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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우나리, "안현수 러시아행…사랑 멈춰야했다" 헤어질뻔 했던 사연

'휴먼다큐 사랑' 우나리, "안현수 러시아행…사랑 멈춰야했다" 헤어질뻔 했던 사연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한 우나리가 남편 안현수의 러시아행으로 헤어질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쇼트트랙의 황제 안현수(빅토르 안)과 우나리 부부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나리는 안현수의 러시아 귀화 당시 비화를 밝혔다. 우나리는 "안현수가 러시아로 간다고 했을 때 붙잡고 싶었다. 하지만 거기서밖에 못 탄다고 하니까 내가 붙잡으면 타지 말라는 거다. 그게 너무 힘들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실제로 안현수가 러시아로 출국했을 때 우나리는 '잘 가'라는 짧은 인사만 남기고 돌아서야 했다. 우나리는 "공항에서 안현수를 마지막으로 보내주고 안아주고 힘을 주고 보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동안은 여자친구임에도 항상 뒤에 있어야 되고 벽 뒤에 있어야 했다"며 "그날(안현수가 출국하는 날)은 나의 날이 될 줄 알았다. 안현수가 기다려달라는 말을 할 줄 알았다"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안현수는 이에 대해 "적은 나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가서 성공할 거라는 확신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안현수는 러시아에서 당당히 성공했고 2014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며 당당하게 재기에 성공했고 우나리와 결혼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

2015-05-12 08:54:4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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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첫 타석부터 2루타…5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4연전 첫 경기에 3루수 6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냈다. 0-1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2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제롬 윌리엄스의 시속 약 146㎞(91마일)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오른쪽을 찌르는 2루타를 날렸다. 이로써 강정호는 전날 시즌 2호 홈런과 결승타에 이어 2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앞서 지난 11일 경기에서 강정호는 시즌 2호 홈런으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강정호는 선발 출장해 홈런 1개를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메이저리그 진출 후 2번 타순에 처음 배치된 강정호는 첫 타석에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7회에는 3-3 동점 상황에서 결승타점을 올렸다. 또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공수에서도 맹활약을 보였다. 강정호는 지난 7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도 0.318에서 0.333(48타수 16안타)로 올랐다. 강정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4-3 승리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2015-05-12 08:53:55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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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송창의, 과감 스킨십 도전?! 3초 뒤가 궁금해!만드는 비하인드 공개

배우 송창의가 김정은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도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강진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창의가 김정은(정덕인 역)과의 다정한 사이를 자랑하는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 8회에서 체육대회가 끝난 후 서로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던 장면의 비하인드. 송창의는 자신의 칭찬에 당황하며 넘어진 김정은의 옷까지 손수 털어주는 배려로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랬던 송창의가 볼 뽀뽀라도 할 듯이 대본을 보고 있는 김정은에게 다가가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3초 뒤 상황을 궁금케 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극 중에서 묘한 기류가 오고가는 사이인 만큼 보는 이들의 심박수마저 높이는 상황. 실제 촬영현장에서 송창의는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상대배우는 물론 스태프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대본삼매경에 빠진 두 사람에게서 찰떡 호흡의 이유를 짐작케 하며 드라마 속에서 더욱 끈끈해질 관계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2015-05-12 08:27:11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