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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CJ헬스케어, 발기부전치료제 복제약에 재도전

/CJ헬스케어



CJ헬스케어가 발기부전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 복제약 '씨제이타다라필정'을 시장에 내놓는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알리스' 복제약인 씨제이타다라필정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먹는 발기부전치료제는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의 비아그라(성분명 : 실데나필), 릴리의 시알리스(성분명 : 타다라필) 등과 이들의 복제약이다.

앞서 CJ헬스케어는 2012년 비아그라의 복제약 '헤라그라'를 생산, 판매했다. 이후 헤라그라의 높은 생산비용과 매출 부진으로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지난해 말 품목 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헤라그라는 자체 생산 품목이었으나 매출 부진으로 지난해 말 시장에서 철수했다"며 "이번 허가는 지난달 출시한 과민성 방광 치료제 '베시스타정'과 함께 비뇨기질환 쪽 치료제 라인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씨제이타다라필은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베시스타 역시 비뇨기과에서 주로 처방되는 치료제다. 따라서 두 제품의 마케팅을 함께 펼치면 더욱 효과적일 전망이다.

다만 CJ헬스케어는 씨제이타다라필정을 자체 생산하지 않고 허가와 판매만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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