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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일간 160개교 방문’ 정근식 “책상이 아닌 현장에 답”…서울교육 전환 각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로 확정된 정근식 후보가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교육으로 서울교육을 전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23일 단일후보 수락 연설에서 이번 결과를 "서울교육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라는 시민의 요구"라고 평가하며 본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 정 후보는 특히 현장 중심 교육을 강조했다. 그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교육감 재임 기간인 1년 6개월동안 약 160개 학교를 찾았다고 밝히며, 현장에서 확인한 학생·교사·학부모의 어려움을 정책으로 풀겠다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교육에 필요한 것은 화려한 수사나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학생들의 실제 삶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실증적 해법과 책임감"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 후보는 서울교육 방향으로 '변화를 넘어 전환'을 제시하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공교육의 기초학력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1개인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25개 자치구로 확대하고,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S-PLAN)를 통해 학습 부진 원인을 진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모든 학교에 기초학력 전문교사를 배치해 경계선 지능, 난독, 난산 학생까지 지원하겠다고 했다. 학생 마음건강 지원도 핵심 과제로 내놨다. 정 후보는 정서심리치료센터 8개소 운영, 24시간 온라인 심리상담 지원, 전문 심리치유 특화 위탁교육기관인 '마음회복학교' 신설 등을 약속했다. 미래형 교육과 관련해서는 "AI 활용 교육과 함께 종이책 정독, 글쓰기, 대면 토론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이 사고 과정을 대체하는 '학습의 외주화'를 막고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겠다"고 강조했다. 또 내신과 수능의 5등급 절대평가 전환을 추진하고, 미래형 대입 개혁 논의를 서울이 주도하겠다고 했다. 교육비 부담 완화 방안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임기 내 만 3~5세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 △초·중·고 학생 대중교통비 지원 △수학여행과 수련활동 등 현장체험학습비 100% 무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권 보호 대책으로는 △악성 민원 대응 강화 △'긴급 교실 안심 SEM 119' 운영 △교원 성과급 폐지 및 수당화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경쟁의 시간은 지났고 우리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하나가 된 원팀"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서울교육 100년의 대장정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24 15:59: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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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애니 명곡, 오케스트라로 부활… '2026 K-애니 x J-애니 심포닉 슈퍼 콘서트' 개최 5월 전국 투어

대한민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명곡들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골든J엔터테인먼트와 샹그릴라 이엔티는 오는 5월, 애니메이션과 게임 OST를 재해석한 '2026 K-애니메이션 x J-애니메이션 심포닉 슈퍼 콘서트'의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클래식 명작부터 최신 K-애니메이션 사운드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공연이다. 코리아팝스오케스트라의 유려한 연주와 라이브 보컬이 어우러져 단순한 감상을 넘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 메들리를 비롯해 지브리 스튜디오의 감성적인 명곡들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역동적인 K-애니메이션 사운드를 중심으로 현대적이고 강렬한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녀 동반 특별 할인 제도'를 도입해 가족 단위 관객의 문턱을 낮추었으며, 사회적 약자를 초청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해 문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글로벌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 측과의 법적 공방이 예고되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MUSIC LLC 측이 제기한 공연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광호 프로모터는 "본 공연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정식 승인을 완료한 공식 공연으로, 일체의 위반 사항이 없다"며 "글로벌 기업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당당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논란 속에서도 제작진은 완벽한 공연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광호 프로모터는 "강렬한 액션과 감동적인 서사가 담긴 OST들이 오케스트라만의 색채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5월 2일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3일), 안산(5일)을 거쳐 5월 23일과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티켓 예매는 놀티켓, 티켓링크, 예스24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2026-04-24 14:55: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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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바이스 기업 윈드폴리, 중기부 TIPS·창업도약패키지 동시 선정

개인 맞춤형 교육 솔루션 '오디바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윈드폴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TIPS(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과 창업도약패키지에 동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오디바이스가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교육격차' 문제를 사람의 재능과 AI기술 결합으로 해결하고자 해온 비전과 미션이 사업적 기술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오디바이스는 기존의 일방적이고 획일화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목표와 역량, 학습 상황, 진로 방향에 맞춘 초개인화 성장관리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AI 진로설계, 대학 합격예측, 1:1 대학생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등을 결합해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발견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전략까지 관리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TIPS 과제명은 '역량 페르소나 및 벡터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한 생성형 AI 기반 초개인화 교육 솔루션'이다. 윈드폴리는 향후 2년간 TIPS 프로그램을 통해 총 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학생의 진로·학습·입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분석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윈드폴리는 이번 과제를 통해 학생별 역량 페르소나를 정교하게 구축하고, 벡터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성장 경로와 목표 달성 가능성을 분석하는 생성형 AI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자신의 현재 위치와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목표 대학·전공·진로에 맞춘 맞춤형 성장 전략을 제안받을 수 있게 된다. 회사측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은 오디바이스가 기술개발을 넘어 시장 확장성과 사업화 가능성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윈드폴리는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지자체, 학교, 교육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AI 기반 진로·진학 관리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오디바이스는 이미 약 40곳의 지자체와 100곳의 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멘토링, AI 기반 진로설계, 합격예측, 대학전공박람회, 입시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TIPS 및 창업도약패키지 동시 선정으로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윈드폴리 이병희 대표는 "이번 선정은 회사가 추구해온 '사람의 따뜻한 멘토링'과 'AI의 정교한 분석 기술'을 결합한 교육 모델이 시장과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 누구나, 어디에 살든, 자신의 최대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한민국 대표 AI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격차는 단순히 정보의 부족에서만 발생하지 않는다. 학생마다 다른 목표, 환경, 역량, 속도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의 부재가 더 큰 문제"라며 "오디바이스는 초개인화 AI 성장관리 플랫폼을 통해 모든 학생이 각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4-24 13:34: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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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광고 컨퍼런스 개최…AI 기반 통합 광고 플랫폼 확장 선언

카카오가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광고 플랫폼 전략을 제시했다. 카카오는 지난 23일 광고 컨퍼런스 '카카오: 더 모멘트(Kakao: The Moment)'를 열고 광고주와 대행사 등 약 1000명을 대상으로 광고 사업의 현재와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카카오는 메시지, 디스플레이, 커머스, AI를 연결한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의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카카오톡 이용 경험과 자연스럽게 결합된 광고를 통해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메시지 광고를 통한 구매 전환 사례와 디스플레이·커머스 광고 연계를 통한 행동 기반 타기팅 사례 등을 소개했다. AI 기반 광고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캠페인 기획부터 타깃 설정, 소재 운영까지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하고 최적화해 광고 효율을 높이고, 광고주의 정교한 마케팅 실행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 동의 기반 데이터 활용과 보호 원칙을 강조했다.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기반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용자 선택권을 반영한 광고 노출 방식을 통해 신뢰도 높은 광고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는 AI 체험존과 Q&A 세션,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석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카카오는 예약, 알림, 오픈채팅 등 카카오톡 서비스를 연계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광고 활용 흐름도 함께 제시했다. 전현수 카카오 성과리더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카카오 광고의 확장 방향과 기술 경쟁력을 공유했다"며 "AI 기반 광고 고도화와 이용자 신뢰를 바탕으로 광고주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지속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4 10:21: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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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월드페이 손잡고 글로벌 결제 확장…웹 기반 게임 유통 강화

넥써쓰가 글로벌 결제 기업 월드페이와 협력해 게임 특화 웹 상점 '크로쓰 샵'의 결제 인프라를 확대한다. 24일 넥써쓰는 두바이 법인 '넥써쓰 허브 FZCO'를 통해 월드페이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는 자국 통화는 물론 다양한 디지털 자산으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월드페이는 연간 500억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146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 기업이다. 넥써쓰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디지털 자산 중심 결제에 더해 전통적인 전자결제 방식까지 도입하며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 크로쓰 샵은 앱 마켓을 거치지 않고 웹 기반으로 게임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 '크로쓰 페이'를 통해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해 개발사가 수익을 온전히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넥써쓰는 결제 인프라 고도화와 함께 AI·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확장도 병행한다. AI 에이전트 게임 플랫폼 '몰티로얄'에는 베이스의 x402 프로토콜을 도입해 에이전트가 경제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크로쓰는 이번 제휴로 웹2와 웹3를 모두 지원하고 x402 프로토콜을 통해 웹4까지 확장성을 확보했다"며 "개발사에는 수익성을, 이용자에는 경계 없는 결제 경험을 제공하는 인프라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4 10:19: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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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인도 법인 설립…애드테크 글로벌 진출 시동

넵튠이 인도 시장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애드테크 플랫폼 글로벌 확장에 나섰다. 24일 넵튠은 인도 델리에 '크래프톤 애드 플랫폼 인디아'를 설립하고 현지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법인 설립은 회사가 추진 중인 3대 신사업 중 하나인 애드테크 플랫폼 사업의 글로벌 전략 거점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 신설 법인의 대표는 강율빈 넵튠 대표가 직접 맡는다. 상주 등기임원으로는 크래프톤 인도 법인의 김종혁 VP가 선임돼 현지 사업 운영과 전략 실행을 담당한다. 넵튠은 크래프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인도 시장 내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도 시장을 첫 진출지로 선택한 배경에는 대규모 트래픽과 데이터 경쟁력이 있다.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누적 가입자 수 2억60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메가 플랫폼이다. 넵튠은 이를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매체를 활용해 광고 인벤토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넵튠은 인도 법인을 거점으로 애드테크 플랫폼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크래프톤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사업과의 시너지도 강화한다. 데이터 기반 광고 기술과 게임 퍼블리싱 데이터를 결합해 플랫폼 내재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한 수익 구조 선순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최근 앱과 게임 시장에서 마켓 수수료와 유저 획득 비용이 동시에 상승하는 구조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애드테크 플랫폼을 내재화한 기업의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데이터 기반 통합 애드테크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 가치 제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4 10:19: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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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KCON LA 2026’ 라인업 확대…K-콘텐츠 총집결

CJ ENM이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6'의 스페셜 퍼포머 및 배우 라인업을 추가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4일 CJ ENM은 'KCON LA 2026'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앞서 5월 'KCON 재팬 2026'에 이어 글로벌 K-컬처 확산을 이어가는 핵심 행사다. 이번 추가 발표에서는 에반, 하입프린세스, 모디세이, 넥스지,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 데뷔조 등 5팀이 스페셜 퍼포머로 합류한다. 여기에 배우 박은빈, 이준혁, 이상헌의 출연도 확정됐다. 케이콘은 올해 K-팝을 넘어 K-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확장을 선언했다. 음악뿐 아니라 드라마,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관람을 넘어 '경험형 축제'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CJ ENM은 케이콘을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에브리 케이 페스티벌(Every K Festival)'로 고도화해 글로벌 K-콘텐츠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에는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제로베이스원 등 주요 K-팝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X 스테이지에는 원팩트, 리센느, 황소윤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가 참여해 공연 스펙트럼을 넓힌다. CJ ENM 관계자는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K-컬처를 가장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조합을 선보일 것"이라며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글로벌 축제로서 케이콘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4 10:18: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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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6골…오현규, 튀르키예 흔든다 [스포PICK]

대한민국 공격수 오현규가 다시 한 번 맹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베식타시의 승리를 이끌었다. 현지 매체도 그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며 찬사를 이어갔다. 베식타시는 24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베식타시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쿠파시(FA컵) 8강에서 알란야스포르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베식타시는 준결승에 진출하며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오현규가 있었다. 4-1-4-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첫 장면은 도움이었다. 전반 17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현규가 침착하게 흘려줬고, 이를 엘 빌랄 투레가 마무리하며 선제골로 연결됐다. 간결한 판단과 움직임이 만들어낸 장면이었다. 후반에는 직접 골까지 터뜨렸다. 후반 38분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기회를 잡은 베식타시는 미드필더 주니어 올라이탄의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베식타시는 오르쿤 코쿠의 쐐기골까지 더해 3-0 완승을 완성했다. 오현규의 활약은 수치로도 드러났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그에게 최고 평점 8.8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했다. 팀 내 유일하게 8점대 후반 평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해 1월 벨기에 헹크에서 베식타시로 이적한 오현규는 빠르게 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는 10경기 6골 1도움을 기록 중이며, 유로파리그에서도 3골을 넣었다. 헹크 시절 기록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매체의 평가도 이어졌다. 튀르키예 매체 하베르7은 "오현규가 베식타시를 이끌고 있다"며 "리그와 컵 대회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알란야스포르 소속의 또 다른 한국 선수 황의조도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약 74분을 소화한 그는 평점 6.1을 받았다. 오현규가 꾸준한 득점력과 존재감을 앞세워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베식타시의 우승 도전과 함께 그의 상승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04-24 10:15:55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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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AI 시대 경쟁력은 통찰력”…엔씨 신입사원과 직접 소통

엔씨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한 인재 경쟁력의 핵심으로 '통찰력'을 제시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 판교 R&D센터에서 'CEO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2026년 신입사원들과 기업 전략과 개발 철학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입사원의 조직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택진 엔씨 대표는 이 자리에서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통찰력'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인간의 통찰력은 더욱 중요해진다"며 "맡은 일의 본질과 의미를 꿰뚫어보는 힘이 있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게임 개발 철학에 대해서도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가장 이상적인 게임은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순수한 재미를 주는 것"이라며 "논리와 한계를 넘어 본능적인 재미를 구현하는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직 성장과 관련해선 신입사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10년 전 신입사원들이 현재 회사의 중심이 됐다"며 "여러분이 더 빠르게 엔씨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엔씨는 2006년 공개채용 도입 이후 'CEO와의 대화'를 지속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에게 기업 정신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며 조직 내 핵심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6-04-24 10:15:3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