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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모리', 가정의 달 맞아 사진인화권 이벤트 진행

LGU+ '아이모리', 가정의 달 맞아 사진인화권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의 사진 전문 서비스 '아이모리'는 가족사진을 포토 댓글로 달아준 모든 고객에게 사진인화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돼 가족과의 소중했던 순간을 포토 댓글을 달며 되새겨 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아이모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족과의 즐거운 순간을 담은 사진을 댓글로 달면 된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일반인화 2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아이모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야외활동의 필수 아이템인 액션카메라 고프로 히어로를 5명에게 증정한다. 추가로 추첨을 통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스크림 교환권(50명), 2만원 이상 구매 시 커피교환권(200명), 5000원 이상 구매 시 음료교환권(1000명)을 제공한다. 아이모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30회 이상 체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미러리스 카메라(55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5회 이상 체크한 고객에게는 사진인화·포토북에 사용 가능한 2000원 쿠폰, 10회 이상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쿠폰, 15회 이상은 5000원 쿠폰, 25회 이상 고객에게는 포토북을 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포토북 할인쿠폰(9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지훈 LG유플러스 클라우드응용사업팀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아이모리의 고품질 사진인화를 통해 가족과의 행복했던 시간을 사진으로 추억하길 바란다"며 "아이모리는 단순한 사진인화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편의성 극대화 및 만족감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5-10 09: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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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세븐틴과 못 볼꼴 다 본 사이!"…특별한 인연은?

초대형 신인 아이돌 세븐틴을 위해 가수 에일리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10일(일) 오늘 낮 1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 4화에서는 가요계 섹시 디바 에일리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또한, 세븐틴의 이번 검증 미션은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깜짝 공연으로, 멤버 민규, 승관, 디노가 재학 중인 서울 방송고등학교에서 이들이 미션을 수행하게 되면서 더욱 흥미를 모으고 있다. 에일리는 이 날 심사 중 “서로 못 볼 꼴 다 본 사이”라는 폭탄(?) 발언으로 세븐틴 멤버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고, 세븐틴 멤버들은 에일리의 등장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에일리와 심사위원과 심사 대상자라는 신분으로 만나게 된 해당 멤버는 “오랜만에 이렇게 만날 줄 몰랐다”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에일리는 세븐틴 멤버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몸치와 몸치”였다며 스스로 흑역사를 밝히는 등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기도 했다. 세븐틴의 공연을 본 에일리는 칭찬과 박수를 보내며 가요계 선배로서 세븐틴을 격려하기도 하고 실수한 멤버에게는 냉철한 태도로 따끔한 지적을 하는 등 심사위원으로서의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 날 심사 후 제작진이 등장해 새로운 관객 투표 방식을 공개하자, 에일리는 “너무 잔인하다”며 제작진을 향해 항의(?)하며 가요계 선배로서 후배를 아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에일리는 세븐틴의 공연을 본 후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라며 세븐틴이 선보였던 인상적인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에일리의 입으로 직접 밝힌 그녀의 흑역사, 그리고 에일리와 세븐틴의 특별한 인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0일(일) 오늘 낮 1시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5-10 08:42:4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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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대한, 용눈이 오름 정상 정복 '감동의 질주'

‘슈퍼맨’ 삼둥이의 장남 대한이 거센 바람 속에도 꿋꿋하게 홀로 용눈이 오름 정상에 올라 놀라움을 선사했다. 오는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7회에서는 ‘한 지붕 네 가족’이 방송된다. 이중 ‘슈퍼맨’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이 중 대한이가 제주도 용눈이 오름을 향해 혼자 뚜벅뚜벅 걷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처음 시작은 엄태웅 ‘지온’ 부녀와 송일국 ‘대한-민국-만세’ 삼부자가 함께였다. 그러나 바람이 거세지자 하나 둘씩 처지기 시작했고, 결국 과연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 걱정을 하기에 이른 것. 그러나 이 상황에서 홀로 바람을 뚫고 정상을 향해 한 걸음씩 오른 이는 바로 모두의 예상을 깬 대한이였다. 대한은 오름에 도착하자 “대한이는 멀리 가고 싶어~”라는 말을 내뱉으며 홀로 정상을 향해 걷기 시작한 것. 특히 대한은 어른도 오르기 힘든 오름길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씩씩하게 올라가 눈길을 끌었다. 가파른 오름 길을 힘든 내색 없이 꿋꿋이 앞을 향해 걷는 모습에 송일국은 “대한이가 다 큰 것 같아요”라며 크게 감동했다. 이에 대한이는 이정표 앞에 서서 오름 아래를 내려다 보는 여유까지 보인 후 정상에 도착한 후에는 제일 먼저 카메라 꺼내 인증샷을 남겨 더욱 놀라움을 선사했다. 서툰 손짓으로 이리저리 카메라를 움직이며 풍경을 찍은 후, 뒤늦게 도착한 아빠 송일국의 인증샷까지 챙기는 깜찍함을 선보여 웃음을 터트렸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77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05-10 08:26:28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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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변요한, '미생'은 잊어라! 로맨틱+코미디 오가는 매력 '여심 흔들'

'미생' 속 변요한 잊어라! 9일 방송된 tvN '구여친클럽;속 변요한은 로맨틱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극강의 ‘케미’와 여심을 자극하는 ‘상남자’ 눈빛으로 진정한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임을 인증했다. 변요한은 촬영 때문에 지친 수진(송지효 분)의 어깨를 감싸고 손수 그린 일출 그림을 보여주며 담백한 미소와 함께 “생일 축하해”라고 위로하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과연 구여친들에 주희(지소연 분)까지 더해 그를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매력적인 남자임을 입증했다. 특히 변요한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극강’ 케미를 발산하며 진정한 ‘케미왕’으로 등극했다.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수진과 부드러운 알콩달콩 케미, 현재 시점에서는 웃음을 유발하는 티격태격 케미. 그야말로 로맨틱과 코미디를 넘나들며 진정한 ‘케미왕’의 면모를 완벽히 발휘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낸 것. 또 웃음기 가득했던 눈빛의 변요한이 구여친들과의 만남에서는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흔들리는 반전 눈빛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궁금증과 함께 여성 시청자들의 두근거림을 증폭시켰다. 지아(장지은 분)가 이혼했고, 화영(이윤지 분)이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변요한의 눈빛은 ‘상남자’의 진지한 눈빛이었다. 방명수와 구여친들 사이의 숨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청자들을 안달나게 만드는 흡인력이 돋보인 것. 한편, '구여친클럽'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2015-05-10 08:12:3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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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 차광해 탄탄 상반신 노출! 명품 근육 과시!

차승원이 피 묻은 근육질의 상반신을 노출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은 제 2막과 함께 능구렁이처럼 노련하게 중신들을 쥐락펴락하는 광해의 변화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어깨 자상으로 탄탄한 근육질의 상반신을 노출시킨 광해(차승원 분)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 광해는 칼로 베여 피 흘리는 어깨의 상처를 치료 받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차승원은 탄탄한 근육질의 명품 상반신을 노출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복근은 섹시 광해의 탄생을 알리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날카로운 차가운 얼굴 표정과 함께 단단한 근육의 명품 상반신 라인은 온몸으로 왕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과연, ‘피의 왕’ 광해를 향해 조여오는 위험의 정체가 무엇일지, 어떤 자의 공격에 의해 생긴 상처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본 장면은 용인 드라미아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차승원의 상반신 탈의에 촬영 현장 마저 숨을 멈추고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일사천리로 촬영이 진행됐고, 금새 광해에 몰입한 차승원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모니터를 확인하는 등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에 ‘화정’의 제작사는 “현장은 차승원의 상반신 노출보다 광해가 습격을 받았다는 긴장감에 모두 한마음이 되어 초 집중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힌 뒤 “보이지 않는 적을 처단하기 위한 광해의 기 싸움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자신 외에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냉혹한 ‘왕좌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 대하사극으로 대하사극으로 오는 11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2015-05-10 08:02:3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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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 생명 구한 은인이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연우진의 목숨을 살린, ‘박하사탕’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조여정, 연우진, 왕지원으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조수아(왕지원)에 의해 지하철 화재 사고 당시 소정우(연우진)에게 박하사탕을 주며 생명을 살려낸 은인이 바로 고척희(조여정)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극중 소정우는 고척희(조여정)를 향해 새록새록 솟아나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던 중 결국 조수아(왕지원)에게 ‘남의 여자’를 좋아하게 됐다고 털어놨던 상황. 하지만 그 사람이 고척희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 챈 조수아는 정리하라고 소정우를 다그쳤고, 소정우는 조수아의 말에 마음을 다잡고자 애썼다. 반면 소정우의 마음이 고척희를 향하는 것을 느낀 조수아는 초조해하며 소정우가 애타게 찾는 지하철 화재 사건 당시 ‘박하사탕’의 주인공을 알아내고자 고군분투했다. “그 사람 찾을 수만 있으면 내가 너 사달라는 거, 해달라는 거, 니가 시키는 건 범죄 빼고 뭐든 다 할게!”라고 했던 소정우의 말을 떠올렸던 것. 급기야 조수아는 화재 당시 박하사탕을 목격했다는 사람을 만나 박하사탕의 주인공이 변호사라는 사실과 함께 목격자가 건넨 박하사탕의 명함을 받아 들었다. 하지만 목격자가 준 명함에는 ‘변호사 고척희’라는 이름이 적혀있었던 상태. 충격에 휩싸인 조수아는 고척희를 좋아하고 있는 소정우가 생명의 은인이 바로 고척희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며, 고민에 빠졌다. 그런가하면 자신이 소정우(연우진)를 좋아하고 있음을 봉민규(심형탁)에게 솔직하게 고백했던 고척희는 재판을 끝낸 후 소정우와 단둘이 남게 되자, 소정우를 위해 준비한 빨간 넥타이를 망설이며 꺼내들었다. 그리고 조수아와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소정우의 말에 용기를 얻은 고척희는 소정우 목에 직접 넥타이를 걸며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소정우 역시 “요즘 내 마음에서 떠나질 않는 한 가지, 고척희”라며 사랑하는 마음을 털어놨다. 이때 소정우에게 박하사탕 주인공을 말해주기로 결심했던 조수아가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를 목격했던 것. 두 사람의 모습에 분노한 조수아는 고척희의 명함을 구겨버리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서로를 향한 진심을 알아버린 고척희와 소정우, 고척희에 대한 진실을 은폐하려는 조수아가 점입가경 ‘삼각관계’를 예고, 앞으로 스토리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2015-05-10 07:57:5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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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900만 돌파!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아이언맨3' 넘고 최고 흥행작 등극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17일째인 5월 9일(토), 관객 900만을 돌파했다. 이 기록은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을 다시 썼다. 종전 '아바타' '겨울왕국''인터스텔라'가 세운 개봉 32일만에 세운 900만 돌파 기록을 무려 2배에 가까운 속도로 빨리 돌파한 것. 더불어 2013년 개봉작 '아이언맨3'이 기록한 9,001,309명을 뛰어넘고 마블 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으며 마블 사상 최초의 1,000만 돌파 영화로 등극 예정이다. 마블은 '어벤져스''아이언맨' 시리즈 외, '캡틴 아메리카' 토르' 시리즈 등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최고 예매율 및 예매량 기록 외 역대 외화 최단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700만, 800만, 900만 돌파 및 2015년 최고 흥행작 및 마블 최고 흥행작 등 무한 흥행 기록을 양산하며 2015년 최고의 흥행 신드롬을 낳고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캐릭터들의 넘치는 케미스트리와 열연 그리고 조스 웨던 감독의 연출력이 빛나는 작품으로 흥행 순항 중이다.

2015-05-10 07:49:58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