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Tour de DMZ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카자흐스탄 종합선두

DMZ(비무장지대)를 따라 국토를 동서로 횡단하는 Tour de DMZ(투르 드 디엠지) 2017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에서 1구간에서 2위였던 카자흐스탄의 마루킨 다닐 (Marukhin Danill)선수가 종합선두로 올라섰다. 마루킨 다닐은 4일 경기도 연천공설운동장에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까지(113.7km) 2구간 경기에서 4시간 36분 50초의 기록으로 개인종합선두로 올랐다. 1위와 25초 차이로 바엠바에브 올자스(카자흐스탄)가 2위, 잔 이고르(카자흐스탄) 선수는 1분 39초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둘째날 시상대에 세 명의 선수 모두 카자흐스탄 주니어팀 선수였으며 단체종합도 역시 이 팀에게 돌아가면서 이날은 카자흐스탄의 날이 됐다. 둘째날(4일)에도 주니어 엘리트 선수와 같은 코스에서 동호인 대회인 '마스터즈 사이클투어'도 함께 열려 동호인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 '마스터즈 사이클투어'에서는 팀 트렉 화신의 윤중헌 선수가 1구간과 2구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선두를 지켰다. 셋째날인 5일에는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인제공설운동장까지 114.5km를 달린다. Tour de DMZ 국제자전거 대회는 동호인 대회인 강화 자전거투어와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마스터즈 사이클투어 등 모두 세 개 대회가 함께 열리는 국내 대표적인 자전거 축제다.

2017-09-04 16:38:5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포스코, CJ 등 주요 대기업 공채 자소서 이렇게 작성하라

현대차, 포스코, CJ 등 주요 대기업 공채 자소서 이렇게 작성하라 이번 하반기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들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는 원년으로, 민간기업에서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 스타일에 '블라인드 채용'의 색깔을 가미해 갈 전망이다. 따라서 민간기업들이 지원자들의 '역량평가'에 더욱 초점을 두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 구직자들은 최신 자기소개서 문항을 분석해 대비해야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구직자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도움을 받아 현대자동차, 포스코, CJ E&M 등 2017년 하반기 공채를 예정한 국내 주요 그룹사의 최신 자기소개서 항목을 분석했다. ◆현대차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지 기술'(1000자) 생활신조를 묻는 이유는 평소 자신의 삶과 직업에 대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태도, 자세 및 견해를 듣고자 함이다. 생활신조라는 주제가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지다 보니 이에 대한 답변도 명언이나 좋은 글귀로 자신의 생각을 과다 포장하여 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외려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심산이 크다. 멋진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자기소개서 질문으로 넣은 것이 아니라, 질문에 해당하는 지원자의 생각을 듣고자 질문하는 것이므로 구체적 생각을 사례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일부 지원자는 이 질문에 본인의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답안을 작성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보고자 함은 아니다. 오히려, 지원자가 삶을 바라보는 관점, 일을 바라보는 시각 등 좀 더 본질적인 지원자의 태도와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묻는 질문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회사에서 어떤 일을 잘 하겠다 등의 다짐이나 맹세는 크게 의미가 없을 수 있다. 가장 진솔한 생각을 잘 정리하여 이런 요소들이 내가 일하게끔, 내가 삶을 더 열심히 살아가게끔 만들어 준다는 내용이 전달될 수 있으면 좋다. ◆포스코 '직무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과 경험을 기술'(600자)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과 이해도를 판단하기 위한 문항이다. 지원하려는 분야에 얼마만큼의 기본기를 쌓아왔고, 또 실무에 투입했을 때 회사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 수 있겠는지를 가늠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답안 구성은 △포스코의 현재 상황 △해당 이슈를 개선할 수 있는 미래 전략 제시 △제시한 미래 전략의 효과 3가지의 포인트를 잡아 진행한다. '포스코의 현 상황은 이러이러하지만 지원자가 제시하는 미래 전략을 도입하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의 흐름으로 구성하라는 것이다. 단, 여기에서 그치면 단순한 인터넷 수집 정보 나열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지원자가 제시한 미래전략을 도입하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문제 해결에 있어, '지원자의 역량이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를 명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CJ E&M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경험 기술'(1000자) 기업의 정서를 이해하는 것이 이 문항에 접근에 있어 제일 중요한 포인트다. 답안을 작성하기 전에 먼저 기업의 인재상과 핵심가치를 살펴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 인사(HR)분야에서 고민하는 가치 중에는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 성과몰입)이라는 요소가 있다. 구성원들이 경영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몰입되어 있는 상태를 뜻하는 용어다. CJ그룹의 'ONLYONE 정신'이라는 가치로써 구성원들의 업무 몰입도 제고를 통해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SK그룹의 SUPEX정신과 상통하는 측면이 있다. 우선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면, 목표 수준과 목표를 설정한 이유가 들어가야 한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시도했던 경험 중 기억에 남는 것을 묻는 내용에는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면서 얻은 성취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내용을 충분히 표현해보자. 노력해 보았으나 역시 어려웠다거나 좌절했다는 내용보다는 작은 성취라도 성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에는 그 과정 중에 겪었던 난관이나 어려웠던 점을 기술하고,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이나 생각을 배우고 깨달은 점 위주로 작성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거나 결과가 좋지 못했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얻은 교훈과 새롭게 깨달은 점 위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 IBK기업은행 '자신의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것과 이를 통한 변화 기술'(750자) 이 질문은 최근 금융업에서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지원자인지를 구별하기 위해 묻는 질문이다. 최근 인터넷 전문은행 등이 출연하면서 기존 시중은행들은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중요한 기로에 서게 됐다. 모바일뱅킹 등의 발달로 더 이상 오프라인 업장에서 창구사무원으로서 고객을 만나는 일 또한 줄어들게 됐기에, 어떻게 하면 이런 시대적 변화에 뒤쳐지지 않고 기존 및 신규고객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은행권 최대 난제가 됐다. 이런 고민에서부터 나온 생각이 바로 창의, 혁신. 즉 기존의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기 보다는 문제가 있다면, 또는 좀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이런 방법을 시도해보고 새로운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 가는 과정에 참여하거나 또는 주도적으로 이런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지원자인지를 보기 위해 묻는 질문이다. 이 포인트를 잘 생각하여 '기존의 체계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17-09-04 16:26:5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유도가 2017 세계선수권대호 혼성 단체전에서 캐나다를 5-1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 6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를 통해 2020년 도쿄 올림픽부터 유도의 세부 종목으로 채택된 혼성 단체전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주니어 세계랭킹 26위 박의성이 US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단식 1회전에서 지안니 로스(주니어 40위·미국)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며 2회전에 올랐다. 박의성은 2회전에서 이샤이 올리엘(주니어 11위·이스라엘)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3(188타수 42안타)으로 살짝 떨어졌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한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54에서 0.253(419타수 106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부산 kt가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다. 오리온은 드워릭 스펜서, kt는 웬델 맥키네스를 영입하겠다는 뜻을 KBL에 밝힌 상태다. ▲최경주재단이 미국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홍수로 큰 피해를 본 미국 텍사스주 주민들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를 열었다. 재단은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10만 달러(약1억1000만원)를 기부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열리는 '슈퍼 에잇(The Super 8)' 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에는 한국, 중국, 대만, 일본 4개 국가에서 8개 팀이 참가한다.

2017-09-04 16:26:0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SK케미칼, 독감 비상 미얀마에 4가 독감백신 긴급 공급

SK케미칼이 최근 독감 대유행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미얀마에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를 긴급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급속한 독감 확산으로 백신 수급이 어려워진 미얀마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와 주변국에 긴급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SK케미칼은 7월 말 긴급 지원 요청을 받고 지난달 해당 지역 파트너사를 통해 미얀마 정부에 백신을 공급했다. 스카이셀플루4가는 현재 미얀마에 진출하기 위한 보건당국의 허가가 이뤄지기 전이라 이번 지원은 미얀마 보건당국의 특별 허가 아래 이뤄졌다. SK케미칼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향후 미얀마 진출을 위한 시판 허가 신청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미얀마 보건당국에 따르면 미얀마는 지난 7월 말 기준 약 180여 명의 독감 의심환자가 발생해 이 중 약 5.5%가 사망했다. 연평균 기온이 약 27도인 미얀마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SK케미칼은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유정란 방식보다 생산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여 독감 대유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최신 무균 배양시설에서 생산해 오염 우려가 없고 계란 알레르기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세포를 배양해 독감백신을 생산하는 기술은 세계적으로 드물다"며 "유사시 한발 빠른 백신 공급으로 인류의 건강을 지킨다는 미션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04 16:18:46 이장미 기자
기사사진
IT 업계 총수 지정에 네이버만 '억울' 온도차…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 넥슨 창업자가 나란히 '동일인(총수)'로 신규 지정됐지만, 각 기업의 반응에서 '온도차'가 보여 주목되고 있다. 네이버는 행정소송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카카오와 넥슨은 아무런 반응 없이 잠잠하게 정부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모양새다. 네이버는 4일 이해진 창업자가 총수로 지정된 것에 대해 "행정소송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법적 절차를 밟아가며 검토한다기보다는 IT 업계의 경우 기존 제조업 중심의 기업과는 다른 구조인데, 총수 지정 등도 산업 특성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론화하자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네이버를 준대기업집단에 포함시키면서 이해진 창업자를 동일인(총수)으로 지정하며, 사실상 네이버의 주인을 이해진 창업자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직접적인 지분관계가 없는 휴맥스 등 변대규 이사회 의장 회사들도 공시의무가 생겼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이해진 창업자의 경우 4%대의 낮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순환출자도 없어 기존 재벌 기업과 구조가 다르고, 전문경영인과 이사회 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있다며 '총수 없는 대기업'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해진 창업자는 지분율 0.1%에 달하는 주식 11만주를 블록딜로 매각하며 네이버 지배 의사가 없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네이버 측은 "(이번 정부 결정은) 기업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각이 기업집단제도가 탄생한 30년 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리 사회가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총수 없는 민간기업을 인정하고 그런 기업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장려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장 이번 결정으로 글로벌 사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며 내부적으로 우려하는 분위기도 팽배하다. IT 업계 관계자는 "당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구속된 상황이라 재벌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며 "해외에서는 국내에 비해 계약 전에 윤리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체크하는데 IT기업이 재벌기업으로 낙인찍히면 같은 그룹이라 묶여지니 계약 성사 부분에서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반면, 네이버와 동일하게 대기업집단에 신규로 포함되고, 창업자 김정주 NXC가 동일인으로 지정된 넥슨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NXC는 넥슨의 지주회사로, 일본 상장법인 넥슨의 최대주주다. 카카오의 경우에는 지난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가 자산 기준이 바뀌면서 올해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포함됐고,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총수에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도 김범수 의장 총수 지정에 대해 공정위의 판단을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카카오와 넥슨이 네이버와 입장차를 보이는 이유는 지분율 때문이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지분율은 4.31%로 낮고 최대 주주는 국민연금(10.61%)이지만, 카카오와 넥슨의 경우 지분율이 높기 때문이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카카오 지분율은 18.52%이고, 2대주주는 케이큐브홀딩스(14.61%)로 김 의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실제 지분율은 33.13%에 달한다. 친인척들의 카카오 지분율도 약 2.5%로 높은 편이다. 넥슨 총수로 지정된 김정주 대표 역시 지난 2011년도 공개된 NXC의 감사보고서 기준, 넥슨의 지주사인 NXC의 절반에 달하는 지분 48.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김정주 대표는 진경준 전 감사장과 '뇌물 스캔들'이 불거졌지만, 보유재산과 지분거래 내역 등이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총수 지정에 따라 앞으로는 NXC 최대 주주인 김 대표 본인, 부인 유정현 NXC 감사를 포함, 6촌 이내 친인척들이 보유한 회사와 지분 보유 현황을 공개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김정준 대표가 진경준 전 검사장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다 저렇다 목소리를 내기가 어렵지 않겠냐"며 "뭐든 수용하겠다는 입장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나온다. 김정주 NXC 대표는 현재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와 관련해 3심을 남겨두고 있다. 2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고, 지금은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2017-09-04 15:52:3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벼랑 끝' 승부…이동국vs제파로프, 베테랑 자존심 누가 지킬까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축구를 대표하는 '맏형'들의 자존심 싸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0차전에서 펼쳐진다. 주인공은 이동국(전북 현대)과 제파로프(에스테그랄)다. 한국은 5일 자정(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최종전을 펼친다. A조에서 승점 14로 2위를 달리는 한국은 4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골득실 -1)에 승리하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한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비기거나 패할 경우 본선 진출 가능성은 희박해진다. 조 3위로 밀려나거나 최악의 경우 4위로 떨어져 본선 진출에 실패할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 역시 이번 경기 우승이 절실하다. 조 4위에 올라있는 우즈베키스탄이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한국을 꺾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벼랑 끝' 혈투를 앞둔 만큼 양 팀 베테랑들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동료 선수들의 흐트러진 기강을 바로 잡으면서 팀의 중심을 이끄는 것은 베테랑들의 몫이다. 이런 맥락에서 한국-우즈베키스탄 맞대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양 팀의 정신적 지주로 꼽히는 이동국과 제파로프의 대결이다. 이동국은 만 38세로 대표팀 중 가장 나이가 많다. A매치 경험도 104경기(33골)로 이번 원정에 나서는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많다. 그는 지난달 31일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이란전에서 후반 막판 투입돼 추가 시간까지 단 6분밖에 뛰지 않았음에도 한 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노련함을 과시했다. 이동국의 우즈벡전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또 있다. 그가 대표적인 우즈베키스탄 킬러이기 때문이다. 이동국은 그간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4골을 터뜨렸다. 현재 이동국의 선발출전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확실한 한방'을 가진 만큼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조커로서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제파로프는 2002년부터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에서 활약하면서 15년 동안 A매치 통산 124경기(25골)를 뛴 베테랑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로도 두 차례(2008년·2011년) 선정된 바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제파로프는 K리그 무대에서 5시즌을 뛴 터라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0년 FC서울을 통해 K리그에 입성한 제파로프는 5시즌(2010~2011년·2012~2015년) 동안 110경기에서 20골 16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제파로프는 FC서울, 성남 일화, 울산 현대 등 상위권 팀에서 뛰면서 한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지한파'로도 통한다. 제파로프 역시 올해 35세가 됐지만 여전히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활약하면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월드컵 본선 진출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승부에서 펼쳐질 이동국과 제파로프의 자존심 싸움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2017-09-04 15:52:08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CJ헬스케어, 발기부전치료제 복제약에 재도전

CJ헬스케어가 발기부전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 복제약 '씨제이타다라필정'을 시장에 내놓는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알리스' 복제약인 씨제이타다라필정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먹는 발기부전치료제는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의 비아그라(성분명 : 실데나필), 릴리의 시알리스(성분명 : 타다라필) 등과 이들의 복제약이다. 앞서 CJ헬스케어는 2012년 비아그라의 복제약 '헤라그라'를 생산, 판매했다. 이후 헤라그라의 높은 생산비용과 매출 부진으로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지난해 말 품목 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헤라그라는 자체 생산 품목이었으나 매출 부진으로 지난해 말 시장에서 철수했다"며 "이번 허가는 지난달 출시한 과민성 방광 치료제 '베시스타정'과 함께 비뇨기질환 쪽 치료제 라인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씨제이타다라필은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베시스타 역시 비뇨기과에서 주로 처방되는 치료제다. 따라서 두 제품의 마케팅을 함께 펼치면 더욱 효과적일 전망이다. 다만 CJ헬스케어는 씨제이타다라필정을 자체 생산하지 않고 허가와 판매만 맡는다.

2017-09-04 15:32:44 이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