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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진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 CNS가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나섰다. LG CNS는 자체 시스템을 구축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우수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유통 채널이 없는 소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LG CNS SaaS 마켓플레이스(이하 마켓플레이스)'라는 클라우드 장터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LG CNS는 오는 9월 마켓플레이스 오픈을 목표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영업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마켓플레이스에 유치하려는 소프트웨어는 마케팅, 인사, 회계 등 기업의 업무 영역과 보안, 로그 분석, 웹서버, 미들웨어 등 시스템 구동 전반에 필요한 솔루션이다. LG CNS는 입점 업체에 ▲초기 수수료 유예 및 낮은 수수료를 제안하는 한편, ▲인큐베이팅 프로모션 제공 ▲기존 솔루션의 SaaS 전환을 위한 기술 지원 ▲우수 솔루션의 시스템 구축 사업 공동 진출 기회 부여 ▲입점 업체 홍보를 위한 공동 전시회와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완 LG CNS 인프라서비스부문장 상무는 "클라우드 도입 초기인 국내 환경과 LG CNS의 IT 분야에서의 위상을 고려해 단기적인 수익 창출 보다는 건전한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향후 LG CNS의 시스템 구축 영역과 결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5-06-16 10:02:5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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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FNC와 전속계약 "비전 부합…시너지 기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씨엔블루, AOA 등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는 16일 "정형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정형돈의 가치관이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과 부합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MBC '무한도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에 출연하고 있다. 2012년 가수 데프콘과 함께 힙합듀오 형돈이와 대준이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하기도 했다. 정형돈의 합류로 FNC는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에 이어 예능인 라인업을 확충하게 됐다. FNC 측은 "정형돈이 지닌 다재다능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FNC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가수들을 비롯해 배우 박광현, 이동건, 윤진서, 이다해, 정우, 조재윤, 김민서, 방송인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 정형돈 등이 소속돼 있다.

2015-06-16 09:37: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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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데이트 폭력 실태와 현실 다룬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MBC 'PD수첩'에서 데이트 폭력의 실태를 다룬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애인 간의 폭력으로 검거 된 사람은 약 2만명이다. 그 중에서 살인 및 살인미수 건수는 313건으로 한 해 100명 이상의 여성이 살해되거나 죽기 전 상황까지 내몰렸다.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폭력이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보복범죄에 대한 두려움에 신고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PD수첩' 제작진은 지난해 5월 사망한 김선정(26)씨의 사연을 추적했다. 미국 명문대를 3년 만에 조기졸업하고 선망의 직장에 취직한 김선정 씨는 지난해 5월 야산에 암매장 된 채 발견되었다. 선정 씨를 살해한 것은 다름 아닌 그녀의 남자친구 이모 씨였다. 김선정 씨의 친구 윤지(가명)씨는 선정 씨가 이씨와 만나는 동안 여러 차례 폭행을 당했었다고 증언한다. 하지만 가족들은 선정 씨가 죽고 난 이후에야 그녀가 폭행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PD 수첩' 제작진은 대다수의 데이트 폭력 피해자들은 물리적 폭력과 함께 스토킹을 경험한다는 사실도 파헤쳤다. 스토킹은 전혀 모르는 관계에서도 발생하지만 여성의 전화 '2014년 상담통계 및 분석'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의 70.7%가 데이트 관계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피해자가 신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스토킹에 대한 처벌은 경범죄 처벌법에 의한 범칙금 8만원 뿐. 이는 노상방뇨나 장난전화의 범칙금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미국은 캘리포니아주가 1990년부터 최초로 스토킹 관련법을 만들기 시작해 95년에는 스토킹방지관련 연방법이 제정되었으며 일본 또한 2000년 5월부터 스토커행위 등의 규제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독일은 형법 안에 스토킹 관련 조항이 신설되어 2007년 3월부터 시행중이다. 우리나라도 1999년부터 총 8건의 스토킹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PD수첩' 제작진은 데이트 폭력에 대한 선진국의 대책을 알아보기 위해 영국, 미국, 호주 등의 사례를 살펴봤다. 또한 미국과 같이 데이트 폭력을 가정폭력의 범주에 포함시켜 법적 보호장치 안으로 들여와야 한다는 창원대학교 법학과 류병관 교수의 주장도 함께 담았다. 데이트 폭력의 실태화 현실을 다룬 'PD수첩'은 1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2015-06-16 09:13:4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