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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사 스마트폰 사용자 신뢰 잃어…삼성전자 갤럭시S3 LTE 킷캣 업그레이드 진행

LG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2012년 5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옵티머스 LTE2 사용자를 중심으로 이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LG전자는 옵티머스 LTE2에 세계최초 2기가 램을 적용한 점을 앞세워 자사 기술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이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인 4.4 킷캣 업그레이드 적용 기기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의 분통을 샀다. 동일한 사양을 갖추고 있는 제품에는 업그레이드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옵티머스 LTE2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3 LTE는 23일부터 킷캣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이때문에 삼성전자에 비해 LG전자의 사후서비스에 대한 불신이 쌓이고 있는 분위기다. LG전자 옵티머스 LTE2 사용자들은 "LG전자가 많은 기기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하지만 운이 나쁜 사용자들은 지켜볼 수 밖에 없다"며 "메시지 앱, 인터넷 성능 및 기능 향상, 컬러 이모티콘 추가 등 다양한 기능은 우리에게 그림의 떡일 뿐이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루리웹의 한 사용자는 "비슷한 하드웨어를 적용한 삼성전자 갤럭시S3 LTE는 업데이트를 진행하는데 LG전자는 뭐하는 것인지"라며 "킷캣 업그레이드는 차치하고 버그 수정부터 빨리 해결했으면.."이라고 말했다.

2014-09-24 06:15: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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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인간과 세상을 예리한 눈으로 '보다'

◆보다-김영하의 인사이트 아웃사이트 김영하/문학동네 발표하는 작품마다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당대 가장 젊은 작가라는 신뢰를 주는 김영하의 신작 산문집이다. 오랜 소설쓰기와 지속적인 해외 체류를 통해 단련된 관찰력으로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산문집에서 저자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예리하고도 유머러스한 통찰을 보여준다. 예술과 인간, 거시적·미시적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스물 여섯개의 글을 개성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묶은 이 책에서 독자들은 인간 내면과 사회 구조 안팎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김영하의 문학적 시선과 지성적인 필치를 만날 수 있다. 모든 것이 빠르게 사라져가는 시대, 많은 것을 보고 있다고 믿지만 실은 제대로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 채 흘려보내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본다는 것의 감각을 새롭게 일깨워준다. 1부에서는 우리는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키워드로 묶일 수 있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정확하게 관통해내는 글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시간도둑에서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절대적 조건으로서의 '시간' 역시 사회적 불평등 현상으로부터 예외가 아님을 간파해간다. 2부와 3부에서는 소설과 영화를 지렛대 삼아 복잡한 인간의 내면과 불투명한 삶을 비추는 그의 시선을 만날 수 있다. 4부에서는 좀 더 미세하게 우리가 사는 사회를 들여다 본다.

2014-09-24 05:30:31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