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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식자재 주문 전용단말기 '푸드앤박스' 출시

SK텔레콤이 식자재 유통 전문회사인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 등 중소기업들과 힘을 합쳐 사물인터넷 기반 식자재 유통 전용 단말기인 '푸드앤박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푸드앤박스'는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식자재 직거래 플랫폼인 '푸드앤' 서비스를 간편한 터치로 이용할 수 있는 주문 전용 단말기다. 푸드앤 서비스는 인터넷으로 제공돼 왔는데 외식업체의 여건상 컴퓨터나 POS 단말보다 터치형 전용단말에 대한 니즈가 많았다. 하지만 유선 또는 와이파이(WiFi) 미설치 업체가 다수로, 이동통신 기반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SK텔레콤은 이런 소상공인 외식업체의 환경과 선호를 분석해 이번 전용단말을 출시하게 됐다. 3G 이동통신과 10.1인치 화면이 장착된 푸드앤박스 단말기를 식당 내 어느 곳이든 설치해 간편하게 주문 및 결제를 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 등과의 협력을 통해 식당주들이 푸드앤박스를 무료 설치 및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달까지 전국 1만개 외식업체에 푸드앤박스를 공급하는 한편, 연내 3만대까지 공급 규모를 늘려갈 방침이다. 또 연내 푸드앤박스에 비콘 기술을 활용한 위치기반 광고서비스나 전자 스탬프 서비스 등 고객 관리용 서비스와 영상 보안 서비스 등 식당 운영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합 솔루션으로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솔루션 부문장은 "이번 푸드앤박스 출시로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이 아니더라도 식당주들의 니즈에 최적화한 정보통신기술(ICT)·기기를 통해 실질적인 부분을 지원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외식산업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식자재 직거래형 유통서비스의 보급을 가속화함으로써 전체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9-24 11:02:1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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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문질문질' 콘텐츠 전면 개편 "더 쉽고 더 재밌게"

모바일 퍼즐게임 '쿠키런 문질문질'이 난이도는 낮추되 재미는 높인 콘텐츠로 개편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데브시스터즈와 공동 개발한 캐릭터 콜렉션 퍼즐게임 '쿠키런 문질문질 for Kakao'에 이용자 플레이 패턴과 반응을 반영, 관련 콘텐츠를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비슷한 색상과 모양의 쿠키가 많아 구별이 어렵다는 이용자 의견을 고려해 쿠키 색감을 조정했다. 아울러 모양이나 색상이 비슷해 보이는 쿠키들이 같이 배치되는 확률을 낮췄다. 한편 보상 강화로 이용자 혜택은 강화하고 부담은 덜었다. 매일 접속하면 한번씩 주어지는 룰렛 이벤트 럭키찬스와 레벨업 보상은 상향 조정하고, 쿠키 뽑기 가격은 하향 조정한 것이다. 이밖에도 하트 보내기 남은 시간 표시와 게임방법 등의 설명도 보강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개편 후 새출발을 기념하는 '우리 함께' 이벤트를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한정 출시 캐릭터인 '치어리더 쿠키'와 게임을 30회 플레이 할 수 있는 하트 세트를 지급한다.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2와 영화예매권 등의 추가 행운도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쿠키런 문질문질'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4-09-24 11:01:42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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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설령 아프더라도'로 한국무용 아름다움 전해

배우 한예리가 무용수로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한예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정신혜 무용단의 '2014 정신혜 무용단 창작춤 레퍼토리4-설령 아프더라도'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랐다. '설령 아프더라도'는 황순원 작가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죽음과 이별의 아픔들을 하나의 테마로 구성한 작품 '소나기', 그리고 굿의 현대적 해석을 담은 작품 '굿, Good'을 아픔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엮었다. 한예리는 '소나기'에서는 사랑에 빠진 순수한 모습부터 헤어짐으로 인한 슬픔까지 다양한 감정 연기로 배우이면서 동시에 무용수로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어진 '굿, Good'에서는 붉은 한복을 입고 등장해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무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에는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김종관 감독은 "몸의 아름다움과 자유를 보고 간다"고 극찬했고 임순례 감독은 "연기보다 멋있는 춤을 추다니 괴물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지태는 "무대 위의 모습이 아름다웠다"며 "무대와 스크린 속의 한예리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공연을 마친 뒤 한예리는 "무용이라는 장르의 매력을 관객들이 충분히 느낀 것 같다.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좋아해줘서 감사했다"며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정신혜 무용단과 스태프들, 정신혜 교수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4-09-24 10:59:5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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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지우·엑소 도경수, ‘카트’ 속 젊은 피로 맹활약

배우 천우희, 지우, 그리고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가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에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젊은 피로 맹활약을 펼쳤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천우희·지우·도경수는 염정아·문정희·김영애·김강우 등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영화 '한공주'로 국내외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천우희는 극중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당돌한 계약직 계산원 미진 역을 맡았다. 그 동안 고등학생 역할을 주로 연기했던 천우희는 "드디러 내 또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경수는 극중 염정아가 맡은 선희의 아들 태영을 연기했다. 10대의 반항심 가득한 고등학생으로 섬세한 감정 묘사를 선보였다. 그는 "대선배님들이라 긴장했는데 다들 응원해주셔서 많이 배우며 촬영했다. 특히 염정아 선배님은 진짜 엄마처럼 항상 편하게 대해줘서 긴장을 풀 수 있었다"고 첫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영화 '전설의 주먹',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눈도장을 찍은 지우는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언제나 밝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수경을 연기했다. 태영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든든한 친구로 극에 활기를 더했다. '카트'는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4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2014-09-24 10:59: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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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포털 서비스 시동 걸었다…뉴스 앱 '카카오 토픽' 시범 운영

카카오가 모바일 포털 서비스에 도전한다. 이슈 검색에서 진화해 이용자 관심 콘텐츠를 따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는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카카오 토픽' 출시를 앞두고 24일부터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 다음카카오 출범을 맞아 본격적인 포털 사업 행보를 넓히는 것이다. 카카오 토픽은 최신 이슈,패션,여행 등 이용자 관심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추천해주고 지인끼리 공유도 할 수 있는 뉴스 앱이자 콘텐츠 추천 서비스 앱이다. 110여 곳의 매체 제휴를 통해 시간별 이슈 키워드와 인기 토픽 등도 제공한다.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카카오 토픽 앱은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계정을 가진 사용자는 별도 가입절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번 카카오 토픽 오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제휴 체결을 완료한 총 110여 곳의 언론사, 잡지사, 커뮤니티들의 콘텐츠를 우선 제공한다. 카카오는 향후 추가 제휴사를 확대해 점진적으로 콘텐츠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 토픽은 메인 페이지인 '투데이'를 통해 현재 주요 이슈들을 분석, ▲새로 뜨는 키워드 ▲ 시간별 이슈 키워드 ▲랭킹카드 ▲개인별 추천 토픽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투데이 페이지 상단에 배치된 '새로 뜨는 키워드'에서 포털 다음의 실시간 뉴스 검색어를 1위부터 10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시간별 이슈 키워드를 보여주는 '지금'에서는 현재는 물론 과거에 사용자들이 많이 본 토픽 키워드들을 자동 분류해 타일 형식으로 제공한다. 해당 키워드는 콘텐츠 제휴사들이 생산하는 콘텐츠들과 그 중 어떤 콘텐츠에 사용자 반응이 많은지를 종합적으로 자동 분석해 노출된다. 카카오 측은 "모바일 콘텐츠 소비 패턴에 맞춰 뉴스, 매거진, 커뮤니티, SNS 등에서 현재 화제가 되는 콘텐츠를 개인별로 추천해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카카오 토픽이 새로운 콘텐츠 유통 및 소비 플랫폼으로서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간 최적의 접점채널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9-24 10:42:09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