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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릭 스텐손, 유럽골프기자협회 선정 '최우수선수상' 수상

2016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인 헨릭 스텐손(40, 스웨덴)이 유럽 골프기자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유럽골프기자협회는 13일(한국시간) 스텐손이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릿(잉글랜드),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과 경쟁해 올해 최우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유럽에서 태어났거나 국적을 가진 골프 선수 중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한다. 스텐손이 올해의 선수에 오른 것은 지난 2013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다. 올 한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스텐손은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4위에 올라있다. 지난 6월 독일에서 열린 BMW 인터내셔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7월에는 브리티시 오픈에서 미국의 필 미켈슨과의 치열한 승부 끝에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8월 리우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지난달에는 125만 달러의 보너스가 걸린 레이스 투 두바이 우승을 차지했다. 스텐손은 "개인 두 번째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해는 BMW 인터내셔널에서 우승 한 뒤 첫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는 등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12-13 12:48: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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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켈레톤·봅슬레이, 소치세계선수권 불참 검토… '도핑 항의' 동참

한국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대표팀이 내년 2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불참 여부를 검토 중이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관계자는 13일 "러시아 도핑 스캔들 항의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내부적으로는 불참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들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가 소치에서 열리는 것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스켈레톤·봅슬레이 대표팀도 개최 장소가 옮겨지지 않으면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는 입장이다. 세계반도핑기구(WADA) 독립위원회는 최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포함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러시아가 국가적 규모로 도핑을 공모했다"고 발표했다. 국제대회에 참가한 러시아 선수 1000여 명의 도핑 검사 샘플이 국가 주도하에 조작됐다는 것이다. 이에 라트비아 스켈레톤 대표팀은 12일 "올림픽 정신이 도난당한 장소인 소치에서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면 불참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영국과 미국도 개최지가 변경되지 않으면 불참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IBSF는 '맥라렌 보고서' 발표 이후 최대한 빨리 결정을 내리겠다는 입장이다. 라트비아 스켈레톤 대표팀의 불참 선언으로 이 종목 세계랭킹 1위 마르틴스 두쿠르스(32)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두쿠르스는 한국 스켈레톤의 '신성' 윤성빈(22, 한국체대)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자 넘어야할 산이다. 지난 시즌 두쿠르스가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고, 윤성빈이 뒤를 이었다. 두쿠르스가 출전하지 않은 대회에서 윤성빈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연맹의 판단이다. 러시아 도핑 스캔들에 항의하는 흐름에 동참하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두쿠르스가 빠진 대회에 참여하는 것보다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트랙에서 훈련을 더 하는 실리를 택했다. 물론 IBSF가 선수들의 항의를 받아들여 개최지를 변경할 경우 이 같은 결정은 바뀔 수도 있다. 만약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할 경우, 내년 2월 초 귀국해 평창에서 훈련을 이어간 뒤 내년 3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대회에 출전할 전망이다.

2016-12-13 12:34: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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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에스동서와 손잡고 스마트 욕실 사업 진출

LG유플러스는 아이에스동서와 손잡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욕실 개발 및 사업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아파트, 주상복합, 빌라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 등을 통해 성장한 구 일신건설산업과 국내 건축자재 사업자인 구 동서산업이 만나 설립된 기업이다. 토탈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이누스바스(inus bath)'와 비데·타일·위생도기·수전 브랜드 '이누스(inus)', 아파트 브랜드 '에일린의 뜰'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토탈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이누스바스'는 홈쇼핑 판매를 통해 업계 최대 판매 기록을 연속으로 세운 바 있다. LG유플러스와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 주거공간의 욕실에 IoT 기술을 적용해 전자기기, 비데, 환풍기 및 조명 등 다양한 기기를 하나로 연결하는 스마트 욕실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향후 가족 구성원이 사용하는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온수가 조절되고, 비데 사용 감지에 따른 환풍기 자동 동작 및 타이머 기능 등이 구현될 전망이다. 또 기상 후 욕실 사용 전 외부 온도에 따른 온풍기 작동을 통해 체감온도 차이를 최소화하고, 시간대에 따른 조명 밝기 자동 조절, 가족 구성원 설정에 따른 자동 동작 및 제어가 가능한 지능형 서비스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권지혜 아이에스동서 INUS사업부문 전무는 "본 협약을 통해 아이에스동서의 고품질 제품과 LG유플러스의 IoT솔루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향후 성장성이 높은 홈 IoT시장에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서비스부분장 전무는 "IoT 솔루션과 욕실 인테리어 사업간의 협력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공간 중심의 프리미엄 생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건설 부분과의 협업을 통해 주거 트렌드의 변화에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는 지난 달 50만 가구를 돌파했다.

2016-12-13 12:32: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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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녹음파일 들어보니 '최순실 권력 1위' 느껴져? "쓸데 없는.."

정호성 녹음파일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박영수 특별검찰은 최순실 국정개입 정황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증거물, 정호성 전 비서관의 녹음파일 236개를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겨레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내용을 인용해 검찰이 확보한 정호성 전 비서관 휴대전화 녹취파일과 문자 등에서 최순실이 '권력서열 1위'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정황들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 한마디에 수석비서관 회의가 소집되기도 했다. 검찰이 확보한 녹취파일에는 최순실이 2013년 10월29~30일께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 전화를 걸어 악화된 여론을 언급하며 대통령 순방 전 기자회견을 열 것을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정 전 비서관은 (출국 전) 기자회견을 한 전례가 없다고 하자 최순실은 "국무회의를 열든지 정 안되면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 것"을 주문했다. 정 전 비서관이 주저하며 "준비하기 힘들다"고 하자 최순실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준비하라"고 다그치기도 했다. 실제로 당시 '국가정보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여론이 악화하자 청와대는 월요일마다 열던 수석비서관 회의를 4주째 열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최순실의 주문에 12시간 뒤인 2013년 10월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가 열렸다. 이후 정 전 비서관은 "역시 선생님 말씀대로 해서 잘됐다. 고맙다"는 내용의 문자까지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2016-12-13 12:06:16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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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창조명인 대상' 수상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창조명인 대상' 수상 이대여성암병원은 백남선 병원장이 12일 개최된 '2016 창조경영인 & 재능나눔 연말대상 시상식'에서 창조명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창조경영인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발굴 선정하는 '창조명인 대상'은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기여하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창조 경제를 이끈 자랑스러운 경영인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협회 측은 "백남선 병원장은 세계적인 유방암 전문의로 국내 최초로 유방암 보존술을 시행하는 등 유방암 치료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며 "재능 기부를 통해 국민 의료복지 향상 뿐만 아니라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중국 등 해외로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등 국가 이미지 제고와 해외환자 유치에도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친 백남선 병원장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위암 수술법을 고안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유방 보존술을 시행하는 등 외과 수술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 왔다. 치료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암 예방 교육을 위해 1997년 한국유방암학회를 설립했고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아세아유방암학회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세계유방암학회 대회장을 맡은 바 있다.

2016-12-13 11:50: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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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김승용 영입…절친 백종환·이근호와 한솥밥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FC가 공격수 김승용(31)을 영입했다. 이로써 김승용은 '절친' 백종환(31), 이근호(31)과 14년 만에 강원FC에서 재회하게 됐다. 강원은 13일 "김승용과 12일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김승용은 2004년 FC서울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전북 현대, 감바 오사카, 울산 현대 등을 거쳤다. 지난 시즌엔 태국 부리람과 수판부리에서 뛰었다. 3년 만에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획득을 위해 이근호, 오범석, 김경중에 이어 김승용까지 파격 영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용은 "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강원에 합류해 기쁘다"며 "절친한 사이인 백종환, 이근호와 함께 남은 축구 생활을 불태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용과 이근호의 영입 배경에는 백종환이 있었다. 백종환은 지난 2010년 강원에 입단한 뒤 줄곧 강원에 몸 담고 있다. '절친 3인방'으로 알려진 김승용, 이근호, 백종환은 부평고 동창이다. 세 선수가 이끈 부평고는 2003년 당시 백운기와 대통령배, 전국체전 등 3관왕에 오르며 이름을 날렸다. 김승용은 "14년 만에 셋이 함께 경기를 뛰게 됐다"면서 "얼마 전에 함께 만나 의지를 다졌다. 같은 팀이 되면서 책임감이 커졌다.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2016-12-13 11:49: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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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현상금, '제주도·강원도·인천' 홍길동인가? "여기 있어요!"

홍길동 마냥 우병우가 여기저기 나타났다는 목격담과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주식갤러리'와 '오늘의 유머', '보배드림' 등의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도피설, 강원도 설악산, 인천 주택가 등 다양한 네티즌 추측이 제기됐다. 우병우 전 수석이 종적을 감춘 지난 6일 우 전 수석의 목격담이 최초로 올라왔다. 부산에 거주중인 한 네티즌은 "우병우 저희 아파트에 있어요. 해운대 마린시티. 안그래도 이틀전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는데..."라고 전했다.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후 네티즌들의 목격담과 추측들이 늘어나면서 우병우 행적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12일엔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근처에 우 전 수석이 은신하고 있다는 글이 이어졌다. 지인의 집에 우 전 수석이 도피 중이라는 내용이다. 같은 날, 인천 산곡동 주택가에서 우 전 수석이 숨어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제보 글에는 인천 산곡동 처가 소유의 건물에 우 전 수석이 잠복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13일 중앙일보는 우 전 수석의 제주도 도피설을 제기했다. 우 전 수석의 사촌 동서인 이 모 변호사가 지난 10일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다녀온 것이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2016-12-13 11:46:0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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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장하나, KLPGA 개막전 나란히 출격…펑산산과 격돌

김효주(21, 롯데)와 장하나(24, BC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7년 시즌 개막전에 나란히 출격해 막강한 우승후보인 펑산산과 대결을 펼친다. 2017시즌 KLPGA 투어 첫 대회인 현대차 중국오픈(총 상금 55만 달러)이 오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광저우 사자호 골프장(파72·6천312야드)에서 개최된다. KLPGA투어 시즌 개막전이지만 사실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이 주인공이다. 이 가운데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효주(21)와 장하나(24)가 중국 최고 스타 펑산산과 우승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돼 이목을 끈다. 김효주는 이 대회와 인연이 각별하다. 지난 2012년과 2014년 2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준우승에 올랐다. 김효주는 이 대회뿐만 아니라 2014년과 2015년 중국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도 잇따라 우승하며 중국에서 유난히 좋은 성적을 거둬 이번 대회 성적에도 기대가 모인다. 장하나는 이 대회에서 2013년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개최 코스는 이번 대회를 치르는 사자호 골프장이었다.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최다인 3승을 거둔 장하나는 실질적 에이스다. 지난 2월 코츠와 3월 HSBC위민스에서 2승을 수확한 뒤, 10월 푸본타이완챔피언십을 통해 3승을 거뒀다. KLPGA투어에서는 지난해 9월 볼빅여자오픈 이후 통산 9승째 도전이다. 김효주, 장하나와 경쟁을 벌일 펑산산은 중국 여자골프 간판스타다. 두 사람이 우승을 따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펑산산을 꺾어야만 한다. 펑산산은 최근 한 달 반 동안 무려 3차례 우승을 거뒀다. 지난 10월 30일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지난달 6일 토토 재팬 클래식 등 LPGA 투어 대회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10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 펑산산은 이렇듯 가파른 상승세를 앞세워 세계랭킹을 4위까지 끌어올렸고, 현재 '빅3'를 넘보고 있다. 김효주, 장하나, 펑산산 등 LPGA 투어 선수들에 맞서는 국내파는 상금랭킹 5위 배선우(22)를 필두로 김민선(21), 김해림(27) 등이 출전한다. 또 2010년~2011년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김혜윤(27)도 우승을 노린다. 이 밖에 올해 신인왕 경쟁을 펼쳤던 이정은(20)과 이소영(19), 김지영(20) 등도 출전한다. 올해 KLPGA투어를 석권한 박성현(23)을 비롯해 고진영(21), 장수연(22). 이승현(25) 등 상금랭킹 1∼4위 선수들은 불참한다. 박성현은 LPGA투어 진출 준비를 위해 불참했고, 고진영은 휴식을 택했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지난 2007년부터 시즌 개막전을 앞당겨 열고 있다. 개최는 2016년에 되지만, 2017년 새 시즌 개막전이다. KLPGA투어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10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51명이 KLPGA 선수이고, 나머지는 중국여자프로골프 투어와 중국 아마추어 선수들로 채워진다.

2016-12-13 11:36:5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