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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3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면서 조기대선을 염두한 '연대 시나리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국민의당·바른정당·새누리당 등 최근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정당들의 '눈치보기'가 치열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해 음식점 및 가공업체에서 가장 많이 원산지를 속인 식재료는 '돼지고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고기에 이어 배추김치, 쇠고기, 닭고기 등도 원산지 표시를 많이 위반한 식재료로 조사됐다. 국제 ▲취임식이 코 앞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한 마디에 멕시코와 일본이 '덜덜' 떨고 있다. 당장 멕시코 국경장벽을 건설하고, 그 비용을 멕시코가 지불하라고 하자 페소화 가치가 최저가를 경신했다.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일본도 무역보복을 당할까 노심초사 중이다. 산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검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자 삼성그룹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이 부회장이 특검 조사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 관련 의혹을 벗어내고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길 내심 기대하는 모양새다. ▲SK텔레콤에 이어 LG유플러스가 이동전화 회선과 케이블 사업자의 초고속 인터넷을 묶은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한다. 동등결합 상품은 케이블TV 사업자의 경쟁력 보완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KT도 연내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12일 전경련 정기 회장단회의가 주요 그룹 총수들이 불참한 가운데 전경련 회관이 아닌 외부에서 열렸다. 11월 회의에 이어 이번 회의에도 주요 그룹이 불참하며 전경련 쇄신안과 회장 후임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다. 마켓·부동산 ▲성대규 보험개발원 원장은 취임 두 달과 신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일반손해보험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오는 3월 임기가 종료되는 NH투자증권 CEO 자리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해 김원규 사장의 경영성적이 대체로 'A-' 학점을 받으며 연임을 유력시 하고 있지만 최근 농협 인사에 중앙회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함에 따라 농협출신 후보가 CEO 자리에 오를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연초 분양시장이 대부분 지역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전국 분양물량의 30~40%를 차지하던 경기도는 지난해보다 30%가량(12만2546가구→8만2405가구) 분양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유통&라이프 ▲정유년, 새해부터 '닭띠' 스타들의 극장가 접수가 치열하다. 18일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더 킹'의 조인성과 '공조'의 유해진, 그리고 2월 개봉하는 영화 '재심'의 주인공 정우까지 모두 닭띠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2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쿠바와 2연전, 28일 호주와 한 경기 등 총 3차례 평가전에 나선다.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12일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모순된 증언으로 위증 논란을 일으켰다. 최순실 씨의 청와대 출입 여부에는 '경호 비밀'이라며 입을 다물면서도, 대통령 의상대금을 전달했다고 인정하는 등 오락가락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2017-01-13 06:00:0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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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③ 알아야 부모다!] 아이와 '제대로' 놀기..그리고 '나눔'

'오늘은 아이와 뭘하며 놀아주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한 번씩은 해보는 고민이다. 특히 첫 번째 아이를 갖게 된 '초보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등의 문제는 좀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 난제다. 또한 아이들과의 놀이는 '단순한' 놀이 차원을 넘어선 '소통의 창구'이자, 교육의 또 다른 이름이다. 최근에는 놀이방이나 키즈카페 등 사설기관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지만, 아이들과의 교감을 위한 놀이장소라기보다는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아가는 분위기다. 게다가 이들 기관들은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고민에 빠져 있는 부모들에게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품앗이' 프로그램은 많은 부담을 해소해주고 있다.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품앗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나눔'을 통한 육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부모들은 그룹을 이뤄 재능·돌봄·나눔 등의 활동을 통해 육아에 대해 서로 도움을 주고, 정보도 교환하고 있다.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이들의 활동을 위한 장소·경비 등을 지원하며 부모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12일 동작구 건강가정센터에서는 센터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품앗이' 회원들과 아이들의 종이 인형 만들기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들은 며칠전 외부 강사로부터 종이 인형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이날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이 품앗이 회원들은 영어 그림책을 돌아가며 해석·발제를 하고, 그림책에 아이들과 같이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종이 장난감'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품앗이 프로그램 이후 회원들은 집에 돌아가 아이들과 영어 그림책을 보며 '유익하게 노는' 시간을 갖는다. 이 품앗이 프로그램에 5년 동안 참여 중인 박미효씨는 "우리나라 책을 대할 때 어떤 작가인지, 어떤 감성·어떤 느낌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영어책의 경우 공부·교육적으로만 접근한다. 그래서 어느 학원·선생님한테 배워야 한다는 말이 주를 이루게 되는데, 영어 그림책을 함께 보게 되면 책 자체의 느낌과 감성을 자연스럽게 엄마와 아이들 같이 느끼게 돼 좋다. 그런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품앗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장점은 함께 아이들을 기르고 있는 입장의 부모들이 모이게 되면서, 자연스레 육아에 대한 정보도 공유가 된다는 점이다.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품앗이'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배교숙씨도 "영어 그림책 해석 작업에 참여하는 부모들이 나이차가 있어 서로 간에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게 된다. '같이 기르고 있다'는 느낌이다. 심지어 '요즘 어느 학원이 좋은지' 등의 정보도 나눌 수 있어 좋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서로 좋은 자극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의 반응도 좋다. 부모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가 있고, 그만큼 함께 보내는 시간도 많아져 만족도가 높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서윤(삼일초 2학년)양은 "엄마와 함께 하는 게 재밌고,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한다. 그림책도 엄마가 잘 설명해줘 더 재밌다"고 말했다. 현재 동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엄마표 홈스쿨링 자재 만들기 품앗이'·'야외체험활동 품앗이' 등 12개의 프로그램들도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IMG::20170112000123.jpg::C::480::박서윤양은 "엄마와 함께 하는게 재밌고,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며 프로그램의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창원 기자}!]

2017-01-13 05:30:52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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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인사 개입자는 김종" 조한규, 헌재서 주장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사 인사에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의 증인으로 나온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한학자 통일교 총재 측에 조 전 사장을 해임하라고 압박했나"라는 국회 소추위원단의 질문에 "한 총재가 갑자기 저를 보자더니 그렇게 말해서 당황했다"고 주장했다. 조 전 사장은 자신이 해임을 지시하고 세계일보 인사에 관여한 청와대 고위관계자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추측했다. 조 전 사장은 "한 총재에게 전화할 정도면 김종이 아닌가(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기관을 이용한 광고탄압, 종교탄압, 특별세무조사 등이 대통령의 허락없이 이뤄질 수 있겠냐"며 박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전 사장은 지난 2015년 2월 세계일보 사장에서 해임됐다. 정윤회 문건 보도가 있고서 석 달 후다. 세계일보는 2014년 11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내부 문건을 입수해 정윤회씨가 인사 개입 등 국정을 농단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기사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세계일보가 청와대에 대한 비판기사를 쏟아내자 김종 전 차관이 문체부 광고 등을 빌미로 조 전 사장의 해임을 지시했다는 것이 조 전 사장의 주장이다. 같은 맥락으로 조 전 사장은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자신의 조카 장시호씨를 세계일보의 인턴기자로 활동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진술도 했다. 조 전 사장은 "2005년 10월말쯤 (장시호를) 인턴기자로 채용하라고 해 6개월 정도 기자로서 테스트 해보고 합격하면 채용하려고 했지만 (본인이) 적응하지 못해 2주 만에 관뒀다"고 밝혔다. 그는 장씨가 채용되기 전인 "1995~1997년 최씨가 여러 번 세계일보를 찾아왔었다고 들었다"며 "당시 최씨를 인터뷰했던 기자들이 현 세계일보 사장과 편집국장, 수석편집부국장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조 전 사장과 함께 탄핵심판 증인으로 선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은 최씨의 청와대 출입 여부에 대해 '경호 비밀'이라며 헌재에 정면으로 맞섰다. 다만 대통령 의상대금을 최씨 의상실에 전달한 사실은 인정하며 일관되지 못한 자세를 이어갔다. 이 행정관은 "정호성 비서관에게 '최선생님 들어가십니다'라는 문자를 보낸적이 있느냐"는 이정미 재판관의 질문에 "(정 전 비서관 핸드폰) 문자에 그렇게 나와있기 때문에 그런 (문자를 보낸) 것으로 이해한다"고 답변했다. 이 행정관은 자신이 정 전 비서관에게 보낸 문자는 인정하면서 최씨를 데리고 청와대로 들어간적이 없다는 증언을 했다. 이를 두고 헌재에서는 '위증'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의상실 대금에 대해서도 상반된 증언을 했다. 이 행정관은 "의상대금을 지급한 적은 없다"면서도 "금액을 전달한 적은 있다"며 일관되지 않은 행동을 반복했다. 최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러 번 만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의상 업무'에 한해서였다고 주장했다. 최씨를 청와대에서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도 수차례 이어졌지만 "직무에 관한 것이라 말씀 드리지 못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2017-01-12 20:16:0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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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귀국, 확산되는 '연대' 시나리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면서 조기대선을 염두한 '연대 시나리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반 전 총장은 대권주자 지지율 여론조사 등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선두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보이고 있어 국민의당·바른정당·새누리당 등 최근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정당들의 '눈치보기'가 치열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우선 반 전 총장과의 연대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던 국민의당은 다소 미온적인 태도로 변하고 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까지 외교관으로 정부 또는 유엔의 정책을 전파하는 역할을 해와서 자기 정치를 안 해본 분"이라며 "대선 후보로 활동하려면 정치적 이념 및 방향에 대해 분명히 이야기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제기된 '박연차 23만 달러 수수 의혹'과 반 전 총장 동생·조카의 뇌물혐의 기소 등에 대한 '혹독한' 검증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박 전 원내대표는 "반 전 총장이 우리당과 정체성이 맞으면 조건 없이 들어오는 게 좋다. 그래서 우리당이 영입을 추진하는 손학규·정운찬 같은 분과 당내 안철수·천정배 등까지 해서 5명이 세게 경선해 대선후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지난 3일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에서 "반 전 총장 등 충청권과의 뉴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에 관심있다"고 밝히던 입장에서 한발 물러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반 전 총장이 귀국하는 과정에서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고, 이 영향으로 지지율도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국민의당이 지난 총선에서 호남의 지지를 받고 '기사회생'한 만큼 여권 대선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반 전 총장과의 연대는 적절치 못하다는 지역과 당내 반발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진짜 보수 정당'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반 전 총장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반 전 총장은 전 국민의 자랑이자 국가적 자산임을 잊지 말고, 이 엄중한 조국에서 품격과 수준이 다른 리더십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반 전 총장을 치켜 세웠다. 바른정당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의혹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분명한 철학·비전 제시'를 강조하며 반 전 총장을 압박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여러 경로를 통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 전 총장에게 있어 이들 보수정당들과의 연대도 고민이 되는 지점이다. 새누리당의 경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직격탄을 맞았고, 또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과정 속에서 민심을 많이 잃은 상황이다. 게다가 친박(친박근혜)계와 '인명진 비대위체제' 간의 내홍도 심해지고 있어 쉽사리 새누리당의 손을 잡기는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현실적인 정치기반·조직력 등이 우선 순위로 고려될 경우 반 전 총장이 새누리당과 함께 할 가능성도 있다. 가장 현실적으로는 바른정당과의 연대가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반 전 총장이 바른정당과 손을 잡을 경우 새누리당 충청권 인사들이 탈당 후 바른정당에 입당하면 보수 혁신 이미지와 반 전 총장의 대권가도까지 '순풍'을 달게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다만 현재 바른정당에서 유승민 의원·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대권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들과의 경선과정에서 또 다시 의혹들이 제기될 경우 '자충수'가 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017-01-12 18:46:12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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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ACL 우승하고도 올해 출전권 박탈 위기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팀 전북 현대가 올 시즌 출전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AFC는 지난 11일 전북의 ACL 출전권 박탈 사안을 '출전 관리 기구'에 공식적으로 넘기겠다고 밝혀 왔다. '출전 관리 기구'는 전북의 출전권 박탈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설치된 독립 기구로, 중국과 호주 등 5명의 패널로 구성돼 있다. AFC는 이 문서에서 "관련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전북의 출전권을 박탈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전북은 지난해 심판 매수 파문을 겪었다. 소속 스카우트가 2011년 심판에 잘 봐달라는 취지로 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났고, 법원은 이를 유죄로 판결했다. AFC는 승부 조작에 연루된 팀은 자동으로 1년간 ACL에 참가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내년 시즌 전북과 한 조에 속한 호두 에들레이드 유나이티드는 이를 근거로 AFC에 전북의 출전 자격 박탈을 요청했고, AFC는 이를 받아들였다. AFC는 전북에 오는 17일까지 소명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전북의 소명 시점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시작 시점(2월 7일)을 고려하면 최종 결정은 오는 20일을 전후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연맹 관계자는 "최종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출전 관리 기구가 독립적인 기구라고 하지만 AFC의 그늘에 있고 5명의 패널 중 호주 위원도 포함돼 결과를 낙관할 수는 없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만약 전북이 출전권을 잃으면 K리그 클래식에서 3위였던 제주 유나이티드가 전북이 속한 조에 속하게 되고, 4위였던 울산 현대가 티켓을 얻게 된다.

2017-01-12 18:19:57 김민서 기자
1월 12일 인사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춘천지검 사무국장 정순철 ▲ 울산지검 사무국장 김성수 ▲ 제주지검 사무국장 권태균 ▲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박천홍 ◇ 고위공무원 전보 ▲ 법무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예정) 윤득영 ▲ 대구고검 사무국장 이영호 ▲ 부산고검 사무국장 김영창 ▲ 광주고검 사무국장 최상환 ▲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유승준 ▲ 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김정옥 ▲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허웅 ▲ 의정부지검 사무국장 양흥수 ▲ 수원지검 사무국장 정연익 ▲ 대전지검 사무국장 임상원 ▲ 부산지검 사무국장 김진우 ◇ 검찰부이사관 승진 ▲ 대검찰청 집행과장 윤권호 ▲ 서울고검 총무과장 정동진 ▲ 대구고검 총무과장 김정호 ▲ 광주고검 총무과장 김영일 ◇ 검찰부이사관 전보 ▲ 법무부(통일교육원 파견 예정) 김종일 ▲ 고양지청 사무국장 김붕회 ▲ 순천지청 사무국장 홍현기 ▲ 부산고검 총무과장 배종궐 ◇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 법무부 법무과 김용관 ▲ 법무부(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 김재영 ▲ 대검찰청 공안기획관실(인천지검 인천공항분실) 김기성 ▲ 서울남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강신광 ▲ 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유동호 ▲ 서울서부지검 검사직무대리 한상임 ▲ 의정부지검 집행과장 김영규 ▲ 의정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이동희 ▲ 인천지검 사건과장 김성범 ▲ 인천지검 집행과장 조화익 ▲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마재익 ▲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오장수 ▲ 춘천지검 총무과장 박희상 ▲ 원주지청 사무과장 강종식 ▲ 청주지검 사건과장 박시우 ▲ 울산지검 사건과장 이원태 ▲ 창원지검 수사과장 이종현 ▲ 전주지검 집행과장 한재영 ◇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 법무부 여성아동인권과 최대진 ▲ 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홍승모 ▲ 대검찰청 운영지원과 성찬오 ▲ 대검찰청 관리과장 이형봉 ▲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실(박근혜정부의최순실등민간인에의한국정농단의혹사건규명을위한특별검사실) 조창희 ▲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 권영준 ▲ 대검찰청 감찰1과 이인주 ▲ 서울고검 관리과장 유정우 ▲ 광주고검 사건과장 고이주 ▲ 서울중앙지검 집행제1과장 양우덕 ▲ 서울중앙지검 집행제2과장 이연성 ▲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 조의곤 ▲ 서울중앙지검 피해자지원과장 이제동 ▲ 서울중앙지검 수사제1과장 전병렬 ▲ 서울중앙지검 수사지원과장 강갑진 ▲ 서울중앙지검 조사과장 오만옥 ▲ 서울중앙지검 공판과장 김천규 ▲ 서울동부지검 수사과장 장병인 ▲ 서울남부지검 사건과장 장동준 ▲ 서울남부지검 수사과장 박천섭 ▲ 서울북부지검 총무과장 기성호 ▲ 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이홍룡 ▲ 서울북부지검 조사과장 이상남 ▲ 서울북부지검 수사과장 오종희 ▲ 서울서부지검 집행과장 박종철 ▲ 의정부지검 총무과장 김취관 ▲ 의정부지검 수사과장 김용운 ▲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총무과장 조현철 ▲ 인천지검 총무과장 이길재 ▲ 인천지검 조사과장 김동규 ▲ 수원지검 총무과장 노희동 ▲ 수원지검 사건과장 김웅용 ▲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안동선 ▲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장정호 ▲ 수원지검 성남지청 수사과장 서영종 ▲ 수원지검 여주지청 사무과장 김창수 ▲ 수원지검 안산지청 총무과장 김태현 ▲ 수원지검 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문복남 ▲ 수원지검 안양지청 총무과장 전효수 ▲ 대전지검 총무과장 신정호 ▲ 대전지검 조사과장 박영규 ▲ 대전지검 검사직무대리 배을섭 ▲ 대전지검 홍성지청 사무과장 이영철 ▲ 청주지검 총무과장 김운상 ▲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신범수 ▲ 부산지검 집행과장 김문곤 ▲ 부산지검 수사지원과장(부산서부지청 개청준비단) 신종근 ▲ 부산지검 조사과장 국태홍 ▲ 부산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이상민 ▲ 부산지검 마약수사과장 임환용 ▲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강균일 ▲ 부산지검 동부지청 총무과장 이철수 ▲ 부산지검 동부지청 수사과장 이이득 ▲ 울산지검 수사과장 이진만 ▲ 창원지검 마산지청 사무과장 안붕익 ▲ 광주지검 총무과장 김희곤 ▲ 광주지검 집행과장 김형관 ▲ 광주지검 검사직무대리 노상래 ▲ 전주지검 수사과장 이은묵 ▲ 전주지검 정읍지청 사무과장 은희견 ▲ 제주지검 총무과장 원응복 ▲ 제주지검 집행과장 김두길 ◇ 마약수사사무관 승진 ▲ 대구지검 김영상 ◇ 보건연구관 승진 ▲ 대검찰청 과학수사2과 정재철 ◇ 검찰사무관 신규 채용 ▲ 서울고검(대검찰청 수사지원과) 윤대석 ◆충북도 ◇ 6급 ▲ 공보관실 정지영 ▲ 여성정책관실 이진숙 ▲ 정책기획관실 한승호 ▲ 법무통계담당관실 박상준 ▲ 치수방재과 윤채서 ▲ 총무과 김홍주 ▲ 총무과 김주호 ▲ 자치행정과 고영순 ▲ 회계과 최원선 ▲ 회계과 김지혜 ▲ 복지정책과 이세희 ▲ 경제정책과 홍수경 ▲ 투자유치과 윤순인 ▲ 일자리기업과 박경인 ▲ 일자리기업과 방해진 ▲ 전략산업과 박경애 ▲ 전략산업과 김선환 ▲ 국제통상과 원경자 ▲ 문화예술산업과 구논서 ▲ 체육진흥과 왕윤미 ▲ 전국체전추진단 김진태 ▲ 관광항공과 여운현 ▲ 균형발전과 정구영 ▲ 의회사무처 남효식 ▲ 의회사무처 전상권 ▲ 자치연수원 정우경 ▲ 자치연수원 민혜숙 ▲ 농업기술원 김윤일 ▲ 농산사업소 황규상 ▲ 창조전략담당관실 강선주 ▲ 창조전략담당관실 윤세연 ▲ 체육진흥과 김만회 ▲ 도로과 전을선 ▲ 의회사무처 정상훈 ▲ 충북도립대학 홍승희 ▲ 충북도립대학 곽원섭 ▲ 충북도립대학 이정순 ▲ 자치연수원 김수경 ▲ 보건환경연구원 이중호 ▲ 서울세종본부 김태한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한경진 ▲ 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 파견 이동규 ▲ 국제무예센터 파견 안혜진 ▲ 법무통계담당관실 류화엽 ▲ 총무과 허경희 ▲ 정보통신과 김태용 ▲ 정보통신과 김정희 ▲ 전략산업과 손기옥 ▲ 자치연수원 오경선 ▲ 복지정책과 신은숙 ▲ 충북도립대학 남하영 ▲ 회계과 신기수 ▲ 도로관리사업소 김규환 ▲ 회계과 박희문 ▲ 전략산업과 전광호 ▲ 북부출장소 이재명 ▲ 환경정책과 김상필 ▲ 감사관실 김부경 ▲ 농업정책과 김기은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홍금종 ▲ 축산과 엄주광 ▲ 축산위생연구소 최동수 ▲ 산림녹지과 서정균 ▲ 산림환경연구소 정재훈 ▲ 축산과 유재윤 ▲ 내수면연구소 최한진 ▲ 재난관리과 이봉규 ▲ 보건정책과 이민구 ▲ 감사관실 박경옥 ▲ 수질관리과 최주선 ▲ 북부출장소 신기섭 ▲ 감사관실 김현정 ▲ 치수방재과 허혁 ▲ 회계과 지영훈 ▲ 도로과 윤기호 ▲ 바이오정책과 이상복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김광재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구선모 ▲ 도로관리사업소 이종진 ▲ 도로관리사업소 김성진 ▲ 안전정책과 박대현 ▲ 정보통신과 김유중 ▲ 재난관리과 차천수 ▲ 정보통신과 김종희 ▲ 회계과 곽종철 ▲ 의회사무처 김상후 ▲ 도로관리사업소 유덕열 ▲ 도로관리사업소 김진태 ▲ 회계과 장길현 ▲ 농업기술원 박희순 ▲ 농산사업소 고영미 ◆대전시 ◇ 5급 승진(승진요원) ▲ 기획조정실 윤옥수 남일우 송창영 ▲ 시민안전실 윤금성 ▲ 문화체육관광국 오왕연 최원석 ▲ 환경녹지국 유한준 윤응원 ▲ 교통건설국 김태수 ▲ 보건환경연구원 김정아 박선경 ▲ 상수도사업본부 박종운 ▲ 총무과(중견리더과정) 원창연 ▲ 대덕구 김석광(승진) ◇ 5급 전보 등 ▲ 공보관실 권순돈 ▲ 감사관실(감사총괄담당) 이병응 ▲ 예산담당관실(예산총괄담당) 김진기 ▲ 기획조정실 이현희 김승현 박지호 남승익 권오봉 이한근 ▲ 시민안전실 양경숙 김영환 임재훈 ▲ 과학경제국 김창수 정진제 정윤진 최정필 이영근 윤여준 길금돈 ▲ 자치행정국 구종서 문상훈 이옥선 박승일 김주희 장석 ▲ 문화체육관광국 권경민 ▲ 보건복지여성국 권승학 남종우 ▲ 도시재생본부 유철 진영삼 이순기 서예철 ▲ 환경녹지국 박정아 이지선 송영규 신성순 한상근 ▲ 교통건설국 김호순 임양혁 신현기 임용규 한인덕 ▲ 대중교통혁신추진단 김태수 이종익 황승순 ▲ 도시주택국 백창흠 이원천 최경진 ▲ 의회사무처 유희광 이효식 ▲ 인재개발원 강병선 전희원 ▲ 보건환경연구원 김기두 ▲ 상수도사업본부 윤병승 김창태 나태호 황호준 황기영 ▲ 건설관리본부 건설2과장 서준원 ▲ 한밭도서관 관리과장 한공수 ▲ 여성가족원 사무장 김영순 ▲ 남부여성가족원장 최봉식 ▲ 공원관리사업소 공원관리과장 강호석 ▲ 공원관리사업소 휴양림관리과장 김선태 ▲ 차량등록사업소 분소장 유관모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기획과장 임철순 ▲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사무장 석종호 ▲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사무장 박익규 ▲ WTA 파견 김동성 ▲ 시청자미디어센터 파견 최우경 ▲ 국무조정실 파견 박종대 ▲ 총무과(중견리더과정) 장세근 이흥우 ▲ 체육회 파견 고병갑 ▲ 환경부 파견 박찬미 ▲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양의석 ▲ 국토교통부 파견 정하신 ▲ 동구 조남형 김홍경 김성근 ▲ 중구 강창석 강연용 민찬기 어성득 ▲ 대덕구 박윤국 최종대 ▲ 기획재정부 김한필 ◆충북 제천시 ◇ 5급 승진 ▲ 홍보학습담당관실(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파견) 이상만 ◆대전 중구 ◇ 5급 전보 ▲ 기획공보실장 구재교 ▲ 총무과장 안용호 ▲ 세무과장 유정희 ▲ 민원봉사과장 이경란 ▲ 지적과장 문광신 ▲ 도시과장 최기훈 ▲ 안전총괄과장 송하영 ▲ 건축과장 임경섭 ▲ 공원녹지과장 어성득 ▲ 교통과장 강창석 ▲ 보건과장 정명숙 ▲ 뿌리공원과장 김영수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백남선 ▲ 은행선화동장 강연용 ▲ 목동장 민찬기 ▲ 중촌동장 김주현 ▲ 태평2동장 최상훈 ◆대전 동구 ◇ 5급 전보 ▲ 회계과장 윤석주 ▲ 지적과장 김성근 ▲ 평생학습과장 곽면섭 ▲ 복지정책과장 김명호 ▲ 안전총괄과장 최영방 ▲ 교통과장 장병구 ▲ 무사고안전기동단장 직무대리 윤태찬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선호 ▲ 효동장 전상욱 ▲ 대동장 김홍경 ▲ 가양2동장 길준석 ▲ 용전동장 이종수 ▲ 성남동장 박노승 ▲ 대청동장 조남형 ◆KB금융지주 ◇ 승진 ▲브랜드전략부장 문승철 ▲KB Innovation HUB Unit장 박종대 ◇ 전보 ▲리스크관리부장 최철수 ▲미래금융부장 문영은 ▲보험Unit장 이강복 ◆KB국민은행 ◇ 부점장급 승진 ▲신탁운용 강금원 ▲자본시장 강민혁 ▲브랜드전략 김진영 ▲WM기획 김효동 ▲스마트전략 박형주 ▲상품혁신 송병철 ▲시스템운영 신광섭 ▲구조화금융 이갑섭 ▲프로세스혁신 이성준 ▲기술금융 최종우 ▲대구PB 이미숙 ▲대전PB 한태길 ▲개인여신심사부 김석진 ▲기업여신심사부 김재우 ▲기업여신심사부 박찬수 ▲투자증권운용부 김종수 ▲차세대추진부 문정수 ▲인프라금융부 송태훈 ▲구조화금융부 원대연 ▲신탁운용부 이영목 ▲IT기획부 임성우 ▲중국현지법인 파견 김경운 ▲미래채널그룹(스마트채널지원Unit) 조사역 곽산업 ▲경영기획그룹(기획조정Unit) 조사역 김현래 ▲글로벌사업본부(글로벌디지털뱅크Unit) 조사역 이재욱 ▲명지국제신도시 양재귀 ▲익산모현 강성원 ▲가능동 고정훈 ▲경남혁신도시 구궁회 ▲목포 국승현 ▲인제 권재석 ▲포항양덕 김기섭 ▲복현동 김동언 ▲음성 김상구 ▲전곡 김상복 ▲삼방동 김상우 ▲서전주 김석 ▲삼송 김수찬 ▲화성팔탄 김영묵 ▲남악 김용배 ▲서귀포 김재언 ▲풍향동 김창신 ▲서부산유통단지 김현규 ▲대구테크노폴리스 김현호 ▲옥련동 김홍규 ▲신대 김환종 ▲운정 마재순 ▲화성남양 명재성 ▲합정역 박은연 ▲능곡 박인수 ▲광교테크노밸리 박찬용 ▲인천남동 박희선 ▲전북혁신도시 서금종 ▲통영죽림 서문기 ▲남원 서민형 ▲여서동 석명수 ▲광주금호 선연식 ▲하양 손석호 ▲서창 송석택 ▲부산시청 송원태 ▲구미4공단 신동환 ▲매봉 신정숙 ▲부산국제금융센터 안용수 ▲상주 오동환 ▲가경남 오정환 ▲승기사랑 오철환 ▲창동아이파크 원승옥 ▲한강로 유기열 ▲대림3동 유상수 ▲대천 이규남 ▲진영 이문택 ▲경북혁신도시 이상원 ▲신사중앙 이성훈 ▲역삼서 이용복 ▲잠실엘스 이제식 ▲독산동 임정호 ▲단계동 임해선 ▲용인흥덕 임희열 ▲가산테크노타운 전병천 ▲옥천 정우현 ▲수락산역 한미영 ▲홍성 한상만 ▲송정 한석원 ▲가좌동 허용규 ▲청라 홍덕기 ▲부안 황호경 (파트너지점장-종합금융센터) ▲안산 고갑부 ▲양재역 김나경 ▲성수역 김문경 ▲김해 김성일 ▲정자동 김양수 ▲강북 김종화 ▲둔산선사 김진관 ▲시화공단 김택규 ▲구월동 김홍섭 ▲연향 노현주 ▲구로동 박미선 ▲신중동역 박성식 ▲목동서로 박영준 ▲부평 박정훈 ▲송파 백승동 ▲성서 손영우 ▲충무로역 신재섭 ▲의정부중앙 안형모 ▲창원 여재구 ▲달동 염용섭 ▲여의도 우희봉 ▲부전동 이경환 ▲판교 이미영 ▲양평동 이석희 ▲서초동 이승호 ▲전주 이진순 ▲방배중앙 이홍규 ▲호계동 임병식 ▲온천동 정명섭 ▲평택중앙 정용섭 ▲압구정서 정은영 ▲송우 정의경 ▲천안백석 정창진 ▲보라매 조남수 ▲종로중앙 조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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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18:08:0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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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4곳 '설날 상여금 없다'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설날 상여금 없다' 중기 설날 상여금 지급기업 작년보다 5.1%P 줄어 (57.2% →52.1%) 중기 설날상여금 평균 42만6000원으로 작년(47만3000원)보다 감소 대체공휴일(1월30일) 출근하는 중기 직장인 10명중 1명(9.7%) 올해 설날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할 전망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390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설날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한 기업이 52.1%에 그쳤다. 반면 '설날 상여금 지급 계획이 없다'는 기업이 40.8%로 10곳중 4곳으로 많았다. 7.2%는 아직 상여금 지급 여부를 수립하지 못했다(미정)고 답했다. 올해 설날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직원 평균 42만6000원의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했다. 설날 상여금 규모는 직원의 직급 및 연차별로 차이를 두는 기업이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조사결과 직급별 차이를 두는 기업이 55.2%로 과반수에 달했고, 14.3%는 근속 연차별 차이를 둔다고 답했다. 반면 전 직원 동일하다는 기업은 28.1%에 그쳤다. 특히 올해 설날 상여금은 지난해보다 지급하는 기업도 줄고, 평균 상여금 금액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일기업의 지난해 설날 상여금 지급 유무를 조사한 결과, 작년 설날 상여금을 지급한 기업은 57.2%로 올해 설날 상여금 지급한다는 기업(52.1%)이 5.1%P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 평균 상여금 규모도 지난해 설날(평균 47만3000원)에 비해 올해(평균42만6000원) 소폭 줄었다. 올해 설날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 중에는 '상여금 없이 선물을 준다(49.7%)'는 기업이 절반에 달했으나, '매년 설날 상여를 지급하지 않는다(32.1%)'거나 '회사의 자금 사정이 좋지 못해 올해는 상여를 주지 못한다(17.0%)'는 기업이 있었다. 한편 올해 설날은 일요일로 1월 30일이 대체휴무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 중 대체휴무일에 '전 직원 휴무'인 기업은 90.3%에 그쳤다. 10곳 중 1곳(9.7%)은 '출근자가 있다'고 답했다.

2017-01-12 18:07: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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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스타트업 지원 공모…을지로점 공간 무상지원

위워크, 스타트업 지원 공모…을지로점 공간 무상지원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국내 스타트업들을 위한 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위워크는 지난해 7월 브루클린 하이츠 지점을 시작으로 위싱턴 DC, 마이애미, 홍콩 등 다양한 도시에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절차를 통해 선정된 팀은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간 무상으로 위워크 을지로점의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위워크 커뮤니티의 데모 데이(Demo Day)는 물론, 전세계 위워크 멤버들만을 위한 각종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위워크 내 다양한 멤버들과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 및 전문적 자문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세계 8만여 크리에이터들로 이루어진 위워크 커뮤니티에서 활동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위워크 멤버십을 유지할 경우, 멤버십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창업 기간에 상관 없이 1~25인 규모의 팀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위워크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위워크 을지로점에 최대 150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팀은 26일까지 위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위워크 멤버가 되는 것이 기업의 미션을 달성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술과 함께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 발표는 두번으로 나뉘어, 첫번째 그룹은 1월 25일에, 두번째 그룹은 2월 21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 시, 2월 1일, 또는 3월 2일부터 위워크 멤버사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위워크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업개발 및 마케팅 총괄 매니징 디렉터 매튜 샴파인은 "한국의 우수한 크리에이터, 혁신가, 창업가들이 위워크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하고 더 나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위워크와 함께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한국의 스타트업들을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2 18:07: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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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 마디에 멕시코·일본 '덜덜'

트럼프 한 마디에 멕시코·일본 '덜덜' 취임식이 코 앞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한 마디에 멕시코와 일본이 '덜덜' 떨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11일 대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취임 즉시 멕시코와의 국경에 장벽을 세우겠다면서 멕시코에서 그 비용을 받아내겠다고 했다. 멕시코인들의 불법 월경으로 미국이 피해를 봤으니 비용 부담은 당연하다는 '막무가내' 주장이다. 하지만 이런 어처구니없는 주장이 현실화될 것이란 전망이 대다수인 듯하다. 이 말이 나온 직후 멕시코 페소화 가치는 사상 최저치인 달러당 22.20 페소까지 추락했다. 전날 트럼프의 기자회견을 앞두고도 페소화 가치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트럼프로 인해 페소화의 최저가 기록이 두 번이나 경신한 것이다. 멕시코는 트럼프로 인해 미국의 대기업들이 줄지어 공장 설립 계획을 취소하는 사태를 맞고 있는 상태, 그야말로 수난시대에 접어들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일본이 멕시코와 나란히 트럼프의 입에 올랐다. 이로 인해 일본은 초긴장 상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일본을 두 차례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과의 사이에서 수천 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안고 있다. 일본과 멕시코는 물론 다른 국가와도 그렇다"고 했다. 또 "러시아, 중국, 일본, 멕시코 등 모든 국가가 과거 정권 때보다 미국에게 경의를 표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니혼게이자이 등 일본 언론들은 일본이 멕시코처럼 직접적인 표적이 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의 무역보복 상대가 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특히 무역대표부(USTR) 수장에 내정된 라이트 하이저가 대일 강경파인 점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2017-01-12 18:07:1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