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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이 쓸어버린 바누아투…수도 포트빌라 주택의 90% 파괴 초토화

사이클론이 쓸어버린 바누아투…수도 포트빌라 주택의 90% 파괴 초토화 지난 13일 밤 초강력 사이클론 '팸'이 강타한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의 피해 규모가 엄청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건물들은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고 선박들은 많이 부서졌으며 물살에 휩쓸린 도로와 다리도 흉한 모습을 고스란히 노출하고 있다고 호주언론들은 17일 전했다. 학교는 대부분 파괴됐고 보건의료시설도 재앙을 피하지 못했으며 대피소에는 피신한 사람들로 가득 찼다. 구호요원들이나 지방관리들도 주택이나 기간시설 등의 파괴된 모습에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전했다. 수도 포트 빌라에서는 주택의 90%가 완전히 파괴되거나 부분 피해를 봐 수만 명이 졸지에 집을 잃고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 포트 빌라에서 약 200㎞ 떨어져 사이클론 중심부가 머무른 남쪽 섬 탄나의 경우 대부분 목조 주택으로 이뤄진 마을 전체가 완전히 파괴돼 평평해졌다는 보고마저 들어왔다. 사정은 이렇지만 물 공급은 수도 중심부 반경 2㎞ 내에서만 이뤄질 뿐이다. 바누아투는 83개의 섬으로 이뤄졌으며 이중 65개 섬에 26만6천명이 살고 있다. 구호단체 '케어'(Care)의 톰 페리는 "수도는 말할 것도 없고 나라 대부분이 연락이 단절된 상태"라며 "일부 지역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 없다"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사이클론 상륙 당시 일본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 중이던 볼드윈 론스데일 바누아투 대통령마저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아 안전을 확인하지 못할 정도다.

2015-03-17 09:49:2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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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연기학원 공부 오글거려 힘들었다"

'힐링캠프' 하하, "연기학원 공부 오글거려 힘들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하가 연기학원 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하하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대입을 위해 미술을 포기하고 연기를 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했다. 하하는 "원래 미술을 준비했는데 재능이 없었다"며 "아그리파만 5년을 그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대입을 위해 곰곰이 생각해보니 남 앞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대입을 위해 무작정 강남에 있는 연기학원에 등록했다"며 진로를 연기로 바꾸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나 곧 연기학원에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하하는 연기학원을 등록하고 나서 연기 공부를 하게 됐을 때 "원래 닭살스러운 것을 싫어하는데 연기학원 공부가 너무 오글거렸다"라며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하하는 "수능 봤는데 400점 만점이었는데 127.8점을 받았다. 그런데 대학에 합격됐다. 정말 운 좋은 것이 아닌가라고 느꼈다"며 "저를 보고 희망을 느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잘만 넣으시면 대학교 진학할 수 있다. 약간 운이다"고 말해 '행운의 사나이'란 별명을 얻었다. 한편 하하는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에 이어 석사 학위까지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5-03-17 09:47:0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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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아]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활동가 세미나 개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가 이주여성 활동가를 위한 세미나를 이달 말부터 정기적으로 연다. 세미나는 매월 두 차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세미나는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종로구 센터 교육장에서 열린다. '외국인 보호소의 이주민 인권 상황'을 주제로 지난해 외국인 보호소 실태조사에 참여했던 김연주 변호사가 발표한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은 이유 등을 간단하게 작성해 이메일(kwmigrant@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이주여성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이주여성의 인권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다뤄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한국어 방문 무료 교육 신청도 다음달 15일까지 받는다. 서울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또는 국제결혼가정 자녀면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wmigrant.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wmigrant@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Korea Immigrated Women Human Rights Center hosting activist seminar Korea Immigrated Women Human Rights Center is planning to host seminars regularly for immigrated women activist starting at the end of this month. The seminar will be opened twice a month with variety of topics. The first seminar will be held at Seoul Jong-Ro gu center education hall on the 20th of this month at 6:30pm. The presenter will be Kim Hyun Ju lawyer who has given a presentation last year on "Immigrants' human rights status of foreigners' shelter" Anyone who hopes to participate can register through e-mail at kwmigrant@daum.net with a brief comment on the purpose of your visit. The center has stated that they are hosting this seminar to enforce and strengthen immigrated women activist and is planning on approaching problems regarding immigrated women human rights from a different point of view. On the other hand, Free Korean education visitation program will start receiving registration on the 15th of next month. All immigrated women living in Seoul or children of international marriage couple can register. You can download the registration form at www.wmigrant.org and sent it to wmigrant@naver.com.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2015-03-17 09:44:1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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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첫방부터 충격의 도가니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첫방부터 충격의 도가니 8부작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CBS 특집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서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관찰 카메라에 담았다. 신천지에 빠진 한 여성에게 가족은 "네가 신천지 인이든 아니든 간에 우린 가족이잖아. 변함이 없어. 다혜야"라고 말하자 이 여성은 엄마에게 "아줌마 나한테 이러지 마세요. 진짜"라며 엄마를 아줌마라고 불렀다. 여성의 엄마는 "너 지금 엄마한테 뭐라고 그랬어? 엄마 봐 봐"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과거 한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 측 신도로부터 '섹스 포교'를 당했다는 남성이 있었다. 이 남성은 신천지의 실태를 폭로하며 "내게 '섹스 포교'를 한 이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가운데 한 명으로 유부녀 전도사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1년의 세월동안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2000시간에 걸쳐 관찰 카메라에 담아 그 실체를 생생하게 전하는 8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방송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신천지가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6일 신천지가 법원에 낸 CBS 특집 다큐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이에 따라 CBS TV 특집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16일 저녁 8시 10분 정상적으로 첫 방송을 할수 있게 된 것이다. 과거 '한국교회를 지키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신천지 아웃 캠페인(antiscj.co.kr)을 전개해온 CBS(사장 이재천)는 지난 4일 HD 송출 기념 특집 다큐 8부작 제작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이후 5분 분량의 방송예고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고, 현재까지 페이스북에서만 70여 만 명이 방송 예고물을 접했다. 전국 교회와 신천지 피해자들은 자발적으로 전단지를 만들어 방송예고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CBS 특집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빠진사람들'은 1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8부작에 걸쳐 방송된다. 방송은 인터넷 신천지 아웃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CBS JOY, 유투브 등 SNS에서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2015-03-17 09:35:3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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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안재현, 반전 매력으로 여심 '홀릭'

'블러드' 안재현, 반전 매력으로 여심 '홀릭' '블러드' 안재현이 최강 능력을 지닌 뱀파이어와 수줍은 동네오빠 사이를 오가며 상반된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9회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날 안재현이 연기한 박지상 캐릭터는 날카로운 이빨과 초록빛 동공을 드러내며 순식간에 카리스마 뱀파이어로 돌변하는가 하면, 또 어느 때는 얼굴 가득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채 이른바 '연애바보'의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박지상의 뱀파이어 카리스마가 도드라진 건 그가 재욱(지진희)에 의해 죽을 뻔한 위기에 놓인 무연고자 환자를 가까스로 구한 순간 돌출됐다. 환자 대신 트럭에 들이받히는 초대형 사고 앞에 지상은 끄떡없는 몸 상태로 어떤 물리력보다 강한 압도적 정체성을 드러냈다. 여기에 실핏줄마저 비치는 투명한 피부와 신비로운 초록빛 눈동자는 지상의 범상치 않은 정체성을 부연하며 그의 뱀파이어 캐릭터를 실감케 했다. 다분히 판타지적인 캐릭터지만 너무나 인간적인 상반된 모습의 포착은 지상이라는 인물에 매력 지수를 더하고 있다. 리타(구혜선)를 간호하러 간 현장에서 지상은 걱정되는 본심과 달리 연신 타박을 해대며 연애 초보의 티를 드러낸 것. 특히 어릴 적 들개들에 둘러싸였다 위기 상황을 모면한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리타에게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정정하는 대목에선 다분히 동네오빠스러운 틱틱대는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까칠한 것 같으면서도 로맨틱한 기운이 묻어나는 지상의 모습은 어떤 캐릭터보다 다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 로맨스 바람이 불기 시작한 '블러드'에 지상의 매력적인 모습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등이 출연한다.

2015-03-17 09:29:4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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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수능 127.8점으로 대진대학교 입학…운 좋았다"

'힐링캠프' 하하, "수능 127.8점으로 대진대학교 입학…운 좋았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하가 대진대학교 입학 과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하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프로그램마다 시청률이 좋고 결혼까지 잘했다"고 언급하자 하하는 "운 좋은 것 인정하고 벼랑 끝에서 결정적인 행운이 따라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언제 운이 좋다고 느꼈냐는 질문에 "저는 사실 (운으로) 대학도 들어갔다"고 답했다. 대학 진학에 대해 하하는 "수능 봤는데 400점 만점이었는데 127.8점을 받았다. 그런데 대학에 합격됐다. 정말 운 좋은 것이 아닌가라고 느꼈다"며 "저를 보고 희망을 느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잘만 넣으시면 대학교 진학할 수 있다. 약간 운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외의 모범생 시절인 초등학교 시절도 전했다. 하하는 "초등학교 때 올 수였다. 하나만 틀리면 울었다"라며 "아이들이 시험이 끝나면 다 내게로 왔다. 걸어다니는 답안지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반장도 독식했다"라며 "초등학교 3학년 때 수학의 정석을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초등학교때 선행학습으로 중학교 수학과정을 뗐지만 이후 공부에 흥미를 잃었던 사연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하하는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에 이어 석사 학위까지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5-03-17 09:24:39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