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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가은아자개시장 관광형 ‘토요 그린마켓’ 개장

문경 가은아자개시장(가은 읍 소재)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선정 후 첫 '토요그린마켓(관광형 토요장터)'을 오는 19일 개장한다. 가은아자개시장은,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문경시 지원으로 3개월간 준비 끝애 '토요그린마켓'관광형 토요장터을 개설 하게 됐다. 지난, 12일 리허설을 통해 '착한 가격, 청결하고, 친절한 시장'을 슬로건으로 준비 했다. 최근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에코월드는 '업무제휴 및 상생협약식'을 통해 고객이 영수증 지참시 할인 혜택과 온라인 마케팅을 공동 전개키로 협력했다. 가은아자개시장은 오는 19일 '착한시장 선포식'과 함께 11월 4일까지 매주(토요일)다채로운 체험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짚풀공예·생활사 전시관을 비롯한, 에코월드 무료 초대권, 온누리상품권과 전통주와 함께하는 새참 세트 등 먹거리도 준비했다. 주요 판매 상품은 참기름, 들기름, 잡곡, 제철농산물, 제비취떡, 땅콩두부, 분재, 수공예품, 오미자 가공상품을 비롯한 수제젤리, 베이커리 등 다양한 품목이 선보인다. 가은아자개시장 성운모 상인회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침체기에 빠진 시장을 관광형 토요그린마켓으로 바꿔 활력을 모색한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 특색을 담아낸 문화관광 특성화 시장으로 재탄생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8-17 15:11:1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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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생들, 학부생에 장학금 기탁

신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은 졸업생들이 학부생들을 위한 특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신라대 미래항공융합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사회복지대학원 25기 정갑순, 정민아, 강미영, 서경은, 노석순 졸업생이 학부생들의 학업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사회복지대학원 졸업생들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병행해 수업, 국내외 현장학습, 학술대회, 전문 스터디 모임 등을 통해 전문지식과 최신 이론 등을 학습했다. 사회복지대학원 정갑순 졸업생은 "대학원 과정을 통해 전문지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고 졸업생 모두가 감사함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적 기술을 통해 돕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사랑의 용기와 따뜻한 역량향상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신라대 사회복지대학원 초의수 주임교수는 "이번 대학원 졸업생들의 귀한 뜻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학과의 전통을 잘 살려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해외 사회복지 전문 연수, 전환기 사회복지 이슈 및 정책과제 연구 등을 통해 본연의 사회복지 전문 교육기관의 역할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과 및 대학원으로 발전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라대 사회복지학과는 대학원생들이 오랫동안 학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해왔으며 학과 전 교수들도 매달 제자사랑 장학금 정기기탁을 실천하는 등 후학양성에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다.

2023-08-17 15:1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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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MOU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정부의 인공지능 생태계 진흥 정책에 보조를 맞춰 데이터 개방 확대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16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가 필요한 5개 수요기업과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은 약 20만 개의 인공지능 학습용 문서정보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수요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여 의견 제공 및 테스트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올해 상반기에 예비창업자 등 디지털 약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수요조사와 함께 신규 개방데이터 발굴을 진행했다. 또 KOSPO-부산지역 대학(6개 대학) 간 공공데이터 실무 협의체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안내했다. 이번 협약은 2년간 진행된 인공지능 업계를 돕기 위한 데이터 개방사업의 연장이며, 남부발전은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21개 수요기업이 129억 원의 매출 증대(지난해 대비) 및 정규직 178명 채용 등 성과 달성에 있어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한편, 데이터 수요기업들은 남부발전의 개방데이터를 활용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문서의 생성, 요약, 분류 등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대 기획관리부사장은 "새로운 IT 혁명으로 자리매김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데이터 확보를 위한 국내·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국내 민간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데이터 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8-17 15:10: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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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판매고만 2억 잔, 올해는 가성비 '대용량'으로 승부

편의점 업계의 즉석커피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는 '가성비' 극대화가 화두다. 앞서 업계는 지난 2022년 즉석커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천만 원에 달하는 커피 머신을 도입하고 바리스타들과 협업을 통해 원두를 배합했다. 리브랜딩에 이어 올초에는 에스프레소를 신규 메뉴로 잇따라 도입했다. 여름의 정점인 현재, 업계는 장기화한 고물가 사태와 계속 이어지는 무더위에 즉석커피 용량을 대대적으로 키우며 '최고의 가성비'를 장담하고 있다. 17일 BGF리테일은 CU의 즉석커피 가격을 추가 인하하기로 했다. CU는 오는 9월부터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 가격을 기존 2000원에서 1800원으로 200원 추가 인하한다. CU는 앞서 올해 4월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 가격을 2100원에서 2000원으로 이미 한 차례 낮춘 바 있다. BGF리테일 임지훈 마케팅팀장은 "주요 커피 전문점의 가격 인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편의점 즉석 커피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커피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상품들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CU는 주요 커피 전문점이 전세계적인 고물가 사태의 장기화로 커피 가격을 올리는 상황 속에서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를 타임세일(05시~10시) 500원+결제 제휴 할인(30%)을 적용하여 900원에 판매하는 등 가격 혜택을 제공했다. 이에 get 아이스아메리카노(XL)는 할인 행사에 힘입어 7월 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0.3%가 증가했으며, get 커피 전체 3개년 매출 증가세도 계속 20%대를 유지 중이다. GS25도 지난달 PB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의 신 메뉴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점보'를 출시했다. 총용량은 780mL 점보 사이즈이며, 기존 아이스아메리카노 라지(480mL, 2100원) 대비 1.6배, 아이스아메리카노 미디움(380mL, 1800원)과 비교해서는 무려 2배 이상 큰 용량으로 구성됐다. 용량은 크게 늘어났지만, 가격은 오히려 저렴해졌다. 기존 아이스아메리카노 대비 100mL당 가격이 30% 가량 가성비 있게 구성했다. 여기에 우리동네GS클럽 구독할인(25%), 통신사 제휴할인(10%) 등을 추가하면 15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진영 GS리테일 원두커피 MD는 "1회 커피 음용량 증가 데이터, 물가 안정 취지를 모두 담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대용량 원두커피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편의점 대용량 커피의 인기는 고물가의 장기화와 5월부터 30도를 넘나든 무더위와 관계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CU에 따르면 올해 1~7월 500mL 이상 대용량 즉석 커피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8% 늘었다. 500mL 미만 제품의 판매량 신장률(7.1%)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GS25도 마찬가지다. 6월부터 8월 13일까지 약 3개월 간 500mL 이상의 커피음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커피음료 매출액은 8.9% 증가한 반면, 900㎖ 이상의 특대용량 RTD 커피는 63.5% 급증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현상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며 대용량 음료 선호 현상이 최근 고물가 사태가 불거진 이후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유통업계 관계자는 "단순히 가성비만을 원인으로 보기엔 단순한 해석 같다"며 "커피를 포함해 주요 음료 매출 상승세가 온화한 날씨가 시작된 3월부터 시작돼 4월 본격화한 것을 고려한다면 날씨 또한 중요한 조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8-17 15:10: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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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스타트업캠퍼스, '스타트업 위한 회계·세무 실무 교육' 참가자 모집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하남 지역 내 스타트업 창업가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스타트업을 위한 회계․세무 실무 교육'참여 교육생을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초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실무교육이며 창업 7년 이내 하남시 소재 기업 소속 임직원 또는 하남시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스타트업을 위한 회계·세무 실무 교육은 창업 실무에 필요한 기본회계, 이해하기 쉬운 재무제표, 기본세무지식 및 절세비법 등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9월12일부터 9월26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화요일 2시간씩 3차시로 구성하였고 KDB 산업은행 IT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면강의로 진행한다. 이 교육은 하남시의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신청과 자세한 공고 내용은 하남스타트업캠퍼스 또는 하남시청,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7월부터 실시했던 "스타트업을 위한 인사·노무 밸류업 실무교육"은 2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으며, 이날 수료한 교육생은 실제사례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며 교육전반에 대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앞으로도 IP·인증·기술사업화 교육 등을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라며, "하남시 스타트업의 창업성공률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7 15:03:4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