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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사회보장정보원과 융합형 인재양성 위한 MOU 체결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과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한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동국대와 정보원은 지난 24일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적 자원 개발 및 산학협력 연계체계 구축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신규 교육과정 공동 개설 및 지원 ▲산학협력프로젝트의 운영 등 다양한 사업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국대는 우수한 인재와 교육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가진 정보원과 공동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태식 동국대 총장은 "소프트웨어 및 인문사회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동국대가 사회복지 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시스템과 인프라를 보유한 사회보장정보원과 건설적인 협력을 체결했다"며 "실제로 사회 복지 및 사회 보장 시스템 기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우 동국대 융합소프트웨어교육원 원장은 "동국대는 융합SW교육원을 설립해 국내 유수의 기업 및 해외 유수 연구기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융합 교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동국대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사회보장정보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합쳐 사회공공부문에서도 소프트웨어 파워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융합형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는 동국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보장전달체계 전문 인력양성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7-10-27 14:05: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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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미국 캠벨스빌 대학교과 MOU 체결

서울여자대학교가 미국 캠벨스빌 대학(Campbellsville University)과 MOU를 체결했다. 캠벨스빌 대학 오토 테넌트(Otto Tennant) 재정부총장 일행은 지난 25일 MOU체결을 위해 서울여자대학교를 방문했다. 서울여대와 캠벨스빌 대학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교수 및 학생 등 양교 구성원의 상호 파견과 공동연구, 공동문화프로그램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전혜정 총장은 "캠벨스빌 대학은 서울여대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를 기반으로 설립됐고, 교육 프로그램에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켄터키 주에 위치해 Washington D.C, Chicago 등 주요 도시와 근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가진 캠벨스빌 대학과의 교류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토 테넌트 재정부총장은 "총장 대리 자격으로 이번에 서울여대에 방문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혜정 총장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고, 이번 MOU를 통해 양교가 공동의 목표를 갖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캠벨스빌 대학은 1906년 침례교 협회에 의해 켄터키 주에 설립된 명문사립대학으로 캠퍼스 환경이 자연친화적이며, 켄터키 주의 사립대학 중 유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 중 하나이다.

2017-10-27 14:05: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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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6470원에 담긴 우리 사회의 모습 '6470展'

최저시급 6470원에 담긴 우리 사회의 모습 '6470展'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연극센터는 예술가와 시민이 사진으로 소통하는 프로젝트 '엉뚱한 사진관 for 대학로'의 결과전시 '6470展'을 오늘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센터 1~2층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광학 전문기업 올림푸스한국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 2015년,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시작된 '엉뚱한 사진관'은 청년, 가족을 이슈를 풀어낸 전시장에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학로로 배경을 옮긴 이번 프로젝트는'동시대 사회 이슈'를 주제로 잡았으며,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시각예술가 김현기(22), 신연식(26), 이나은(24) 작가로 구성된 '아티스트 105호'팀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이기 이전에 평범한 20대의 눈으로 최저시급 '6470'이라는 숫자를 사진으로 풀어냈다. '6470展'은 2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19명의 참여자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6470원이라는 숫자로 담았다. 편의점, 홀서빙, 과외, 콜센터 등 50여 개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과, 세계지도, 가방, 월세, 학비 등 각자에게 의미있는 지출의 결과물을 전시한다. 이 밖에 참여자들이 직접 밝히는 '나에게 6470원이란' 화보와 최저시급 6470원 만큼의 물건 가치를 보여주는 '6470/N' 전시, 참여자들의 인터뷰로 구성된 '6470 다큐멘터리'등도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매 주말에는 관람객들이 직접'나에게 6470원이란'화보 촬영에 참여할 수 있는 '팝업 사진관'을 운영한다. '팝업 사진관'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아티스트 105호의 대표인 김현기 씨는 "노동을 시간으로 환산했을 때, 6470원으로 느낄 수 있는 삶의 행복은 터무니없이 작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6470원'이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7-10-27 13:18: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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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이하늬의 재발견…'아는형님'까지 접수

'부라더' 이하늬의 재발견…'아는형님'까지 접수 올 하반기 따뜻한 코미디로 극찬을 받고 있는 2017 코믹버스터 '부라더'에 이하늬가 묘한 여인 '오로라'로 완벽히 변신, 역대급 코믹 캐릭터를 탄생시킨 가운데 28일 저녁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까지 출연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이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부라더'에는 안동 최고의 미남 주봉(이동휘)를 뛰어넘는 미모를 자랑하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이하늬의 열연으로 탄생한 '오로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하늬는 '부라더'의속 형제에게 인생 역전의 비밀을 풀 수 있는 힌트를 알려주는가 하면, 달밤에 노란 원피스만 입고 그네를 타는 모습 등 독특하고도 오묘한 모습을 연기하며 한국 영화 사상 전례 없는 코믹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하늬는 "비밀스러운 인물이라 연기하기 굉장히 어려웠다. 눈빛이나 대사의 뉘앙스를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는 등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캐릭터 몰입을 위한 노력을 밝혀 반전의 열쇠를 쥔 인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와 달라서 매 순간이 도전이었지만 재미있고 신선했다. 원작의 응축된 에너지를 사실적으로 풀어내면서도 판타지적 요소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전해 그녀가 선보일 파격적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리고 그런 그녀가 28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다채로운 끼를 뽐낼 예정이다. '이하늬의 숨은 부라더 찾기'를 컨셉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는 물론, 림보, 참참참 등 게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특유의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것이다. 또한, 이하늬는 서장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더욱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영화 '부라더'는 11월 2일 개봉한다.

2017-10-27 13:18: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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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 시작한 '아이폰8', 지원금 최대 12만원대에 그쳐

27일 애플 '아이폰8' 시리즈 국내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출고가는 94만~128만원대로 정해졌다. 공시지원금은 가장 비싼 10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해도 12만원대에 불과했다. 아이폰8 시리즈는 64기가바이트(GB), 256GB 총 2가지 메모리 버전과,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골드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레티나 HD 디스플레이, A11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고, 듀얼 1200만 화소 카메라와 인물사진조명(portrait lighting) 기능이 탑재된 인물사진 모드도 적용됐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8 시리즈 모델별 출고가는 아이폰8 64GB가 94만6000원, 256GB 모델은 114만2900원이다. 아이폰8 플러스 64GB 모델은 107만6900원, 256GB 모델은 128만3700원이다. SK텔레콤은 아이폰8에 3만원대 요금제에서는 3만4000원, 가장 많이 이용하는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6만9000원, 10만원대 요금제에서는 12만2000원의 지원금을 실었다. KT는 3만원대 요금제에서는 3만5000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7만원, 가장 비싼 요금제에는 11만5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3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3만6000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7만1000원, 10만원대 요금제에서는 11만8000원을 실었다.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을 받아도 실구매가는 아이폰8 64GB 모델이 80만∼90만원대, 256GB는 100만∼110만원대다. 아이폰8 플러스 64GB 모델은 93만∼103만원대, 256GB 모델은 114만∼124만원대다. 이용자들은 지원금보다는 25%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편이 유리하다. 24개월 약정을 기준으로 11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하면 할인 금액은 66만원에 달한다. 통신사는 각 사별로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하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다만, 아이폰8 시리즈 초반 반응은 기대 이하다. 아이폰 구매자가 많은 KT의 경우 예약 30분 만에 5만대를 마감했다고 밝혔지만, 타사의 경우 아직 물량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 아이폰8 시리즈는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문제가 불거지며 해외 시장의 판매 성적이 기대 이하라는 평이 전해지고 있다. 전작과 비교해 눈에 띄는 혁신이 부족한 데다 아이폰X(텐)으로 대기 수요가 분산된 점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7-10-27 11:54: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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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상용화

KT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플랫폼 '기가 SDD'를 상용화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년부터 KT 자체 데이터센터에 적용하고, 국내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판매도 시작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막대한 양의 하드웨어로 구성된 데이터센터의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것이다. 기존 데이터센터의 최상위 스위치부터 범용 서버까지 모든 인프라를 가상화하고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다.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도 필요한 만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KT의 기가 SDDC는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클라우드 기술을 통합한 플랫폼이다. 데이터센터 전반을 통합 제어하는 'SDDC 통합관리 플랫폼'과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SDN·NFV 오케스트레이터' 등 국제표준에 맞춰 KT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하고 7년 간의 클라우드(서비스기능가상화) 개발 운영 역량을 접목했다. 또 KT가 자체 개발한 모니터링 솔루션 및 가상데이터센터 간 인터커넥트 관리 솔루션도 함께 적용한다. 기가 SDDC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KT 사내 데이터센터에 확대 도입될 예정이며, KT 지역국사 일부에도 적용해 5G 서비스 구현의 핵심인 '분산형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KT는 기가 SDDC의 상용화에 맞춰 KT가 국제표준 기반으로 개발한 '가상네트워크기능관리자'의 표준 개방형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기술규격을 국내외 VNF 솔루션 사업자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가상화 데이터센터 산업이 글로벌 VNF 사업자에 종속되지 않고, 국내 VNF 솔루션 중소·벤처 사업자들이 기술적 제약 없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상생협력의 IT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이강수 KT 인프라서비스단장 상무는 "KT의 기가 SDDC는 자체 전문인력을 통한 충분한 검증을 통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한 후 국내·외 B2B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라면서 "5G·빅데이터·사물인터넷·인공지능 기반 산업 발전에 따른 '데이터 홍수시대'의 해법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 전반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10-27 11:54:40 김나인 기자
금성출판사, 숙명여대서 '영어 교육 창업 설명회' 참여

'잉글리시 버디'가 다음달 10일 숙명여대에서 열리는 영어 교육 분야 취업·창업 설명회에 참여한다고 금성출판사가 27일 밝혔다. 설명회는 '숙명여대 테솔(TESOL) 2017 취업&도서 박람회'의 일부로 이날 오전11시 숙명여대 제2창학캠퍼스 젬마홀에서 열린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잉글리시버디 사업을 총괄하는 김성훈 금성출판사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사업 설명과 채용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잉글리시버디만의 우수한 학습, 지도 시스템과 공부방 성공 노하우도 상세히 전달한다"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잉글리시버디를 포함해 영어교육 업체 18여곳이 참석해 취업 정보를 소개한다. 금성출판사에 따르면, 잉글리시버디 공부방 사업은 공부방 개설 시 별도의 가맹비가 없다. 사업자에게는 개설초도물품과 임차비 등을 지원해준다. 또한, 회원모집과 정기적인 교사 교육을 본사에서 진행한다. 출판사 측은 "소자본창업과 재택근무가 가능해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제2의 직업을 꿈꾸는 경력단절여성, 퇴직자들도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훈 부사장은 "금성출판사는 52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부방 사업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었고,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교사들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높은 수익과 직업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잉글리시버디 영어교육 사업설명회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독려했다.

2017-10-27 11:27:3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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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임직원, 일곱문장 '우리의 믿음'으로 20주년 도약 다짐

비상교육은 지난 2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임직원 600명이 '비바 서밋 미팅(VIVA SUMMIT MEETING)'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내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우리의 믿음'을 선포하고 조직문화 혁신에 나서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비상교육은 8개월동안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개별 인터뷰와 '왓 두 유 엣 비상(What do you do at VISANG)' 캠페인, 스페셜그룹 워크샵, 부서별 조직의 미션을 작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비상교육 측은 "'내가 선택한 일과 조직에서 나와 우리가 하는 일의 의미와 즐거움을 높여주는 바람직한 조직문화'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전 구성원의 탁월한 행동을 가능케 한 비상인의 믿음을 찾았다"며 "여기에서 비상인의 믿음이 담긴 총 111개의 문장을 도출해, 토론과 합의, 현장 투표로 8개의 문장을 뽑았다"고 말했다. 이후 직원들이 '우리의 믿음'으로 선정한 7개의 문장은 ▲당연한 것도 낯설게 본다 ▲현장에서 시작해서 현장을 넘어선다 ▲오늘의 치열한 고민이 내일 최선의 결과가 된다 ▲내가 즐기면서 하는 일이 우리를 성장시킨다 ▲나는 동료가 나의 성장을 위한 동반자임을 믿는다 ▲나는 성숙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다름을 존중한다 ▲나는 내가 선택한 이 곳에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자문을 맡은 유준희 조직문화 공작소 대표는 "조직의 가치는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서 같이 만들어야 하지만, 실제 전 직원이 모두 참여하기는 쉽지 않다"며 "결과를 떠나서 비상처럼 전 직원이 공동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전례를 찾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의 믿음'이라는 건 내가 혼자 일할 때나 같이 일할 때나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는 약속이고, 기준이고, 원칙이다"며 "모두가 공통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누군가 지시하거나 통제하지 않아도 어느 순간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과 아이디어, 노력이 합쳐져 큰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는 행사 마무리 건배사에서 "전 직원이 함께 장장 10시간을 들여 우리가 가져야할 믿음을 결정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이 자리에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우리의 믿음을 만드는 작업은 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고, 나를 행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고 취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우리의 믿음, 우리의 비바(Visang Value)를 다시 한 번 완성시킨 날"이라며 "우리가 만든 믿음이, 우리의 비바가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이날 완성된 일곱 가지 '우리의 믿음'이 조직문화에 긍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비상의 문화와 사명, 가치를 공유하고 전파하는 사내 메신저 그룹 '비바미(Vivame)'로 다양한 사내 캠페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27 11:27:23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