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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로봇 제조사와 AI 기반 공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 협력

비주얼 컴퓨팅 선도 기업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기반 공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 제조사 화낙과 기술 협력을 한다. 엔비디아는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GPU 기술 컨퍼런스 'GTC Japan 2016'에서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이번 협력은 병렬 연산에 특화된 엔비디아 GPU 컴퓨팅 기술과 화낙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결합해 산업용 로봇에 딥러닝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화낙의 생산 공정 최적화 소프트웨어 'FIELD'에 인공지능이 적용되면 로봇은 작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스스로 훈련하게 된다. 이럴 경우 하나의 로봇이 여덟 시간에 걸쳐 수행하던 작업을 훈련된 로봇 여덟 대가 한 시간 이내에 완료하는 것도 가능해 제조 공정 전반에 혁신적인 개선을 이룰 수 있다. 화낙은 엔비디아 GPU와 딥 러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임베디드 장치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GPU 기반 딥 러닝은 강력한 연산 성능으로 로봇이 훈련하고 능률을 극대화하는 과정을 획기적으로 가속한다"며 "화낙과의 협력을 통해 지능형 로봇의 등장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0-06 16:12:2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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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서 '한·중 화장품산업 국제공동포럼' 열려

건국대서 '한·중 화장품산업 국제공동포럼' 열려 건국대학교는 6일 화장품산업에서의 한·중 간 공동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산업 관련 업계와 학계 관계자 300여명을 한 자리에 초청, 교내 새천년관 우곡 국제회의장에서 '2016년 한·중 화장품산업 국제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화장품공학과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양국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양국 화장품 산업 정보교류를 통한 한국 화장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새누리당 최연혜 의원,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안인숙 원장, 한국콜마 강학희 기술연구원장, 건국대 화장품공학과 최태부·안성관 교수,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 북경공상대학교·북경일화협회 동은묘 이사장, 중국향정향료화장품공업협회 여실경 고문, 북경공상대 중국화장품연구센터 맹홍 교수, 광동보씨바이오기술유한공사 노영파 대표, 카쓰그룹 쎼지휘 기술총감독, 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서량 위원 등이 참석했다. 민상기 총장은 축사에서 "건국대는 기술융합 수요에 대처하고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KU융합과학기술원' 내에 화장품 산업에 특화한 화장품공학과를 신설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우수한 연구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국간의 산업적 교류를 장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교두보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중국 화장품산업 진출 및 한·중 화장품산업 국제공동연구'를 주제로 ▲ 한·중 화장품산업 현향과 수출입 동향 ▲ 한·중 화장품산업 국제 공동연구 ▲ 화장품산업 글로벌화와 중국화장품 최신법규 동향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대한화장품협회와 대한피부미용학회, 한국일화협회, 건국대 프라임사업단,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및 관련 협·단체, 메디컬아시아, IPSTC 국제미용성형연수원, 중국향정향료화장품공업협회와 북경일화협회, 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북경공상대학교 중국화장품연구센터 등이 후원했다

2016-10-06 15:59:39 송병형 기자
화학물질 안전보건정보 요청 및 건강상담 쉬워진다

앞으로 화학물질 안전보건정보에 대한 요청이 전화를 통해 쉽게 이뤄질 전망이다. 안전보건공단은 6일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로 인한 직업건강 문제 대처를 위한 '화학물질 유해·위험상황 상담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화학물질을 다루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메틸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실명 등의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바 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 제공, 기술지도 및 근로자 건강상담을 위한 전용 대표전화(1644-8595, 바로구호)를 신설하게 된 것이다. 상담시스템을 통해 화학물질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표전화로 전화를 걸면 가까운 공단 지역본부·지사로 연결돼 상담이 이뤄지며 상담내용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또 화학물질 정보지원·작업환경관리 등이 필요한 경우, 공단에서 물질정보 제공 및 작업환경 측정?평가 등의 맞춤형 기술지원이 실시되며, 직업병 의심 및 건강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할지역 근로자건강센터와 협력해 건강개선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공단에서는 화학물질 유해·위험상황 상담시스템 정착을 위해 시스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며, 공단 및 민간위탁기관 직원이 소규모 사업장 10만 개소를 방문해 직접 배포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상담시스템을 통해 제공된 정보 등이 화학물질 취급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06 15:44:24 최신웅 기자
창문 블라인드 줄 안전 더욱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창문 블라인드 줄로 인한 어린이 질식사고 예방 강화를 위한 안전기준 개정(안)을 이달 7일자로 입안예고 했으며, 동 안전기준은 60일간의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2월 6일 확정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준원은 이미 2013년 7월 26일부터 창문 블라인드 줄에 의한 영유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품질표시기준을 제정해 시행해 오고 있었다. 이 와중에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안전사용캠페인'과 국내 제조업계의 개선 요구가 대두되는 등 블라인드 줄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특히, 지난 7월 어린이 질식 사망사고 발생으로 안전기준 개선을 조속히 추진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표준원이 마련한 안전기준의 주요 개정 사항은 줄이 있는 창문 블라인드가 가정, 학교, 유치원 등 만9세 이하 어린이가 활동하는 곳에 설치 될 경우 기존에 10kg 특정하중에서 분리되는 줄을 6kg 이하에서 분리되도록 하중 적용요건을 강화했다. 또 벽에 고정장치를 설치해 사용하는 방식은 고정장치에 줄이 연결되지 않을 경우에 블라인드를 동작할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고정장치를 개선하도록 강화했다. 아울러 모든 블라인드 줄의 최끝단이 바닥에서 80cm 이상에서 위치하도록 제한(스스로 설수 있는 9개월 유아의 평균 키높이 이상) 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해 동등의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창문 블라인드 안전성 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에프아이티아이(FITI)시험연구원 등과 함께 학술연구결과 및 해외규정 검토, 실증시험 등 통해 실효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제조업계, 소비자단체, 전문가가 포함된 이해당사자 회의 개최 등을 통한 사전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이달 7일자로 개정 예고고시 및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통보됐으며, 현재 6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추가 의견 수렴 과정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표준원 관계자는 "향후 개정안을 최종 확정하면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차양산업협회, 한국블라인드커튼협회 등 관련 기관 및 협회 등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등 소비자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06 15:43:56 최신웅 기자
질병관리본부, 콜레라 대책반 운영 종료 및 상시 관리 체계 전환

질병관리본부는 8월 22일부터 운영하던 콜레라 비상 대책반 운영을 이달 6일부로 종료하고,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해양수산부·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경상남도는 지난 5일 콜레라 대응 유관 기관 회의를 통해 이번 국내 콜레라 발생 상황으로 인한 추가적인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그간 주요 조치와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올해 국내 콜레라 확진 환자는 현재까지 총 4명이었으며 이 중 3명은 동일 감염원에 의한 국내 산발적 발생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1명은 해외 유입으로 확인됐다. 현재 확진 환자 4명은 모두 퇴원해 일상 생활 중이며, 국내 산발적 발생 사례인 세 번째 환자가 확인된 8월 30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환자 발생은 없다. 한편,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79개 지점 1214건의 해수검사에서 양성 1건을 제외한 1213건 모두 음성이었으며 양성 검체가 채취된 9월 5일 이후 동일한 지점에서 추가 채취한 검체에서도 모두 음성이 확인됐다. 또 해수부에서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거제 위판장 8개소를 포함한 전국 41개소의 위·공판장 및 수산물 도매시장의 해수와 어패류를 대상으로 콜레라균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2016-10-06 15:43:27 최신웅 기자
9월 수산물 수출, 전년 대비 12.9% 증가

해양수산부는 올해 9월 수산물 수출액이 191백만 불로 전년 동월 169백만 불에 비해 12.9% 증가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9월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1429백만 불 대비 9.5% 증가한 1566백만 불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월별 수출액은 5월 이후 5개월 연속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분기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분기에 1.4%, 2/4 분기에 6.5%, 3/4 분기에 20.3% 증가하여 3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수산물 수출 호조세는 고급 수산물인 활어, 신선냉장 수산물 등의 수출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냉동 수산물에 비해 수출 단가가 높은 신선냉장 수산물, 활어패류, 수산가공품의 수출이 전년 동기(1-9월) 대비 각각 33.6%(180백만 불), 14.3%(50백만 불), 9.4%(546백만 불) 증가해 전반적인 수산물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다. 지역별로는 수출 비중이 높은 일본, 중국, 미국으로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539백만 불), 26.3%(286백만 불), 5.8%(179백만 불)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품목별로는 수출 1-3위 품목인 참치, 김, 오징어가 그간 추진해온 홍보마케팅 효과가 나타나는 동시에 수출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9%(412백만 불), 23.8%(275백만 불), 21.3%(87백만 불) 증가했다. 서장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소비 심리 저하 등 세계 시장의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으나, 고급 수산식품 등의 수출 전망은 밝은 편"이라며 "수출 단가가 높은 참치, 전복 등을 중심으로 물류 체계를 개선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해 수산물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06 15:42:59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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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예비 엔트리 50명 발표…빅리거 5명 발탁·오승환 제외

김인식(69) 감독이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팀 1차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김 감독은 6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 엔트리 50명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KBO는 이 명단을 7일까지 WBC 조직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 감독과 기술 위원은 외야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내야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등 미국프로야구 소속 선수 5명을 예비 엔트리에 넣었다. 좌완 투수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팔꿈치 수술을 받아 처음부터 대표팀 선발 대상이 아니었다. 대신 올해 일본 프로야구 2군에서 주로 던진 우완 이대은(지바롯데 마린스)을 엔트리에 올렸다.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국외파는 총 6명이다. 그러나 오승환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 감독은 당초 오승환의 WBC 참가를 희망했으나 부정적인 여론 때문에 사령탑과 기술위원회가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코치진도 구성을 완료했다.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과 송진우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투수 코치로,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이 타격 코치로 뛴다. 김동수 LG 2군 감독이 배터리 코치를, 김광수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와 김평호 삼성 라이온즈 주루 코치가 각각 1루와 3루 베이스 코치로 나선다.

2016-10-06 15:40: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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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로봇 기술 모인 ‘2016로보월드 국제로봇산업대전’ 개막

국내외 최첨단 로봇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6로보월드 국제로봇산업대전'이 열린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4~5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함께 주관한다. 올해는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사로 추가된 만큼 드론전문관, 드론경연대회 등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16로보월드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총 183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주요 전시 품목은 ▲제조용 로봇 ▲공장자동화 ▲전문·개인서비스용 로봇 ▲의료·재활로봇 ▲무인기·드론 ▲3D프린터 ▲로봇부품·소프트웨어(SW) ▲가상현실(VR) 등이다. 해외업체의 참가도 작년에 비해 늘었다. 최근 제조용 로봇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협동로봇 대표기업인 리씽크로보틱스, 유니버셜로봇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총 30개 업체가 84개 부스에서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가 귀빈국 자격으로 참여한다. 브뤼노 보넬 프랑스 로봇산업협회 회장과 유럽 최대 로봇전시회 이노로보의 주최자인 카트린 시몽이 로보월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프랑스 로봇 산업의 첨단 노하우가 국내에 소개되는 한편, 양국 로봇 산업계의 교류 확대와 협력관계 증진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국제 로봇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14개국에서 16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하고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 한중로봇포럼, 한불서비스로봇세미나, 로봇비즈니스 네트워킹파티 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 개최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로봇 수요가 많은 국내 대기업과 산업단지공단·테크노파크 입주사도 대거 초청됐다. 협회는 이를 통해 참가업체들이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거래 성사와 신규 판로개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로봇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드니 브룩스가 최초로 한국을 방문해 12일 10시부터 1시간 동안 킨텍스 4홀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같은 날 에스벤 오스터가드 유니버셜로봇 창업자, 톰 마티어스 오므론어댑트 회장 등 해외 유명 기업인들도 로봇산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철교 한국로봇산업협회장은 "이번 자리는 국내외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로봇산업전시회"라며 "많은 기업인들이 다양한 로봇을 살펴보고 각종 포럼과 비즈니스에서 최신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6로보월드 국제로봇산업대전은 12일 오전 10시 30분 킨텍스 제1전시장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2016-10-06 15:25:51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