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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에 1000만원 기부한 전홍철 강사와 학생들

푸르메재단에 1000만원 기부한 전홍철 강사와 학생들 에스티유니타스는 자사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영어 대표강사인 전홍철 강사가 장애인 지원 전문단체인 푸르메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전 강사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찾아가는 진격'을 진행, 프로젝트에 참가한 10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은 100만원과 개인 기부금을 더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전 강사는 자신의 직업적 특성을 살려 학생들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찾아가는 진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홍철 강사가 프로젝트 신청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학습 상담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참가비(1000원)를 받아 기부하는 식이다. 전 강사는 지난 2016년 국내 최초 어린이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1억 원을 쾌척해 아너소사이어티 '미라클-아너'의 제1호 영어강사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미라클-아너'는 푸르메재단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두 기관이 공동 조성한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전 강사는 "이번 '찾아가는 진격' 프로젝트는 기부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재미있고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에듀는 지난 8월 '커넥츠 스카이에듀'로 브랜드를 변경하고, 에스티유니타스가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지식 플랫폼 '커넥츠'와 연계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2017-09-01 20:37: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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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 한국장학재단에 공학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한국화웨이, 한국장학재단에 공학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과 한국화웨이(대표 멍 샤오윈)이 지난달 31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공학계열 우수 대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기업인 한국화웨이는 국내 전자공학 분야의 우수 대학생 지원을 통해 국내 IT 환경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 조성된 한국화웨이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내년도 신규로 선발되는 장학생들에게 생활비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국내 4년제 대학교 IT·컴퓨터, 통신, 전자관련 공학계열 전공자 중 3학년 이상 재학 중인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장학생은 최대 2개 학기 동안 5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화웨이 장학생 모집안내는 내년 초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2014년부터 공학계열 우수인재육성과 국내 IT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 지원에 동참해준 한국화웨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장학재단은 한국화웨이의 기부 취지에 맞도록 국내 IT환경의 발전과 대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화웨이 멍 샤오윈 대표는 "화웨이는 보다 연결된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한국학생들이 미래 ICT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한국화웨이는 기업 시민으로서 국내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17-09-01 20:36: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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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림 간첩단 사건' 유족, 국가 배상액 23억 "일부 승소"

박정희 정부 때 '동백림 간첩단 사건'으로 억울하게 사형당한 고(故) 박노수 씨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민사부(박상구 부장판사)는 1일 정부가 박씨의 딸 박모 씨 등 17명에게 23억여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동백림 간첩단 사건은 1969년 작곡가 윤이상, 화가 이응로 등 194명에 달하는 서독 유학생과 교민 등이 연루된 간첩조작 사건이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박씨가 동베를린(동백림)에 방문한 사실을 간첩행위로 조작하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같은해 11월 사형 선고를 받은 박씨는 1972년 7월 28일 형이 집행돼 숨을 거뒀다. 사형은 해당 판결에 대한 재심 개시여부를 심리하던 중에 집행됐다. 박씨는 사형이 집행된 지 43년만인 2015년 12월 23일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에 박씨의 유족들은 중앙정보부 수사관들이 불법구금과 고문으로 박씨에게 허위자백을 강요하고 증거도 조작해, 생명과 신체의 자유를 박탈했다며 7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대한민국에게 고인의 자녀 박모 씨에 대해 9억9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부인 양모 씨에게는 8억3000여만원, 형제·자매의 상속인 김모 씨 등 5명에 각 3100여만원 지급을 선고했다. 또 다른 상속인 이모 씨에게는 5700여만원, 박모 씨 등 4명에게 각 3700여만원, 임모 씨 등 5명 각 3100여만원 등 총 23억여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유족 측 변호인 조의정 변호사는 재판이 끝난 뒤 "국가가 손해배상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지만, 금액 부분이 아쉽다"며 "딸 박씨가 간첩의 가족이라며 결혼하지 못하는 등 불행하게 살아왔다는 점에 비해 손해배상액이 적은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유족들의 명예는 어느정도 회복됐지만 아직도 고통이 남아있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17-09-01 15:52:07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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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이재만 "국정농단 청문회 불출석 인정…건강 고려해달라"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아 기소된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이 건강 문제를 들어 법원에 선처를 호소했다. 이 전 비서관 측은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2단독(박평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하지만 건강상태를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국회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비서관은 안봉근·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함께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비서관 역시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 이밖에도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과 박 전 대통령의 전속미용사인 정매주 전 대통령 분장사,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씨 등이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에서 1월까지 '청와대 문건 유출' '미르·K재단 설립·운영' '정유라 승마 지원 의혹'등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서를 받고도 정당한 이유 없이 국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에서 1심이 진행 중이다.

2017-09-01 12:33:35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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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너, '우리가 계절이라면' OST 'The Moment' 발표

가수 디미너(DMEANOR)가 참여한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 OST가 공개됐다.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는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극본 임예진/연출 강수연) OST 'The Moment'가 1일 정오 공개됐다. 'The Moment'의 가창자 디미너는 미국 유명 R&B아티스트 '로이드'의 'Tru' 커버영상으로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은 R&B 보컬리스트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래퍼 한해와 같은 크루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의 남자', '따뜻하게' 등을 피쳐링에 참여하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또 지난 7월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의 앨범 커버에 참여,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파격적인 첫 싱글 'Don't Hold Me'를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The Moment' 는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 말기' 등의 OST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 음악감독 '개미(강동윤)'가 작곡한 곡으로, 디미너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순간 순간을 떠울리며 써 내려간 서정적인 영문 가사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해석했다. '우리가 계절이라면'의 음악감독 개미(강동윤)는 "우연히 유투브를 통해 디미너의 커버음악을 듣게 됐고, 꼭 캐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청춘 남녀들이 성장하며 그리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표현하기에 부족함 없는 감성과 부드러운 보이스로 음악을 너무나 잘 소화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연기돌인 B1A4의 리더 진영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강 배달꾼'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통통 튀는 매력을 살리고 있는 채수빈, '학교 2017'의 당찬 신예 장동윤이 주연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부부'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남녀의 순수했던 시절을 그린 청춘 멜로드라마 '우리가 계절이라면'에서 세 청춘들이 보여줄 모습과 함께, 디미너의 OST "The Moment"가 작품에 어떤 감성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9-01 12:08: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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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 결장·김영권 실언…또 다른 '복병' 만난 신태용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악재를 만났다. 한국은 31일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을 0-0 무승부로 마감했다. 이제 한국이 자력으로 본선 직행을 하기 위해선 오는 6일 0시(5일 밤 12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10차전 원정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본선 직행의 운명을 가를 마지막 한판승을 앞둔 한국은 마지막 경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필사적으로 경기력을 재정비 해야만 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 포백(Four-back)라인의 한 축인 오른쪽 풀백 최철순(전북)이 이란전에서 경고를 받아 우즈베크전에 나설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포백 수비를 우즈베키스탄전에 그대로 가동한다면 최철순의 자리를 메울 선수가 필요하다. 대체자로는 고요한(서울)이 있다. 스리백으로 바꾼다면 대체자는 필요하지 않다. 왼쪽 풀백도 교체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란전에선 김진수(전북)가 나섰지만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만성적인 오른쪽 서벅지 통증을 안고 이란전 90분을 모두 소화한 만큼 그 자리를 김민우(수원)가 소화할 수도 있다. 수비 라인을 재정비할 경우 센터백에서도 움직임이 예상된다. 현재 가용할 수 있는 센터백은 주장 김영권(광저우)을 비롯해 김민재(전북), 김기희(상하이), 김주영(허베이)이 있다. 미드필더 장현수와 권경원도 센터벡을 볼 수 있는 자원이다. 이란전에선 김민재와 김영권이 센터백을 맡았지만 우즈베키스탄전에선 변화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김영권은 실언으로 논란의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어, 팀 훈련에서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경우 선수 구성을 달리할 수도 있다. 앞서 김영권은 이란전 직후 "홈 관중들의 응원 소리 때문에 동료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힘들었다"는 실언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이후 그는 "그런 의도로 얘기한 게 아니었는데 머릿속이 복잡해 말을 잘못했다"며 "매우 후회스럽고 죄송하다. 응원해주신 팬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철순의 결장, 김영권의 실언 논란까지 떠안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마지막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 10차전은 오는 6일 0시(5일 밤 12시) 펼쳐진다.

2017-09-01 11:55:4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