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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덕성여대 김승민 교수 '핑크리본' 전시회

오는 20일부터 덕성여대 김승민 교수 '핑크리본' 전시회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가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4년부터 열리고 있는 김 교수의 네 번째 핑크리본 작품전으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김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로서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 행사로 매년 2만 5000여명이 참가하는 '핑크런' 대회 티셔츠 디자인과 다양한 기부 기념품 디자인을 재능기부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핑크리본 사랑의 약속(Promise The Love With Pink Ribbon)'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사랑의 약속을 상징하는 '자물쇠'를 모티브로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이 유방암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와 희망을 누리자는 간절한 약속을 담았다. 이와 함께 올해 전시회에는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핑크리본 퍼즐존'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퍼즐 조각들을 맞춰 핑크리본 일러스트를 완성해나가며 핑크리본캠페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 교수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듯 이번 전시회가 우리 사회에 핑크리본캠페인을 더욱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여성들이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해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은 "김 교수는 여성으로서 진정 여성을 위하고 또 여성이 살아가기에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 영원한 '핑크 소울'"이라며 "전시회를 보는 모든 이들에게 김 교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돼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9-13 15:36:2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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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장학재단·충북인재양성재단, 국민교육발전 유공표창 수상

석성장학재단·충북인재양성재단, 국민교육발전 유공표창 수상 전국장학재단협의회(회장 안양옥)가 정부에 추천한 석성장학재단(회장 조용근)과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이 13일 국민교육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협의회 안양옥 회장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 비영리 공익법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저소득층 대학생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나, 일부 장학재단은 편법 상속·증여의 수단으로 장학재단을 활용하여 전체 장학재단에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금번 전국장학재단협의회 회원사 2곳의 국민교육발전 유공 표창 수상은 그동안 가려진 장학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드러내고 국내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석성장학재단 조용근 회장은 "오늘 받은 상은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더 열심히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이 모든 기쁨과 영광을 반려자이자 석성장학회 이사장인 유영혜 이사장께 바친다"고 말했다. 충북인재양성재단 김홍성 사무국장은 "재단 설립 10주년을 앞두고 이런 표창을 받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고 날로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맞추어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발전이라는 본령에 충실한 기관이 되도록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협의회는 금번 국민교육발전 유공 표창을 계기로 국민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 인재 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장학재단을 보다 많이 발굴하여 정부에 추천하고, 포상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17-09-13 15:36: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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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위시티바이오인재 장학금 수여식' 개최

동국대, '위시티바이오인재 장학금 수여식' 개최 동국대 고양 바이오메디캠퍼스(Bio-Medi Campus, 이하 고양BMC) 주변 지역상인들로 구성된 '위시티바이오메디인재장학회'가 동국대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7일 고양BMC 약학관 1층 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위시티바이오메디인재장학회를 대표해 배관태(탑부동산 대표) 씨 등 3명의 기부자가 참석했다. 동국대에서는 이광근 바이오시스템대학장 등 30여 명의 소속 교원들이 함께했다. 위시티바이오메디인재장학회는 이날 고양BMC에 위치한 바이오시스템대학, 약학대학, 한의과대학, 의과대학에서 추천한 7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광근 바이오시스템대학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위해 마련해주신 장학금이라 그 정성이 더 크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이오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관태 위시티바이오메디인재장학회장은 "지역상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주는 장학금인 만큼 학생들이 열심히 학문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국대 고양BMC 주변 지역 상인들은 2015년 위시티바이오메디인재장학회를 설립하고, 동국대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5년 1학기 바이오시스템대학 재학생 4명을 시작으로, 2015년 2학기에는 바이오시스템대학 뿐만 아니라 약학대학, 한의과대학, 의과대학 재학생으로 수혜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2017년 2학기에도 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회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39명의 동국대 학생에게 37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2017-09-13 15:35: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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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부터 '희생부활자'까지…원작 소재 돋보이는 영화들

'살인자의 기억법'부터 '희생부활자'까지…원작 소재 돋보이는 영화들 2017년 하반기 극장가는 유독 원작을 기반으로한 영화가 대거 포진됐다. '살인자의 기억법' '남한산성' '희생부활자'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설이 스크린에 찾아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몰이 중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원작의 파격적인 소재에 영화적인 설정을 더해 스릴과 서스펜스가 살아있는 더욱 강렬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재탄생 했다. 그리고 10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남한산성'은 출간 이래 7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당시 고립된 남한산성에서 벌어지는 47일간의 이야기를 힘있게 그려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끝으로 파격적인 소재로 관객을 사로잡을 미스터리 스릴러 '희생부활자'는 2010년 한국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 및 제17회 동양일보 신춘문예 당선, 2015년 한국추리작가협회 한국추리문학대상 등을 수상하며 '추리소설의 장인'으로 불리는 박하익 작가의 작품을 영화화했다. 원작 소설인 '종료되었습니다'는 파격적인 소재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구성으로 2011년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소설을 접한 곽경택 감독은 억울하게 죽은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사람을 뜻하는 '희생부활자(RV)'를 통해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한 이야기에 단번에 매료됐다. "세상에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구나"라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는 그는 소설의 파격적인 소재에 자신만의 상상력을 더해 영화 '희생부활자'를 탄생시켰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곽경택 감독은 상상의 한계를 넘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완성했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엄마, 그리고 엄마를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받는 아들이 7년 만에 진실을 추적해가는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몰입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해진 등 충무로 최강의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기대감을 높인다. 10월 개봉.

2017-09-13 15:03: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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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재탄생한 무한한 예술성

플라스틱으로 재탄생한 무한한 예술성 디뮤지엄 ' PLASTIC FANTASTIC:상상사용법' 개최 디뮤지엄(D MUSEUM)은 2017년 9월 14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플라스틱의 무한한 가능성이 만나 탄생한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 'PLASTIC FANTASTIC: 상상 사용법'을 개최한다. 20세기 기적의 소재로 불리는 플라스틱이 일상으로 들어와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채롭게 변화시킨 마법 같은 여정을 보여줄 이번 전시는 지난 반 세기 동안 열정 넘치는 40여 명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이 개성과 도전정신을 불어 넣어 탄생시킨 2700여 점의 제품, 가구, 조명, 그래픽, 사진 등을 총망라한다. 특히 3대에 걸쳐 플라스틱에 혁신을 거듭해온 이탈리안 디자인을 대표하는 카르텔(Kartell)과 디자인 거장들의 긴밀한 협업을 살펴보는 동시에 방대한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광고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유명 아티스트들의 시선으로 플라스틱 가구를 색다르게 포착한 사진 등을 통해 이탈리아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과감한 감각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전시는 크게 여섯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다양한 관점의 관람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술관 입구에서 전시장까지 이어지는 '폴리머, 꿈꾸다(The Beginning of a Dream, Polymer)' 섹션은 형태와 색을 갖기 이전의 순수한 단위의 플라스틱을 사용한 설치 작품을 통해 재료가 가진 질감과 특성을 체감할 수 있다. 본격적인 전시가 시작되는 M1층은 공업용 재료에서 시작된 플라스틱이 제조 기술의 발달과 색의 도입으로 점차 삶의 친숙한 부분이 되어온 과정을 소개하는 '컬러로 물들이다(Bring Colors to Domesticity)' 섹션과 우주시대 개막이나 야외 활동의 확산 등과 같이 시대나 사회상에 따라 유행을 달리했던 플라스틱의 변신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다(Molding New Living)' 섹션으로 이루어진다. 이어서, 계단의 화려한 조명부를 따라 도달하게 되는 M2층은 고정된 기능이 아닌 예술가의 독특한 관점으로 플라스틱 제품을 재해석해 포착한 사진 작품 및 참여 디자이너의 철학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 풍경이 되다(Design Becomes Everyday Landscape)' 섹션과 플라스틱이라는 재료에 심취한 동시대 디자이너 각자의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도전을 볼 수 있는 '마스터 디자이너, 일상으로 들어오다(When Designers Dream)' 섹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60여 년간의 플라스틱 역사를 아우르는 본 전시는 디자인사적인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는 작가 40여 명의 작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산업용 플라스틱에 우아함과 기능을 더해 가정으로 들여온 선구자 안나 카스텔리 페리에리(Anna Castelli Ferrieri)를 시작으로 산업 디자인계 대부로 불리는 조에 세자르 콜롬보(Joe Cesare Colombo), 20세기 산업 디자인의 아이콘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단순 명료함 속에 기능을 담아낸 미니멀리즘의 대가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 등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후반부에서는 과감한 이탈리아 감성을 빛으로 풀어낸 페루치오 라비아니(Ferruccio Laviani)를 비롯해 세계 디자인 시장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 우아함과 간결함의 미학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형제 로낭 & 에르완 부홀렉(Ronan&Erwan Bouroullec), 시적 언어로 예술과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성 디자인의 귀재 도쿠진 요시오카(Tokujin Yoshioka)등 보다 젊은 감각을 선도하며 동시대 디자인의 중심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소개한다. '빚어서 만든다' 라는 플라스틱의 어원처럼 'PLASTIC FANTASTIC: 상상 사용법' 전시는 늘 유연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플라스틱의 특성과 예술적 감성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유기적으로 진화해 온 과정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더불어 마스터 디자이너들의 놀라운 상상이 플라스틱을 통해 현실이 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2017-09-13 15:03: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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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석 이화의료원장 “이대서울병원, 기준 병실 3인실·중환자실 1인실”

이대서울병원이 '문재인 케어'의 탄력을 받아 국내 대학 병원 중 최초로 기준 병실 3인실, 중환자실 1인실 구조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13일 오전 서울 목동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대목동병원장 취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대서울병원의 세부운영계획을 공개했다. 심봉석 이화의료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건축 중인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조기 안정화가 최우선 과제"라며 "감염 위험을 줄이고 환자에게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대서울병원의 기준 병실을 3인실, 중환자실을 1인실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은 2015년부터 착공, 1014병상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내년 9월 완공 후 2019년 2월 개원할 예정이다. 이화의료원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통해 상급 병실료를 단계적 급여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준 병실인 3인실은 1인실 2개로 변경할 수 있는 가변적 구조로 설계했다. 심봉석 원장은 "특히 5대 암,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척추질환 등 고난도 중증질환을 특화 육성할 것"이라며 "마곡·목동·신촌을 연결하는 첨단 융복합 의학 클러스터를 구축, ICT와 연계한 스마트헬스케어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김포공항, 인천공항, 송도국제신도시 등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국제 의료 허브 병원으로서 의학 교류를 활성화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심 원장은 "이대목동병원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국제협력센터의 의료서비스를 더욱 선진화할 계획"이라며 "단순히 공항 등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뿐만 아니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진화한 의료시스템을 홍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모자·가족 중심 여성병원으로 특화해 최근 흑자로 돌아섰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라이프사이클을 따라가는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기존 이대목동병원과 새로 건립 중인 이대서울병원이 함께 성장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병원'을 만들 계획이다. 심봉석 원장은 "의료 서비스의 기본은 진료다.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면서 "그동안 대부분의 병원이 '나를 따르라' 식의 공격적인 경영을 했지만, 이화의료원은 본원의 슬로건(소통·화합·효율)에 맞게 각 부장에게 책임을 주고 그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격적인 경영을 하기보다는 이대서울병원이 안정적으로 출범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2017-09-13 15:02:38 이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