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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감, 경산시청과 학교복합시설 업무협약 체결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와 경산지역 학교복합시설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사업은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 부지에 문화체육시설, 평생교육시설, 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방소멸시대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교육협력 사업을 말한다.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조현일 경산시장과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채아 도의원, 이철식 도의원, 차주식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복합시설의 규모 ▲부지 제공 및 학생 이용 우선권 ▲소유권 관련 사항 △사업비 분담 관련 사항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산에 설치되는 학교복합시설은 폐교인 (구)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부지를 활용해 수영장, 북카페, 늘봄교실, 한국어교육센터, 메이커교육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생존수영, 방과후교육 등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복합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과 경산시청은 협약 체결 후 실무협의체 협의를 이어나가 학교복합시설 공모 신청, 각종 심의와 설계를 거쳐 2026년 복합시설의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산시와의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는 이번 학교복합시설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경산시와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09 14:34:0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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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보건소, 부산대병원과 'AI 기반 당뇨병 예방 앱' 개발

사하구보건소는 부산대학교병원과 'AI 기반 당뇨병 예방·관리 플랫폼(애플리케이션)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AI 기반 당뇨병 예방·관리 플랫폼(애플리케이션)은 건강 검진 자료와 식습관 설문을 통해 앞으로 10년 이내 당뇨병 발병 여부를 예측 및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 나의 데이터로 건강 아바타를 구성해 개인별 맞춤 식단 등 건강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걷기 미션을 수행하면 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부산광역시·부산대학교병원·부산경제진흥원 및 인시스템의 협업으로 구축됐다. 지역 주민들의 당뇨병 발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당뇨병 예방·관리 시범서비스 운영, 맞춤형 예방 관리 모델 보건소 개방·구축 및 활용 등 상호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꾸준히 협력할 계획이다. 사하구 관내 기업과 일반 주민 중 비만, 당뇨병 발병 고위험군, 당뇨 질환자 등 사업 참여 희망자는 사하구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박승아 보건소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사회 당뇨병 유병률을 감소시켜 지역 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첨단 의료 산업이 활성화되는 사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9 14:33:49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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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와 부산여성단체연합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023년 제6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바위처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기림의 날'을 맞아 열리는 것이다.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했고, 이후 2012년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이날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로 선포했다. 정부에서는 이 기림의 날을 2017년 12월 국가기념일로 지정했고, 부산시도 2018년부터 매년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전국에 총 9명이며,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 생존자는 2020년 8월 이후 없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공연 ▲2부 영화 상영회('보드랍게'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부대 행사(기념전시회 등) 순으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과 공연에서는 기림의 날 기념식과 함께 댄스팀 '킬라몽키즈', 노래패 '용감한 언니들' 등이 출연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춤과 노래 공연을 선보인다. 2부 영화상영회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순악' 할머니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보드랍게'를 상영하고, 박문칠 감독 및 출연진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부대 행사로는 '기념 전시회, 기념 포럼'이 열린다. 기념 전시회는 '부산 지역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애사'라는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영화의전당 6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포토존 및 시민 참여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기념포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역사 정의와 지역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일 오후 2시 유라시아플랫폼 109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를 인식하고, 피해자들을 기리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기림의 날 행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용기와 목소리를 기억함으로써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권의 중요성을 느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9 14:33:0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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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6호 태풍 '카눈' 대비 옥외광고물 긴급 점검 나서

안성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8월 9일부터~11일까지 관내에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 긴급점검에 나섰다. 강풍과 폭우로 인해 2차 피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현수막에 대해서는 관내 정당과 유관기관 등에 태풍 대비 현수막 철거에 따른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안성시광고인협동조합에는 현수막지정게시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예찰활동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옥외광고사업자에게는 태풍 기간 동안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을 설치하는 행위 자제와 동시에 이미 설치된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도 필히 안전점검을 실시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현장 출장을 통해 노후간판 및 위험간판 등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점검에 나서 광고주들에게 태풍에 대비하여 안전에 유의 해줄 것을 방송을 통해 안내했다. 또 도로변과 인도 주변에 설치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에어라이트)등은 긴급 철거 및 계도에 나섰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 강풍과 폭우로 옥외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여 피해를 예방 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9 14:32: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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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간사업자, 민간공원특례 중앙공원1지구 공동주택사업 교통문제 재점검 합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사업 승인된 중앙공원1지구 공동주택 건설사업과 관련, 대규모 아파트단지 신축에 따른 주변 도로·교통 문제를 재점검하기로 했다. 이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쌍촌동 GS자이, 마륵 위파크 등 대규모 공동주택건설사업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교통 불편이 가중된다는 민원을 듣고,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완료됐다고 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통대책을 모색해볼 것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중앙공원1지구 주택건설사업이 승인됐지만, 광주시와 민간사업자 측은 아파트 인근 주변 교통개선 대책을 재점검하기로 합의했다. 아파트 준공후 입주때 발생할 수 있는 신축아파트 출입구 일대 도로 확장 여부, 신호등 설치에 따른 교통체계 점검 등 최선의 교통대책이 수립됐는지 여부를 재검토하겠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교통영향평가 변경심의를 통해 교통문제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로 했다. 민간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 관계자는 "앞으로 교통영향평가 변경심의 결과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광주시와 공공성 강화 방안을 적극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4일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앙근린공원 1지구 3단지 2772세대 주택건설사업을 승인했다. 중앙근린공원 1지구는 3단지로 구성된다. 화정동 우미아파트 일원에 1단지 929세대, 금호동 일원에 2-1단지 915세대, 2-2단지 928세대로 총 2772세대가 건설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2027년 1월 10일까지다. 광주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도심 속 녹지공원을 보존(90%)하고, 일부 공원부지를 개발(10%)해 공동주택을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변성훈 도시공원과장은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전국 최초로 사업완료 후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수익금보다 초과된 이익은 환수하도록 협약을 체결했고, 전문검증위원단을 통한 사업비 타당성 검증을 시행해 무분별한 분양가 상승을 억제하도록 하는 등 선진행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며 "경관호수공원인 중앙공원을 비롯해 9개의 명품 도심공원을 조성해 시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9 14:32:1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