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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한국화웨이, ‘국내 ICT 인재 양성’ MOU 체결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30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한국화웨이(CEO 발리안 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동국대에서 한국 ICT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국화웨이의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화웨이 ICT 아카데미(Huawei ICT Academy)'를 통한 기술 분야 강의 무료 제공 ▲ICT 전공 동국대 학생 대상 화웨이 기업, 기술 및 사업 전략 특강 ▲선발한 우수 학생 대상 화웨이 중국 본사 방문 등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화웨이는 ICT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도 전달했다. 협약식에는 윤재웅 총장, 공영대 교무부총장, 정영식 연구부총장, 황승훈 공과대학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한국화웨이 측에서는 발리안 왕(Balian Wang) CEO, 에릭 두(Eric Du) 대외협력 및 홍보 총괄 부사장, 클라라 린(Clara Lin) HR 총괄부서장, 최종배 상무, 이정은 부장이 함께 했다. 윤재웅 총장은 "동국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화쟁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공계열 양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국내 ICT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화웨이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분야 인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리안 왕 한국화웨이 CEO는 "전 세계적인 과학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전환의 물결 속에서 인재 양성은 곧 기업 발전의 핵심"이라며 "한국화웨이와 동국대학교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 분야의 발전을 모색하고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31 10:27: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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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젤리크루' 만난다..공식 입점

핸드허그 커머스 플랫폼 기반 통합 크리에이터 수익화 솔루션 '젤리크루'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한다고 31일 밝혔다. 젤리크루의 이번 올리브영 입점은 동일한 주요 고객층을 가진 양측에게 긍정적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영은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젤리크루 역시 새로운 분야의 온라인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 입지를 다진다는 설명이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영이의숲, 뚜들리, 소소로운, 치치랜드, 밤토리상점 등 젤리크루 대표 작가들의 스티커, 메모지와 같은 문구부터 파우치, 키링, 러그 등의 리빙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다양한 품목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오늘의 특가 찬스와 같은 다양한 할인 행사도 준비된다. 젤리크루 사업본부 박규욱 팀장은 "올리브영 입점으로 젤리크루의 인기 제품을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라고 전했다.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며, 플랫폼에 입점된 600여 명의 크리에이터 팀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31 10:25: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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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가

상주시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신청을 추가로 받는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 사업은, 상반기에 이어 국·도비 20억원을 투입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나선다. 상반기 지원 대상자 중 포기자와 탈락자 발생에 따라 400여 대를 추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이다.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Tier1 이하의 엔진 탑재 지게차, 굴착기가 대상이며,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과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총중량 3.5톤 미만과 이상으로 구분해 차종,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폐차 이후 배출가스 1·2등급 차량구매 시 차량구매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되며, 무공해 차량인 전기차 또는 수소차를 신규 구매하는 경우 상한액 내에서 5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조기폐차 사업 시행으로 노후 경유차의 미세먼지 배출을 줄여 시민들의 쾌적한 삶위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31 10:22:28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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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ESG 경영선포식'..글로벌 스탠다드 갖춘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본격화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0일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센터에서 'ESG 경영선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선포식은 이원직 대표이사, 조성욱 롯데지주 ESG팀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 인사말 ▲ESG 비전 및 중장기 로드맵 공유 ▲ESG 경영선언문 및 인권·환경경영 헌장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탁월한 성과 제공(Delivering Excellence for a Sustainable World)'이라는 ESG 비전 하에, 고객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인권경영' 헌장과 환경적 가치를 경영 활동에 적용하기 위한 '환경경영' 헌장을 선포했다. 또 'ESG 중장기 로드맵'의 일환으로 2027년까지 주요 사업장의 환경 및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 인증을 확보하고 탈탄소 계획을 마련하는 등 연도별 실행 전략을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국내 메가 플랜트 가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온실가스에 대한 저감 계획을 공장 설립 단계에서부터 고려해 친환경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이러한 움직임은 글로벌 제약산업 트렌드에 맞춰 ESG 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함이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을 주력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추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해외 사업장을 포함한 회사 현황을 진단하고 ESG 전략 및 개선 과제를 수립한 바 있다. 미국 시러큐스 사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실행하고자 하기 위함이었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우리의 사업 자체가 인류의 생명과 직결돼 있는 만큼,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31 10:18: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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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학이 대학생 1인당 교육 1850만원 투자…전년 대비 8.7% 증가

지난해 대학들이 대학생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투자한 1인당 교육비는 185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0만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학생 한 명이 받은 연 평균 장학금은 358만3000원으로 1년 전보다 7.4% 증가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제국)는 31일 총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학생 1인당 교육비, 장학금, 전임교원 연구비 등을 분석한 '2023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학생 1인당 교육비 전년 比 8.7%↑…연간 장학금 학생 1인당 358만 지난해 일반 및 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850만8000원으로 1703만3000원이던 1년 전보다 8.7% 증가했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재학생을 기준으로 학교가 학생의 교육과 교육여건의 조성을 위해 투자한 비용으로 인건비, 운영비, 장학금, 도서구입비, 실험실습비, 기계기구매입비 등을 포함한다. 국공립대학의 경우 2280만7000원으로 전년(2058만6000원)보다 10.8%, 사립대학은 1713만5000원으로 전년(1589만9000원)보다 7.8% 증가했다. 수도권대학은 2039만7000원으로 전년(1868만8000원)보다 9.1%, 비수도권대학은 1697만7000원으로 1년 전보다 8.0% 증가했다. 전체 장학금 총액은 4조7822억원으로 전년보다 2470억원(5.4%) 증가했다. 재원별 구성을 살펴보면, 국가 재원으로 지급하는 교외 장학금인 국가장학금이 3조408억원으로 전체 63.6%를 차지했으며, 교내 장학금은 1조5822억원(33.1%)으로 집계됐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지난해 장학금은 연간 358만3000원으로 333만6000원이던 1년 전보다 24만7000원 늘었다. 설립 형태별로 살펴보면, 국공립대학은 290만9000원으로 전년(271만5000원)보다 19만4000원(7.1%), 사립대학은 378만4000원으로 전년(351만9000원)보다 26만5000원(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대학은 351만원으로 전년(329만8000원)보다 21만2000원(6.4%), 비수도권대학은 363만7000원으로 전년(336만3000원)보다 27만4000원(8.1%) 많은 장학금을 지급했다. ■ 재학생 12.9% 학자금 대출 이용…수도권·사립대 이용률 높아 지난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이용한 학생 수는 41만1093명으로 전년보다 1676명(0.4%) 증가했다. 이를 전체 재학생 수로 나눈 '학자금 대출 이용률'은 12.9%로 전년 대비 0.2% 높아졌다. 등록금이 비싼 편인 사립대(13.8%)가 국공립대(10.0%)보다, 수도권(13.6%)이 비수도권(12.3%)보다 이용률이 높았다.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이용자 수는 16만1591명으로 전년보다 1만425명(-6.1%) 줄어든 반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ICL)'을 이용한 대학생은 24만9502명으로 같은 기간 1만2101명(5.1%) 증가했다. ■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10%가량 증가…교비회계 적립금 8조 규모 지난해 교수들이 연구 목적으로 정부나 민간, 교내 등에서 받은 연구비는 총액은 7조9517억원으로 전년(7조3242억원) 대비 8.6% 증가했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도 1억1164만3000원으로 1년 전보다 983만4000원(9.7%) 증가했다. 국공립(1억4313만원)이 사립(1억9만원)보다, 수도권(1억5079만원)이 비수도권(8020만원)보다 많았다. 지난해 사립 일반대의 교비회계 적립금은 총 8조3518억원으로 1년 전과 견줘 2165억원(2.7%) 늘었다. 적립금은 건축, 장학금, 연구, 교직원 퇴직금 등 특정 목적을 위해 예치해 두는 자금이다. 기금 용도별로는 건축이 46.7%로 가장 많았으며 ▲특정목적(26.7%) ▲장학(16.8%) ▲연구(8.7%) ▲퇴직(1.0%) 순이었다. 전체 사립대는 지난해 기부금 총 6788억원을 모금해 1년 전보다 1051억원(18.3%) 늘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8-31 10:17: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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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고품격 상주포도 품질 강화 교육 개최

상주시는 지난 30일 화서면 중화농협 본점에서 포도 생산자 단체 대표, 행정, 전문가 등 40여 명이 모여 '상주포도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는 포도 주산지로 특히 중화지역(모동, 모서, 화동, 화서)은 해발 280m 이상 고랭지로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 전국 최고의 당도와 특유의 향이 풍부한 고품질 포도 생산의 최적지이다. 현재 포도 재배 면적은 1997ha(3,335호)이며, 매년 수출국과 수출량이 늘어 2022년 기준 17개국에 736톤, 수출액 151억 원으로 경북 1위의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명성에도 지난해 샤인머스캣의 전국적인 생산량 급증과 이른 추석 특수를 노린 저품위 농산물 유통으로 소비가 위축돼 11월 수확기인 상주 고랭지포도는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재배농가이고통이 컸다. 이에,시는 올 봄부터 산지포도 재배 기술 교육 강화와 착과량을 줄여 적기 수확을 통한 품질 신뢰도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안재경 원장은 '생산자가 강해지는 법'을 주제로 강의 했다. 주요 내용는 농가 조직화를 통한 농업인 스스로의 주인의식 함양,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생산자 중심의 유통 기반 구축 등이다. 두 번째 강의는, 향토지적재산본부 김영민 본부장의, 전통산업 지적재산권의 이해 및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지역 전통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타 지자체의 성공사례 소개로 진행됐다. 모동백화명산포도회 김완진 대표를 비롯한 단체 대표들은 "봄부터 착과량을 줄이고 수확기 당도 관리, 출하기 품위관리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농사로 소비자의 신뢰를 위해 생산 단체 회원 관리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올 초부터 '상주 주요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진계획'수립과 실천을 위해 재배 농가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명실상주'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9월부터 품질관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유가, 인건비 및 농자잿값 상승과 더불어 올여름 폭염,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어려운 농업환경이지만, 상주시는 항상 농업인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갈 것이며, 행정에서도 고품질 상주포도 생산·유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8-31 10:16:3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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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호주 허가신청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31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날 호주에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가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CT-P43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CT-P43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2015년부터 호주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등 주요 제품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호주는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2018년부터 의료비 절감과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시밀러의 처방을 장려하고 있다.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 및 유사성을 확인하고 TGA에 허가신청을 완료했다"며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규제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남은 허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31 10:13: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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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JW성천상 시상식..김동연·안미홍 부부 의사에 1억원 전달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난 30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제11회 JW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부부 의사 김동연(글로벌케어내과), 안미홍(누가광명의원)씨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동연·안미홍 씨는 JW성천상 제정 이래 선정된 첫 부부 수상자로, 의료 불모지로 알려진 방글라데시에서 15년여간 열악한 환경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참된 인술을 펼쳐왔다. 2003년 29세의 젊은 나이에 의료 선교사 자격으로 방글라데시와 연을 맺었던 부부는 의료인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방글라데시 북서부 농촌 지역에 있는 램(LAMB) 병원에서 근무하며 현지 의료·보건 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부부는 현지에서 가장 취약했던 응급·중환자 치료에 발 벗고 나섰다. 남편인 김 씨는 램 병원이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에서 응급 혈전 용해술, 급성 복막 투석 등을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현지 수련의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의료 교육 프로세스와 중환자 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가는 등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아내인 안씨는 지역사회 보건사업인 '지역 안전분만시설 운영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시골 마을인 바달간즈 지역의 청소년 보건사업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현지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 부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들을 외면할 수 없었던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이 15년여간의 현지 의료 활동으로 이어졌다"며 "영광스러운 JW성천상의 수상자에 선정된 만큼, 생명존중 정신을 이어가는 참된 의료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한 상이다.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중외학술재단은 상의 장기적인 발전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기존 성천상에서 JW성천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재단은 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의 제정 취지에 따라 '생명존중'의 가치와 철학을 계승 발전시켜 국내 대표 의료봉사상으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31 10:13:4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