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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뭉크 등 세계 유명 화가 작품 보러가자"

KRT, 유럽 문화 테마여행 상품 인기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취향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이색테마여행이 인기다. 여행의 차이를 만드는 여행사 KRT에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유럽 각국 유명 관광지와 대자연, 그리고 예술과 정취를 한번에 즐기는 문화 테마 여행 상품을 선보여 여행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KRT가 선보인 문화여행 상품은 동유럽과 발칸,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6국 9일 상품과 러시아와 북유럽을 여행하는 5국 12일 상품 두 가지. 문화테마여행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각 상품엔 세계적인 화가 고흐와 뭉크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방문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고흐 미술관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유럽 전체 미술관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고흐의 삶과 작품들을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고흐 컬렉션을 자랑해 네덜란드 여행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감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화가 뭉크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뭉크 미술관은 뭉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어졌으며, 뭉크의 삶과 가족들의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 1,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고, 뭉크 특유의 색채로 인간의 고독, 불안, 공포의 감정을 깊게 파고든 신비로운 작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여행 상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걸작을 직접 관람하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도시와 자연경관까지 여행하는 알찬 코스 구성으로 차별화된 여행을 찾던 여행객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문의 : www.krt.co.kr, 대표번호 (1588-0040) 한편, 여행의 차이를 만들어 가는 KRT는 발칸 지역을 업계 최초로 발굴한 저력 있는 중견여행사로 특히, 유럽지역에 강세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여행바보', '타가카드', '유통기한' 등 각기 다른 컨셉의 TV CF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저변을 확대해 가고 있다.

2015-05-21 14:24:4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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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단일공 로봇수술로 골반장기탈출증 수술 성공

이사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수술기법 국제학술지 투고 이사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에 의한 골반장기탈출증 수술을 성공했다. 단일공 로봇수술이란 배꼽 부위를 약 2.5cm 정도로 절개해 그 구멍을 통해 로봇 기구를 넣어 수술을 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 골반장기탈출증은 방광, 자궁, 직장과 같은 장기들이 질을 통해 골반 밖으로 빠져나온 것을 말하며 일명 '밑 빠진 병'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그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보행 등 일상생활에 매우 불편을 끼칠 뿐만 아니라 수치심을 불러 일으켜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골반장기탈출증의 여러 가지 수술법 중 '천골고정술'은 골반 뼈에서 가장 튼튼한 천골 앞 종주인대에 골반 밖으로 나온 질의 끝부분(질 첨단부)을 고정시키는 수술법이다. 여러 부분에 봉합이 필요해 비뇨부인과 수술 중 고난이도 수술에 속하지만 환자들의 예후가 좋고 재발 위험이 낮아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정받고 있는 치료다. 이러한 천골고정술을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가 세계 처음으로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사라 교수는 각각 골반장기탈출증 제 3기 진단을 받고 입원한 김 모씨(69세)와 이 모씨(66세)에게 아전자궁절제술 및 양측 난소난관절제술을 시행하고 나서 'Y'자 합성그물망을 이용한 천골고정술을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해 시행했다. 두 환자는 수술 후 2개월이 지난 후에도 골반장기탈출증의 재발과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이사라 교수는 이 수술 기법을 내시경 수술 국제학술지에 투고한 상태이다. 천골고정술은 복잡한 골반 속에서 여러 부분에 봉합이 필요한 수술이기에 집도의의 섬세한 기술이 중요하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일반 복강경 수술에 비해 10배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로봇팔이 사람 손목과 비슷한 움직임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흉터가 적고 통증이 줄어 수술 후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사라 교수는 "천골고정술은 주로 개복수술로 이루어졌었으나 최근 복강경 기술의 발달로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여러 곳에 튼튼한 봉합을 시행하는 섬세한 수술을 위해서는 해상도가 뛰어나고 복강내에서 자유자재로 봉합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러한 장점을 가진 로봇 수술 도입으로 가장 혜택을 받는 수술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2015-05-21 14:24:17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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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그룹, 아·태 '최고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에 선정

600여 여행지에 2800여 아코르 호텔과 리조트 휴양시설 이용 아코르 그룹의 멤버쉽 프로그램인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Le Club Accorhotels)가 올해 발표된 프레디 어워드에서 아시아태평양 대양주 중동지역과 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호텔부문 '올해의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아코르 그룹은 또 '160 유로 포인트를 받으세요'라는 마케팅 프로그램이 '베스트 프로모션'으로 뽑혔다. 아코르 그룹은 여행업계 회원제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 평가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프레디 어워드에서 모두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상용 고객에 대한 호텔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인정받게 되었다. 하비에 세디오 에스핀(Javier Cedillo-Espin)아코르 아시아태평양지역 로열티 및 고객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Le Club Accorhotels)의 프레디 어워드 수상은 무엇보다도 호텔 고객들의 평가가 반영된 점에서 매우 뜻 깊다" 고 소감을 전하고, "지난 수 년간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 수가 두 배로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간 회원들의 의견을 로열티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르 클럽 아코르 호텔스는 제약없이 2500여 개 이상의 전 세계 아코르 호텔에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소피텔(Sofitel), 풀만(Pullman), 엠갤러리(MGallery), 노보텔(Novotel), 스위트 노보텔(Suite Novotel), 머큐어(Mercure), 이비스(ibis),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아다지오(Adagio) 및 탈라사 씨&스파 (Thalassa Sea & Spa) 등 아코르 그룹의 계열 호텔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천 8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 많은 보상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회원 이벤트를 시행해 왔다. 회원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600여 여행지에 위치한 2800여 아코르 호텔 및 리조트 휴양시설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아코르 그룹은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들을 위한 보너스 포인트 프로모션을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너스 포인트 프로모션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및 뉴질랜드 등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17개국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에서부터 휴양 리조트까지 아코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다양한 무료 혜택과 특전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특히, 플래티넘 등급 회원에게는 기존 포인트의 4배 보너스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소피텔, 풀만, 엠갤러리, 더세벨, 그랜드 머큐어,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호텔 등 500여개가 넘는 아코르 호텔이 참여하고 있다. 아코르 호텔의 로열티 프로그램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 회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참여 호텔에서 3배의 보너스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문의 www.accorhotels.com/leclub또는 아코르 예약센터 (00798-8521-2018 수신자 부담 예약센터)

2015-05-21 14:23:24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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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서울재즈페스티벌서 '좋은순면' 체험 행사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 페스티벌에서 유한킴벌리는 '자연에서 온 100% 순면커버, 좋은느낌 좋은순면'의 순면케어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좋은순면' 이벤트는 'Fall in love with cotton, '좋은순면'과 사랑에 빠지세요!'를 주제로 2015 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메인 공연장인 MAY FOREST 내 '좋은느낌' 부스에서 진행된다. 행사 부스를 찾은 관객들에게는 '좋은느낌 좋은순면'만의 순면케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킷을 선물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좋은느낌 부스에 설치된 순면트리의 '순면플라워' 스크래치 카드 경품 이벤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해쉬태그 인증샷이벤트'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좋은느낌 '순면남' 박서준의 이미지와 인증샷을 찍은 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좋은느낌순면남과함께'라고 업로드 하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좋은느낌 브랜드 매니저 박채연 차장은 "5월 감미로운 재즈와 함께 '좋은느낌 좋은순면'의 편안함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이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좋은순면'만의 차별화된 순면케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소비자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은느낌 좋은순면'은 자연에서 온 100% 순면커버로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적어 그 날 피부는 물론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며, 자연직물패턴을 적용하여 통기성을 높인 제품이다.

2015-05-21 14:20:3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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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축제 때문에 청소노동자 현수막 철거 논란? "신중했어야 하는데…"

서울여대, 축제 때문에 청소노동자 현수막 철거 논란? "신중했어야 하는데…" 서울여대 총학생회가 축제를 위해 청소노동자들이 설치한 현수막을 철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여대 총학생회는 지난 20일 오전 1시 정문과 남문 등 교내에 설치된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서울여대분회(이하 노조)의 현수막 10여개를 철거했다. 철거한 현수막은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겨 노조가 농성을 벌이는 행정관 앞에서 발견됐으며, '학생들의 축제를 위해 현수막과 조각을 철거했다'는 총학생회의 메모가 놓여 있었다. 총학생회는 지난 8일 청소 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입장서를 학교 측에 보낸 바 있다. 하지만 축제를 이틀 앞둔 지난 18일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청소 용역업체에 현수막과 천 조각들을 철거해 줄 것을 공문으로 요청했으며, 20일 자정까지 철거되지 않아 직접 철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축제 진행에 어려움을 겪은 총학생회가 불법 부착물과 현수막을 축제기간 전에 처리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고, 용역업체에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했다"며 "아직도 많은 부착물이 교내에 남아 있으며 이는 공식적으로 승인을 받고 부착한 게시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에 관해 공공운수 서경지부 관계자는 "일년에 단 한번뿐인 축제를 예쁘게 치르고 싶다는 학생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그래서 노동조합은 어제 학교 측에도 학생들의 축제행사에는 방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새끼줄에 엮인) 소원 천과 현수막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논란이 되자 정지우 서울여대 총학생회장은 "좀 더 신중하게 생각했어야 하는 부분인데 실수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노동자분들의 의견을 무시해 현수막을 철거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하면서 "용역업체에 공문을 전달했는데 노동자측에서는 공문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며 "어디서 문제가 난 것인지 모르겠다.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학우들까지 피해를 보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여대 청소노동자들은 임금인상·근로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9일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농성 중이다.

2015-05-21 14:15:5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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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Saenuri Party "Lowers the Price of Mobile Phones"

[Global Korea]Saenuri Party "Lowers the Price of Mobile Phones" Saenuri Party is taking further actions to save money of mobile phone users. They are not only lowering the rate plan fees, but also the price mobile phones as well. Bringing changes to the overpriced mobile phone market and specializing functions of specific models which get rid of unnecessary functions for customers' greater satisfaction. The Chairman of Policy, Won Yoo Cheol, stated that overpriced mobile phones are being commercialized at a better price because of Mobile phone distribution reform law, it is not enough to satisfy the consumers standard. Also, he stated that the overall functions and quality of the phone should be improved, but commercialized at a better price just like other countries. In this way the consumers can choose what they want to buy. He added that because the price of the mobile phone has much to do with the phone rate that consumers have to pay, they are asking them to wait and see the positive outcome in the near future as they strive to change the current mobile phone policy. The Party Policy Committee has also agreed to the diversification of mobile phones to improve the overpriced mobile phone market.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코리아]새누리당 "단말기도 가격 내려야" 새누리당이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대책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통신비 인하에 이어 단말기 가격을 내리는 방안도 추진한다. 고가 스마트폰 위주의 시장 환경을 개선, 각 단말기의 기능을 특화하거나 차별화하고 불필요한 기능을 없애는 등의 방법으로 다양한 수요를 만족할 수 있도록 시장을 개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이날 방송에 나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시행으로 과거 제조사와 유통사가 국내시장에서 출고가를 부풀렸던 관행이 거의 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고가 단말기 위주로 유통을 해 국민의 부담이 줄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 제조사도 외국시장에서처럼 가격은 비싸지 않지만 좋은 성능의 단말기를 더 많이 내놓아서 우리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말기 가격이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는 상황이니 조금 더 지켜봐 주면 더 좋은 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당 정책위 역시 고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위주로 형성된 현 단말기 시장의 환경개선을 위해선 단말기 상품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IMG::20150521000179.jpg::C::320::}!]

2015-05-21 14:09:31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