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우병우 현상금, '제주도·강원도·인천' 홍길동인가? "여기 있어요!"

사진/YTN화면 캡처, 디시인사이트 주식갤러리 캡처

>

홍길동 마냥 우병우가 여기저기 나타났다는 목격담과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주식갤러리'와 '오늘의 유머', '보배드림' 등의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도피설, 강원도 설악산, 인천 주택가 등 다양한 네티즌 추측이 제기됐다.

우병우 전 수석이 종적을 감춘 지난 6일 우 전 수석의 목격담이 최초로 올라왔다. 부산에 거주중인 한 네티즌은 "우병우 저희 아파트에 있어요. 해운대 마린시티. 안그래도 이틀전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는데..."라고 전했다.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후 네티즌들의 목격담과 추측들이 늘어나면서 우병우 행적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12일엔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근처에 우 전 수석이 은신하고 있다는 글이 이어졌다. 지인의 집에 우 전 수석이 도피 중이라는 내용이다.

같은 날, 인천 산곡동 주택가에서 우 전 수석이 숨어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제보 글에는 인천 산곡동 처가 소유의 건물에 우 전 수석이 잠복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13일 중앙일보는 우 전 수석의 제주도 도피설을 제기했다. 우 전 수석의 사촌 동서인 이 모 변호사가 지난 10일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다녀온 것이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