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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1일(목) TV 하이라이트] '해피투게더' 빅뱅·'한식대첩3' 첫방 외

10년 차 예능 내공 대폭발 '빅뱅' 특집 ◆ KBS2 '해피투게더3' - 오후 11시15분 그룹 빅뱅을 100분 동안 볼 수 있다. KBS2 '상상플러스' 이후 7년 만에 멤버 전원이 K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지드래곤·태양·탑·대성·승리는 데뷔 10년 차 아이돌의 예능감을 온전히 보여준다. MC 유재석이 녹화 현장에서 수위를 넘나 드는 빅뱅의 입담에 "기사 다 뽑혔네요"라고 흐뭇해 할 정도였다. 특히 지드래곤과 탑은 박명수와의 불장난 댄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 오후 9시40분 안문숙·김범수 부부가 5일장 나들이에 나선다. 시장에 있던 시민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자 안문숙과 김범수는 "우리 벌써 결혼했어요"라고 외치며 화끈하게 결혼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또 다른 부부 장서희·윤건은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한다. ◆ 올리브TV '한식대첩3' - 오후 9시40분 서울·경기부터 북한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처음 공개된다. 특히 심영순·백종원·최현석 심사위원이 "역대 최고 도전자들"이라고 극찬할 정도의 요리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 사상 처음으로 봄과 여름 식재료를 다루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 SBS '자기야-백년손님' - 오후 11시15분 이연복 셰프가 특별 출연한다. 그는 "장인 6년차"라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동안 외모와 달리 일찍 아내를 만나 가정을 이뤘고 딸이 결혼을 한 것이다. 특히 사위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정규직'을 언급하는 예능감도 보여준다. 이연복 셰프의 사위 사랑을 확인해보자 /정리=전효진 기자

2015-05-21 07:00:4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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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지드래곤, "양현석, 연예인병 걸린 듯" 깨알 디스

‘빅뱅(Big Bang)’이 YG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빅뱅 특집’으로 꾸며져 100분 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G-DRAGON), 태양, 탑(T.O.P), 대성, 승리, 완전체 빅뱅이 출연해 데뷔 10년차 아이돌의 최강 예능감을 과시할 예정. 이날 폭로전의 시동을 건 사람은 바로 지드래곤이었다. 지드래곤은 “처음과 가장 많이 변한 것은 양현석 사장님”이라며 거침없이 양현석 대표를 디스했다. 그는 이어 “사장님이 예전에는 사무실 밖에 잘 안 나가셨다. 지금은 피부과에도 계시고, 옷 매장에도 자주 가신다. 약간 연예인 병에 걸리신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해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지드래곤의 폭로가 끝나기가 무섭게, 곳곳에서 양현석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잇따라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탑은 “맛있기로 소문난 YG 구내식당, 실은 그 정도는 아니다. 부풀려진 부분이 있다”고 밝히는 등, YG의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100분으로 꾸려질 KBS 2TV ‘해피투게더3’ 빅뱅 특집은 오는 21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015-05-21 00:12:19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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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1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홍준표 특수활동비 사용은 횡령

[5월21일 뉴스브리핑] 1. 법조계 "홍준표·신계륜, 특수활동비 개인사용 횡령죄 성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249 - 홍준표 경남지사와 신계륜 의원이 급여 성격이라며 사용한 '국회 특수활동비'를 두고 법조계는 의정 활동 지원 명목으로 지급되었고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급여로 볼 수 없어 횡령에 해당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법적으로 횡령은 성립되지만 관행이라는 점을 감안해 처벌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알고 홍 지사와 신 의원 모두 피난처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2. '강제 낙태·정관수술' 한센인, 국가 상대 손배소 재차 승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277 - 서울중앙지법은 20일 한센인 174명이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국가)는 사회적 차별·편견 속에 살아온 한센인들을 격리하고 자녀마저 두지 못하게 해 절망감을 줬다"며 강제 정관수술 피해자에게 3000만원씩, 낙태피해자에게 4000만원씩을 보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어 재판부는 "인간 본연 욕구와 행복추구권을 제한해 반인권적·반인륜적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안철수 "혁신위원장 저 말고 당 밖 인사가 맡아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131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당 쇄신작업을 주도할 '초계파 혁신기구' 위원장을 맡아달라는 문재인 대표의 제안을 거부하며 혁신위원장은 당 밖의 인사가 맡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안 전 대표의 거절로 조국 서울대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야 막론하고 인재 구하기 참 어렵습니다. 4. 제주항공 20번째 비행기 난다…국적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105 - 20일 국적 저비용항공사 중 처음으로 2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된 제주항공이 연말까지 총 22대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코스피 시장 상장과 국내선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항공기 보유수량을 확대한 제주항공은 올해 작년보다 24% 증가한 460만석 이상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5. 중국 구이양시 9층 아파트 붕괴…14명 구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270 - 20일 낮 12시께 중국 남부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의 아파트 한 동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긴급구조에 나섰습니다. 9층 높이에 36가구 114명이 거주하는 이 아파트는 붕괴 당시 집안에 몇명이 있었는지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6. '집밥 백선생' 첫방 시청률 3% 돌파, 백종원 효과 '톡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119 - 대세 백종원이 tvN의 '집밥 백선생'에서 명불허전 매력을 앞세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백종원은 즉흥적이지만 여유롭게 집밥에 대한 확실한 철학으로, 요리불능인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을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시켜갈 예정입니다. 7. [무비ON] 한국영화, 상반기 저조한 성적표…극장가 주도권 되찾을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139 - 4월까지 국내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24.9%에 그친 반면 직배 영화와 수입 영화 포함 미국 영화는 55.0%의 관객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극장가 주도권을 잡기위해 '악의 연대기''간신''무뢰한' 등의 한국영화와 '쥬라기 월드''터미네이터 제니시스''미션 임파서블'등의 헐리우드 영화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8. [클릭 MLB] 3안타 강정호 타율 0.320…추신수는 5타수 1안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143 -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300에서 0.320(75타수 24안타)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추신수는 5타수 1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은 0.240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강정호 대단합니다.

2015-05-21 00:00:07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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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두산 25-6 완승…선발 전원 안타·득점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25-6으로 꺾었다. 삼성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24안타 25득점으로 완승했다. 삼성은 올 시즌 두산과의 3차례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올 시즌 2번째이자 통산 60번째 선두타자 전원 안타·득점, 올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 프로야구 한 경기 최다 득점은 삼성이 1997년 대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27점이다. 역대 최다 점수 차 역시 1997년 삼성이 27-5로 승리한 대구 경기와 지난해 5월 31일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을 23-1로 누른 잠실 경기에서 나온 22점 차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두산 선발 유니에스키 마야는 1, 2회를 연속 삼자범퇴 처리했지만, 3회초 선두타자 박해민을 중전안타로 내보내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야는 후속타자 이지영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야마이코 나바로와 구자욱에게 다시 안타를 내줬다. 이때까지 마야가 내준 점수는 단 한 점. 마야는 1사 만루에서 박한이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점수와 아웃 카운트를 맞바꿨다. 최형우를 볼넷으로 거르고 다시 2사 만루를 맞이한 마야는 박석민·이승엽·박해민·이지영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두산은 마야 대신 진야곱을 투입했지만 김상수와 나바로에게도 안타를 허용했다. 삼성은 3회에만 10안타 9득점을 올렸다. 나바로는 6회와 7회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최형우 역시 7회 시즌 15호 투런 아치를 그렸다. 현재 나바로와 최형우는 각각 홈런 16개와 15개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15-05-20 22:30:56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