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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안방 대전구장,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로 명칭 변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안방인 대전 한밭야구장이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로 명칭을 변경한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23일 한화생명과 협약식을 갖고 대전구장의 명칭을 새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화생명은 야구장의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게 된다.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는 관람객의 주요 동선을 따라 출입구와 주요 시설물 등을 세련되게 바꿀 예정이다. 중앙 전광판에 대형 구장 이름 사이니지(표지)가 설치되고 경기 내용에 따라 조명효과를 줘 관람의 즐거움도 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수원 KT위즈파크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된 구장 명명권 계약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AT&T파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미닛메이드 파크,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야후오크돔 등의 사례와 같이 기업과 구단이 협력해 야구장의 발전과 수익 창출을 이끄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한화는 기대했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앞으로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고객서비스 등을 도입해 메이저리그급의 첨단 야구장으로 변신할 것"이라며 "변화한 야구장에 대전시의 시민참여정책도 추가로 반영해 대전의 명소이자 대전 시민의 자랑거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15-03-23 13:46: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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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열애, 과거 '진짜사나이' 위문편지 "오빠 같은 선배 없다" 눈길

류수영 박하선 열애, 과거 '진짜사나이' 위문편지 "오빠 같은 선배 없다" 눈길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박하선이 류수영에게 보낸 위문 편지가 화제다. 류수영은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육군 백골부대 편에 출연, 백골용사 위문편지 자랑 대회 시간을 가졌다. 당시 류수영은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했던 박하선에게 정성 가득한 편지와 과자를 선물받아 부러움을 산 바있다. 박하선이 보낸 편지에는 "진짜 진짜 멋진 사나이 수영이 형~ 오라버니 놀라셨죠? 제가 승부욕이 남달라서 신경 좀 써봤다. PX에 없는 과자도 넣었다"면서 "이 편지를 빌어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일하면서 오빠 같은 선배님 없었다. 힘내시고 동봉한 과자 함께 맛나게 드시길 바란다. PX에 없는 외제 과자를 보냈다. 한 때 오빠 약혼녀였던 박하선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앞서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두 사람이 열애하는 중인 건 맞다"라며 "사귄지 5개월 정도 됐다. 아직 1년도 안 됐기 때문에 결혼 얘기는 시기상조"라고 박하선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 역시 "열애 사실이 맞다"고 인정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트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류수영은 1999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썸머타임'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박하선은 2005년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해 오다 최근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다부진 면모를 보였다

2015-03-23 13:44:0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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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천주교 세례 이후 올해 첫 동반 여행…여전히 '알콩달콩'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천주교 세례 이후 올해 첫 동반 여행…여전히 '알콩달콩'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올봄 제주도로 동반 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어 "비와 김태희는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며 "스케줄이 조율되는 대로 제주도로 동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주도 여행은 두 사람의 올해 첫 동반 여행으로, 각자 스케줄에 여유가 생기면서 계획하게 됐다. 비와 김태희 측은 이날 "회사와 상의한 공식 일정에 제주도 여행은 포함돼 있지 않다.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비는 최근까지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을 위해 한국과 중국, 유럽을 오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 왔다. 김태희는 지난 달 중순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 촬영을 모두 마치고 설 연휴 미주 지역으로 화보 촬영 및 휴가를 떠났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열애사실을 인정한 비와 김태희는 최근까지도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당당하게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비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는 등 김태희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015-03-23 13:32:46 김숙희 기자
'강서·동대문·영등포구' 교통사고 사망자 많아

지난해 서울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았던 자치구는 강서구·동대문구·영등포구 순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서울에서 인적 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를 지역별로 분석한 '자치구별 교통안전도'를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는 399명, 부상자는 3만678명이었다. 강서구는 30명이 사망해 교통사고 사망 위험이 가장 큰 자치구라는 오명을 썼다. 최근 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무단횡단을 막는 시설인 간이중앙분리대 등 교통안전 시설이 미흡해 사망 사고가 잦았던 것으로 경찰은 분석했다. 27명이 사망한 동대문구는 면적이나 인구, 도로길이 등으로 볼 때 교통수요는 많지 않지만 경동시장·청량리역 등 유동인구가 많아 보행자 사고가 특히 자주 발생했다. 25명이 사망한 영등포구는 올림픽대로나 서부간선도로 등 차량 속도가 빠른 도로가 많았고 유동인구도 많아 교통사고에 취약했다. 17명이 사망한 강남구에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사람이 다치는 사건이 5건 이상 발생하면 선정되는 '교통사고 잦은 지점'이 서울시 전체 1743곳 가운데 135곳으로 가장 많아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구(7명)·용산구(8명)·은평구(11명)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교통 사망사고 상위권을 차지한 강서구·송파구·관악구는 사고 예방에 필요한 간이중앙분리대 등 교통안전시설물이 부족했다. 서초구는 교통수요는 많았지만 간이중앙분리대가 5869개로 가장 많아 작년 교통사고사망자가 13명으로 중하위권에 속했다. 택시 사고로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유흥업소가 밀집한 영등포구·마포구였으며 경기권 광역 버스 통행이 빈번한 시·도 경계지역인 강서구·구로구에는 버스 사망 사고가 가장 잦았다. 오토바이 등 이륜차 사망사고는 이륜차 등록이 많은 성북구·동대문구·관악구가 가장 많았다.

2015-03-23 13:28:17 조현정 기자
네이버 포스트, ‘스타 에디터 발굴’ 프로젝트 가동

네이버는 모바일 콘텐츠 생산 플랫폼인 포스트가 지난 18일부터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스타 에디터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 에디터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응모 기간 내 PC나 모바일을 통해 자신만의 포스트를 작성하고 응모 부문을 태그로 입력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내달 30일까지다. 응모 부문은 누구나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HOWTO 부문, 팁이 될만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꿀팁 부문, 잘 알려지지 않은 지식을 전해주는 틈새 부문, 진행 기간 내 이용자들에게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좋아요 부문, 기간 내 구독자를 가장 많이 모은 팔로워 부문으로 총 5가지다. 네이버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에디터들이 향후 포스트의 스타 에디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6개월여 동안 창작 지원금과 네이버 첫화면 노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승언 포스트TF장은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갖고 있는 각자의 취향, 관심사, 지식들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만들어졌을 때 갖게 되는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누구나 갖고 있는 자신만의 전문성이 존중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포스트를 개편하고 이번에 발굴된 포스트 에디터들과 함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에디터들에 대한 수상은 5월 말에 진행되며 총 22명이 발굴될 예정이다.

2015-03-23 13:25:40 이지하 기자
성공회대 교수들, 중앙대 학사개편 비판 동참…"비민주적·비교육적 행태"

중앙대의 최근 2016학년도 학과제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안' 발표와 관련, 성공회대 교수들이 이 개편을 비판하고 나섰다. 23일 성공회대 정교수·부교수·조교수 등 전체 교수 모임인 성공회대 교수회는 성명을 내고 "중앙대 교수 공동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교수회는 "교수의 92.4%가 반대하는 중앙대 대학본부의 계획안은 내용뿐만 아니라 과정에서도 어떠한 정당성도 찾을 수 없는 비민주적이고 비교육적 행태"라며 "교육부의 강압적인 대학 구조조정에 맞장구치는 계획안을 중앙대는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군사독재 시절 폭력으로 학문과 사상의 전당인 대학을 억누를 수 없었듯이 각종 평가지표로 포장된 금전적 인센티브로도 대학을 일방적으로 재편할 수 없다"며 "대학 정책은 구성원인 교수·학생·직원뿐 아니라 대학을 받치는 사회구성원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일방적인 시장경제 논리로는 대학을 절대 발전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중앙대 당국은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대는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과제 전면 폐지와 단과대학별 신입생 모집을 골자로 하는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안을 발표, 학교 구성원의 반발을 사고 있다.

2015-03-23 13:20:29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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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 비자금 의혹' 박철언 전 장관 검찰에 고발당해

박철언(73)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과 부인인 현경자(68) 전 국회의원이 차명계좌로 재산을 관리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박 전 장관의 수행비서로 일했던 김모(51)씨는 23일 조세범 처벌법 및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 전 장관 부부를 검찰에 고발했다. 김씨는 고발장에서 이들 부부가 30여년간 친인척 등 명의의 계좌로 수백억원 대의 자금을 관리했지만 응당한 처벌 및 처분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2008년 '박철언 비자금 의혹 사건'을 거론하며 당시 수사에서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고 이들의 차명계좌 관리는 그 뒤로도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건은 박 전 장관의 돈 17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H대학 무용학과 강모(여) 교수가 수사를 받고 기소되면서 불거졌다. 박 전 장관의 측근들은 강 교수가 횡령한 자금이 차명으로 관리하던 박 전 장관의 비자금이며, 이 외에도 그가 거액의 불법 비자금을 관리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강 교수가 횡령한 자금이 비자금 성격의 돈이라는 의혹은 규명하지 못하고 강 교수와 그를 도운 은행지점장을 횡령 혐의로 기소하면서 수사를 마무리했다. 박 전 장관은 2010년 11월 민사소송을 통해 강 교수 등으로부터 64억원을 돌려받는 강제조정 결정을 받았다. 김씨는 "박 전 장관은 선거 낙선 후 아무런 사업이나 재산을 증식시킬 일을 하지 않았다"며 "그런데도 공직자 재산신고액의 수십배가 넘는 재산을 갖고 있다. 일부 재산은 자녀들에게 법적 절차 없이 증여나 상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3-23 12:17:13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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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민호-류수영·박하선 열애중, 커플 탄생에 누리꾼 '환호'

수지·이민호-류수영·박하선 열애중, 커플 탄생에 누리꾼 '환호'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류수영 박하선 커플과 수지 이민호 커플이 그 주인공. 23일 한 매체는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 박하선이 지난해 봄, 인연을 맺은 지 약 1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했다.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류수영은 '사랑꾼'이라는 별명답게 교제 초반부터 박하선과 열애를 공개하고 싶어했다"며 "하지만 여배우인 박하선이 조심스러워해 둘만의 비밀로 하다가 최근에야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두 사람과 친한 이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5개월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며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마음이 맞아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 전제라고 하기엔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다"며 "좋은 사이로 만나고 있으니 팬들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류커플 수지와 이민호 역시 한 달 째 열애중이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그러나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이곳에서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이민호와 한 달째 조심스레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하면서 "두 사람이 만난지 얼마되지 않는 시점인데다 아직 20대 어린 나이라는 점을 들어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민호 소속사 측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015-03-23 11:50:29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