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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성수기'만 믿지 않는 항공사…사업 다각화 적극 나서

'엔데믹' 훈풍으로 항공사들의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안정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항공사들은 '코로나19의 교훈'을 바탕으로 여객사업에만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적게나마 다양한 수익 활로를 탐색 중이다.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이번 하계 성수기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하루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85% 수준을 기록하며 정상궤도를 회복했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해당 기간 총 이용객은 396만2908명으로 일평균 18만132명 수준이 여객 편을 이용하고 있어 그야말로 '성수기'다. 일평균 기준 지난해 하계 성수기(6만2983명) 대비 186% 증가한 수치다.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도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주요 LCC들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3분기도 '핑크빛 전망'을 기대 중이다. 이런 호재 속에도 항공사들은 여객 매출 외 수익 다각화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지나며 '오로지 여객 성수기로만 버틸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라는 인식이 생겼다"며 "편안한 여객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항공사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사업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최근 눈길을 끄는 부분은 '굿즈(기획상품)' 제작 사업이다. 제주항공 측은 "올해 1~7월 제주항공의 기획상품 판매량은 3만574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6162개 대비 36.6% 증가했다"며 "항공 수요가 많았던 2019년 동 기간 1만7093개의 기획상품이 판매된 것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라고 발표했다. 제주항공은 굿즈 상품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MZ세대 겨냥 상품의 인기몰이'를 꼽았다. 제주항공은 캐릭터 '잔망루피'를 모델로 기용해 모형비행기, 승무원 인형, 트래블 레디백 등을 출시했다. 제주항공의 여행전문 쇼핑몰 '제이샵'을 이용해서 구매하거나 제주항공 이용 시 굿즈를 구매하는 수요가 늘었다. 지난달 제주항공을 이용한 A씨는 "루피 볼펜을 사고 싶었는데 당시 기내에 실린 상품은 품절 되는 바람에 제이샵에서 구매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판매된 제주항공 기획상품 중 67.6%가 잔망루피 기획상품이었기에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제주항공은 지난 5월 만료였던 잔망루피의 모델 계약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또한 제주항공은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 브랜드를 도입해 294실 규모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호텔을 운영하며 여객 수요와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호텔 사업 역시 코로나19 기간 중 어려움을 겪었지만 엔데믹 후 객실 가동률도 90%를 넘기며 누적 손실액 줄이기에 나서는 중이다. 대한항공은 CJ올리브영과 손잡고 여행 파우치 '뷰티 레스트 에디션(Beauty Rest Edition)'을 1만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했으며, 수제 맥주 '칼스라거'(KAL's Lager)를 전국 이마트24 편의점과 이마트24 모바일 앱에서 판매 중이다. '칼스라거'는 대한항공의 영문명(KAL)에서 이름을 따와 수제 맥주 양조장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에서 생산하는 수제 맥주로 오는 9월부터 대한항공 기내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에어서울도 자사몰인 '민트몰'을 운영하고 있다. 민트몰에서는 에어서울의 모형 항공기, 유니폼 등을 디자인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자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과 협업해, 워케이션(Worcation) 콘셉트의 'WFA(Work From Anywhere) 키트'를 출시해서 눈길을 끌었다. 에어서울 캐리어 디자인의 파우치 안에는 로지텍의 전자제품과 에어서울 필기구 세트, 항공권 추첨권 등을 담았다. LCC 관계자는 "당장 수익 측면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지만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창구 중 하나"라며 "소소하게나마 이익도 올릴 수 있어 앞으로도 계속 상품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23-08-17 16:01: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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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bps도 안나오는데, 20Gbps로 광고"… 공정위, '5G 부당광고 증거' 법원에 제출

이동통신 3사의 5G 서비스 부당광고 행위를 입증할 증거 자료가 담긴 공정거래위원회 의결서가 해당 민사소송 사건이 진행 중인 법원에 제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5G 서비스의 속도를 부당하게 광고해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사건의 증거자료와 법 위반 판단 근거 등이 담긴 의결서를 관련 소비자 민사소송이 진행중인 법원 요청으로 송부했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는 실제 사용환경에서는 구현될 수 없는 5G 기술표준상 목표 속도인 20Gbps를 실제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엄격한 전제조건 하에 계산되는 최대지원속도를 소비자가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했으며, 객관적 근거 없이 자신의 5G 서비스 속도가 경쟁사들보다 빠르다고 광고했다. 공정위는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이동통신 3사에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36억1000만원을 최종 부과했다. 이같은 부당 광고행위와 관련된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 2건, 손해배상소송 1건 등 총 3건의 소비자 민사소송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계류 중이다. 5G 부당광고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직접 소송을 제기하거나 진행 중인 소송에 참가할 수 있고, 소송과 별개로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소비자원에 접수된 관련 피해 민원은 올해 1월~7월까지 총 37건이 접수됐고, 절반 이상인 20건은 합의됐다. 공정위는 "이번에 송부한 의결서는 이동통신 3사의 부당 광고 내역, 실제 5G 서비스 속도, 이동통신 3사가 수립한 기만적 마케팅 전략 등의 증거 자료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 소비자 민사소송에서 이동통신 3사가 다년간 5G 서비스 속도를 거짓 과장해 부당하게 이득을 취해왔음을 입증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사업자의 법 위반행위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나 중소기업들이 소송을 통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추가 방안에 대해 검토키로 했다. 현재 표시광고법을 포함한 공정거래 관련 법률에서는 법 위반 사업자들의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규정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소비자나 중소기업 등이 손해배상소송에서 손해 여부나 손해액 등을 입증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공정위는 '민사 손해배상소송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제공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을 발주한 상태며, 연구결과 등을 바탕으로 피해 구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8-17 16:01: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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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5회 경상남도 건축상' 참가 작품 공모

경상남도는 오는 9월 13일까지 '2023년 제15회 경상남도 건축상'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조적 건축문화 조성과 우수 건축인력 발굴을 위해 지난 1997년 시작돼 올해 15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건축상은 최근 3년 이내 사용 승인을 받은 도내 소재 건축물이라면 건축가, 설계자, 시공자가 모두 직접 응모할 수 있다. 도는 2021년 14회 건축상부터 녹색 건축물 활성화와 지역 우수 건축사 발굴을 위해 특별상(녹색 건축물, 소규모 건축물) 부문을 확대했으며, 미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홍보 배너 제작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설계와 시공이 우수한 총 7개 작품에 대해 수상할 계획이며, 심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이 주어지며, 우수한 건축 문화 실현에 참여해 준 건축주에게는 기념동판이 전달된다. 오는 9월 13일까지 공개 모집 이후 건축상 수상작은 10월 선정되며, 최종 수상작은 11월 열리는 '2023년 경상남도건축문화제' 기간 진주시청 특별 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경상남도 건축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곽근석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건축 문화의 질적 향상은 도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고 풍요로운 삶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이라며 "평소 건축 문화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의 건축 문화 발전과 건축의 공공성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제14회 경상남도 건축상'에는 거제도에 있는 '지평집'이 대상을 수상받았으며 ▲합천군 '철쭉과 억새사이'가 최우수 ▲창원시 '어센드', 거제시 '픽쳐레스크', 양산 '세모네모집'이 각각 우수 ▲고성군청소년수련관, 양산서창도서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총 58개 건축물이 선정돼 경남의 건축 문화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

2023-08-17 16:00:4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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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람사르 장항습지 도시브랜딩을 위한 세미나 개최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정민경)'가 지난 8월 16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딩을 위한 람사르 장항습지 활성화 방안 논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습지생태 전문가인 한동욱 한국PGA생태연구소 소장 및 고양시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한지민 환경정책과 습지생태팀장의 '고양특례시의 습지정책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한동욱 소장의 '장항습지, 람사르 습지로서의 가치'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브랜딩 자산으로써 람사르 장항습지의 잠재력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비롯한 다양한 발전 방향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장항습지의 탄소 저장력과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로써의 미래 가치를 잘 유지·확장하는 동시에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촘촘한 전략 구상이 필요하다"며, "고양시가 '람사르습지도시'로 지정되어 한 단계 도약하고 그 혜택을 108만 고양특례시민이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의 유·무형의 브랜드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정민경, 부회장 신현철 의원을 비롯해 김해련, 송규근, 조현숙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2023-08-17 16:00: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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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동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조성 준비 ‘착착’

경주시가 성동시장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체질 개선에 나섰다. 경주시를 포함은 5개 기관은 지난 8월 17일 성동시장 상인들의 인식개선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매력적인 시장 조성을 위해 시장혁신 캠페인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주사무소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 포항지원 ▲경주소방서 황오119센터 ▲성동시장 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해 상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비스 혁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당일 캠페인에 앞서 5개 기관은 3대 서비스 개선 및 2대 역량강화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고객서비스 개선 위한 기관 간 융합사업 개발 ▲결제편의, 위생환경 개선, 정직한 상행위 ▲가격/원산지 표시 등 고객신뢰 회복 ▲시설 점검 생활화 통한 안전 시장 만들기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어 캠페인 종료 후에는 경주소방서 황오119안전센터의 지원으로 시장 내 소방차가 진입해 긴급화재 발생에 대비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화재훈련 실시도 병행했다. 한편 성동시장은 올 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이 선정돼 2억 6천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올 12월까지 중기부 주관·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에 앞서 기반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 혁신과 상인조직 향상 등으로 시장 자체 역량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다. 권로욱 성동시장 상인회장은 "결제편의부터 상인역량 강화, 안전관리까지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여기 있는 상인들은 물론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지역만의 특성 있는 시장 만들기에 다 함께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동시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지역 상권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대표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반드시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에 선정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17 16:00:1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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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3년 8월 학위수여식 개최…졸업생 515명 배출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7일 교내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2023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51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졸업생을 응원하고자 대면으로 대학원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더불어, 자율적으로 단과대학별 학사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배출된 졸업생은 학사 374명을 비롯해 일반대학원 석사 61명, 교육대학원 석사 3명, 건강과학대학원 석사 14명, 법과학대학원 석사 21명, 미래융합대학원 석사 14명, 일반대학원 박사 28명 등 총 515명이다. 석·박사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총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은 교내 곳곳에 축하 현수막과 포토부스를 게시하고 단과대학별 학위 가운을 대여했다. 학위증 방문 수령이 어려운 졸업생을 위해서는 우편발송 서비스도 제공했다. 김승우 총장은 "학업에 정진해 영예로운 학위 취득을 이루어낸 졸업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졸업 후에도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기억하며 새로운 시대적 변화와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또 다른 기회를 찾는 긍정과 도전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17 16:00: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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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뷰티예술대학, 지역 어르신에 교내 재능 나눔

동명대학교 뷰티예술대학은 남구 도시재생사업 센터와 협력해 17일 문현동 남성 어르신의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재능 나눔 '바버살롱'을 교내에서 개최했다.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여성 어르신들을 모시고 재능 나눔한 '문현동 헤어살롱에 이은 2번째 행사다. 이날 동명대 뷰티케어학과 학생들과 교수 등 16여명은 남구 20명의 어르신들을 뷰티스타트업랩실에 모시고 남성 컷, 헤드스파 등 봉사활동을 4시간동안 펼쳤다. 동명대는 점심 식사로 삼계탕을 준비해 대접했다. 뷰티케어학과 김서인 교수는 "미용봉사는 학생들이 교과에서 학습한 능력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펼침으로써 미용인의 덕목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키우고 이웃 나눔 실천을 생활화하며 학업 동기 부여가 되기에 남구노인복지관 및 지역봉사센터와 협업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2024학년도 단과대학 뷰티예술대학(뷰티케어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체제를 갖춘다. 뷰티케어학과는 부울경 유일 뷰티 교직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헤어디자인학과는 헤어디자인전공과 두피모발가발관리전공으로 특성화했다.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실용메이크업전공과 특수분장전공으로, 뷰티케어학과는 피부 네일을 전공으로 특성화했다.

2023-08-17 15:59: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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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개최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나라의 뿌리 농업, 식량을 책임지는 농업인에게 밝은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6일부터 3일간 역사·문화·교육의 도시 진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회장, 각 시·군 연합회장 및 회원, 농업 관련 유관 기관·단체장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농연 경상남도연합회 주관, 진주시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비롯해 농업 법률 강의, 토론회 등 농업 정보 교류를 위한 세미나와 회원 간 화합을 위한 체육 행사, 화합의 장 등도 함께 진행된다. 농기계, 지역 우수농산물 홍보·전시와 승마 체험 등 각종 체험 활동도 펼쳐진다. 개막식에서 강호용 한농연 진주시연합회장은 "경남 농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는 농업 경영인들이 영농 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회원 간 화합과 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에도 화합하고 단결해 희망 찬 우리 농업의 미래를 한농연의 힘으로 개척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진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우리 농업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농업 경영인들의 열정 덕분이었으며, 앞으로도 경남 농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7 15:59:2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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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예방

김경일 파주시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을 방문하여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을 예방했다. 자리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 협의회 대표 의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문화특별보좌관을 역임하고 있는 용암사 주지스님인 혜공스님이 함께 참석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파주시 관내 사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남북관계의 긴장과 대립이 지속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평화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파주시가 평화로 도약하는 경제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대한 불교계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중생의 고통을 없애고 즐거움을 주기 위한 지극한 사랑을 뜻하는 불교 교리의 '자비'와, 대립과 갈등을 넘어 진정한 화합과 교류를 이뤄나가는 '평화'는 의미와 목표가 맞닿아 있다"라며, "파주시는 대한불교조계종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지속하며 시민 행복과 파주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불교문화 활성화와 평화 정착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방문한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은 1,700여 년의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의 정신과 역사를 이끌어 온 불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장소"라며,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는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에 대한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8-17 15:58:2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