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강원도 '왕곡마을'로 추억 여행…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마련

2015년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왕곡마을로 떠나는 생생시간여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왕곡마을은 백두대간과 동해를 끼고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지형으로, 금강산과 설악산 등 빼어난 산세와 검푸른 동해바다를 품고 있다. 석호인 송지호(둘레 4km, 넓이 20만평)와 해발 200m 내외의 봉우리 형태인 야산 다섯 개에 둘러 쌓여 외부와 차단된 '골' 형태의 분지를 이루고 있다. 이런 지형적인 특성과 풍수지리적인 요인까지 더해 수백년간 전란과 화마의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특히 19세기 전후에 건립된 북방식 전통한옥과 초가집 군락이 원형을 유지한 체 잘 보존돼 전통민속마을로서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아 2000년 1월 중요민속자료 제235호로 지정됐다. 왕곡마을은 올해 생생문화재사업에 재지정되면서 5월 2일 '왕곡마을로 떠나는 생생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전격 오픈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왕곡마을 생태이야기', 어르신 부모님과 함께 할 '효자각 돌봄행사와 효 잔치' 등 5월과 9, 10월에만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과 주말마다 중장년층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왕곡 풍류음악회'와 전통놀이 체험 등을 마련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북방식 전통가옥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면 잊지못할 추억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숙박 및 기타 문화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anggok.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 798-7242

2015-04-30 16:23:24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제2의 삼성물산 막겠다"…건설사 지반조사 의무화 추진

"제2의 삼성물산 막겠다"…건설사 지반조사 의무화 추진 삼성물산은 지하철 9호선 공사를 수행하며 190m의 지하차도 구간에서 지반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석촌 지하차도 싱크홀이 발생했지만 관련 법규가 없어 처벌하지 못했다. 앞으로 건설사가 지반조사를 소홀히 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 30일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건설기술 진흥법 개정안이 국토위를 통과했다"며 "개정안은 지반조사를 새로 법률에 규정하고, 건설사 등이 지반조사를 부실 측정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의 형사처벌에 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변 의원은 그러면서 "싱크홀 발생 시 인명 피해 위험이 더 큰 도심 등에 대해서는 인구밀집 상태 등을 고려하는 등의 지반조사 기준도 강화된다"고 했다. 변 의원은 "석촌 지하차도 외에도 최근 보행자나 버스가 빠지는 싱크홀로 국민들이 마음 놓고 걷지 못하고 있다"며 "공사를 실시하는 건설사 등에 지반조사 의무를 부여하면 보다 안전한 건설 및 주거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4-30 16:02:5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KRT 전세기로 떠나는 크로아티아 섬 여행

KRT(대표이사: 장형조, www.krt.co.kr)에서 특별 전세기를 통해 유럽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전 세계 숨어있는 새로운 명소를 발굴해 여행의 차이를 만들어가는 KRT에서는 여름철 성수기 'KRT 특별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다가올 여름 휴가 시즌에 떠나기 좋은 인기 여행지 유럽 발칸지역과 그리스를 여행 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되어 가족단위나 연인들한테 인기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휴나 성수기 시즌에 항공 좌석 확보가 어려웠던 여행객들에게 국적기로 진행되는 이번 KRT 전세기 상품은 꼭 필요한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6월에 떠나는 발칸여행, 베니스 특별 전세기 베니스 특별 전세기 상품은 발칸 지역 여행 상품을 업계 최초로 발굴해 큰 반향을 일으킨 KRT의 여행 노하우가 집약된 상품이다. 발칸은 직항 노선이 따로 없기 때문에 베니스로 입국해 발칸으로 이동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아드리해의 꽃'이라 불리는 크로아티아는 특히나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크로아티아 크르크섬은 아드리아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성벽에 가려진 2000년 역사와 지중해의 매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황금빛 섬이다. 맑고 투명한 해변과 프랑코판성 안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지중해풍 건물이 매력적인 크르크섬은 크로아티아의 문화 중심지로 오직 KRT 특별 전세기 상품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7월 꽃할배도 다녀간 그리스, 아테네 특별 전세기 꽃보다 시리즈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듯 최근 방영 중인 그리스 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번 KRT에서 선보이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상품은 그리스 남부 일주 관광형 상품과 산토리니와 그리스를 일주하는 휴양형 상품 두 가지 테마로 나누어 상품을 구성해 그리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RT 유럽팀 관계자에 따르면 "발칸지역 상품은 KRT에서 애정을 갖고 자신 있게 내놓는 상품인 만큼 타사 상품과 비교해 일정, 가격 그리고 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다가올 성수기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며, "최근 방영 중인 꽃할배 그리스편의 인기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그리스 일주 상품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문의] 홈페이지(www.krt.co.kr) 또는 문의전화(1588-0040)

2015-04-30 15:48:20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