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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리무진 할인 해외관광객 특화 '아이러브서울싱크' 카드

공항 리무진버스 요금을 20% 할인해주는 등 해외여행객에게 특화된 신용카드가 출시된다. (주)공항리무진· 서울공항리무진(주)·'아이러브서울'을 운영하는 (주)오인컴퍼니는 하나카드와 이벤트 제휴를 맺고 'I♥SEOUL-Sync카드'(아이러브서울싱크카드)를 21일 선보인다. 20일 오인컴퍼니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아이러브서울싱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서울시내-인천공항을 운행하는 (주)공항리무진의 18개 노선과 서울공항리무진 6개 노선의 리무진 이용요금 20% 현장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내 관광을 위한 서울시티투어버스 이용요금도 10% 할인된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등 시내 주요 호텔의 객실요금 및 식음료 요금도 10~40%까지 할인해 준다. 영종대교 휴게소(포춘힐) 10% 할인, 오페라디바스 등 일부 레스토랑에서도 현장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러브서울싱크카드는 하나카드의 싱크카드를 기반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카드사용금액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그대로 제공하고, 해외 여행객을 위한 특화 프로모션 혜택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러브서울은 (주)오인컴퍼니 산하 브랜드로, 경제발전과 산업화 이면에 잃어가는 이웃과 가족의 가치를 되찾고 지금 서울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는 공익적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오인컴퍼니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자살률 1위의 오명을 씻고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지금의 서울을 대변하는 기념품 개발도 병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러브서울싱크카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러브서울 홈페이지(www.iloveseoul.com),공항리무진홈페이지(www.airportlimousine.co.kr), 서울공항리무진홈페이지(www.seoulbus.co.kr) 및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 전국하나은행영업점, 전국외환은행영업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5-20 15:34:44 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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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결혼소감 손편지 공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박수진 결혼소감 손편지 공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가수 박수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배용준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던 박수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학세요.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 할 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 이제서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갑작스런 소식에도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만큼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여러분들도 사랑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은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결혼식은 올해 가을께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같은 소속사 키이스트 식구 배우 박서준이 배용준과 박수진의 만남을 연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05-20 15:18:2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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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프리드먼 사장, "어깨 수술 류현진 없는 시즌 준비 중"

LA다저스 프리드먼 사장, "어깨 수술 류현진 없는 시즌 준비 중" LA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이 류현진의 시즌 아웃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이하 한국시각) ESPN의 마크 색슨에 따르면 앤드류 프리드먼 LA 다저스 사장은 류현진의 수술에 확답을 하진 않았지만 "류현진 없이 올 시즌을 치르는 상황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수술 여부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면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류현진의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며 "아직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색슨 기자는 "류현진이 부상 중인 왼 어깨 수술을 결정했고, 관계자가 이를 확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로스앤젤레스 유력 지역지인 LA타임스도 "류현진이 수술을 받게 되면 올 시즌 등판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다저스 팀 닥터인 닐 엘라트라체와 류현진의 재활 과정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외신들도 입을 모아 류현진의 수술을 점쳤다. AP통신은 "다저스는 어깨 부상으로 올 시즌 아직 마운드에 서지 못한 류현진의 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LA 타임스와 CBS스포츠도 "아직 구단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많은 정황들이 류현진의 수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 구단은 아직 류현진의 향후 행보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진 않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행보와 언론보도들을 종합해 보면 수술이 유력한 모양새다.

2015-05-20 15:14:4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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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영향, 책 구매 줄었다…판매권수 17.6% 감소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 이후 이 도서 판매권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 후 6개월 동안의 도서 판매권수가 시행 전 6개월 대비 약 17.6% 감소했으며 도서 매출액도 5.3% 줄어들었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지난해 11월 21을 기준으로 시행 전 6개월과 시행 후 6개월을 비교했을 때 구간 판매 권수는 30.9%로 크게 줄어들었다. 반면 신간 판매 권수는 5.2% 감소하는데 그쳤다. 판매 종수도 구간과 신간이 각가 7.9%와 0.5%씩 줄어들었다. 구간이 도서정가제 개정안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최근 6개월 동안 출간된 단행본 수에서는 해외 문학이 25.9% 감소한 반면 국내 문학은 3.3% 증가했다. 예스24 등록도서 기준으로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건강·취미 분야로 19.4%를 나타냈으며 경제·경영(12%)과 예술(9.4%)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도서정가제 개정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독자 층은 20대로 나타났다. 20대 독자들은 도서정가세 개정안 시행된 뒤 시행 전 6개월보다 11.3%로 감소했다. 30대는 6.1%, 40대는 3.5%, 10대는 2.9%, 50대는 2.2% 감소하며 그뒤를 이었다. 반면 60대 이상 독자들은 오히려 시행 전 대비 2.1% 증가하면서 도서 가격에 구애 받지 않고 도서를 구입하는 경향을 보였다. 예스24 김병희 도서 본부장은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 이후 도서 판매 및 출간이 둔화된 것은 사실"이라며 "예스24는 매월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인 '소설학교' 등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2015-05-20 14:59:2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