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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1안타 1타점 쐐기타…2사 후 득점권 타점 11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투아웃 이후 쳐낸 적시타로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거둬들였다. 강정호는 팀 동료 스탈링 마르테의 2타점 적시타로 균형을 깬 5회 2사 1·3루에서 찬스를 잡았다. 스트라이크 존 한복판에 낮게 떨어진 초구 체인지업을 그대로 잡아당겨 수비가 손 쓸 수 없는 곳으로 깨끗한 좌전 안타를 날렸다. 그 사이 3루 주자 조디 머서가 홈을 밟았다. 수비에서는 3회 2사 만루 수비에서 후안 우리베의 까다로운 타구를 원바운드로 잘 처리해 실점을 막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선사했다. 이날까지 41경기에 출전해 그 중 30경기를 선발로 나선 강정호는 이로써 시즌 타점 20개를 기록했다. 특히 2사 후 득점권에서 전체 타점의 절반이 넘는 11개를 건져 팀의 새로운 '해결사'로 입지를 다졌다. 시즌 타율은 0.274(124타수 34안타)로 약간 내려갔지만, 득점권 타율은 0.324(37타수 12안타·18타점), 2사 후 득점권 타율은 0.350(20타수 7안타)으로 각각 올랐다. 피츠버그는 3-0으로 이겼다.

2015-06-08 09:49:2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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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군에서도 삼성서울병원이 문제…메르스 의심환자 2명 추가

[메트로신문 정윤아기자] 군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2명 더 늘었다.… 8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 대위 1명과 공군 소령 1명이 메르스 의심환자에 추가됐다. 이들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각각 방문했다. 이후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7일 자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메르스 의심환자는 해군 하사를 포함해 3명으로 증가했다. 해군 하사는 이미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증세로 인해 아직 의심환자로 분류 중이다. 육군 대위와 공군 소령은 조만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육군과 공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1명씩 추가됨에 따라 이들 주변 장병들을 포함한 군의 예방관찰 대상 인원도 182명으로 늘었다. 현재 군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는 오산공군기지 소속 공군 원사 1명이며 메르스 환자를 접촉한 '밀접접촉자'는 3명이다. 밀접접촉자는 메르스 환자인 공군 원사를 병원으로 이송한 장병 2명과 또다른 해군 하사 1명이다. 군은 메르스 확산을 막고자 환자 발생 지역 부대 장병의 휴가, 외박, 외출, 면회를 통제하는 등 비상대책을 시행 중이다. 국방부도 이날 청사 출입 인원과 차량 탑승자를 대상으로 체열 측정을 시작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주요 정부 부처인 만큼 부처 기능 유지 차원에서 체열 측정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병원 24곳을 공개한 바 있다.

2015-06-08 09:46:20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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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함께 가입하면 2천원 할인"…LGU+,새로운 데이터 로밍 요금제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기자]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외 여행 시 3명 이상만 뭉치면 하루 8000원에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요금제가 출시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해외 여행시 동행인과 함께 신청하면 각각 요금을 할인해 주는 '투게더 할인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2인이 같이 무제한 데이터 로밍에 가입하면 기존 1일 1만원에서 각각 1500원이 할인되며 3인 이상이 신청하면 기존 요금 대비 각각 2000원이 할인된 금액으로 전 세계 130개국에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 고객 2명의 경우 기존에는 각각 1만원을 내야 했는데 이번 로밍 요금제 가입을 통해 각각 1500원씩 할인된 8500원만 내면 된다. 마찬가지로 3명은 각각 최대 2000원이 할인된 8000원씩의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가입은 LG유플러스의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가입 전 동행임을 확인하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이번 요금제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성수기에 동행 고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동구매 방식으로 우선 3개월 프로모션으로 한시 운영된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2015-06-08 09:31:2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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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메르스 환자 삼성서울병원 17명 추가 확진...23명 늘어 총 87명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삼성서울병원에서 7일 17명에 이어 또 17명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추가발생했다. 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 확인자가 23명 늘어 메르스 환자는 총 87명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17명의 환자는 14번째 확진자와 관련해 5월27일~29일 사이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된 사람들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6명의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와 관련된 사례다. 대책본부는 이번 확진자 중 삼성서울병원에서 노출된 76번째 확진자가 격리 전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6.5~6.6), 건국대병원 응급실(6.6일)을 경유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번 76번째 확진자와 같은 일부 추적관리에서 누락된 접촉자들이 대형 의료기관을 방문해 다수의 환자들을 재접촉하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이 메르스 조기 차단의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누락 접촉자 발굴을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정보시스템 구축 계획을 밝혔다. 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들의 2차 유행이 진행됨에 따라 많은 환자가 나타나고 있지만 평택성모병원을 통한 1차 유행은 안정화 상태로 접어들었으며, 기타 다른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산발적 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는 만큼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들의 증상 발현 후 5~7일이 지나는 이번 주를 계기로 환자가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응급실을 방문하고 내려간 김제의 50대 남자가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전라북도 방역대책본부는 "50대 남자 A씨가 5월 28일 장모 병문안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북 방역대책본부는 현재 A씨가 발열 증상으로 1차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했다고 전했다. 또 방역대책본부는 양성판정을 받은 A씨를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메르스 감시 대상은 병원격리 4명과 자가격리 187명 그리고 능동감시 55명으로 총 246명으로 증가했다. 삼상서울병원에서 계속해 메르스 확진자가 나오자 평택성모병원에 이어 메르스 거점병원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2015-06-08 07:18:00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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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8일(월) TV 하이라이트] '상류사회' '다큐스페셜' 외

[2015년6월8일(월) TV 하이라이트] '상류사회' '다큐스페셜' 외 계급 다른 네 남녀의 미스터리 멜로 ◆ SBS 새 월화극 '상류사회' - 오후 10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첫 방송된다. 서로 다른 계급을 지닌 네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 그리고 청춘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이 주연을 맡았다. 1회에서는 재벌가의 세 남매 장예원(윤지혜), 장경준(이상우), 장윤하(유이)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푸드마켓 아르바이트생 이지이 역으로 첫 드라마에 출연하는 임지연의 활약도 확인할 수 있다. ◆ MBC '다큐 스페셜-나는 나쁜 엄마인가요?' - 오후 11시15분 "아이 키우는 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오늘도 스스로를 '나쁜 엄마'라고 칭하며 자책하는 대한민국의 엄마들. '완모(완전 모유수유)'부터 '애착육아'까지 요즘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들어보고 엄마들이 자책 없이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 KBS2 '반려동물극장 단짝-내겐 너무 무거운 너' - 오후 8시30분 무거워도 너무 무거운 고양이들이 있다. 김양원(35)씨가 돌보고 있는 짱짱이(6)와 애옹이(12)가 그 주인공이다. 각각 9.4kg, 10.4kg의 고도 비만인 고양이들. 무엇보다 두 고양이에게는 모질게 훈육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 tvN '촉촉한 오빠들' - 오후 9시40분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일하러 온지 3년째인 외국인 근로자 코이튼 씨의 사연이 공개된다. 향수병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을 정도로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커진 코이튼 씨는 어느 날 집에 도착한 의문의 선물박스를 발견하게 된다.

2015-06-08 07:00:4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