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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관리 비법이 뜬다, 피부·두뇌 관리 비법은? '엉따와 메모 중독'

하니 관리 비법이 뜬다, 피부·두뇌 관리 비법은? '엉따와 메모 중독' EXID 하니의 두뇌와 피부 관리 비법이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겨울이 위기다! 주름을 잡아라' 편에서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피부 관리를 위해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하니는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면서 "열선을 이용해서 엉덩이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큐 145를 자랑하는 하니의 두뇌 관리 비법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니는 지난 1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2'에 출연해 자신의 추리력 키워드로 '두 달 만에 토익 900'과 '아이큐 145', '메모 중독'을 꼽았다. 이날 하니는 "저는 메모를 안 하면 불안한 경향이 있다. 스케줄을 다 메모해 회사 분들이 무서워하신다. 대표님이랑 이야기할 때도 다이어리를 꺼내면 무서워하시더라"고 말했다. 하니는 "고3에 두 달 공부하고 900점이 나왔다. 그전에도 학교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토익은 기술이 필요한 시험이 아니냐"고 설명했다. 이후 "아이큐가 145냐"는 질문이 등장하자 하니는 "근데 너무 어릴 때 잰 거다. 초등학교 때 쟀다. 그래서 밑에 수재로 분류돼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하니는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 MC로 활약한다.

2015-04-02 10:29:3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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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별들 인사…중장 8명 탄생할 듯

다음 주 별들 인사…중장 8명 탄생할 듯 다음 주 군에 중장(별 셋) 8명이 탄생할 전망이다. 정부 소식통은 2일 "국방부는 다음 주에 상반기 장성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성 인사 때 육군 3명, 해군 2명, 해병대 1명, 공군 2명 등 총 8명이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통은 "이번에 4성 장군 인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육군에서는 임기가 도래한 중장들이 교체되면서 육군사관학교 40기 중에 최초로 3성 장군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 해군에선 공석인 참모차장과 해군사관학교장이 새로 임명되고, 공군에선 교육사령관과 공군사관학교장으로 중장 진급자가 임명될 전망이다. 중장 자리인 공군교육사령관은 현재 소장이 맡고 있다. 해병대는 임기가 올해 9월까지인 이영주 해병대사령관(중장)이 물러난다. 후임자로는 소장인 이상훈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과 김시록 해병대 부사령관, 황우현 해병대 1사단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선 해군 출신인 최윤희 합참의장의 교체로 4성 장군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이번 장성 인사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4성 장군 인사가 포함되면 육사 37기의 대장 진급이 예상됐으나, 상반기 장성 인사가 중장급 이하로 제한되면서 육사 37기 4성 장군의 탄생은 올해 하반기 인사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전날 육·해·공군 인사위원회로부터 인사안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5-04-02 10:12:44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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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는 게 없는 웹툰 작가 김풍, 그는 대체 누구인가?

못 하는 게 없는 웹툰 작가 김풍, 그는 대체 누구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웹툰 작가 김풍이 드디어 공중파에 떴다. 1978년생 김풍(본명 김정환)은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한 후 웹툰 '폐인가족'으로 데뷔한 1세대 웹툰 작가다. 김풍은 '폐인가족'으로 한때 '아햏햏', 'XX폐인'열풍을 주도하며 단숨에 인기 작가로 떠오른다. 김풍은 이 외에도 '내일은 럭키곰스타', '찌질의역사' 등의 대표 작품을 발표했다. 김풍은 '폐인가족' 캐릭터가 미니홈피 열풍과 맞물려 한때 월 10억의 캐릭터 판매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성공한 웹툰 작가다. 그러나 김풍은 웹툰 만으로는 재능을 감추기 어려웠는지 방송에 진출했다. 김풍의 또 다른 재능은 요리다. 김풍은 올리브TV에서 자취생들을 위한 요리를 선보여 '자취요리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한다. 여기서 요리 실력을 인정받아 올리브TV '노 오븐 디저트2'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쟁쟁한 스타셰프들과 나란히 출연 중이다. 김풍은 또한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에 진출하더니 각종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그리고 드디어 공중파에 데뷔한다. 김풍은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선보이며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꿰차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015-04-02 10:09:2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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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깔깔깔] '아빠 어디가' 떠난 자리 '아빠를 부탁해'가 채우다

위기의 '일밤'을 일으켜 세운 '아빠! 어디가?', 그 뒤를 잇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바로 '아빠를 부탁해'가 그 주인공. '부정(父情)'을 키워드로 삼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는 작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그 해 최고의 방송으로 꼽혔다. '아빠 어디가' 열풍에 삼사 방송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오! 마이 베이비' 등 '스타의 육아' 코드를 앞세운 프로그램들을 앞 다퉈 편성하면서 트랜드를 뒤따랐고, 케이블-종편에 밀렸던 지상파에서 유일하게 주목받는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주춤했던 공중파 예능이 활기를 되찾기 시작할 쯤, '아빠 어디가'와 유사한 성격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추성훈 추사랑 '부녀'에 이어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부자'까지 연령대를 확 낮춘 전략으로 원조 격이었던 '아빠 어디가'를 제치고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우위에 서게 됐고, 반면 '아빠 어디가'는 화려한 출발과 달리 아쉬운 종영으로 씁쓸한 막을 내렸다. 하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발판이 된 '아빠 어디가'는 일요일 예능의 판도를 뒤바꾼 프로그램으로서 그 의미가 남다름은 분명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SBS '아빠를 부탁해'가 등장과 함께 급부상 중이다. 이는 역시나 '부정'이 코드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연령대를 낮춰 '아빠 어디가'의 반격에 나섰다면, '아빠를 부탁해'는 역으로 연령대를 20대로 확 높이면서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느낌이다.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2회 방영된 '아빠를 부탁해'는 설 특집으로 편성된 타 방송사와 견주어 봤을 때 삼사방송사를 통틀어 가장 볼만한 新예능 프로그램이었고, '예능의神' 이경규를 주축으로 '예능초보'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딸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은 앞선 육아예능의 선례에서 볼 수 있듯 신선하게 다가왔다. 특히 '배우'가 아닌 '아빠'로 등장한 모습은 기존에 알고 있던 연기파 배우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르면서도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부녀지간의 모습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일각에서는 딸의 연예계 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지만 그것 또한 이들의 일상으로 치부한다면 색안경을 쓰고 볼일은 아니다. 실제 오디션 탈락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조재현 딸 조혜정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 아빠의 모습은 '홍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오히려 스타의 딸로 노출된 이상, 이들이 부딪히는 한계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딸들의 '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방송의 흐름 역시 연기자가 꿈인 '딸'보다도 독특한 직업군이지만 다른 아빠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가기 때문에 '홍보성'짙은 프로그램으로 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 마이 베이비' 인기 덕분에 각종 CF에 출연하는가 하면 연기 학원을 방문하는 등 각종 대중매체에 노출되는 출연진들에게는 관대한 반면,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이들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너무한 처사가 아닐까. 아빠와 딸의 소통의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남길 바라며, '아빠를 부탁해'가 주변의 우려처럼 자칫 '딸들을 부탁해'가 되지 않도록 홍보성에 그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락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2015-04-02 10:04:26 김숙희 기자
서울 용산4구역 개발사업 조합 비리 무더기 적발

서울시는 조합원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용산4구역 개발사업 현장을 실태조사한 결과 다수 비리를 적발, 용산구청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용산참사가 일어났던 곳이자 국제빌딩 주변에 위치한 용산4구역은 10년 전부터 개발이 추진됐지만, 조합 자금이 2천억원가량 손실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사업은 정체돼 갈등이 증폭됐다. 서울시 도시재생본부는 조합원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실태조사에 나섰으며 최근 그 결과를 조합원들에게 통보했다. 조사 결과 해당 조합의 상근이사는 부인과 동일 세대로 조합원 1명으로 계산해야 하지만 각각 조합원으로 활동해 부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었다. 조합장과 이사 1명이 단지 내 공원 조성과 관련해 외국 출장을 명목으로 800여만원을 사용했지만 관련 보고서 등 자료는 남아있지 않고 경비 중 일부는 마음대로 지출한 사실도 확인됐다. 또 단지 명칭을 정하기 위한 용역비를 모두 쓰고서도 용역 관련 지침서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건물 철거 후 해당 부지를 주차장으로 임대하는 계약을 총회 의결 없이추진하기도 했다고 시는 밝혔다. 아울러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사를 선정하면서 입찰업체 중 용역비(380억원)가 가장 비싸지만 관련 사업 경험은 전혀 없는 신생업체를 채택한 것은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시는 통보했다. 서울시의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국제빌딩주변 용산4구역 내재산지키기모임(이하 내재산모임)은 "다수 조합원은 무책임하고 무능한 조합 집행부에 지난 10년간 지지부진한 사업의 책임을 묻고 도덕적이고 전문적인 새 집행부를 염원하는 뜻에서 2월 총회에서 집행부 연임을 부결시켰다"고 밝혔다. 용산4구역은 용산역과 용산 미군기지 사이의 노른자 땅으로, '용산참사'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최근 10여 년간 주변 지역이 한창 개발 중이며, 미군기지가 2016년 이전해 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지만 4구역은 아직 나대지 상태이다. 용산4구역은 연면적 38만 5천249㎡로 2006년 구역 지정 후 2007년 사업 시행 인가가 났다.

2015-04-02 10:03:46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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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Experience "Koreanization" at Seoul Station

[Global Korea]Experience "Koreanization" at Seoul Station Seoul station is about to be reformed as a place for Koreanization. Former Seoul Station has re-opened in 2012 with the name "Culture Station Seoul 284". Culture Station Seoul 284 will hold an exhibition under the title of "The Boundary of Koreanization and Expansion" from the 1st until the 30st of this month. 29 artists including Seo Jung Tae, Lee Kang So, Ham Sup and many others will participate in this exhibition. This exhibition was planned with an objective to think about the new possibilities of Koreanization going beyond the limits of the genre and materials. This exhibition does not only include pieces of colorings and Indian ink collaborated with Han-ji, but also Chosun Bakja picture of Gu Bon Chang and Wooden art pieces as well. There are also art pieces that show modern paintings made of traditional Dak-paper and self- amusing pieces done by Hanji and ink. There are about 100 art pieces by Kim Ho Deuk, Na Jum Su, Song Su Ryeon, Oh Sook Whan, Oh Tae Hak, Lee Jong Gu, Lim Taek, Jang Sang Eui, Jung Hyun, Jo Whan, Cha Gi Yul, Hong Soon Ju and so on. Culture Station Seoul 284 embraces the stories of many Koreans and this will verify our artistic identify by examining the potential and value of modern art and the meaning of characteristics Koreanization has.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서울역에서 한국화 만나요 서울역이 한국화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옛 서울역은 2012년 '문화역서울 284'라는 이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문화역서울 284는 1일부터 '한국화의 경계, 한국화의 확장'이라는 제목의 기획전을 30일까지 이어간다. 기획전에는 서정태, 이강소, 함섭 등 미술작가 29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르와 재료의 경계를 넘어 한국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생각해 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한국화를 비롯한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작에는 한지를 이용한 수묵, 채색 작품뿐 아니라 구본창의 조선백자 사진, 나무를 이용한 설치 작품 등이 포함돼 있다. 전통 닥종이를 매개로 한 현대적 느낌의 회화, 한지와 먹을 이용해 스스로 유희적 성격의 작품을 보여주는 작품도 있다. 김호득, 나점수, 박병춘, 송수련, 오숙환, 오태학, 이종구, 임택, 장상의, 정현, 조환, 차기율, 홍순주 등의 작품을 포함해 총 100여점이 전시된다. 문화역서울 284는 "많은 한국인의 사연이 스쳐 지나간 이 공간에서 한국화가 지닌 특질과 의미, 현대미술로서의 가능성과 가치 등에 대해 진단해 봄으로써 우리 미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IMG::20150402000064.jpg::C::320::}!]

2015-04-02 10:02:01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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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41주년 기념 음악회 성황…류정필·최정원·박상민 등 참여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가 창립 41주년 기념해 마련한 '제28회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는 1986년 창단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 오케스트라다. 현재 40여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돼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난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객 3000명을 초청해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오펜바흐의 '지옥의 오르페우스'를 시작으로 '자칼', 바순 연주자 박민정의 '고향역' 독주, 스웨덴 출신의 영국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의 행성모음곡 중 주피터(Jupiter)'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펼쳐졌다.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테너 류정필은 영화 '여인의 향기' OST 중 탱고곡으로 유명한 '포르 우나 카베자'를 불렀다. 뮤지컬 디바 최정원은 아바(ABBA)의 '더 위너 테익스 잇 올'과 뮤지컬팀 더 뮤즈와 함께 '올댓재즈' '뉴욕, 뉴욕'을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선보였다. 가수 박상민은 자신의 히트곡 '해바라기' '무기여 잘있거라' '청바지' 등을 불러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린나이 제품과 더불어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15-04-02 10:00:47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