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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감 첫날 '李 사법리스크' 부각 주력...'슬기로운 법카생활' 지적도

국민의힘은 10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가 열린 7일, 공직선거법 위반·위증교사 혐의 관련 1심 판결을 한달여 앞두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는 데 열을 올렸다. 특히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이날 대법원장 등을 상대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 대표를 둘러싼 의혹을 꺼내들면서 재판과 관련해 법원이 이 대표에게 특혜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지난달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각각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에게 "공직선거법 270조에 선거범 재판 선고가 1심은 공소제기 후에 6개월, 2심과 3심은 전심 선고 후에 각 3개월 그래서 합계 1년 이내에 반드시 하도록 돼 있지 않나"라며 "법률상으로만 보면 강행규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법 재판의 평균 처리 기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 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선고가 11월15일로 예정돼 있는데, 그날 선고가 된다 하더라도 1심만 26개월이 걸렸다"고 지적했다. 또, 이 대표 측이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 재판에서 지난달 재판부 변경 신청을 한 것과 관련해 "기피 신청도 아니고 재판부 변경 신청"이라며 "아직 공판 기일이 진행되지도 않았고 첫 번째 공판 기일만 진행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공정한 사례가 있다면 기피 신청을 할 수 있겠지만 재판 시작도 전에 재판부 변경 신청을 했고, 법원장이나 대법원장 누구라도 사건 배당 재판부에 배당된 것에 대해서 어떤 지시나 어떤 변경도 요청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재판부 변경 요청은 재판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피고인이 내가 원하는 재판부로 가서 재판을 받겠다라는 것, 또는 재판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재판부 변경 요청을 하는 것은 일반 국민들이 생각할 때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상대로 연 국정감사에선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예를 들며 야당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조금 전에 야당 의원께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해서 굉장히 부도덕한 사람으로 매도했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이 위원장이 자질 검증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던 것은 맞다. 야당에서 법인카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그거 이외에 뭐가 문제가 됐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 대표 부인이 (이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로 얼마를 썼는지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알고 있나"라고 물었다. 김 위원장이 답을 하지 못하자, 박 의원은 "최소 2000만원이다. 3년2개월 동안 법인카드를 자기 생활비로 썼다"며 "'슬기로운 법카생활'을 했다. 그거에 대해서 민주당이 이야기 한마디 한 거 들어보신 적 있나"라고 반문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내 박 의원의 질의를 중단시켰다. 최 위원장은 "이 대표를 넘어 부인까지 걸고 넘어지시는데 그 분이 방통위원장 후보라도 되나"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7일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의 관련 인물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뇌물 공여·정치자금법 위반·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지난 2일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에서 이 전 부지사와 담당 변호인 사이의 녹취파일을 공개했는데, 쌍방울 그룹 불법 대북송금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지사가 당시 이 대표의 조직을 관리했고 김 전 회장이 불법 정치자금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언급된 바 있다.

2024-10-07 15:24: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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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FIX 2024 - 스타트업 아레나 동시 개최

대구시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스타트업 아레나(Start-up Arena)'를 동시 개최한다. 스타트업 아레나는 FIX 2024에 신설된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스타트업 55개사가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투자자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 스타트업존,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로 구성된다. 먼저, 우수 스타트업존에는 삼성전자의 'C-Lab Outside' 출신 스타트업 8개사를 비롯해, 지역 최초로 로봇 분야의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지오로봇', 중기부 K-유니콘으로 선정된 '브이에스팜텍',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에스티영원' 등 총 20개사가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엑스포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엑스포 행사로, AI 의료 진단 소프트웨어 업체 '엠에이아이티'와 스마트 주차 내비게이션 업체 '베스텔라랩' 등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25개사가 참여하며, 스타트업 IR 피칭과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 패널 토론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의 전시 부스를 비롯해 창업 경진대회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 부스에서는 계명대의 교원 창업 기업 '클레어오디언스'의 생체 신호 측정 기술을 활용한 태아·산모 건강 진단 시스템, '드림아이디어소프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경북대 의과대학 기반의 의료 벤처 '에이아이씨유'의 염증성 장질환 예측 솔루션 등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의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혁신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7 15:20:3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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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인사·재무 프로세스 혁신 위한 'AI 에이전트' 4종 공개

기업의 인사 및 재무관리를 지원하는 선도적 솔루션 제공기업 워크데이는 인사 및 재무 업무 전반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할 새로운 AI 에이전트 4종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채용에이전트·경비에이전트·승계에이전트·워크데이 옵티마이즈로 구성된 4종의 AI 에이전트는 일반적인 업무 흐름을 예측하고 간소화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보다 전략적이고 의미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에 기반한 이들 4종의 에이전트는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AI를 대표하며, 별도의 AI 기능들을 사용해 온 업계가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체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공개된 에이전트 가운데 '채용 에이전트'는 최고의 인재를 더 빨리 발굴하고 채용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이다. 워크데이는 '하이어드스코어'에서 현재 제공하는 기능을 기반으로 하는 채용 에이전트로 워크데이 전반의 채용 작업을 간소화하여 인재 확보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채용 에이전트는 직무 설명 작성, 후보자 확보, 면접 예약과 같은 작업을 자동화하고 후보자 프로필에 대해 AI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통합되어 채용 요청 관리자가 자연스러운 업무 흐름 내에서 바로 알림을 받고 면접 피드백을 남길 수 있게 한다. '경비 에이전트'는 AI로 경비보고서를 자동 생성·제출해준다. 워크데이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은 경비보고서의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매년 평균 약 50만달러와 약 3000시간을 사용한다. 경비 에이전트는 터치리스에 가까운 방법으로 경비보고서를 작성, 제출, 승인하게 하여 수작업 경비 보고의 필요성을 사실상 없앤다. 예를 들어 출장 중인 직원이 아침 식사를 결제하면 해당 영수증을 업로드하라는 문자가 즉시 전송된다. 시스템은 해당 영수증을 신용카드 거래와 대조하여 경비 항목을 자동 생성한다. 직원이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 휴대폰으로 해당 영수증을 워크데이로 전송하면, 워크데이는 직원에게 호텔 경비 항목이 추가되었으니 검토하라는 알림을 보낸다. '승계 에이전트는' 미래 리더의 발굴과 성장을 돕는 기능을 한다. 승계계획수립을 주기적인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AI 기반 프로세스로 전환시켜준다는 것. 승계 에이전트는 승계계획수립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관리자가 조직 내에서 미래의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에이전트는 관리자에게 승계 계획을 업데이트하도록 안내하고, 조직 전체에서 후임자를 찾아 자동 추천하며, 최고의 인재가 다음 역할을 준비할 수 있게 맞춤형 개발 계획을 생성할 수 있다. '워크데이 옵티마이즈'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각지대 파악을 돕는 기능을 제공한다. 워크데이 옵티마이즈 에이전트는 병목 현상, 비효율성, 모범 사례에서 벗어난 부분을 파악하여 워크데이의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예를 들면, 직원 온보딩 프로세스에서 수동 데이터 입력이나 단계의 순서가 어긋난 경우 등이 발생한 경우 문제를 자동으로 표시하고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에이전트에 더해 워크데이는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전반에 걸쳐 원활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파트너와 함께 통합 에이전트 기능을 구축 중이다. 경비·승계·옵티마이즈 에이전트는 2025년 얼리 액세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채용 에이전트는 현재 하이어드스코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25년 봄 워크데이 솔루션에 추가 통합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서머스 워크데이 최고제품책임자는 "AI가 인간의 업무 방식에 혁신을 불러올 가능성은 부인할 수 없지만, 많은 기업들이 AI의 실제적인 효과를 얻는 방법은 명확하지 않았다"며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와 새로운 AI 에이전트는 이를 변화시킬 것이며, 인사와 재무 업무 흐름 전반을 혁신하여 기업들이 전 조직에 걸쳐 기하급수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4-10-07 15:09:24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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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태원 참사' 1심에 항소…"더 중한 형 구한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해 검찰이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이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더 중한 형을 구한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심에서 각각 금고 3년과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재난안전법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대책을 마련할 책임을 지방자치단체에 부여하고 있다"며 "재난현장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괄 조정하고 응급조치할 의무 역시 규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1심 법원은 사실을 오인하고 법리를 오해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금고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을 비롯한 용산서 관계자 5명에 대한 항소장도 이날 제출했다. 재판부는 이 전 서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에 대해 금고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이 전 서장의 허위공문서 작성·행사와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또, 참사 당일 당직 근무했던 송병주 전 용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과 박인혁 전 상황3팀장은 각각 금고 2년과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관련 문서에 피고인들의 사고현장 도착 시간 등이 명백히 거짓으로 기재됐다"며 "피고인들이 이를 지시하고 실행한 충분한 정황이 확인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1심 법원은 사실을 오인하고 법리를 오해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고인들의 과실과 그로 인해 발생한 결과가 매우 중대하다"며 "그럼에도 사고의 책임을 떠넘기며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죄에 상응하는 더 중한 형의 선고를 구하기 위하여 항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은 지난 4일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2024-10-07 15:05:1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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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응급 대응 강화를 위해 좋은선린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능력과 치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0월 4일 좋은선린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포항제철소는 작업 중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주로 남구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송해왔으나, 환자가 집중될 경우 치료가 지연되거나 중증 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북구에 거주하는 환자는 퇴원 후 통원 치료를 위해 남구 소재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특히 가스 중독 환자 발생 시, 현재 포항 지역 병원에는 고압산소 치료기가 없어 환자를 대구나 부산 등 타 지역으로 이송해야 했으며, 이송 과정에서 가스 중독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쳐 중대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항제철소는 북구에 위치한 좋은선린병원과 응급환자 이송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좋은선린병원은 올해 11월 가스 중독 환자 14명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고압산소 치료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포항제철소 안전방재그룹 이동호 그룹장은 "북구 소재 신규 병원 추가로 경증 환자의 경우 이송 병원 다양화를 통해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특히 포항 지역 내 고압산소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확보해 가스 중독에 따른 중대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선린병원 신종균 행정원장은 "포항제철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가 구축되어 환자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작업장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제철소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07 14:54:5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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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신 교수, '대한종양외과학회' 우수 구연상 수상…"유방암 치료에 마이크로바이옴 응용"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9월 21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2024 대한종양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외과 교수가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안정신 교수는 '유방암 다중 샘플 분석을 통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파일링'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안 교수는 유방암 환자의 다양한 샘플을 분석해 미생물군의 변화를 프로파일링함으로써 유방암 발병 메커니즘과 치료 방법에 새로운 통찰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교수는 환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치료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안 교수는 앞서 유방암과 마이크로바이옴의 상호 작용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고, 지난 2일~5일 벨기에에서 열린 유럽종양외과학회(ESSO)에서도 관련 발표를 공유해 학회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안 교수는 올해 3월 미국종양외과학회(SSO)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유방암 연구의 발전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07 14:53: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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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가자 전쟁 1년간 국제사회 방치 지속돼… “즉각적인 휴전 촉구”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7일 지난 12개월간 가자 지구내 파괴적 적대행위가 계속되는 동안 국제사회의 방치 역시 계속됐다고 전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지난 1년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작년 10월 7일 1200여명이 사망하고 250여명이 인질로 납치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 이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주민들을 상대로 전면전을 치르고 있다. 4만1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9만60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폭격당하는 사람들이 반복해서 피란을 떠나 점점 더 작은 면적의 땅에서 비인간적 환경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을 밝혔다. 또한,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1년이 지나는 동안 이스라엘과 하마스, 그리고 양측의 동맹 주체들은 가자지구 내 지속적인 휴전에 합의하는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무차별적 민간인 공격을 즉시 멈춰야하며, 가자지구 내 고통 경감을 위해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요청한 방안과 부합하는, 주요 국경지대 재개방을 포함한 인도주의적 구호물품 전달을 가능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경없는의사회 의료팀은 지난 1년간 매일같이 대규모 폭격으로 부상을 입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미 17년간 이스라엘의 봉쇄와 가자지구 주민들에 대한 공격으로 인한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현재 가자지구 내 36개 병원 중 17개만이 부분적으로 기능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시설 근방에서 벌어지는 전투로 인해 환자와 보호자들, 의료진들이 매순간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가자지구 200만 주민 중 최소 1만2000명이 의료 목적의 대피가 절실하다"며 "의료 대피가 필요한 이들과 안전을 위해 대피하고자 하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귀환할 권리에 지장받지 않고 즉시 떠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크리스 록이어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총장은 "많은 아이들이 살해당하고 비전투지역 대피소에 탱크들이 포격을 가하며 전투기들이 소위 인도주의적 안전지대를 폭격당하는 지난 1년이 지나는 동안 이스라엘 동맹국들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해왔다"며 "군사적 목표시설물과 민간인 생명을 구분하지 못하고 가자 주민들을 비인간화하는 공공연한 내러티브 역시 계속됐다. 무의미한 죽음을 멈출 유일한 방법은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휴전뿐"이라고 강조했다.

2024-10-07 14:49: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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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유쓰', 대학 중간고사 맞아 'L자 파일' 10만개 증정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Uth)'가 무인 출력업체 '프린트카페'와 제휴를 맺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L자 파일' 10만개를 연말까지 무료로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대학가 프린트카페 122곳에서 유쓰 브랜드 로고가 프린팅된 'L자 파일'을 매장당 약 1000개씩, 총 10만개를 무료 증정하기로 했다. '투명 파일', '투명 홀더' 등으로 불리는 L자 파일은 대학생들이 A4 크기 프린트물 보관에 많이 사용하는 문구용품이다. 출력이나 복사 수요가 많은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에 맞춰 20대 고객이 필요로 하는 L자 파일을 무료로 지원해 차별적인 유쓰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프린트카페는 24시간 편리하게 복사, 인쇄, 스캔, 팩스 전송이 가능해 전국 250개 매장에 연간 75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프린트카페에서 결제 시 이용 가능한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나흘간 유쓰 인스타그램 계정(uth_official_)을 팔로우하고 2024년 2학기 중간고사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14일 개별 안내된다. 강윤미 LG유플러스 IMC2팀장은 "유쓰 파일을 무료 증정하는 프린트카페 제휴 이벤트는 중간고사를 앞둔 20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시의성 있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7 14:39:5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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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항암제 약가 인상에…"안정적 공급 지속하겠다"

보령이 자사 항암제 '이피에스주', '보령에피루비신염산염주' 약가 조정을 계기로 항암제 국산화와 안정적 공급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7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개정에 따르면, 지난 1일부로 보령의 이피에스주(성분명: 에포토시드)와 보령에피루비신염산염주(성분명: 에피루비신)에 대한 약가가 인상됐다. 이피에스주와 보령에피루비신염산염주는 악성림프종, 폐암 등 다양한 암종 치료에 쓰이는 필수 기초 항암제다. 해당 성분의 의약품 중 현재 생산 중인 제품은 보령 제품이 유일하다. 보령에 따르면 두 품목은 모두 매출원가율이 100%가 넘는 제품으로, 보령은 낮은 채산성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생산을 유지해 왔다. 항암제는 신약뿐 아니라 제네릭 의약품도 개발 난이도가 높고 전문 제조 시설, 숙련된 인력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조가 까다로운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게다가 원료 수급이 어렵고 물류·인건비 등 관련 비용까지 상승하면서 채산성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내 제약사에서 생산을 포기하는 경우, 항암제 해외 의존도 및 수급 불안정 문제는 심화되는 구조다. 이와 관련 보령은 약가 조정을 계기로 이피에스주와 보령에피루비신염산염주를 지속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이번 약가 인상은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제도적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 보령 측의 설명이다. 보령은 앞으로도 혁신신약부터 제네릭 의약품까지 K항암제 개발, 기초항암제 공급, 글로벌 의약품 인수, 해외 신약 수급 등을 다양한 암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0-07 14:27:5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