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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저소득층 청소년 교통비 추가지급..연간 20만 원

파주시는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 더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지원금액을 확대(12만 원→20만 원)하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는 13세부터 23세 청소년에게 연간 12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의 만족도는 86%에 달한다. 파주시가 지급 대비 실제 사용 내역을 분석해보니, 저소득층 청소년 교통비에 대한 보완점을 확인했다. 저소득층 청소년의 경우 교통비가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일반 가정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4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파주시는 저소득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교통비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통비 지원에 관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진행했으며, 재협의 끝에 승인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는 제도 도입에 앞서, 먼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치도록 사회보장법에 규정되어 있다. 파주시는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연간 8만 원의 교통비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내년부터 저소득층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경기도교통공사와 실무협의를 완료하는 등 관련 절차를 빈틈없이 준비한다는 구상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교통비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낮출 것"이라며,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교통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29 15:12: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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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보건소, 노인 무료 구강검진 사업 운영

사하구 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월 1회 2청사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무료 구강검진 사업을 운영한다. 노년기 구강환경은 복용하는 약물이 많이 있을 경우, 타액이 감소할 수 있으며 이에 구강 자정 능력의 영향을 받아 치아 우식증에 취약해질 수 있다. 또 평소 당류가 함유된 음식과 쉽게 씻겨 나가지 않는 음식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도 필요하다. 대다수 노인은 치아 통증에 대한 자각 증상이 없고 신체적 조건으로 구강관리에 소홀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진행해 본인의 구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구강건강관리사업은 튼튼치아와 든든한 전신 건강을 위해 노인 구강건강관리의 교육과 타액촉진을 돕는 입체조를 영상으로 시청한 뒤 차례대로 무료 구강검진을 받게 된다. 본인의 구강 상태를 인지한 상황에서 올바른 잇솔질 교육과 틀니 관리법을 시범으로 보여주고, 무치악 대상자에게는 잇몸의 혈액 순환을 돕는 잇몸 마사지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노년기에 발생하는 치근 우식증과 시린니 예방을 위해 불소 도포를 시행하는 등 잔존 치아 보존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하구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노후의 삶의 질과 사회 활동, 인지 기능 측면에서도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켜 드리고, 동시에 제대로 된 구강관리 습관을 생활화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15:11:5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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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체험형 플리마켓 '도르프 청년 마켓' 오픈

독일마을 광장에서 독일식 청년마켓이 오는 9월 9일 첫 선을 보인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시범운영하는 도르프 청년 마켓은 전국의 청년들과 남해군의 핫플 셀러들의 만남으로 이뤄지는 체험형 플리마켓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도르프 청년 마켓은 대표 관광지인 남해의 인기 있는 지역 상품을 독일마을 광장에서 한 번에 만나게 하는 마켓이다. 또한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기회를 주는 데뷔 마켓이기도 하다. 총 23팀의 셀러들이 참여하는 이번 도르프 청년 마켓에서는 남해 매력을 담뿍 담은 관광 굿즈와 선물하기 좋은 수공예품, 남해의 매력이 담긴 먹거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독일하면 연상되는 댄싱 베어 모양의 '하리보 특별관'도 구경할 수 있으며 귀여운 사진으로 인기 있는 '영수증 사진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플리마켓 내의 셀러 물품을 구매 시 증정되는 경품권으로 룰렛이벤트 및 체험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룰렛이벤트에서는 독일마을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간이매점인 '도이처 임비스'의 시원한 생맥주 및 독일식 핫도그를 먹을 수 있는 쿠폰까지 제공한다. 유럽풍의 통일된 매대와 자유로이 쉬고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 그리고 싱어송라이터와 전자바이올린 공연까지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독일마을의 상징공간인 광장을 활용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도르프 청년마켓을 준비했다"며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사항 보완을 통해 내년에 정기적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르프 청년마켓 관련 소식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남해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3-08-29 15:1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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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아트갤러리 건립 용역 중간보고회

거창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거창아트갤러리 건립 자문단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아트갤러리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아트갤러리의 규모를 비롯한 전시시설의 배치형태, 시설 내 운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례를 포함한 계획안이 제안됐으며, 이에 대한 보고회 참석자의 의견 제시 및 논의를 통해 사업을 더욱 구체화했다. 용역사는 아트갤러리를 연면적 1500㎡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고, 구체적으로는 ▲1층은 상설전시관, 수장고, 체험공간, 카페 ▲2층은 기획전시관, 수장고, 도서관, 세미나실 ▲3층은 사무실 등 시설물 관리공간으로 제안했다. 군은 중간보고회에 앞서 거창아트갤러리 건립 자문단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미술관 4곳을 견학해 우수사례 및 운영 실태를 조사했으며, 지난 7월에는 거창아트갤러리 관련 학술세미나를 통해 전문가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설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한 후 향후 개최될 최종보고회에서 사업의 내용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부터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방 도시의 경쟁력은 산업기반에서 문화, 관광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거창아트갤러리 건립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창작 욕구를 자극하고 군민의 문화향유 여건을 개선하는 등 거창만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완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15:10: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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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은 'KEPIC-Week', 명실상부 전력산업계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기술력 향상 도모의 장

대한전기협회가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해온 KEPIC-Week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간 KEPIC-Week는 전력산업계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력산업계 최대 행사로 자라잡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5일부터 나흘간 제주에서 열리는 KEPIC-Week에 대한 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KEPIC-Week는 대한전기협회의 '표준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방침을 갖고 KEPIC에 대한 전력산업계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전력기준 적용 기반 확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된 KEPIC-Week를 돌아보면 제주에서 열린 제1회 행사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 등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에 종사하는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해 주제발표와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2004년에 열린 제2회 KEPIC-Week에서는 무려 700여 명이 참가, 당시 단일 전력산업 분야 행사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기도 했다. KEPIC 2005년판 발행과 KEPIC 10주년을 맞는 시점에 열린 제3회 KEPIC-Week에서는 전력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관계자들에게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기 시작했다. 2006년 행사부터는 분야별 10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1000여 명이 참석하는 전력산업계 표준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발전했다. 특히 2008년 행사에서는 미국기계학회(ASME), 일본원자력안전기구(JNES), 국제원자력기구(IAEA), 미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에서 특별강연을 하였으며, 2009 KEPIC-Week에서는 US NRC, ISO 등 해외 표준기관들이 참석하여 국제 행사로 발돋움했다. 2011년 행사에서는 'Advanced Standards & Global Partner'이란 비전을 제시하며, 국내 기술 집약 및 국제표준화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또 한번의 도약을 이뤄냈다. 2017년 행사부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참석자들에게 행사와 관련된 프로그램, 발표자료, 행사장 배치도 등을 제공, 편의성을 높였다. 2019년 행사부터는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화 리더, KEPIC'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 전력산업 표준화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세계와 경쟁하기 위해 전력산업 표준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2023 KEPIC-Week'에서도 전문 분야별 200여 편의 논문 발표와 함께 KEPIC 유지관리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와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최신 기술과 관련된 현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또 KEPIC 제도 및 기술요건 개선을 위해 전력산업계와 적극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20년 동안 개최되어 온 KEPIC-Week는 KEPIC이 단순한 산업표준을 넘어 국내 전력산업의 중심이자 세계 속의 표준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전력산업계 최신 기술 교류의 장이라는 역할을 통해 KEPIC이 세계 표준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9 15:10: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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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헤어디자인학과, 정기 장학금 기부 협정 체결

동명대학교 뷰티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는 머리칼과 정기적 장학금 기부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머리칼은 양질의 성장인자(Growth Factor)와 인투셀(IntoCell) 특허기술 등 독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제품과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국에 6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헤어디자인학과는 동명대 뷰티케어학과 헤어전공에서 2024년 분리 신설되는 학과로, 전국 헤어 관련 산업체 및 교육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사회 미용봉사를 정기적으로 펼치며 국제 뷰티페스티벌에서도 상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매년 발휘하고 있다. 헤어전공 외에도 부산 아이디어&발명 경진대회, Scale-up창업캠프, 창업역량강화캠프에서도 상위권 수상을 이어가는 등 헤어창업동아리 등을 중심으로 창업 및 경영능력을 키우고 있다 . 헤어디자인학과는 헤어디자인, 두피 디자인(탈모·가발), 미용경영 및 마케팅(SNS), 미용교육 분야를 심화하여 산업체 수요가 높은 전문인력을 양성 및 뷰티산업을 이끌 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한다. 헤어미용 산업체 분야는 헤어디자인 분야에서, 두피 탈모, 가발, 두발 화장품, 두피디자인(SMP) 등 다양한 전문 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전문인력 수요도도 높아지고 있다.

2023-08-29 15:10: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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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대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위한 업무협약

울산 지역사회가 '울산대 글로컬대학30'에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관계기관 공동 업무협약 및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울산시의장을 비롯해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등 24개 기관의 대표와 시의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축사, 오연천 울산대총장의 글로컬대학30 울산대 이상(비전) 설명, 공동 추진기관 업무협약 및 공동 협력기관 공동협력 선언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선언식은 전국 15개 예비지정기관 중 최초로 진행되며,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 추진기관인 울산시와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이치디(HD)현대는 기관 간 교류체계 구축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위한 사업 연계 및 협력 ▲미래 신(新)산업 대학원 신설 및 운영 ▲기관 간 인적자원 교류 등 혁신적 인사 제도 운영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기금조성 등이다. 업무협약에 이어 울산시를 비롯한 공동 추진기관, 지역대학,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상공회의소, 이전 공공기관*, 혁신지원기관 등 24개 공동 협력기관이 울산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공동협력을 선언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지정'은 울산 미래의 중대한 현안"이라며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대학의 거점대학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울산시민 모두가 염원을 담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30은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계 등과 협력관계(파트너십)를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2026년까지 30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지난 7월 12일 울산대학교를 포함한 15건이 글로컬대학30에 예비지정 됐으며, 10월 6일까지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하면 본심사를 거쳐 11월에 10건 내외를 선정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한다. 이에 울산시는 글로컬대학 지정 등 대학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울산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전담(TF)팀을 구성해 실행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도 자체적으로 글로컬대학의 이상(비전)과 추진방향에 대해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월 15일부터 대학 구성원, 총학생회, 총동문 등을 대상으로 '글로컬대학30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외적으로도 지역 산업계와 이전 공공기관, 혁신지원기관 등과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프로젝트)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감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울산은 최근 에쓰오일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 현대차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산업 인재 수요 증가로 울산 지역의 맞춤형 인재양성과 연구 기반(인프라) 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그래서 울산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지정에 울산 지역사회 전체가 사활을 걸고 있는 이유다.

2023-08-29 15:10:0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