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온주완, 창작가무극 '윤동주-달을 쏘다.'로 두 번째 무대 도전

온주완, 창작가무극 '윤동주-달을 쏘다.'로 무대에 선다 뮤지컬 '뉴시즈'로 인정받은 수준급 노래실력에 풍부한 감성 더한다 배우 온주완이 창작가무극 '윤동주-달을 쏘다.'(연출 권호성)로 두 번째 무대에 도전한다. 이번 작품에서 온주완은 암울한 현실을 노래한 윤동주 시인으로 변신해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 '윤동주-달을 쏘다.'는 일제 강점기, 역사의 참담한 현실을 펜으로 맞섰던 시인 윤동주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2012년 초연과 2013년 재공연 모두 93%가 넘는 객석점유율을 기록, 지난해 객석점유율 100%에 이를 만큼 관객과 평단 모두의 사랑을 받은 '윤동주-달을 쏘다.'는 올해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온주완은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 거대한 현실에 맞서 시를 통해 영혼을 쏘아 올린 문학청년 윤동주 역을 맡았다. 일제강점기 당시 윤동주가 가졌던 깊은 고뇌와 조국의 아픔을 그만의 감성과 탄탄한 연기력,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그려낸다. 온주완은 지난해 아시아 초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뉴시즈'에서 뮤지컬 첫 도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빈틈없는 캐릭터 소화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여 '숨은 보석'이라는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온주완은 "윤동주 시인의 삶을 표현하고 노래하고 시를 읊을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그분의 삶의 방향과 삶의 향기를 연기하기에는 나 자신이 많이 부족하지만, 관객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동주-달을 쏘다.'는 3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2017-01-12 17:14:0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배임·횡령·위증'도 수사대상...'구속'은 시기상조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특검에 소환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대의 위기에 처했다. '배임·횡령'뿐 아니라 '위증'혐의까지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다만 당장 '구속영장'이 청구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기업 총수기 때문에 '구속'에 신중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12일 오전 이 부회장을 '뇌물공여'등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했다. 특검은 삼성의 '비선실세' 최순실씨 관련 인물·단체 지원을 두고 이 부회장의 '배임·횡령'죄 적용도 언급했다. 이날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이 부회장을 '국회에서의 위증'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위증죄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 부회장의 '배임·횡령' 죄를 검토 중 이냐는 질문에 "수사팀의 고려사항"이라고 답했다. 국회가 고발한 '위증'에 대해서도 "수사대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늦게까지 이 부회장을 조사한 후 '재소환'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특검 관계자는 "당장 오늘 내일 구속영장이 청구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총수기 때문에 혐의가 입증된다 해도 한 두번 더 부른 다음에 구속영장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이 삼성 계열사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앞두고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찬성을 끌어내기 위해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관련자들에게 '대가성 뇌물'을 제공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삼성은 최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씨가 기획·운영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2800만원을 후원했다. 최씨 소유의 독일 현지법인 코레스포츠와도 220억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었으며 이중 35억원을 송금했다. 또 사실상 최씨가 장악한 미르·K스포츠재단에도 국내 기업 중 최고 액수인 204억원을 후원했다. 이와 별도로 삼성전자 명의로 산 명마 대금도 43억원에 달한다. 이들 자금은 모두 최씨의 딸 정유라를 위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특검은 해당 지원이 삼성 계열사 합병을 위한 '대가성 거래'라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스포츠영재센터에 지급된 16억2800만원과 코레스포츠와의 220억대 계약은 삼성의 자금으로 진행된 만큼 '배임·횡령'도 함께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청와대와 최씨의 '강요', '압박'에 의한 '강제 지원'이라고 주장했다. 본인들도 피해자로 청와대의 요청을 거부하기 힘들었다는 입장이다. 특검은 이번 수사가 삼성에 국한되지 않았다는 의사도 표했다. 삼성에 대한 조사가 끝난 후 미르·K스포츠재단과 연루된 다른 대기업 역시 수사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 특검보는 "다른 기업 수사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도 "(SK, CJ, 롯데 등의) 수사기록은 이미 와있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부회장의 혐의 입증 여부에 따라 박 대통령도 '직접조사'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특검팀은 최종적으로 '박 대통령-최순실-삼성'으로 이어지는 '제3자 뇌물죄'를 수사하고 있다. 최씨는 현재 구속기소된 상태로 법정에 서있다. 이 부회장의 혐의가 드러난다면 대통령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의 혐의가 드러나게 된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뇌물을 준 사람이 있으면 받은 사람도 있어야 한다. 또 국민연금을 움직일 만한 힘을 가진 사람도 필요하다"며 "삼성이 대가성 뇌물을 줬다면 이를 통해 이득을 취한 사람은 최씨가 될 것이며 국민연금을 움직인 곳은 청와대가 되는 것이다. 결국 대통령을 빼고는 이번 사건을 설명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2017-01-12 17:10:06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김기춘·조윤선 다음 주 소환결정...김종덕 등 추가조사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르면 다음 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을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지원배재 명단'(블랙리스트) 사건의 핵심인물로 보고 있다. 12일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의 소환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주 정도면 일정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새벽 2일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이 관련 혐의로 구속됐다. 특검은 앞서 '블랙리스트' 작성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고위직들 외에 '소극적 부역자'들에게도 엄중한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핵심인물인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을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실장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며 '블랙리스트' 작성을 직접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청와대 정무 수석 재직 당시 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다. 특검은 이날도 구속된 김종덕 전 장관, 정관주 전 차관, 신동철 전 비서관을 소화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검은 이들을 상대로 블랙리스트 작성을 최초로 주도한 '윗선'의 존재와 문체부까지 내려온 경로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에는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씨와 김종 전 문체부 2차관도 불러 리스트 작성에 개입했는지 조사 중이다.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은 앞선 국회 국정감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블랙리스트의 존재 자체를 부인했다. 하지만 블랙리스트의 존재 정황과 일부 명단까지 확보한 특검은 이들에 대해 '국회에서의 위증'죄 고발을 요청했다.

2017-01-12 17:08:01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설·정형돈 공황장애 여전? 갑자기 들리는 소문들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설과 함께 정형돈이 여전히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추측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정형돈 건강 문제는 지난달 1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부터 시작됐다. '뭉쳐야 뜬다' 팀은 '효도관광 베스트셀러'로 잘 알려진 중국 장가계로 3박 4일 여행을 떠났다. 중국 장가계에는 길이만 430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유리다리가 있다. 그러나 장가계 유리다리 투어를 떠난 정형돈은 여행 도중 갑자기 패키지 팀을 이탈하고 휴식을 취했다. 정형돈은 유리 다리에 도착하기 전부터 화면에 잡히지 않았다. 이후 버스로 먼저 내려와 쉬고 있던 정형돈에게 팀원인 안정환은 "괜찮냐"고 물었고, 김용만 역시 재차 "괜찮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마음을 달래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방송에서는 정형돈이 극심한 고소공포증으로 고생한 것으로 보였지만, 누리꾼들은 "공황장애가 완치된 게 아닌 것 같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12일 이날은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설이 화두였다. 이날 한 매체는 광희가 군입대를 한 뒤 노홍철이 그 뒤를 이어 다시 무한도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노홍철 소속사와 무한도전 측은 이러한 사실을 부인했다.

2017-01-12 16:59:05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최성준 방통위원장 "올해 인터넷 기업 규제안 마련할 것"

포털사이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 기업들에 대한 광고사업에 대한 규제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 방송에 대한 연기 여부도 이달 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통위 출입기자단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올해부터 구체적으로 인터넷 규제를 만들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네이버, 카카오 등의 포털과 페이스북 등 SNS 기업들의 광고 매출로 수익이 증가하는데 반해 이를 관리할 규제 체계가 미비해 인터넷이 '규제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았냐는 지적 때문이다. 최 위원장은 "인터넷 기업은 자율 규제 정도만 있었지 거의 규제가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실제로 네이버의 작년 광고 매출은 2조95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상파 방송사들의 작년 TV 광고 매출 1조6628억원의 약 1.8배에 해당한다. 최 위원장은 "어제(11일)도 내부 워크숍 비슷하게 관련 논의를 했다"며 "규제가 아예 없으면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는 만큼 올해 구체적으로 규제안을 연구해 차기(4기) 방통위에 의견을 넘겨주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기업의 반발과 국가적인 산업 활성화 측면을 고려해 다양한 측면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위원장 등 현 3기 방통위 위원들은 오는 3∼6월 사이에 임기가 끝난다. 오는 2월로 예정된 수도권 지상파 초고화질(UHD) 시범방송 도입과 관련해서는 연기 여부를 설 연휴 전에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시간 부족 문제로 9월로 UHD 본방송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다. 최 위원장은 "종합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가능하면 설 전에 어떤 경우인지 결정할 것"이라며 "가능하면 원래 예정대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통위의 조직 개편에 대해서는 "방송과 통신, 신기술 나오는 것을 포괄하면서 정책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조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국가 전체적인 차원에서 고민해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보였다.

2017-01-12 16:58:53 김나인 기자
MBC "'아니면말고' 식의 허위보도 법적 책임 물을 것"

MBC "'아니면말고' 식의 허위 보도에 법적 조치 취할 것" MBC가 안광한 사장에 대한 허위보도에 법적 책임을 물겠다고 밝혔다. 12일 MBC는 공식자료를 통해 "최근 혼란한 시류에 편승해 '아니면 말고' 식의 무차별적인 보도가 난무하고 있다"며 "11일 TV조선에 이어 미디어오늘의 문화방송 안광한 사장에 대한 보도는 근거가 없는 터무니없는 음해로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앞서 TV조선이 정윤회가 지인과 만나는 자리에 모 방송사 사장도 동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를 받아 '정윤회와 독대한 방송사 사장은 MBC 안광한 사장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언론노조의 기관지 격인 미디어오늘이 12일 단정 보도했다"며 "MBC는 이미 TV조선 취재 시에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TV조선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무책임한 의혹제기 보도를 했고, 심지어 미디어오늘은 기사 제목부터 '정윤회와 독대했다는 방송사 사장은 MBC 안광한'으로 뽑고, 기사 내용에서도 확정적인 표현을 쓰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 문화방송과 안광한 사장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MBC는 "이와 같은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보도에 대해 즉각적인 형사고소 조치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허위보도에 대한 책임을 물겠다"고 경고했다.

2017-01-12 16:53:1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바르사 CEO, 메시 재계약에 '상식선' 운운한 까닭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최고경영자(CEO) 오스카 그라우 대표가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에 관해 "상식선에서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라우 대표는 12일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우리 구단은 최고의 선수를 원한다. 그러나 우선 순위로 둬야 할 것이 있다"며 "이성적인 판단으로 메시와 재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우 대표가 메시와 재계약과 관련해 '상식선'을 언급한 이유는 프리메라리가 샐러리캡 규정 때문이다. 프리메라리가는 매 시즌 클럽별 선수 임금의 한도를 정해두고 있는데, 구단 예산의 70% 이상을 선수 임금으로 쓰지 않기로 돼 있다. 바르셀로나는 앞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와 재계약에 엄청난 금액을 쏟아부었다. 만약 메시와 무리하게 재계약을 체결할 경우, 세 선수 임금만으로도 70% 상한선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그라우 대표는 "구단 수익을 늘려 선수들에게 돌아갈 임금의 폭을 늘리는 것이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상식적으로 재계약을 논의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계약은 오는 2018년에 만료된다. 현재 메시의 연봉은 약 1900만 파운드(약 275억원)다.

2017-01-12 16:50:19 김민서 기자
영등위, 2017년 등급분류 참여위원 공모

영등위, 2017년 등급분류 참여위원 공모 영화, 비디오물, 공연추천, 광고물 등 7개 분야…23일까지 접수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오는 23일까지 '2017년 분야별 소위원회·전문위원 및 사후관리위원회 위원'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영등위는 영화와 비디오물 등 영상물 등급분류, 공연 등에 대한 청소년 유해성 확인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업무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사회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소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두고 있으며, 매년 공모를 통해 위원을 위촉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영화의 연령별 등급분류를 결정하는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를 비롯해 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공연추천소위원회, 광고물소위원회, 영화 전문위원, 비디오물 전문위원, 사후관리위원회 등 7개 분야다. 신청자격은 영상, 교육, 문화, 언론, 법조, 청소년, 시민단체 등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자로써 해당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밖에 관련기관이나 단체, 비영리민간단체의 추천을 통해서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위원 위촉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공모결과는 2월 말 영등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기타 위원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7-01-12 16:46:0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