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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촬영 비하인드 컷, 박유천 여동생으로 딱이야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촬영 비하인드 컷, 박유천 여동생으로 딱이야 배우 김소현의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일 공식 SNS계정을 통해 "바로 어제! 많은 기대감과 함께 시작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본방 사수 하셨나요? 오늘은 비주얼 폭발하는 무각-은설 남매의 투샷을 조금 더 보실 수 있으니 오늘도 다 함께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방송 기대감을 높이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말끔한 교복과 리본 머리띠로 청순한 학생의 모습을 어필하고 있는가 하면, 드라마 대본을 손에 쥔 채 해사한 미소를 가득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촬영을 기다리며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 스틸 카메라를 향해 귀여움 가득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김소현은 주인공 박유천의 하나뿐인 여동생 '최은설'로 분해 사건의 원인이 되어 극에 긴장감을 한층 불러 있는 동시에 새로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가 하면, 지난 1일 방송된 1회 보다 많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2015-04-02 14:28:3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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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후쿠오카 공연, 특별한 무대로 공연장 분위기 '후끈'

김준수 후쿠오카 공연, 특별한 무대로 공연장 분위기 '후끈' JYJ 멤버 김준수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펼친 솔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월31일과 1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 공연장에서 열린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에서 총 1만 팬과 함께 한 김준수는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달궜다"라고 2일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 "솔로로서는 처음으로 후쿠오카에서 공연을 가진다"는 첫 인사를 건넨 김준수는 '인크레더블'(Incredible)을 시작으로 '엑스 송'(X-Song) '에프.엘.피'(F.L.P),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리치'(Reach) '나의 밤' '나비' 등 보컬 색이 돋보이는 감성 무대로 연달아 선보인 후 "오늘 분위기 너무 좋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가자"고 전해 공연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더불어 지난해 발라드&뮤지컬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일본 곡부터 뮤지컬 '드라큘라' '엘리자벳'의 수록곡들과 일본 내 유행하는 몸 개그 등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앞서 지난달 31일 공연에서 김준수는 "오늘 재중이 형이 입대를 했다. 아침에도 연락했는데 남자답게 갔다 오겠다고 했다.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 믿는다. 형을 위해 마지막 곡을 부르겠다"라고 전해 JYJ 멤버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후쿠오카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오는 7일과 8일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대장정의 피날레인 나고야에서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의 마지막 공연을 가지며,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진다.

2015-04-02 14:12:0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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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홍진호, "장동민 거품 껍질 벗겨 주겠다" 도발 먹힐까

'크라임씬2' 홍진호, "장동민 거품 껍질 벗겨 주겠다" 도발 먹힐까 '크라임씬'에 출연한 홍진호가 장동민과의 첫 대면부터 공격적인 발언으로 선전포고를 했다. 1일 첫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2'에서는 이번 시즌에 합류하게 된 박지윤 홍진호 장동민, 장진 감독, EXID 하니가 출연해 두뇌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오프닝에서 지난 시즌 투톱이라 불리운 박지윤과 홍진호가 먼저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시즌1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2도 접수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때 장동민이 등장했고 홍진호는 장동민을 보자 "장동민하고 방송을 해봐서 아는데 거품이 많다. 내가 그 거품의 껍질을 확실히 벗겨주겠다"며 도발을 했다. 이에 장동민도 지지 않고 "거품은 누가 껴있는 게 거품인데"라며 받아쳤다. 두 사람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각자 시즌1과 시즌3의 우승자로 뛰어난 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홍진호는 개인 인터뷰에서 "장동민이 확실히 머리도 좋고 잔머리를 잘 굴리지만 내가 한 번 붙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진짜 천재가 무엇인지 여기서 느끼게 해주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장동민은 "홍진호? 내 먹잇감으로 갖다 놓은 게 아닌가 싶다"며 특유의 거친 입담을 과시했다.

2015-04-02 14:02:1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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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부산대병원, 원무과 접수 손쉬운 ‘사물인터넷 병원’ 개발

KT가 부산대병원과 손잡고 번거로운 원무과 접수도, 길 헤맬 염려도 없는 사물인터넷(IoT) 병원을 만든다. KT와 부산대병원은 지난해 10월 부산광역시와 '지역특화 의료서비스 R&D과제 추진을 위한 삼자협약'을 맺은 후속으로 'U안심알리미'를 활용한 치매·취약층 노령자 대상 안전서비스, 비콘(Beacon) 기반의 병원 혁신형 솔루션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KT는 IoT 역량과 의료ICT 기술을 토대로 솔루션과 플랫폼 개발을 총괄하고 부산대병원은 프로젝트 기획·운영 및 시범적용 데이터 분석과 연구를 진행한다. U안심알리미는 손목형 웨어러블 단말기를 착용한 사람의 현재 위치는 물론 72시간의 이동경로 추적을 할 수 있는 KT의 IoT 서비스다. 착용자가 일정한 지역을 벗어나거나 긴급호출 버튼을 누르면 보호자에게 즉시 알려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비콘은 블루투스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로, 내원하기 전 진료예약을 마친 환자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병원에 들어오면 원무과를 거치지 않아도 예약해 둔 진료과에 자동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진료 순서가 되면 메시지를 보내 알려준다. KT는 손목형 U안심알리미 단말기를 부산대병원에서 선별한 치매 환자에게 제공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후 상용화하는 한편 비콘에서 수집된 진료과별, 환자 유형별 동선과 식당, 커피숍 등 이용현황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화된 병원 레이아웃을 도출하고 병원 경영 효율화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2015-04-02 13:46:37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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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 판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첫공판 28일..증거인멸 혐의 추가 가능성

고객 성명, 연락처 등 개인정보 약 712만건을 수집해 보험사에 판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로 기소된 도성환(59) 홈플러스 사장 등 경영진에 대한 첫공판이 오는 2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서관 501호 법정에서 열린다. 형사16단독 박선영 판사가 이 사건을 맡아 심리한다. 향후 공판과정에서 검찰이 증거인멸 혐의를 적용시켜 도 사장을 추가기소할 가능성도 있다. 홈플러스가 경품행사로 얻은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회사에 팔아 논란을 일으킨 데 이어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증할 '개인정보 제3자 제공현황' 자료를 삭제한 의혹을 받기 때문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참여연대·진보네트워크센터 등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26일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규탄했다. 앞서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이 같은 혐의로 도 사장과 김모 전 부사장, 현모 본부장 등을 지난 1월 불구속기소했다. 수사결과 홈플러스는 경품행사 외 자사가 보유한 개인정보 포함 고객 개인정보 2400만건을 팔아 부당이득 230여억원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홈플러스는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11회 경품행사를 열었다. 개인정보 712만건이 수집됐다. 합수단은 이들이 고객 개인정보를 1건당 1980원씩 7개 보험사에 판매해 부당이득 148억원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합수단은 경품행사가 사실상 개인정보를 팔기 위해 열렸던 것으로 봤다. 합수단은 이들이 경품 배송과 관련해 이름, 전화번호 등 최소한의 기초정보만 수집해야 했지만 보험모집 대상자 선별에 필요한 생년월일, 자녀수, 부모동거여부 등을 함께 기재토록 한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홈플러스는 사내 보험서비스팀을 만들어 보험사를 상대로 전문적으로 고객정보를 팔았다. 합수단은 경영진 외 실질적으로 보험사에 고객정보를 넘긴 홈플러스 보험서비스팀 소속 전·현직 팀장 3명과 이들로부터 고객정보를 불법 취득한 보험사 관계자 2명도 불구속기소했다.

2015-04-02 13:43:35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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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삼성전자, ICT분야 핵심영역 협력 ‘맞손’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핵심 영역 기술개발과 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차세대 네트워크(N/W)·사물인터넷(IoT) 등 ICT분야 5대 핵심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R3연구소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SK텔레콤 장동현 사장과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SK텔레콤 이형희 MNO총괄과 삼성전자 김영기 사장이 차세대 ICT 기술 개발 및 시장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의 경영진들은 ICT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 협력을 통해 해당 분야를 선도해 나간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고 차세대 네트워크·단말 기술 공동 개발, 웨어러블 디바이스 공동 개발, IoT 플랫폼 공동 협력, 모바일 결제 공동 협력 논의, 국가안전망 공동 협력 등 5개 영역의 협력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SK텔레콤 이형희 MNO총괄은 "국내 ICT 분야를 선도하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ICT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대한민국 ICT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김영기 사장은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 ICT 트랜드인 5G, 웨어러블 등 5대 영역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15-04-02 13:36:21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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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이효영, '우주정복' 화보 "아찔해"

레이싱 모델 이효영, '우주정복' 화보 "아찔해" 2014년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한 탑 레이싱 모델 '이효영'이 모바일 게임 제작사 룰메이커(대표 김태훈)의 신작 '우주정복'의 홍보 영상에서 풍만한 볼륨바디를 뽐내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의 컨셉은 우주 여전사들이 지구인으로 위장하여 각자의 삶을 살던 중 우주인을 지키고 우주 여행을 떠나라는 미션을 받고 섹시한 우주 여전사로 다시 변신하여 이를 제지하려는 지구인들과 서울 도심에서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이다. 이효영이 이른 아침 출근하는 회사원들로 붐비는 강남 거리에서 잘빠진 검정색 세단 앞에서 TOP 레이싱모델답게 자신감 있는 멋진 포즈를 취하며 영상을 찍고 있는 현장은 출근하는 사람들의 발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찔한 매력을 선보이는 이효영의 영상은 '우주정복'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우주정복'은 '우주여행 하고, 우주스펙 쌓자'라는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당첨자 2명에게는 실제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상품과 우주여행 이후, 우주스펙을 쌓은 당첨자들에게 본사취업기회를 제공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2015-04-02 13:31:0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