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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최치원 기념관 건립 박차...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통일신라의 최대 사상가이자 당대 최고 문인이었던 '고운 최치원 선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 건립 사업이 기본 구상을 마쳤다. 경주시는 8월 29일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고운 최치원 기념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운 최치원 기념관' 건립 사업은 최치원 선생의 사상과 가치를 보존 계승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주낙영 시장과 기념관 건립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결과보고 ▲총평 ▲의견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립부지 검토, 건축 주요도입시설, 전시·교육·체험 등 공간 구성 등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건립 후보지는 부지의 역사성과 최치원 기념관으로서의 상징성, 접근성을 중점분석 기준으로 삼았다. 기념관은 대지면적 9950㎡, 건축면적 600㎡로 향교, 서원 등 전통건축 양식으로 설계해 후대에 계승할 건축문화유산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건립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는 150여 억원으로 추산되며, 사업 착수부터 완공까지 5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됐다. 유물 중심의 전시를 탈피하고 스토리텔링 방식을 도입해 관람자가 마치 역사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참여 유도형의 전시관을 만든다는 포부다. 무엇보다 고운 최치원 선생의 사상, 철학, 업적을 기리고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경주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작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운 최치원 선생은 통일신라시대의 대문장가로 유교, 불교, 도교 통합사상을 대표적 인물로 한중일을 아우르는 대사상가이자 9세기 동아시아 한문학 정립의 초석이 된 인물"이라며,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최치원 선생의 출생지인 이곳 경주에 기념관 건립을 통해 최치원 선생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운 최치원(崔致遠, 857년~908년)은 통일신라 6두품 출신의 문신으로 최승우, 최언위와 함께 신라 삼최 중 하나로, 후대 고려·조선시대까지 유학과 문학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23-08-29 15:01:0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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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 양수발전소 유치 릴레이 캠페인 전개

영양군(군수 오도창) 정보화농업인 연합회 회원 40명은 8월 29일(화) 오전 8시에 영양군 법원 사거리에서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영양군 정보화농업인회는 유튜브, 브이로그, 페이스북, 네이버플랫폼,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사회 정보망을 이용하여 농산물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고소득을 올리기 위해 모인 영양군 농업인 단체이다. 영양군민이 힘을 모아 유치를 희망하는 양수발전소는 국비 사업으로 2조원을 들여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영양군 정보화 농업인들은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영양군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참여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수발전소 사업은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영양군 지방재정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영양군 정보화농업인회 장병천회장은 "정보화 농업인들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상제 사무국장도 젊은 정보화 농업인들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 정보화 농업인들이 구축하고 있는 정보망으로 영양농산물 판매로 소득 극대화에 노력해 주시고, SNS를 이용한 영양군 양수발전소 사업을 적극 홍보해 주시기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2023-08-29 15:00:4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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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기자간담회 현장에 선 방시혁 의장 "전 세계 인재모아 K팝 그룹 만들 것"

K-팝의 글로벌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한국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세계 최대 팝 시장 미국에서 히트작 메이커로 불리는 존 재닉 게펜 레코드 회장이 한 자리에 나란히 섰다. 29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IGA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의 출발을 알리는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이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을 전 세계 언론에 설명했다. 한미 양국의 대중음악을 이끄는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세계 3대 메이저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손잡고 만든 합작사 '하이브 x 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래전부터 K-팝의 방법론에 기반해 다양한 국가 출신의 인재들을 육성하고, K-팝 스타일의 글로벌 그룹을 만들고 싶었다"며 "게펜 레코드는 이를 위한 글로벌 역량을 지닌 최적의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세계적 현상으로 자리매김한 K-팝의 영속성을 위해서는 단순히 음악과 아티스트 수출을 넘어 제작 시스템 자체를 글로벌 시장에 뿌리내려야 한다는 오랜 소신을 재확인한 것이다. 방 의장과 의기투합한 존 재닉 회장 역시 "아티스트가 발전하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하이브와 우리의 공통적인 성공 요인"이라며 "하이브와 함께 최고의 글로벌 걸그룹을 만드는 것이 흥분된다"고 밝혔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프로젝트를 공식 알리는 이 자리에는 해외 취재진들이 대거 몰렸다. 한국과 미국, 일본을 비롯해 유럽,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180여명의 취재진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열띤 취재 열기를 보였다. 이날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본선에 진출한 스무명의 연습생들의 면면도 공개했다. ◆K-팝 시스템 접목한 첫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9월부터 12주간 오디션 레이스 오디션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3개의 미션 라운드와 생방송인 '라이브 피날레'로 구성된다. 연습생들은 매 라운드마다 댄스와 보컬, 팀워크, 콘셉트 등과 관련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한다. 글로벌 시청자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종합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습생들의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최종 데뷔조는 11월 18일 생중계되는 '라이브 피날레'에서 발표되며 향후 글로벌 전역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멤버로 데뷔한다. 연습생들은 미션 수행 과정에서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과 함께 아티스트의 역량을 키운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미국 현지에서 연습생들이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무명의 연습생들은 이날 처음 대중 앞에 섰다. 이들은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12만 명의 지원자 가운데 60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디션 본선에 진출했다. 연습생들은 한국, 미국, 일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위스, 스웨덴, 슬로바키아, 벨라루스, 호주, 태국, 필리핀 등 12개 지역 출신이며 연령대 또한 14세부터 21세까지로 다양하다. ◆소셜 미디어 활용부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까지, 새 방식 콘텐츠 전략 도입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12주 동안 전 세계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소통 방식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양사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등에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의 공식 채널을 비롯해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소셜 미디어와 위버스를 통해 오디션 시작에서 부터 연습생들과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나아가 시청자들 누구나 마치 올림픽을 관전하듯 자신과 지역적·문화적 배경이 유사하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연습생에게 격려메시지를 전하고 응원하는 재미도 얻게된다. 하이브는 "연습생을 발굴하고, 이들을 트레이닝해 데뷔시키는 일련의 제작 시스템은 K-팝 고유의 방법론이자, K-팝 성공을 이끈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이같은 방법론이 보편적인 성공 방정식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 나아가 전 세계 대중문화의 방법론 전반을 혁신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8-29 15:00: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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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주시, 2025 APEC 경주 유치 희망 포럼 개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포럼'이 오는 9월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HICO)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경주, 첨단을 타고 실크로드를 달리다'의 주제로 기조강연, 해외사례, 패널토론 등 다양한 강연이 1, 2부에 걸쳐 펼쳐진다. 이날 포럼의 1부는 먼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이 'APEC 정상회의 경주개최의 당위성-세계는 지역주의에서 다자체제로 이행 중'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베트남 다낭 외교부 공무원인 Phan Thi Dao의 해외 유치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베트남 다낭은 2017년 APEC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력이 있으며, 개최도시로서 회의 및 관광분야 인프라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한 사례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APEC 정상회의, 왜 경주시인가?'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좌장의 박정수 APEC 학회 부회장을 중심으로 4개 분야의 전문가가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의 당위성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다. 경호 분야에서는 대통령 경호실장 출신의 염상국 알투에스 대표, 경제 분야의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 관광·MICE 분야의 윤승현 교수 그리고 문화 분야에서는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참석한다. 패널 토론이 끝난 뒤 2부에서는 만찬이 진행 될 예정이다. 만찬은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해당 포럼은 경주시 APEC 유치 희망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하면 당일 빠르고 편리하게 입장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IC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주화백컨벤션뷰로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오래전 세계와 교류하던 국제도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새로운 역량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유치 공감대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2023-08-29 15:00:2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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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POSCO 인재창조원과 ‘청년 AI · Big Data 아카데미 온라인 기초과정‘ 제공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과 POSCO 인재창조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년 AI(인공지능) · Big Data(빅데이터) 아카데미 온라인 기초과정' 3기 교육을 다음 달 9월 22일까지 제공한다. '청년 AI · Big Data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은 스마트 시대의 핵심기술인 AI와 Big Data에 대한 과정으로 총 8개의 강좌와 6개의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육은 POSTECH 교수진들의 전문적인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교육생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 기간 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덕에 작년에는 총 8,590명이 교육을 수강했다. 올해는 총 4기로 강좌가 운영되며, 3기 교육 신청과 수강 모두 다음 달 22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은 POSTECH 교육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POSTECH과 POSCO는 대학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산학 협력을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CH 교수진은 컴퓨터공학과 박성우 교수, 컴퓨터공학과 · IT융합공학과 유환조 교수, 컴퓨터공학과 윤은영 교수, 산업경영공학과 이혜선 교수, 컴퓨터공학과 · IT융합공학과 조민수 교수, 컴퓨터공학과 홍원기 교수 이다.

2023-08-29 14:59:4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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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對 시민 소통의 장 '청(聽)책 토론회'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8만 시민을 대표하는 각계각층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시정에 바란다'란 주제로 청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산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8기에 대한 진솔한 시민 목소리를 담은 영상에 이어 조현일 시장이 직접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담은 시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조현일 시장이 밝힌 주요 시정 방향은 크게 ▲임당 유니콘 파크,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성공적 안착을 통한 미래 신성장 기반 확보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종축고속화도로, 지방도 919호선 확장을 통한 종횡무진 경산 만들기 본격화 ▲남천강변 재정비,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시민 행복 기틀 마련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 대중교통 취약지 행복택시사업 추진 등 그늘지고 소외됨이 없는 함께 행복해지는 경산 건설 5가지를 꼽았다. 이후 탁훈식 한국공공마케팅연구원 원장, 김우종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함께 '민선 8기 시정에 바란다'란 주제로 시정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열띤 토론회가 펼쳐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 행복과 소통, 시정 발전만을 생각하고 지난 1년을 달려왔다"며, "다시 설레는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출발선에 다시 선 기분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우리 시의 가장 큰 지원군은 바로 경산에 계속해서 살고 싶어 하는 시민 여러분들이다. 잘 살고, 머물고 싶은 도시 경산을 위해 1300명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책 토론회는 시민에게 듣고 정책에 담고자 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민 공론의 장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 8기 기조가 오롯이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2023-08-29 14:58:2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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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

부산시가 중앙아시아의 대표적 고도(古都)이자 제1의 관광도시 사마르칸트시와 실질 교류 협력에 나선다. 부산시는 현지 시각으로 29일 오전 9시 30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 청년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파즐리딘 우마로프 사마르칸트시장이 참석해 직접 협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사마르칸트시는 서역과 중국의 실크로드 중간에 자리하고 있으며, 역사문화유적이 산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역사와 관광의 도시로 사마르칸트주의 주도이자 우즈베키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이번 협정은 시가 중앙아시아 지역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중앙아시아 도시와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던 중 2022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제안으로 시작돼 마련됐다. 시는 지난 22일 출정한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을 통해 사마르칸트시를 직접 방문,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게 됐다. 우호협력도시 협정이 체결되면 양 도시는 앞으로 ▲경제 ▲관광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사마르칸트시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현지시각으로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 사마르칸트시 '힐튼 인 사마르칸트(Hilton Inn Samarkand)'에서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부산-중앙아시아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해 양 도시의 경제 분야 교류 협력의 첫 물꼬를 틀 예정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사마르칸트시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이 양 도시의 경제 성장과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정 체결로 중앙아시아와의 실질적 교류 협력을 더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8-29 14:58:09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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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 살기 좋은 스마트도시로 변모

경주 외동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로 탈바꿈했다. 시는 8월 29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낙영 시장, 경북도 김경숙 정보통신과장, 시의원, 리빙랩 시민참여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감사패 수여, 용역 및 리빙랩 결과 보고,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외동지역의 교통·환경·안전분야 도시문제를 리빙랩(주민이 직접 생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마련하자는 목적으로 구성된 마을 공동체)과 ICT를 활용한 스마트 솔루션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월 국토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시는 외동 입실·모화·구어리 일원에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달 까지 ▲스마트 버스정류장 16곳 ▲스마트 횡단보도 11곳 △스마트 폴 32곳 △스마트 음식물 처리기 3대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실시 설계단계부터 구축 현장 실증까지 외동읍 리빙랩 주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 버스정류장은 버스노선 안내,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대응 공기정화 등 각종 편의시설로 교체해 융·복합기술 기반의 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횡단보도는 학교 앞 어린이 보행안전에 대한 리빙랩 의견을 반영해 AI차단기, 바닥신호등, 우회전 알리미, 보행자용 지능형 전광판 등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폴은 비상호출, 지능형 CCTV, 포인트 조명 등의 서비스로 범죄예방과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보완할 수 있게 제작했다. 음식물 처리기는 외동시장 내 설치해 악취로 인한 환경 민원을 줄이고, 발효건조 처리 방식에 따라 부산물의 부피가 줄어들며, 퇴비로도 재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시는 향후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 뿐 아니라, 측정 가능한 데이터 기반 분야 등에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그간 외동지역은 차량 통행이 많아 교통안전에 취약했으며, 외국인 범죄행위가 날로 증가해 안전한 환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 누구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29 14:57:5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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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뮤지컬 캠프 'Catch Your Dream' 성료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8월 26일~27일 이틀간 ㈜성원애드피아 후원으로 진행된 2023 뮤지컬 캠프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9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K-컬쳐를 이끌어 나갈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배우 정영주, 유태양 강연 ▲전문 멘토와 함께하는 연기, 안무, 노래 수업 ▲재능 발견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배우 정영주와 그룹 SF9 가수 유태양을 초빙해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후 전담 멘토단의 지도를 따라 조별 영화 라라랜드 OST Another day of sun' 곡의 안무, 노래, 연기 등을 연습하며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소극장 무대 위에서 조별 단체 발표와 개인 재능 발견의 시간을 가졌다. 배우 남경주, 유태양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종윤 교수, 연출가 김호, 안무가 이경화, 이동근 보컬 등 총 여섯 명의 멘토단은 심사평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You raise me up'을 합창곡으로 불러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참가자 학부모와 일반관람객이 객석을 가득 채워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뮤지컬 캠프에 참여한 한 모양은 "전문 멘토분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서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멘토분들의 피드백을 잘 수용해서 배우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는 앞으로 재단은 이번 뮤지컬 캠프를 발판으로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K-컬쳐 캠프를 더욱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캠프 운영을 위해 기부금을 후원해준 ㈜성원애드피아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뮤지컬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무대는 9월 9일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되는 뮤직인(人)더 하남 축제 무대 위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8-29 14:57:3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