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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2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재벌개혁 등 새 정부의 공정경제 정책을 놓고 상당한 교감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를 만나 "공정한 경쟁과 재벌개혁이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들에도 도움이 되고 성장잠재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안이 끝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로 인해 11일 기준 역대 최장인 223일의 헌재소장 공백이 이어지게 됐다.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 등 계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계란유통센터(GP·Grading&Packing) 중심의 유통구조 개편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 ▲삼성전자가 11나노 반도체 생산 공정을 도입하고 2018년 생산에 나선다. 11나노 공정은 14나노 공정 대비 성능은 최대 15% 향상되고 칩 면적은 최대 10%까지 줄어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는다. ▲LG그룹 계열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조2000억원에 달하는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원자재 대금 결제,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 협력회사들을 배려한 조치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2일 금호타이어 채권단에게 자구안을 제출한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자구안 내용에 따라 경영 정상화와 법원 주도 워크아웃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예정이다. 금융·마켓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AI)기술을 이용한 챗봇 서비스인 '위비봇'을 선보였다. ▲증권사들이 시장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높은 공모가 산정으로 공모주 투자자를 울상 짓게 만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통&라이프 ▲홈쇼핑업계가 패션의류 호황기 겨울을 앞두고 '캐시미어' 전쟁에 나섰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영화 1위로 꼽히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원작 그 이상의 감동을 담아낸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오는 10월 29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오는 10월 열리는 러시아, 튀니지와 원정 평가전에 해외파를 적극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한국은 공공장소에서 흡연구역을 허용하지 않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금연정책의 효과를 볼 거라는 평가를 내놨다.

2017-09-12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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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구닥다리·불편함의 반격'…놀면서 만든 '구닥', 通했다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의 시대, 잘 노는 4인방이 모였다. 놀이하듯 만든 '구닥(Gudak)' 애플리케이션(앱)은 추억이 켜켜이 쌓인 과거에서 새로운 놀이를 뽑아 호모 루덴스 시대의 트렌드를 겨냥했다. 구닥 앱은 오래된 필름카메라에 대한 '오마주(프랑스어로 감사, 경의, 존경을 뜻하는 말로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이나 작품에 대한 일종의 헌사를 의미함)'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이 대세가 된 IT 시대에 구닥다리가 돼 버린 필름카메라를 앱으로 구현했다. 일회용 필름카메라 뒷면을 빼닮은 화면부터 작은 뷰파인더, '치잉~팟', '찰칵' 하는 오래된 카메라 효과음까지 디테일도 세심하다. 구닥을 만든 스크루바(Screw Bar)의 강상훈 대표(39)는 11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풍요롭지만 공허하고 실체가 없는 현대 사회에서 구닥은 기다림에서 설렘을 찾는 재미를 지향한다"며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고,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구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래된 가치에서 뽑아낸 콘텐츠에서 새로운 놀이와 재미를 찾는 셈이다. 구닥의 콘셉트는 '불편함'이다. 하루에 예전 필름 카메라 한 롤 분량인 24장밖에 찍을 수 없다. 다음 사진을 찍으려면 최소 1시간을 기다려야 충전이 된다. 더 기가 막힌 점은 찍은 사진은 꼬박 3일을 기다려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번져나가는 마당에 3일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그 사진은 빛 번짐, 왜곡이 일어나기도 하는 등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 난다. 구닥 앱은 유료 앱이다. 가격은 1.09달러. 1200원~1300원 정도인데, 시장 반응을 놓고 보면 가히 신드롬적인 상황이다. 지난 7월 7일 출시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이폰 앱스토어 유료 앱 1위다. 고유 사용자 수는 79만명이다. 유료 앱이기 때문에 매출 규모는 수억원대다. 조경민 마케팅 이사(29)는 "지난 7일 기준으로 동남아뿐 아니라 북유럽을 포함해 총 13개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굳이 3일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뭘까. 강상훈 대표는 "3일은 망각의 시간"이라며 "3일이 지나가기 전에 보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 더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경민 이사는 "옛날에는 기다림은 곧 불편함, 답답함이었는데 구닥이 기다림도 설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79만명에게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기가 많다 보니 기다림을 견디지 못하는 유저 사이에 편법도 생겼다. 휴대폰 날짜 설정을 바꿔 사진을 미리 꺼내보는 식이다. 강 대표는 "처음에는 '큰일이네' 싶었지만, 오히려 이런 편법을 공유하는 것조차 하나의 놀이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본다"며 "다만, 다시 시간을 돌리면 사진첩에 오류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향후 업데이트도 구닥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선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3일의 기다림이나 셀프카메라(셀카) 등은 앞으로도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강 대표는 "수많은 카메라 앱이 있지만 화질, 기능, 옵션이 너무 많아 다 쓰지를 못한다"며 "선택지가 많으면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 구닥은 옵션에 대한 스트레스를 겪지 않고 진짜 그 순간을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경쟁사가 카메라 앱이 아닌 스마트폰 게임이라는 스크루바답게 탄생도 남다르다. 유명 유학미술학원 원장인 강 대표와 동기·사제지간으로 만난 스크루바 멤버 4인방이 일주일에 한 번씩 '같이 한 번 놀아보자'고 모인 놀이가 시발점이다. 만나서 모인 것은 '재미'지 일이 아니라는 스크루바 멤버는 모두 생업도 따로 있다. 강 대표는 서울 압구정의 유명 유학미술학원 원장, 조경민 이사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최정민(37)씨는 의류업, 채정우(29)씨는 IT 기업의 개발자다. 강 대표는 오는 10월 말에는 인사동에 한 갤러리에서 전시도 할 예정이다. 첫 포트폴리오인 구닥이 신드롬을 세워 투자 제안도 많이 들어왔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커피,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친구들을 만나듯 이 얘기 저 얘기를 버무리며 수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강 대표는 "팔리는 그림을 그리려다 보면 정작 그리고 싶은 그림을 못 그릴 수 있듯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라며 "스크루바가 업이 되면, 돈을 벌어야 하는 스트레스를 받고 못 버틸 수도 있다. 재밌는 걸 만들려면 취미처럼 재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경민 이사는 "일반 회사를 다닐 때는 퇴근 시간 이후 일하는 것이 싫었지만, 구닥은 재미로 하는 일이다 보니 새벽 한 두시에도 '재밌겠다' 하면서 일을 하게 돼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자발적 노예'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스크루바에서는 데드라인(마감 시간)이 없다. 역할 분담도 확실해 마케팅·기획·디자인 등 각자 영역은 건드리지 않는다. 놀이하듯 만든 구닥의 성공은 창업에 도전하는 20대에게 의미가 있다고 스크루바 멤버들은 입을 모았다. 조경민 이사는 "하이라이트도 경기 도중에 나오는 법"이라며 "창업에 부담감을 느껴 너무 열심히 연습만 하고 고민만 하기 보다는 골을 넣든 먹히든 직접 뛰어보라"고 조언했다. 스크루바의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이다. 더 크게는 SNS도 구상 중이다. 강 대표는 "어떻게 보면 남들보다 뒤처지는 일이지만, 사람들이 불편함에 대해 다르게 봤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이런 면에서 까탈스러울 수 있지만 '이 팀은 재밌는 걸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2017-09-12 06:30:00 김나인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12일 화요일 (음력 7월 22일)

[쥐띠] 48년생 큰 소원도 능히 성취할 것입니다. 60년생 시간을 낭비해선 안됩니다. 72년생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세요. 84년생 여행도중 꿈속에 그리던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매매는 이루어지나 큰 이익은 없겠습니다. 61년생 타인의 재물에 욕심부리지 마세요. 73년생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칩니다. 85년생 순리대로 진행하세요. [범띠] 50년생 조금만 더 기다림이 좋을 듯 합니다. 62년생 평생의 숙원이 목전에 있습니다. 74년생 깊은 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86년생 심신이 고달픈 일이 생깁니다. [토끼띠] 51년생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63년생 북서쪽으로 곧장 가세요. 75년생 부부금슬이 좋아집니다. 87년생 매사 대길한 운입니다. [용띠] 52년생 명예가 하늘을 찌르게 됩니다. 64년생 매사에 헛물켜지 마세요. 76년생 점점 호전되는 운세입니다. 88년생 매사 노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세요. [뱀띠] 53년생 형제자매와 도모하는 일은 만사 대길합니다. 65년생 문서관계를 조심하세요. 77년생 귀하에게 득이 될 수 있습니다. 89년생 명예가 오르니 관록에서 빛이 납니다. [말띠] 54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게 됩니다. 66년생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세요. 78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입니다. 90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리세요. [양띠] 55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입니다. 67년생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합니다. 79년생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91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이심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투기 사업에 손대지 말고 저축하세요. 68년생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80년생 집을 기준으로 남향이 길합니다. 92년생 베푸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세요. [닭띠] 57년생 경거망동을 삼가고 신중히 행동하세요. 69년생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크게 향상됩니다. 81년생 사소한 다른 일이 생깁니다. 93년생 하는 일이 잘 풀립니다. [개띠] 58년생 귀인이 도와 해결됩니다. 70년생 다른 것에 한 눈 팔지 마세요. 82년생 가족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94년생 재능이 있으니 늦게라도 원하는 바는 이루어집니다. [돼지띠] 59년생 새로운 자세로 일에 임하게 됩니다. 71년생 조급해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83년생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95년생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나가면 끝내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2017-09-12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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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첫 날…여야 '힘겨루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새 정부 첫 정기국회 초반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여야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을 시작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 위반'을 이유로 자유한국당의 대정부질문 참석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자유한국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시작부터 진통을 겪었다. 국회법 제122조 2의 7항·8항에는 대정부질문 전날까지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들은 질문의원·순서를 국회의장에게 통지하게 돼 있다. 또한 48시간 전에 대정부질의서를 정부에 보내야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전 질문의원 명단을 제출했다. 이에 민주당은 참석 권리가 없다고 주장한 것이다.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법에 저촉됐다는 것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로 양해를 해달라. 국회 일정은 중단되서는 안된다"며 의사일정 진행을 당부했지만, 재차 문제가 되자 정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들을 긴급 소집해 민주당의 '의사진행 발언'을 청취하는 선에서 합의를 이끌어냈다. 어렵사리 시작된 대정부질문에서도 여야는 각각 '적폐청산', 문재인정부 안보 능력·공영방송 내부문건 등을 집중 추궁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우선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박근혜정부의 임기 말 20% 신뢰도를 지적했고, 문재인정부의 '적폐청산TF(테스크포스)'의 운영 현황 등을 질문했다. 또한 강원랜드 채용청탁 비리 등 이명박·박근혜정권의 공기업 채용 적폐, 국정원 사이버 여론조작 사건 등에 대해서도 파상공세를 벌였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은 문재인정부의 안보·외교 정책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언제까지 평화구걸로 이 위기를 방치할 것인가"라면서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 담대하게 수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우리 정부는 손가락만 빨고 있다. 고공 행진하는 지지율에 취했다"면서 "지금도 문재인 대통령이 '운전대'를 잡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며 문재인정부의 이른바 '운전대론'을 꼬집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도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에게 보여주는 관대함을 야당에게도 보여라"며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대통령의 실패를 바라지 않는다. 대통령의 실패는 대한민국의 실패이기 때문"이라며 돈 안드는 공약 즉각 실천·겸허한 대통령·야당의 애국심 경청 등을 제안했다. 공영방송 내부문건에 대해서도 야당의 지적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언론자유를 침해한 중대범죄"라면서 "정권이 나서서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길들이는 이런 음모를 꾸몄다면, 이거야 말로 국정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IMG::20170911000170.jpg::C::480::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54회 국회 제5차 본회의. /연합뉴스}!]

2017-09-11 21:50:41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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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멜로디 측 "15일 '예쁜여자' 발매 및 11월 콘서트 확정"

밴드 정직한멜로디가 가을맞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정직한멜로디(최용우, 강형욱, 박관익, 박지혁, 최다니엘)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신곡 '예쁜 여자'를 공개한다. '예쁜 여자'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미디움템포의 사랑 노래다. '사랑 받는 여자보다 예쁜 여자는 없고, 사랑하는 남자보다 행복한 남자는 없다'는 글귀에 멤버 박지혁의 경험담을 녹여낸 달달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번 신곡은 리더 최용우 아닌 타 멤버가 작사, 작곡했다는 점에서 앞선 곡과 차별점을 갖는다. 그동안은 최용우가 정직한멜로디의 모든 곡을 만들었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박지혁이 나섰다. 박지혁은 "초반엔 통기타 하나로 어쿠스틱한 느낌이었던 '예쁜 여자'가 멤버들과 함께 편곡한 뒤 정직한멜로디 만의 색깔로 더욱 멋지게 재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직한멜로디는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보통 사이' 개최 소식도 알렸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꼬박 1년 만이다. 정직한멜로디 멤버들은 "콘서트는 저희에게 꿈이자 도전이다"면서 "더 좋은 공연을 위해 모든 걸 쏟아 붓고 있다. 보시러 오는 분들께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정직한멜로디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신곡 '예쁜 여자'를 발매한 뒤, 11월 1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악기빌딩 3층 엠팟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보통 사이'를 개최한다.

2017-09-11 18:17: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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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끌 로봇 모인다…일산 킨텍스서 '로봇빅쇼' 개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제품 전시·시연회 '로봇빅쇼'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7 로보월드'의 일환으로 열리는 로봇빅쇼는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에 참여했던 로봇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시연회다.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이란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 제품의 신시장 창출을 위해 사업화 직전 단계의 로봇을 수요처에 시범 적용하고, 사업화 적용 실적 확보와 제품의 우수성 입증 기회를 제공해 로봇 제품의 보급과 확산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로보프린트, SK텔레콤㈜, 로보링크㈜, ㈜헬퍼로보텍, ㈜코어벨, ㈜아이로, 로보트로, ㈜바로텍시너지, HMH㈜, ㈜맨엔텔, 큐렉소㈜ 등 총 11개 사가 출품한 20여 종의 로봇 제품들이 소개된다. 전시장 중앙 대형 시연 무대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매일 2회에 걸쳐 로봇 제품 소개 및 시연 행사가 열리며 각 제품별로 체험형 부스가 설치된다. SK텔레콤은 스마트 로봇 '알버트'를 선보인다. 알버트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로봇의 움직임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코딩 교육용 제품이다. 교육용 로봇 및 코딩 드론을 전문으로 하는 로보링크는 소프트웨어를 접목시킨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해 비행값을 조절하는 입문용 드론 교육 플랫폼 '코드론'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농업용 로봇, 자율주행 로봇, 무인반송로봇, 로봇 물고기 등 다양한 로봇 기업들의 제품이 전시·시연될 예정이다.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성장사업단장은 "국내 로봇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제품·서비스의 보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제품 전시·시연회'를 통해 로봇기업의 성과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11 17:51:18 김나인 기자
청와대,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무책임의 극치" 비판

청와대는 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 부결에 대해 "무책임의 극치, 반대를 위한 반대로 기록될 것"이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임명동의안 부결은)국민의 기대를 철저하게 배반한 것"이라며 "헌정질서를 정치적이고 정략적으로 악용한 가장 나쁜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도 부결 소식을 듣고 상당히 굳은 표정은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수석은 "오늘은 전임 헌법재판소장 퇴임 후 223일, 김이수 후보자 임명동의안 제출 111일째 되는 날로 석 달 넘게 기다려온 국민은 오늘 헌법재판소장 공백 사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면서 "다른 안건과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연계하려는 정략적 시도는 계속됐지만, 그럼에도 야당이 부결까지 시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자에 대해 부결을 할 만큼 흠결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곧바로 후임 인사를 할 뜻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당장 후임인사를 생각한 바가 없다"면서 "(야당은)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11 17:46: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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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18 THE 세계대학평가 국내 12위

세종대, 2018 THE 세계대학평가 국내 12위 세종대(총장 신 구)가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가 발표한 2018 THE 세계대학 평가에서 세종대가 국내 12위, 세계 501위권을 유지했다. 11일 세종대에 따르면 THE 세계대학평가는 ▲교육(Teaching) 영역 30% ▲연구(Research) 영역 30% ▲논문 인용(Citations) 영역 30% ▲국제화(International outlook) 영역 7.5% ▲산학협력 연구비(Industry income) 영역 2.5% 등 5개 영역의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THE 세계대학평가 등급은 수업·연구·영향력·국제 전망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세종대는 논문의 질적 측면을 측정하는 ▲논문 피인용(Citations) 영역(가중치 30)에서 50.2점으로 작년 대비 2단계 상승해 국내 7위를 차지했다.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반영하는 논문 피인용 지표는 우수한 교수진을 채용하고 연구에 많은 지원을 쏟는 세종대의 수년간 노력이 대 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현재 45개국에서 온 168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세종대에 재학 중이며, 매년 약 500여 명의 세종대생을 해외 대학에 보내고 있다. 또한 외국인 전용 4개 트랙 신설, 해외 어학당 개설, 해외 학생 유치단 파견 등을 통해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연구뿐만 아니라 교육, 국제화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9-11 17:13:02 송병형 기자
2학기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정기·추경예산 2700억 대학별 지급 완료

2학기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정기·추경예산 2700억 대학별 지급 완료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일자리에 기반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확보한 올해 추경예산 107억 4000만원을 포함하여 총 2704억 2000만원을 대학별로 지급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와 재단은 올 2학기부터 신설한 교육활동지원유형(유치원, 초·중등학교, 특수학교에서 근로)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제도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참여 대학에 예산을 지급하고 교육근로를 실시하고 있다. 근로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1차 또는 2차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수시 신청자는 재학 중인 대학에 사전 확인 필요하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보다 많은 국가 교육근로장학생의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관계부처,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중앙회 등으로부터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여 학생들을 배치 할 계획이며, 2018학년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의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11 17:12:5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