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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열애 인정 "서로 알아가는 단계…청취자 100% 와전, 180cm 회계사도 아냐"

안영미 열애 인정 "서로 알아가는 단계…청취자 100% 와전, 180cm 회계사도 아냐" 열애를 인정한 안영미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그동안의 잘못된 소식을 일축했다. 16일 안영미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보도된 뒤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안영미에게 확인해보니 지인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과 알아가는 단계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겨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아직 교제라고 하기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남성이 연예인 아니라 일반인이다. 안영미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발전해나가는 단계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남성이 청취자라는 말은 100% 와전 됐다. 또 180cm 훈남에 회계사라는 말 역시 근거 없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안영미가 최근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체구의 훈남으로 회계사 쪽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월경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안영미는 라디오를 통해 남자친구가 없다는 얘기를 했었고, 이를 들은 현재 남자친구가 게시판에 안영미에게 관심을 보이는 글을 남긴 것을 계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SNL 코리아'에서 크루로 활약하고 있다.

2015-03-17 09:19:2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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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유준상 백지연 과거사에 유호정 질투 폭발

'풍문' 유준상 백지연 과거사에 유호정 질투 폭발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백지연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7회에서는 지영라(백지연 분)가 자신의 남편과 친정이 위기에 처한다는 사실을 알고 한정호(유준상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영라는 "그냥 집행유예로 끝나게 해줘. 한 번만 봐줘"라고 애교있는 목소리로 부탁했지만, 한정호는 "너 떼쓰는 건 여전하구나. 집사람에게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라"며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을 암시했다. 귀가한 한정호는 최연희(유호정)에게 지영라의 사정을 알리며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본 죄"라고 말했고, 이에 최연희는 "걔는 당신이랑 마주봤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또 한정호가 "걔 만나지도 마라. 아주 못됐다. 내 손에 제 남편 생사가 달려 있는데 존경을 표하지는 못할망정"이라고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표하자 최연희는 "당신 걔한테 대접받고 싶었냐. 남자대접?"이라는 말로 발끈하며 지영라에 대한 질투심을 보였다. 이어 최연희는 "당신 서재에서 자라"며 한정호를 내쫓았다. 한편,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는 10.1%로 자체시청률 최고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드라마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바짝 추격했다.

2015-03-17 09:08:13 김숙희 기자
대법관 1인당 한달 평균 260건 맡아…공백 사태에 '부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아 대법원은 법관 1인당 한달 평균 260건의 사건을 처리, 업무과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대법원에 접수된 상고심 본안 사건은 2865건에 달했다. 상고심 사건은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대법관 12명이 각 주심을 맡아 소부에서 합의를 거치는데, 대법원은 신영철 전 대법관 퇴임 후 나머지 11명에게만 사건을 배당해왔다. 이 기간 대법관 1인당 주심을 맡은 사건 수는 평균 260건이나 됐다. 공백 사태 없이 12명이 진용을 갖췄을 때와 비교하면 1인당 20여 건을 더 많이 떠안은 것이다. 신 전 대법관이 속했던 대법원 2부는 일단 이상훈·김창석·조희대 대법관 3인의 합의로 사건을 심리 중이다. 대법관 3명 이상이면 재판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원조직법에 따른 조치다. 하지만 신 전 대법관이 퇴임 전 주심을 맡았다가 미처 처리하지 못한 사건은 사실상 미제 상태로 남아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2일 이완구 국무총리를 만나 박상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친서를 보내기도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박 후보자가 1987년 서울지검 검사 시절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축소·은폐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청문회 개최 자체를 거부해왔다. 새정치연합은 오는 19일 의원총회를 통해 청문회 개최에 대한 입장을 재정리하기로 했다. 박 후보자 청문회가 끝내 불발될 경우 대법관 공백 사태는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양 대법원장은 지난 1월 대법관 후보 추천에 앞서 "사람이 너무 없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03-17 09:05:35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