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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글로벌 포맷 발굴 가속화…영국 아이티비와 맞손

CJ E&M, 글로벌 포맷 발굴 가속화…영국 아이티비와 맞손 CJ E&M이 영국 아이티비와 손잡고 해외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선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이사 김성수)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 마켓인 '국제방송영상견본시(BroadCast WorldWide, BCWW 2017)'에서 해외 구매자 대상으로 콘텐츠 설명회를 열고, 글로벌 제작사들과 공동개발한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했다. 먼저, CJ E&M은 영국 최대 포맷 제작사 아이티비 스튜디오(ITV Studios)와 게임쇼 '더 라인업(The Line-Up)' 포맷을 공동개발한다. '더 라인업'은 참가자들이 프로파일링 기술을 활용해 베일에 가려진 10명의 인물에 대한 정보를 맞추는 게임쇼다. 또한, 이스라엘의 글로벌 포맷 개발 및 제작사인 길포맷(Gil Formats)과는 부모가 아이에게 권력을 넘겼을 때 벌어지는 일들을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관찰해보는 실험 예능 '키즈 인 파워(Kids in Power)'의 포맷을 공동개발한다. tvN에서 방송했던 '아이에게 권력을'을 바탕으로 양사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강한 새로운 포맷으로 개발하는 첫 사례로, CJ E&M은 다양한 해외 파트너와 다각적 모델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황진우 CJ E&M 글로벌콘텐츠개발팀장은 "국내 시청자들을 위한 콘텐츠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각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한류 콘텐츠 수출 저변을 새롭게 확대하고,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CJ E&M은 국내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다. '꽃보다 할배'는 미국, 이탈리아, 터키, 중국에 이어 우크라이나판 제작이 확정됐다. 또한, 국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미국 지상파 방송사인 NBC에 리메이크된 '꽃보다 할배'는 미국판 'Better Late Than Never' 시즌 2 제작에 돌입했고, 올해 10월에 열리는 2017년 콘텐츠 이노베이션 어워드(The Content Innovation Awards) '올해의 포맷상-예능 부문(Entertainment Format of the Year)' 후보로 선정됐다. 또한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루마니아 최대방송사 포트티비(PORT TV)에서 현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방영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판은 시즌 2 제작, 태국판은 계약을 연장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7-09-01 11:33: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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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 시리아의 등장…위기의 한국 축구, 본선행 남은 경우의 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은 이뤄질 수 있을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6일 자정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10차전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A조는 1위 이란(승점21점)을 선두로 2위 한국(승점14점), 3위 시리아(승점12점, 골득실+1), 4위 우즈베키스탄(승점12점, 골득실-1)이 차례로 순위를 지키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 티켓은 최종예선 조 2위까지 부여된다. 한국이 자력으로 본선 직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선 우즈베키스탄을 이겨야만 한다. 그러나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경우의 수는 복잡해진다. 시리아가 '복병'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시리아는 최종예선 9차전에서 카타르를 3-1로 제압했다. 승점 3점을 확보한 시리아는 승점12점을 기록하며 단숨에 3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하면 승점17점으로 본선행 진출이 확정된다. 시리아가 마지막 경기에서 이란을 꺾는다 해도 승점이 15점에 그치기 때문이다. 우즈베키스탄과 비길 경우 본선행은 장담할 수 없다. 시리아가 이란을 꺾을 경우 승점15점 동률을 이루게 되는데, 이 경우 골득실을 따져야 하는 경우의 수가 생긴다. 현재 한국과 시리아는 골득실 +1로 같다. 그러나 시리아가 이란에 이길 경우 최소 골득실 +2로 A조 2위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 경우 한국은 A조 3위로 떨어져 B조 3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여기서 우승하면 북중미-카리브해 최종예선 4위 팀을 꺾어야지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시리아가 이란을 못 이기면 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 비겨도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우즈베키스탄에 패하는 것이다. 본선 직행은 고사하고 본선 진출의 마지막 희망인 조 3위까지도 위협 받을 수 있다. 시리아가 이란을 잡을 경우, 조 4위까지 추락해 탈락이 확정된다. 만약 시리아가 이란에 비기거나 패해 승점13점으로 마무리할 경우, 한국은 조 3위로 내려가 2번의 플레이오프를 이겨야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으로선 이란전 결과가 아쉬울 따름이다. 이란전과 동시간대 펼쳐진 중국-우즈베키스탄전에서, 중국이 예상을 깨고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었기 때문이다. 이란에 승리를 거뒀다면 본선 직행을 확정할 수 있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직행 운명을 가를 우즈베키스탄전은 오는 6일 자정 펼쳐진다. 위기의 신태용 호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자력으로 본선 직행을 확정할 수 있을지, 혹은 플레이오프 2차전이란 험난한 여정을 떠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9-01 11:26: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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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DMC미디어' 인수…광고시장 본격 진출!!

SBS, 'DMC미디어' 인수…광고시장 본격 진출!! SBS가 디지털 광고시장에 발을 딛었다. 종합 디지털 미디어렙 & 광고플랫폼 전문기업 'DMC미디어'를 인수한 것. SBS는 9월 1일자로 'DMC미디어'의 지분을 인수하여 경영권을 확보하고, SBS의 자회사인 'DMC미디어'를 통해서 디지털 광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SBS는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광고와 더불어 PC, 모바일, IPTV, 디지털 옥외광고 등 디지털 전반의 광고 역량을 확보, 급변하는 디지털 광고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DMC미디어'는 2002년 설립된 회사로 현재 네이버, SMR,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 등 주요 매체의 디스플레이 광고를 대행하고 있으며, DSP, 동영상, 소셜미디어 등의 광고플랫폼도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다. 또한 광고 마케팅 분야 전문 데이터 서비스 'DMC리포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페이스북 본사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사이기도하다. 디지털 미디어와 광고마케팅 시장에서 탁월한 기획 및 영업력 그리고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DMC미디어'는 2017년 기준 연간 취급고 1300억 원, 누적 취급고 9000억 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이번 인수에 대해서 "콘텐츠의 온라인 유통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DMC미디어'의 디지털 광고 역량을 활용하여 광고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광고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MC미디어' 역시 이번 결합을 통해 미디어를 확장하고 통합하여 광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SBS미디어그룹의 디지털 사업 전반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2017-09-01 11:26: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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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미소지기 31명에 장학금 전달

CJ CGV, 미소지기 31명에 장학금 전달 CJ CGV(대표이사 서정)가 지난 달 3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2017 하반기 우수 미소지기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지점 CM(Culture Mediator)의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된 31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우수 미소지기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미소지기들을 지원하고, CGV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현재까지 총 440여 명의 미소지기가 혜택을 받았다. 장학금 전달식 후에는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미소지기들이 현장에서 느꼈던 점부터 회사에 궁금했던 점 등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자리한 미소지기 중에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도 다수 포함되어있어 진로, 취업과 같은 이야기도 나눴다. CJ CGV 정성필 국내사업본부장은 "CGV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미소지기가 만족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소지기 고용 안전 및 다양한 복지혜택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GV는 2013년 7월부터 미소지기를 '무기근로계약'으로 전환해 근로 안정성을 꾀했다. 2015년 4월에는 업계 최초로 '분 단위' 시급 제도를 도입했다. 공채 지원 시 장기 근속 미소지기에게는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월 10회 영화 관람 기회, 매표와 매점에서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학자금 대출이자와 경조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편의성을 살린 트레이닝룩으로 유니폼을 전면 교체하는 등 미소지기 만족도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2017-09-01 11:25: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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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IP가 뭐길래"…미르의전설, 프렌즈팝, 리니지 등 '몸살'

지식재산권(IP)이 게임업계에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르자 IP를 둘러싼 업체간 갈등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IP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저작권도 재산이라는 인식의 제고와 함께 제도 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내다보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게임 '미르의전설2'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액토즈소프트 간의 법적 분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액토즈소프트를 상대로 미르의전설2 공유 저작권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액토즈는 저작권 공유지분에 관해 매매, 양도, 일체의 처분을 할 수 없게 됐다. 위메이드는 로열티 지급 이행을 위한 본소송 제기 이전에 액토즈가 재산을 소비할 우려를 고려해 가압류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9월부터 액토즈 측이 샨다의 자회사 란샤에 IP 로열티를 받아 약 110억원에 해당하는 로열티 지급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액토즈 측은 이에 대해 "공동저작권자로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며 "유감"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로열티 미지급에 대해서도 "위메이드에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은 데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으며, 이를 위메이드에 여러 차례 상세히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가압류 신청을 일방적으로 제기했다"며 양사의 공방은 더욱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미르의전설 분쟁은 미르의전설 IP를 위메이드와 액토즈가 동시 보유하고 있다는 데서 출발했다. 로열티 지급 문제와 동의 없이 단독 IP 제휴 계약을 맺는 등 양사의 갈등이 깊어졌기 때문. 여기에 중국 미르의전설2 서비스사인 샨다가 끼어들며 분쟁은 더욱 복잡해졌다. 지난 17일 중국 법원은 액토즈소프트와 샨다 간의 '미르의전설2' 연장 계약에 대해 이행 중지 판결을 내렸지만, 분쟁은 IP 확보전이 심화되며 글로벌까지 손을 뻗치는 모양새다. NHN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 간 IP 분쟁도 대표적 사례다. 지난 2015년 출시한 인기 모바일 게임 '프렌즈팝'은 프로도, 네오 등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며 지금까지 1200만 다운로드, 월간활성이용자수(MAU) 80만을 달성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계약 종료를 앞두고 IP 사용 연장을 요청했지만 카카오가 거부해 서비스 종료 위기에 처했다. 그러다가 카카오가 프렌즈팝 퍼블리싱을 맡는 조건으로 극적인 매듭을 지었다. 엔씨소프트는 넷마블게임즈 자회사 이츠게임즈의 '아덴'이 자사 게임 리니지를 모방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고, 고전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만든 아이피플스는 지난해 넷마블을 상대로 '모두의 마블'이 자사 IP를 도용했다며 공방을 벌였다. 이 같이 게임 업계가 분쟁까지 나서며 IP 확보전에 나서는 이유는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강도가 심화됐기 때문이다. IP 활용은 ▲게임 개발 편의성 ▲유저 요인 용이성 ▲마케팅 효율성 등 크게 3가지 측면에서 유용해 수요가 급증하는 모양새다. 이용자들의 '향수'를 유발하는 익숙함으로 유저를 유인하고, 개발 기간도 단축할 수 있어 빠르게 트렌드를 맞출 수도 있다. 위메이드가 미르의전설2의 장기적 소송전에 돌입한 이유도 그만큼 IP의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의 전설 IP의 가치를 10억달러(약 1조1300억원)으로 책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 게임 시장의 경우에는 지난 1월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톱 10위 중 모든 게임이 IP를 기반으로 출시됐을 정도로 유명 IP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중국 게임사 쿤룬의 주아휘 대표는 "IP를 활용할 경우 마케팅 효율이 20배까지 증가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일본도 iOS 매출 톱 20 중 13종이 IP 활용작에 해당한다. 최근 일본 시장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레볼루션' 또한 리니지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기 IP를 활용한 게임이 '흥행보증수표'로 부상해 수익을 벌어들이는 만큼 앞으로 IP 확보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갈수록 격화되는 IP 분쟁을 대비해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중국 등에서 국내 IP를 도용하는 데도 정부가 관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09-01 07:00:00 김나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책 읽는 지하철

지하철을 타면 항상 익숙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거의 예외 없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사람들 이어폰을 귀에 꽂고 눈을 감은 사람들의 모습이다. 예전에는 지하철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사라진 풍경도 있다. 책을 보거나 신문을 읽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것이다. 지하철의 풍경을 보면 스마트폰이 책을 대체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다. 손 안에 세상이 모두 들어있다는 스마트폰 정보가 담겨있고 재미있고 유익하고 편리하다. 모든 면에서 유용하니 사람들이 손에서 놓지 못한다. 그러나 이런 스마트폰 못지않게 정보가 있고 재미가 있고 유익한 존재는 바로 책이다. 지인이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새 집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해야 했다. 그 덕분에 그에게 새로운 기쁨 하나가 생겼다고 한다. 출퇴근길에 책을 보며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출퇴근길에 매달 두 세 권씩 책을 읽는다. 책은 흔히 말하는 마음의 양식을 떠나서라도 사람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알고 싶으면 먼저 찾는 게 책이다.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런 정보는 단편적인 수준에 그칠 수 있다. 전체를 아우르는 지식과 정보는 책에 있다고 본다. 심심할 때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재미를 선사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에 담겨 있는 다양한 재미에 비할 수는 없지만 책이 주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다. 스마트폰이 없을 때는 너도나도 들고 다니던 책을 보며 재미있어 했다. 상식과 교양을 얻는데도 최고의 역할을 한다. 책은 어떤 분야에 대한 내용이든 세상의 모든 교양을 수록하고 있다. 어느 모로 보아도 가까이 하고 꼭 손에 들어야 할 것이 책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나온 이후로 책은 거의 잊어지는 존재가 되는 듯 하다. 예전에 지하철을 타면 볼 수 있던 문에 기대어 또는 자리에 앉아 책을 펼치고 있던 그 풍경 요즘은 지하철에서 책을 보려면 왠지 어색한 느낌이 들고 심할 때는 바쁜시간 때에는 민망한 생각까지 든다. 사회의 풍경이 그렇게 바뀐 것이다. 스마트폰은 시간이 갈수록 더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게 분명하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쏠려있는 관심이 이제는 조금 수그러들었으면 한다. 그 관심이 책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이다. 스마트폰과 함께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어느 한쪽이 아니라 양쪽에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얻으면 더 좋지 않을까. 지하철에서 책을 읽던 그 풍경처럼 스마트폰을 향한 사랑이 책에게도 나누어 졌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9-0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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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1일자 한줄뉴스 ▲9월 1일 정기국회가 시작된다. 정기국회에서는 입법과제, 국정감사, 내년 예산 심사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여당은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한 후 개혁입법을 추진한다는 방침인데 문재인 정부의 100대 과제 예산과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농식품부가 1일부터 자율적 닭고기 가격공시제를 시행한다. 살아있는 닭 매입 가격과 도계 후 거래처별 판매가격이 공표되는 만큼 유통구조가 투명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 금융감독원이 자체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조직문화와 검사관행 등 개선에 나선다. ▲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코스피 상장사 733곳의 환경경영(E), 사회책임경영(S), 지배구조(G) 현황을 평가한 결과 지배구조(G) 부문에서 취약 수준인 B등급 이하를 받은 기업이 71.1%(521개사)에 달했다.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회장단들이 경제 활력 회복과 각종 현안해결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 6년 간 이어진 기아자동차의 통상임금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노조의 손을 들어줬다. 산업계 전반에서는 수십조원에 달하는 임금 폭탄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이 발표와 동시에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LG전자가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지적재산권(IP)이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른 추세에서 IP를 둘러싼 게임업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상추, 시금치 등 채소 값이 급등하면서 밥상물가가 연일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2017-09-01 06:30:00 오세성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1일 금요일 (음력 7월 11일)

[쥐띠] 48년생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입니다. 60년생 뜻밖의 일로 쉽게 이루어집니다. 72년생 부귀공명을 누리게 됩니다. 84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덕이 없습니다. [소띠] 49년생 노력이 빛을 보고 성공하게 됩니다. 61년생 처음은 어렵지만 갈수록 좋아집니다. 73년생 거래나 소송은 미루어야 승산이 있습니다. 85년생 모든 일이 잘 어우러지니 기쁜 하루입니다. [범띠] 50년생 피하기 어려운 일이니 의연히 받아들이세요. 62년생 미련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74년생 깊은 산중에 홀로 있는 격이니 외롭습니다. 86년생 결과가 좋으니 자신 있게 추진하세요. [토끼띠] 51년생 흔들리지 말고 초지일관이 필요합니다. 63년생 장기적인 관망보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75년생 점진적으로 도약하는 하루입니다. 87년생 노력한 만큼 결실도 따라줍니다. [용띠] 52년생 도와주어야 할 곳은 많고 실속은 없습니다. 64년생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속상한 하루입니다. 76년생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88년생 일이 잘 안되어도 실망은 금물입니다. [뱀띠] 53년생 음식과 건강에 주의해야 합니다. 65년생 신뢰를 지켜야 결과가 좋습니다. 77년생 유연하게 대처하면 오히려 이득을 봅니다. 89년생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말띠] 54년생 동업자를 만나 일이 순조롭습니다. 66년생 부동산이나 금전문제 주의하세요. 78년생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합니다. 90년생 순간적인 기지로 어려움을 쉽게 벗어납니다. [양띠] 55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 67년생 무엇이든 참는 것이 이득입니다. 79년생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91년생 소신 있게 추진하면 끝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모든 것이 순탄한 하루입니다. 68년생 집안에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80년생 이성문제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92년생 지금은 윗 분의 말씀을 듣는 게 좋습니다. [닭띠] 57년생 큰 일을 하려면 작은 근심은 버려야 합니다. 69년생 금전적으로 손해가 있지만 바라던 대로 이루어집니다. 81년생 모든 것이 길하니 운이 좋습니다. 93년생 운도 훤하고 마음도 훤합니다. [개띠] 58년생 도움을 받아 좋은 거래가 성사됩니다. 70년생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82년생 마음에 두던 사람이 있다면 찾아가세요. 94년생 때론 포기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빠른 결정보다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71년생 많은 변화 속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83년생 포기하지 않고 인내해야 결과가 좋습니다. 95년생 일보다는 마음 편히 쉬는 게 좋습니다.

2017-09-01 06:25: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