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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연아, 김원중과 다시 커플링 꼈나? 단골 식당 주인 목격담 화제

김연아, 김원중과 다시 커플링 꼈나? 단골 식당 주인 목격담 화제 /손진영기자



김연아, 김원중과 다시 커플링 꼈나? 단골 식당 주인 목격담 화제

김연아와 김원중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단골 식당 주인의 목격담이 알려졌다.

9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는 최근 김원중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조심스레 만나고 있다"면서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전했다.

특히 이 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둘만의 '특별한 액세서리'를 최근 다시 착용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과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밝혀졌을 때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해 두 사람의 열애가 밝혀진 당시, 김연아-김원중 커플의 단골 식당인 태릉선수촌 인근 삼겹살 가게 주인은 이들이 커플임을 눈치 채고 있었다며 그 증거로 커플링을 꼽은 바 있다.

김연아의 단골 식당 주인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 김원중)두 분이 있으면 연인이라고 확 눈에 띄는 건 거의 없었다. 커플링을 보고 '아 연인이구나' 이렇게 알고만 있었지 내색은 안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이 과거에 알려진 대로 만약 두 사람이 커플링을 다시 착용했다는 게 사실이면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무게가 실리게 된다.

한편 김연아는 선수 생활 은퇴 후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김원중은 상무 제대 후 안양 한라 선수로 복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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