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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새만금 떠난 잼버리 대원들에 문화프로그램 제공

현대백화점그룹이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각 점포별로 5명 내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스카우트잼버리 참여 대원들에게 잼버리 기간과 상관없이 국내 체류기간 동안 백화점 내 미술관 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중인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전시와 판교점의 환경 주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작품 '시간을 걷는 자' 등에 대한 관람을 지원한다. 수도권 11개 백화점의 문화센터에서 'K-푸드 만들기', 'K-팝 댄스 교실', '한글 서예 체험' 등 한국 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의 경우 한복을 입고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무료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험뿐 아니라 필요시 청평 소재의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연수원이 숙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연수원 내에서 식사 제공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과 체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8-09 14:23: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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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재활용 활성화 시책 추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폐기물 발생량 억제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로 인한 택배·배달문화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어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설치 운영 ▲종이 팩·폐건전지 교환사업 추진 ▲빈 용기 반환수집소 운영 ▲재활용 동네 마당 설치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재활용품(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운영 캔, 투명 페트병을 수거하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및 군민종합문화센터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투명 페트병과 캔의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자판기 형태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에 투입한 캔과 투명 페트병 개수에 따라 교통카드(캐시비카드)나 모바일 캐시비 앱을 통해 포인트가 적립되고 편의점, 교통 요금 등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 종이 팩, 폐건전지 교환사업 추진 화순군은 종이 팩, 폐건전지 분리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률은 높이기 위한 교환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종이 팩과 폐건전지를 모아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면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할 수 있다. 종이 팩은 우유 팩, 주스 팩, 두유 팩 등이 해당하며, 내용물을 비우고 물에 헹군 뒤 펼쳐 건조한 종이 팩은 200㎖는 40매, 500㎖는 20매, 1,000㎖는 10매당 1롤을 교환할 수 있으며, 폐건전지는 규격에 상관없이 10개를 모아오면 새 건전지(AAA 형 또는 AA형) 1세트(2개)로 교환해주고 있다. ◆ 빈 용기 반환수집소 운영 일반 소매점 등에서는 1일 1인당 빈 병 30개씩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빈 병 개수에 제한 없이 가지고 오는 빈 병을 모두 현금으로 반환할 수 있는 '빈 용기 반환수집소'를 운영하고 있다. 빈 용기 반환수집소는 소주병, 맥주병 등 보증금 대상 제품을 가져가면 병에 적힌 보증금을 돌려준다. 단, 깨진 병, 참기름병, 담배꽁초 등 이물질이 혼입된 병, 수입 맥주병, 업소용 작은 병은 반환받지 않는다. 반환수집소는 만연지구 1 공용주차장(화순읍 만연리 106)에 설치되어 있으며,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토요일·일요일 휴무) 운영하고 있다. ◆ 재활용 동네 마당 설치 운영 농촌, 단독주택 등 재활용 취약지역에 폐기물 불법투기를 막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 동네 마당' 4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6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재활용 동네 마당'은 요일에 상관없이 종이, 캔, 플라스틱, 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상시 배출할 수 있는 시설로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재활용품 배출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일상 속 작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서 아름다운 화순을 만드는 데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8-09 14:22: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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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3 국방부장관배 드론봇챌린지 대회 예선전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방부 주관으로 지난 8월 7일부터 2일간 고흥 드론센터 일원에서 '2023 국방부장관배 드론봇챌린지 대회'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드론봇 챌린지 대회는 드론봇에 대한 국내 기술개발 분위기 조성과 군의 작전운용 개념 및 요구능력 수준을 알리고 민·관, 산·학·연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난해까지 육군참모총장배로 개최됐으나 올해부터 국방부장관배로 승격되어 예선전을 치르게 됐고, 지난 2019년부터 계속해서 고흥에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예선전은 실제 작전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의 전술적 임무수행 여부를 확인하는 '임무형 챌린지' 로 근거리 정찰, 중거리 정찰 2개 분야에 걸쳐 한국항공대학교, 한국스마트드론 등 17개 드론 관련 기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예선전에 참가한 팀들은 고흥드론센터 드론실외체험장 출발지점에서 경로점(2~3개소 표적)을 경유해 5㎞ 이상을 비행하면서 주어진 임무의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우선하며 참가팀이 직접 제작하지 않은 완제품 및 상용제품은 제한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기업은 오는 9월 14일 고흥 드론센터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본선 경합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들에게는 표창패와 함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는 물론 대회에서 축적한 기술 경쟁력을 통해 공공 분야 수요 시장 창출과 드론기업 육성 및 지역의 드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9 14:22: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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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사내 카페 'The H'에 다회용 컵 도입...'친환경' 문화 조성

"작년 한해 동안 저희 카페에서 일회용 컵이 6만개 이상 사용됐어요. 다회용 컵을 쓰면 이걸 다 줄일 수 있죠. 매년 1.4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할 수 있는 양이에요."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서울 송파구 본사 인근에서 운영 중인 사내 카페 'The H'가 다회용 컵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The H는 청각, 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6명의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한미약품의 사내 카페다. 한미그룹은 The H의 다회용 컵 도입과 함께 온실가스 절감 및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벌인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The H에서 사용된 일회용 컵은 6만2334개로 월 평균 5000개 이상 일회용 컵이 사용됐다. 이를 다회용 컵으로 바꾸면 약 1.4톤 가량의 온실가스가 절감된다. 한미약품이 채택한 다회용컵은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한 전문 업체가 공급·세척 등 관리까지 한다. 컵을 사용한 임직원들은 정해진 공간에 마련된 수거대에 반납하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는 경쟁력의 기반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 요건"이라며 "창조와 혁신, 도전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사회복지사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 근무 환경을 관리한다. 이들의 안정적 직장 생활을 위해 개별 상담·맞춤 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직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어교육 등도 함께 진행한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08-09 14:22:2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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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공시의무 '환경·사회·투명경영'...한국정부 적극 대처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국제사회가 추진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업계 의견수렴을 오는 10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ESG 공시 의무화에 발맞춰 국내 '환경정보공개 제도'의 효과적 개편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9일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정보공개 제도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운영된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환경정보공개를 촉진해 녹색경영을 유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지난해 기준 1824개 기업·기관이 환경정보공개시스템(env-info.kr)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등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제도 개편은 국제회계기준(IFRS)재단에서 올해 6월 기후공시 최종안을 발표하고, 국내에서도 ESG 공시 도입이 본격적으로 논의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생물다양성 등 환경정보 분야 공시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돼 환경정보 측정·관리에 관한 기업 역량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했다. 이달 10일부터 금융기관 및 ESG 평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시대 흐름에 맞는 제도의 정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관계부처와 기업, 청년 등 이해관계자 간 논의를 거쳐 연말까지 개편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제회계기준 재단이 추진하는 기후공시는 기후관련 위험 및 기회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의사결정에 활용한다는 데 목적을 둔다. 내년 1월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 연도부터 시행된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사회·투명경영 공시 의무화에 따라 정보의 체계적 관리 및 신뢰성 확보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9 14:21:53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