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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G G4 예약가입 이벤트…에어컨·노트북 증정

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LG G4'의 예약가입 이벤트와 함께 100명의 콘텐츠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콘텐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LG G4 예약가입 신청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가능하다. 개통은 29일부터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LG G4 예약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LG 휘센 에어컨, 10명에게 Bose 블루투스 스피커, 30명에게 LG포켓포토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LG G4를 LG유플러스로 선택한 이유를 개인 SNS로 공유하면 된다. 콘텐츠 콘테스트는 참여방법은 LG유플러스와 G4의 만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고객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촬영사진, 일러스트, 웹툰, 동영상 등 포트폴리오를 27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contest@directorscompany.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렇게 선발된 100명에게 LG G4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후기를 제출해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LG OLED UHD TV과 LG그램 노트북 등을 제공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e마케팅팀장은 "LG유플러스는 LG G4 예약가입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예약가입을 통해 LG G4를 가장 빨리 만나면서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5-04-21 17:31:3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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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의 속편 '쥬라기 월드' 6월11일 만난다…포스터 공개 '기대감↑'

14년 만에 돌아오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 4편 '쥬라기 월드'가 오는 6월 11일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테마 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1993년 개봉한 '쥬라기 공원'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이번 '쥬라기 월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 총괄을 맡아 보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국내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3종 포스터는 각기 다른 비주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첫 번째 포스터는 자신이 만들어낸 유전자 조작 공룡 D-렉스와 마주 선 유전자 조작 연구원 베스(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몸길이만 최대 20m에 달하는 공룡 모사사우르스와 렙터와 교감하는 주인공 오웬(크리스 프렛)의 모습도 담아 영화 속 스토리에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 그리고 베일에 가려져 있던 D-렉스에 대한 단서들을 담았다. 영화는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5-04-21 17:21: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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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LG '천군만마' 온다…류제국 2군 실전등판·우규민도 초읽기

LG 트윈스가 5월 '천군만마'를 얻는다. 지난해 11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은 류제국(32)이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군 복귀전을 치렀다. 류제국은 21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상무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직구 위주 피칭으로 35구를 던지며 3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 구속은 139km였다. 2군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친 류제국은 "무릎 부상 재발을 막기 위해 10kg을 감량했다. 지금 몸 상태는 80%다"며 "오늘 직구 위주로 던졌다. 첫 경기다 보니까 직구 밸런스가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구 구속이 안나온 것에 대해 "5개월 만의 등판이니 구속은 안 나오는 게 당연하다. 직구 스트라이크를 얼마나 던질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며 "전체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아주 좋았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류제국은 앞으로 2차례 더 2군 경기에 나선 뒤 5월 초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류제국과 비슷한 시기에 왼쪽 고관절 물혹 제거수술을 받았던 우규민(30)도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당초 류제국보다 1군 복귀가 빠를 것으로 보였던 우규민은 시범경기 막판 갑작스럽게 통증이 재발해 가벼운 캐치볼만 하는 수준이다. 조만간 2군 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익힐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라면 5월 중순 1군 복귀가 가능하다. 지난해 토종 원투펀치를 형성했던 우규민과 류제국이 없는 상태로 경기를 치르고 있는 LG는 그나마 임정우(24)와 임지섭(20)이 기대이상의 활약을 펼쳐 4월을 버텨가고 있다. 임정우는 지난 12일 두산전 선발로 나서 4⅔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디딤돌을 놨다. 이어 18일 SK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비록 역전패를 당해 그의 승리는 날라갔지만 양상문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임지섭 역시 16일 KIA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6피안타 4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팀 승리를 거들었다. LG는 현재 8승9패로 4월을 잘 버텨가고 있다. 류제국과 우규민이 차례로 복귀하는 5월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기세다.

2015-04-21 17:20:3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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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캐스팅 마무리 단계? '삼천포' 김성균 합류

'응답하라 1988' 캐스팅 마무리 단계? '삼천포' 김성균 합류 '응답하라 1998'의 주요 출연진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에 "김성균이 tvN 금토극 '응답하라 1988' 출연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며 김성균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응답하라 1994에서 대학생 삼천포로 분했던 김성균은 1988에서는 아이 아빠로 출연한다. 이어 "'응답하라 1988' 주요 출연진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오디션이 끝나진 않았지만 주요 출연진이 슬슬 정리되고 있다. 워낙 극비에 진행되는 캐스팅 작업이다보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최상의 조합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확정된 캐스팅은 성동일·이일화다. 이밖에도 라미란과 걸스데이 혜리 등이 출연 후보에 올라있다. 다양한 후보군이 작가 및 감독 미팅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슈퍼대디 열' '구여친클럽' '오 나의 귀신님' 후속편으로 오는 9월이나 10월 방송 예정이다. 응답하라 세 번째 시리즈인 이 작품은 그동안 해 온 남편 찾기가 아닌 '한 지붕 세 가족' 컨셉트에 맞춰 한 골목의 다양한 가구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2015-04-21 17:10:3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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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조경제를 위한 소프트웨어 오픈랩 개소

KT는 모든 기기들의 자동화 추세에 발맞춰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5장비 내장형(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를 개발 단계부터 검증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오픈랩을 일산에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소한 오픈랩은 2014년부터 KT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공학센터가 협력사들의 소프트웨어 개발역량 향상을 위해 체결한 협약의 일환으로 준비돼 왔다. 2014년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제품개발 원가 중 소프트웨어 비중은 가전제품이 53.7%, 통신장비는 52.7%에 달할 정도로 소프트웨어가 제품의 부가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장은 지난 2012년 17조원에서 2017년 27조원 수준으로 연 9%대 성장이 예상되지만 국산화율은 10%대 이하에 머물며 국산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KT의 소프트웨어 검증 랩 오픈식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상은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장과 강도현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정책과 과장, 중소 협력사 대표들이 KT경영기획부문장 및 구매협력실장과 함께 참석해 오픈랩 개소를 축하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이상은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장은 "국산 SW의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개발과 단계별 검증을 통한 완벽한 품질의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며 "KT의 소프트웨어 검증 랩이 통신분야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SW중심 글로벌 동반성장의 성공적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문환 KT경영기획부문장 전무는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되면서 창조경제의 핵심 DNA로 소프트웨어가 주목 받고 있다"며 "KT는 정부와 함께 통신분야 국내 중소기업들이 장비 제작단계에서 소프트웨어적인 검증을 통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5-04-21 17:08:19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