완전히 떠안듯이 일본이 지금까지 주장해왔던 것을 그대로 수용하는 꼴이 됐다"며 "제가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 서로 테이블에 앉아서 대화하자고 주장해왔는데, 이번엔 완전히 우리 속패도 다 보여줘 버렸다"고 밝혔다. 강 전 대사는 "옛날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당했을 때 미르재단 문제가 있었다. 정부가 그렇게 나서서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기업에서 먼저 자발적으로 나서서 했을 때 정부가 수용할까 말까 해야지, 기업 보고 내도록 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족과의 대화를 강조한 그는 "어떻게 했든지 간에 유족과 먼저 대화하고 그들의 뜻에 따라 해야 한다"며 "유족들을 돈 몇 푼 받기 위해서 한일관계를 엉망으로 망친 장본인처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기업들이 일본 정부만 훼방 놓지 않으면 자기네도 돈 낼 의지가 있다고 옛날에 이야기 한 적이 있다"며 "제가 일본 정부에 늘 하던 이야기가 '훼방 놓지 말라'다. 일본 기업들도 한국에 투자해서 이익도 보고 싶을 것이다. 제일 좋은 것은 한일경제협의회도 있다"고 덧붙였다. 국가 외교에 일방적인 승리는 없다고 말한 강 전 대사는 "역지사지 입장에서 이해해 나가면서 서로 명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 정부도) 한국 측에 강요하면 안 된다. 일본 정부도 나서서 전향적으로 한일 관계를 풀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는 외교 협상이다. 외교부가 협상을 하고 있는데, 일본 정부를 잘 설득해서 외교에 애를 써달라는 부탁을 한국 외교 당국에 부탁하고 싶다"며 "자발적으로 일본 기업이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외교 협상력"이라고 강조했다. 과거사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 관련해선 "일본 정부가 다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 일본 정부가 한일 관계에 있어 과거의 일본 정부의 입장을 계승한다 정도는 할 수 있다"며 "오부치 선언부터 무라야마 담화 등 많이 있다. 아베 전 총리가 사과한 것도 있다. 그런 것을 계승한다 정도는 해야 한다"고도 했다.

2023-01-17 11:18:03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CJ올리브네트웍스, 근로자 안전 확보...기계 결함 AII시스템 구축

CJ올리브네트웍스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글로벌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오산 뷰티파크에 예지보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예지보전은 기계설비의 고장을 예측해 설비의 수명을 연장하는 보전활동으로, 설비의 생산성을 높일 뿐 아니라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작업자가 직접 보전예방 활동을 할 필요가 없어 작업자가 위험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업 ESG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제조공장의 로봇, 제조 설비를 대상으로 상태 감시 및 예지보전을 위해 딥러닝으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AI솔루션을 적용했다. 이 솔루션에는 글로벌 베어링 제조사의 주파수와 축 회전수, 진동수 등의 빅데이터가 축적돼 있어 설비에 설치된 전류, 전압, 진동센서의 데이터를 학습하지 않아도 설비의 결함을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설비의 센서 위치에 진단결과를 가시적으로 표현하고 결함 유형에 따른 분석과 조치내용을 제공해 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송원철 CJ올리브네트웍스 DT사업2담당은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가 없어도 실시간 모니터링만으로 설비의 상태 진단이 가능해 초기 구축 비용이 높지 않다"며 "설비 고장률이 현저히 감소할 뿐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작업자의 시간을 부가가치가 더 높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 생산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1-17 11:14:31 최빛나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싱가로프 통신사 스타허브와 함께 동남아 생태계 확장한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싱가포르 통신사 '스타허브(StarHub)'와 함께 동남아 지역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과 클라우드를 결합한 통신업계의 디지털 전환(DX)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통신 기술을 결합해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동남아 지역 내 통신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술력을 다방면의 비즈니스에 접목하는 등 동남아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양사는 엣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스타허브의 '클라우드 인피니티 프로그램(Cloud Infinity Program)'의 일환으로 초저지연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인피니티 프로그램'은 스타허브가 개념화한 저지연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로 확장성이 높고(highly-scalable) 액세스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허브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같은 클라우드 전문 기업과 플랫폼 및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5G, 10Gbps와 같은 초저지연 멀티 액세스 기술을 통해 서비스 차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 신사옥 '1784' 내 프라이빗 5G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싱가포르 퍼블릭 5G에 접목한다. 클라우드 기반 통신 기술은 통신 회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필수 기반 중 하나로, 통신사들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가 가능하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엣지 단 및 고객 데이터센터로 확장해 고객들이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컨테이너 플랫폼에서 5G Core 솔루션과 다양한 워크로드(Workloads)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는 스타허브와 MSP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타허브가 클라우드 MSP 사업자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스타허브 파트너사에게 기술 전문성 및 리소스를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스타허브와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 GTM (Go-to-Market) 전략을 함께 추진하고, 통신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허브 니킬 이펜 CEO는 "우리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클라우드 인피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플랫폼에 집중하고,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며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으로 고객에게 무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타허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박원기 APAC 사업 개발 대표는 "클라우드와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스타허브와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 및 노하우가 결합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동남아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 개발 및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7 11:14:2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