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배용준, 김현중 군입대 직접 배웅… '군생활 독려'



배용준, 김현중 군입대 직접 배웅… '군생활 독려'

배우 김현중의 입대 길에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 배용준도 함께 했다.

김현중은 이날 오후 1시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 현장에는 같은 소속사인 배용준과 소속사 고위관계자만이 함께했다.

배용준은 자신의 회사인 키이스트에 김현중을 영입하는데 큰 힘을 쏟은 바 있다. 특히 배용준은 김현중을 자신의 뒤를 이을 한류스타로 지목하고 직접 활동에 조언 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입대 하루 전 터진 전 여친과의 유산 공방으로 마음이 편치 않을 김현중을 위로하고 군생활을 격려했다.

김현중 측은 입대에 앞서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라고 전한 바 있다.

김현중의 군입대 자리에는 입소식이 진행되기 전부터 100여 명의 팬들이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쓴 채 '내일도 모레도 2년 후도 같은 마음으로 기다릴게' 등의 현수막으로 응원했다. 이들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각지에서 모인 팬들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