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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상·검색까지 번진 AI 슬롭, 플랫폼 신뢰 흔든다

검증 없이 쏟아지는 인공지능(AI) 생성 콘텐츠, 이른바 'AI 슬롭(AI slop)'이 음악·영상·검색 영역 전반으로 확산되며 플랫폼 생태계의 신뢰도를 흔들고 있다. 알고리즘 노출을 노린 저품질 콘텐츠가 수익으로 직결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이용자 피로를 넘어 정보 왜곡과 안전 문제까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메트로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AI 슬롭은 명확한 검증이나 맥락 없이 대량 생산된 AI 콘텐츠를 뜻한다. 이는 정보 신뢰도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검색 및 추천 알고리즘을 교란해 인터넷 서비스 전반의 품질을 저해하고 있다. 그림, 음악, 영상은 물론 블로그 포스팅까지 그 범위도 급속도로 확장되는 추세다. 최근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스포티파이에서 시작된 AI 슬롭 논란이 유튜브 뮤직으로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딧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동 생성 플레이리스트와 뉴스 피드에 AI 생성 음악이 과도하게 노출된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일부 이용자는 추천 콘텐츠의 상당수가 AI 음악으로 채워졌다고 주장한다. 이용자들은 '관심 없음'이나 '싫어요' 기능이 개별 곡에만 적용되어, 쏟아지는 AI 슬롭을 차단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한다. 실제 AI 슬롭의 수익성도 확인됐다.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이 국가별 상위 100개 유튜브 채널 1만5000개를 전수조사한 결과, 278개 채널이 오로지 AI 슬롭 영상만을 송출하고 있었다. 이들 채널의 합계 조회수는 630억 회, 구독자 수는 2억2100만 명에 달하며 연간 약 1억1700만 달러(약 1700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은 AI 슬롭 영상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한국 기반 상위 11개 AI 슬롭 채널의 합계 조회수는 84억5000만 회로, 국가별 기준 세계 1위다. 대표적 채널인 '3분 지혜'는 조회수 20억 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 슬롭 채널 중 2위에 올랐다. 연 수익은 약 403만 달러(약 58억 원)로 추정된다. 해당 채널은 사자 떼의 공격 속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등 맥락 없는 자극적 영상을 무분별하게 업로드하고 있다. 단순한 피로감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지난해 네이버 블로그에는 독우산광대버섯, 화경버섯 등 치명적인 독버섯을 식재료로 추천하는 AI 생성 레시피가 올라와 논란이 됐다. 더 큰 문제는 네이버의 AI 검색 시스템인 'AI 브리핑'이 이를 검증 없이 학습해 최근까지도 조리법을 추천했다는 점이다. 네이버는 문제를 인지한 즉시 해당 결과를 삭제했으며, 저품질 문서 탐지 기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병호 고려대학교 AI연구소 교수는 이런 현상을 기술 발전과 자본 논리가 결합한 구조적 문제로 진단했다. 최 교수는 "과거에는 기획, 촬영, 편집에 막대한 비용이 들었지만, 이제는 전문성이 없어도 비용 없이 누구나 몇 분 만에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AI 슬롭의 무한 증식이 가능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슬롭 이코노믹(Slop-Economic)이라는 말을 제시했다. 그는 "플랫폼 입장에서는 트래픽이 수익이기에 콘텐츠가 쏟아지는 것을 막을 유인이 적다. 제작자와 플랫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대량의 AI 콘텐츠가 수익으로 직결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단순히 즐기는 '엔터테인먼트형 슬롭'과 홀로코스트 왜곡이나 가짜 뉴스 같은 '악의적 정보 왜곡형 슬롭'을 구분해야 한다"며 "국가 차원에서 팩트체크를 담당할 '자율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8 15:22: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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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그룹 정신아 의장, 신입 공채 크루와 첫 소통…“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하길”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의장인 정신아가 2026년도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 첫 만남을 갖고, 카카오의 성장 방향성과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직접 소통했다. 카카오그룹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정신아 의장이 신입 공채 크루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의장과의 대화?파이어사이드 챗'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신입 크루들에게 '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AI 네이티브 인재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동료로 인식하고, 필요한 일을 명확히 정의해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의미한다. 정 의장은 "이제 AI 툴은 코파일럿"이라며 "중요한 것은 도구 자체가 아니라 어떤 질문을 던지고, 주어진 정보와 맥락을 바탕으로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라고 강조했다. 카카오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메시지를 전했다. 정 의장은 "카카오는 사용자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불편을 먼저 발견하고 더 나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개선해 왔다"며 "문제가 드러나기 전의 근본 원인까지 찾아 더 나은 선택지를 제안하는 사람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고 말했다. 이는 신입 크루들이 각자의 업무에서 문제를 재정의하고 해법을 설계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의미다. 정 의장은 또 '언러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더 이상 정답이 아닐 수 있는 만큼, 기존의 방식과 확신을 내려놓고 새롭게 학습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인문학적 러닝은 지속해 사고의 깊이를 키우되, 기술적 러닝은 더 빠르게 갈아탈 수 있어야 성장 속도가 빨라진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업무 전반에 대한 질문뿐 아니라 커리어와 리더십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다. 정 의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신입 크루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했다.

2026-01-08 13:12: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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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슈퍼사이클 이후, 누가 살아남는가…성장 이슈 아닌 생존 이슈

인공지능(AI)이 전산업군을 재편하며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현상, 'AI 슈퍼사이클'은 성장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탈락 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 가깝다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기술 도입과 투자 확대 속에서도 많은 기업과 개인은 여전히 방향을 잃고 있다는 것. AI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보다 중요한 질문은, 이 사이클 속에서 '누가 살아남고 누가 밀려나는가'가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AI 슈퍼 사이클의 배경은 초기 생성형 AI 열풍이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단계였다면, 2025년의 AI 시장은 본격적인 산업 재편과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반도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전반에 걸친 대규모 투자가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며, AI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를 초과해 산업 구조 전체를 뒤흔드는 '메가 사이클'로 작동하고 있다. 그랜드뷰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 세계 AI 시장 규모는 3909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연평균 30.6%의 고성장을 거듭해 2033년에는 3조4972억6000만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연관 산업을 제외한 순수 AI 시장만의 수치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AI 슈퍼 사이클 속 우리 정부는 우리 정부는 2025년 'AI 3강(G3)' 도약을 목표로 이달 AI 기본법 시행과 함께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엔비디아로부터 GPU 26만 장을 확보해 컴퓨팅 자원을 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네이버와 LG 등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파운데이션 모델'을 선정해 인프라와 예산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민관이 '원팀'으로 움직이며 데이터센터 확충과 독자 모델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어, 하드웨어와 제도적 기반 측면에서는 미국·중국을 제외한 선진국들과 견줄만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인재 유출과 투자 규모의 한계는 여전히 뼈아픈 실책이자 과제다. 한국의 AI 인재 순유입은 OECD 최하위권(35위)에 머물러 있고, 민간 투자와 시장 규모는 미·중은 물론 영국·캐나다에도 크게 뒤처지는 게 냉혹한 현실이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전면 시행되는 AI 기본법이 자칫 산업 진흥을 가로막는 규제의 덫이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겹쳐 있다. 고질적인 인재난과 수익성 모델 부재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정부의 '3강 구상'은 공허한 구호에 그칠 위험이 크다. ◆AI 슈퍼 사이클, 기업 대처는 아직도 걸음마 전 세계가 AI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지만, 정작 기업 현장에서의 활용은 껍데기에 가깝다. EY한영의 '2025 일자리의 현재와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의 88%는 AI를 쓰지만, 실무 혁신에 도달한 비중은 단 5%에 불과하다. 대부분 검색이나 요약 같은 단순 업무에 그치고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충분한 교육을 받는 직원은 12%뿐인데 성과 압박으로 업무량만 늘었다는 응답은 64%에 달한다. 기업 내부 툴을 외면하고 외부 솔루션을 몰래 쓰는 '섀도우 AI' 현상이 최대 58%까지 나타나는 것은 현재 기업들의 AI 도입 방식이 현장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런 엇박자의 근본 원인은 기술만 있고 '사람'은 없는 취약한 인재 전략에 있다. 인재와 기술을 동시에 관리하는 기업은 28%에 불과하며, 전략이 부실한 조직은 생산성 향상 효과가 40% 이상 떨어진다. 더 큰 문제는 교육의 역설이다. 연간 81시간 이상 교육받은 직원은 생산성이 크게 늘지만, 높아진 몸값 덕에 이직할 가능성도 55%나 급증한다. 결국 기술 도입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보상 구조와 조직 문화 같은 인적 인프라를 전면 재편하지 않으면, AI 투자는 생산성 향상은커녕 인재 유출 통로로 전락할 위험이 크다. ◆'AI 3강' 구호와 생존 전략은 다른 문제 AI 슈퍼 사이클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 속 'AI 3강'이라는 정부의 구호는 모두의 생존을 뜻하지 않는다. 수출 대기업과 내수 중소기업, 반도체 엔지니어와 자영업자 사이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기업 몫인 총영업잉여는 4.0% 늘었지만, 노동자 몫인 피용자보수 증가율은 0.8%에 그쳤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지표는 버티고 있지만, IMF가 '2025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에서 지적했듯 내수 회복은 제한적이다. AI와 반도체를 앞세운 성장 전략이 국가 성과로는 작동해도, 다수 경제 주체의 생존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다. AI 슈퍼사이클은 국가 단위의 성과와 기업·개인의 생존을 분리시키고 있다. 수출 지표와 기술 순위는 개선될 수 있지만, 그 성과가 자동으로 생존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며 오히려 격차는 더 빠르게 확대된다. 이 국면에서 기업의 성패는 AI 도입 여부가 아니라 업무 대체와 조직 재설계에 달려 있고, 경쟁의 본질은 기술이 아닌 조직 설계로 이동하고 있다. 개인 역시 반복 업무는 빠르게 대체되는 반면, AI를 설계·검증·관리하는 역할은 상대적으로 보호된다. 결국, AI 시대의 생존은 성장에 편승하는 문제가 아니라 탈락 구조에서 벗어나는 문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8 11:17:1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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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 소장용 디지털 공연티켓 출시

KT지니뮤직은 콘텐츠 융합형 공연 티켓 스테이지앨범 디지털 티켓을 출시하고 상용화한다고 8일 밝혔다. KT지니뮤직이 공개한 디지털 공연티켓 스테이지앨범은 공연관람을 위한 디지털 티켓기능 외에도 관객들이 공연을 보다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소장가치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연영상, 포스터 등 미디어콘텐츠 ▲특전 포토카드, 영상 콜렉트 북 ▲아티스트 보이스, 음악 ▲DVD콘텐츠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패키지로 구성된 디지털 공연티켓은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KT지니뮤직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공연 디지털 티켓 출시를 통해 공연 관람, 아티스트 소통 등 다각적인 영역에서 관객들에게 풍부한 공연 경험을 제공해나간다는 전략이다. KT지니뮤직 서비스기획본부 김정욱 본부장은 "찰나의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이 디지털 티켓 구매를 통해 공연을 소장하고 다시 풍성하게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보이그룹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부터 적용된다. KT지니뮤직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온앤오프 콘서트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구매 시 티켓과 연동된 스테이지 앨범 앱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의 미공개 포토 1세트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어 온라인 스트리밍 '라이브+리 라이브' 티켓을 구매시 세로 숏폼영상, 보이스 메시지가 함께 제공된다.

2026-01-08 11:14:09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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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이블게임즈, ‘메이플 키우기’ 글로벌 300만 이용자 돌파

'메이플 키우기'가 출시 두 달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300만 명을 넘기며 메이플스토리 IP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넥슨은 8일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정식 출시 약 두 달 만에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고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1월 기준 '메이플 키우기'는 최고 일일 활성 이용자 수 약 57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14만 명을 기록했다. 12월에는 이보다 높은 지표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은 물론 북미에서도 성과를 내며 구글 플레이 게임 기준 글로벌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 중이다. 흥행 요인으로는 메이플스토리 IP의 친숙한 캐릭터와 세계관에 방치형 RPG 특유의 간편한 조작과 빠른 성장 구조를 결합한 점이 꼽힌다. 원작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 기존 메이플스토리 이용자와 방치형 RPG 선호 이용자를 동시에 끌어들였다는 평가다. 이는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 월드' 등 IP를 다양한 장르로 확장해온 넥슨의 전략이 유효했음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는 출시 직후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에 오른 뒤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북미 지역에서는 미국 30위권, 캐나다 10위권에 진입했다.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 돌파와 함께 구글 플레이 게임 글로벌 매출 순위 최고 3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글로벌 타이틀로 자리 잡고 있다. 넥슨은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흥행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길드 대항전, 파티 퀘스트 던전, 보스 레이드, 길드 보스레이드 등 대규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여왔으며, 8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길드 콘텐츠 길드 수련장을 추가한다. 이와 함께 던전 및 파티 퀘스트 난이도 확장, 에인션트 등급 신규 무기 추가, 길드 랭킹 페이지 신설 등 성장 콘텐츠도 확대한다. 이벤트도 병행한다. 일일 미션 부스트 이벤트를 통해 최종 보상을 50% 추가 지급하고, 11챕터 클리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7일간 신규 미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파티 퀘스트 및 잠재 옵션 변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넥슨은 "앞으로도 '메이플 키우기'의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IP의 글로벌 인지도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8 11:13: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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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초대형 AI 모델 공개…제조·국방·콘텐츠까지 산업 적용

NC AI가 대한민국 산업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NC AI는 AX를 가속화할 확장형 멀티모달 생성 파운데이션 모델 '배키(VAETKI)'를 8일 공개했다. 배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성과로,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AI 생태계 속에서 대한민국 기술 주권을 지키는 소버린 AI 핵심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NC AI는 배키를 통해 K-AI 기술력이 글로벌 최상위 수준에 도달했음을 수치로 입증했다. 자체 성능 평가 결과, 배키 100B 모델은 오픈AI의 GPT OSS, 메타의 라마(Llama) 계열 등 글로벌 SOTA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 대등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성능을 기록했다. 배키는 대한민국 산업 환경에 특화된 소버린 AI로 설계됐다. 10조 토큰 규모의 대규모 코퍼스를 기반으로 학습했으며, 토크나이저 어휘의 20%를 한국어에 할당하고 고어까지 처리 가능한 한글 자모 조합 기능을 적용해 한국어 전문성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GPT-OSS-120B 시리즈와 동일한 파라미터 급 모델 대비 한국어 주요 벤치마크 3종 평균에서 101% 우세한 성능을 기록했다. 글로벌 성능 지표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배키는 메타의 '라마4 스카우트' 대비 주요 글로벌 벤치마크 평균에서 약 1.9배 높은 성능을 보였으며, 지시 이행 능력에서는 265%, 박사 수준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HLE 영역에서는 137%의 성능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적 맥락 이해뿐 아니라 고난도 업무 수행과 추론 영역에서도 실질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NC AI는 배키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강점 산업군의 AI 전환을 이끌어 글로벌 1위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범용 LLM의 한계를 넘어서는 독자적 도메인 옵스 체계를 구축했다. 제조 현장의 피지컬 AI, 국방 분야 전술 지능, 콘텐츠 산업의 창의적 AI 등 산업별 특화 데이터를 최적화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AI 모델을 공급할 전략이다. 도메인 옵스 연구 성과는 학술적으로도 입증됐다. NC AI는 지난해 12월 정보시스템 분야 국제 학술 워크숍 'WITS 2025'에서 산업 특화형 AI 운영 플랫폼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기술적 성과를 공유했다. 배키의 또 다른 강점은 산업 확산을 위한 효율성과 확장성이다. NC AI는 혼합 전문가 MoE 아키텍처를 적용해 모델 규모를 키우면서도 운영 효율을 높였다. 차세대 어텐션 기술인 MLA와 국소 전역 인터리빙 기법을 결합해 기존 대비 KV 캐시 메모리 사용량을 약 83% 절감했다. 이 같은 구조적 최적화로 NC AI는 엔비디아 H100 GPU 1016장을 활용해 약 3.5개월 만에 학습을 완료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과도한 인프라 투자 없이도 글로벌 SOTA 수준의 AI를 도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비용 구조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또한 배키는 모델이 답변에 도달하는 논리 과정을 공개하는 씽크 구조를 채택해 국방, 제조, 금융 등 높은 신뢰도가 요구되는 분야의 의사결정 지원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 NC AI는 ▲초고성능 100B ▲범용 20B ▲온디바이스용 7B로 이어지는 멀티 스케일 모델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다. 이 같은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배키는 미국 비영리 연구기관 에포크AI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AI 모델'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에포크AI는 전 세계 AI 모델을 대상으로 학습 데이터 규모, 연산 효율성, 기술 혁신성을 기준으로 선별 평가해 글로벌 AI 기술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배키는 글로벌 기술을 추격하는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 주력 산업이 AI를 무기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게 만드는 전략적 자산"이라며 "독자적인 도메인 옵스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0:57:5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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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기프트카드, 이마트24 사용 확대…편의점까지 결제 영역 확장

CJ기프트카드가 이마트24로 사용처를 넓히며 일상 결제 영역 확대에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일부터 전국 5700여 개 이마트24 매장에서 CJ기프트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온오프라인 제휴처에 더해 편의점까지 사용처를 확대한 것으로, 일상 소비 접점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다. CJ기프트카드는 개인 구매자의 70% 이상이 2030세대인 점을 고려해 활용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번 이마트24 제휴를 통해 고객은 보다 가까운 생활 공간에서 CJ기프트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결제 표준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제휴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달 31일까지 CJ기프트카드로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4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한다. CJ ONE 앱에 CJ기프트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한 뒤 이마트24에서 결제하면 계정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중 CJ기프트카드로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17, LG 오브제 와인냉장고, CJ기프트카드 10만 원권 등을 제공한다. 결제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기업 고객 대상 서비스도 확대 중이다. CJ기프트카드의 기업 및 대량 구매 전용 선물하기 서비스 비즈몰은 현재 2000곳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비즈몰을 통해 기업 전용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와 판촉용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기프트카드는 ONE CON을 비롯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쇼핑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 역시 CJ 계열 브랜드를 포함해 메가MGC커피, 폴 바셋, 이마트24, 랭킹닭컴, 파크 하얏트 서울과 부산 등으로 확대돼 있다. 김대성 CJ올리브네트웍스 CJ기프트카드 사업 담당은 "CJ기프트카드가 이제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이마트24에서도 사용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용처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0:47: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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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네이버, B200 GPU 4000장 집결…국내 최대 AI 컴퓨팅 클러스터 완성

팀네이버가 인공지능(AI) 주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팀네이버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B200 블랙웰 4000장 규모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수준의 AI 컴퓨팅 클러스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프라 구축으로 팀네이버는 글로벌 수준의 연산 자원을 확보하고,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와 AI 기술의 서비스·산업 적용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 팀네이버는 단순한 GPU 도입을 넘어, 대규모 GPU 자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성능을 극대화하는 클러스터링 분야에서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2019년 엔비디아의 슈퍼컴퓨팅 인프라인 '슈퍼팟(SuperPod)'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상용화한 이후, 초고성능 GPU 클러스터를 직접 설계·운영하며 실증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에 구축한 'B200 4K 클러스터'에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냉각, 전력, 네트워크 최적화 기술을 집약했다. 대규모 병렬 연산과 초고속 통신을 전제로 설계된 이번 클러스터는 글로벌 톱500 상위권 슈퍼컴퓨터와 비교 가능한 컴퓨팅 규모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인프라 성능 향상은 AI 모델 개발 속도로 직결된다. 팀네이버는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 720억 파라미터 규모 모델 학습 시 기존 A100 기반 인프라 2048장으로 약 18개월이 소요되던 학습 기간을 B200 4K 클러스터에서는 약 1.5개월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수치는 내부 시뮬레이션 기준이며, 실제 학습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학습 효율이 12배 이상 향상되면서, 팀네이버는 더 많은 실험과 반복 학습을 통해 모델 완성도를 높이고 기술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개발·운영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대규모 학습을 빠르게 반복할 수 있는 환경이 확보되며 AI 연구 전반의 속도와 유연성도 강화됐다. 팀네이버는 이번 인프라를 바탕으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고도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비디오, 음성을 동시에 처리하는 옴니 모델 학습을 대규모로 확장해 글로벌 수준의 성능을 확보하고, 이를 다양한 서비스와 산업 현장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는 전략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번 AI 인프라 구축은 단순한 기술 투자를 넘어 국가 차원의 AI 경쟁력과 AI 자립, 주권을 뒷받침할 핵심 자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빠른 학습과 반복 실험이 가능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서비스와 산업 현장에 유연하게 적용해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0:46: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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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메시지 150억 건 처리…노티피케이션 성장세 가속

NHN클라우드가 메시지 솔루션인 'NHN 노티피케이션'을 통해 지난해 150억 건의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기업 메시징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NHN클라우드는 메시지 솔루션 NHN 노티피케이션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NHN 노티피케이션은 카카오톡 비즈 메시지, SMS, 국제 SMS, 푸시, 이메일, RCS(차세대 문자메시지 서비스) 등 기업 고객이 활용하는 다양한 메시지 채널의 발송과 관리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발송량 증가에 따라 인프라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어 온프레미스(사내 시스템구축) 방식 대비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삼쩜삼, 퀸잇, 마이리얼트립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NHN 노티피케이션을 통해 고객사가 총 150억 건의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발송하도록 지원했다. 이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카카오톡 비즈 메시지 발송량은 전년 대비 50% 이상 늘었다. 카카오톡 비즈 메시지 채널 가운데 친구톡이 브랜드 메시지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변경된 규격에 맞춰 발송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개발한 점이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2024년 출시한 노티피케이션 허브도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노티피케이션 허브는 NHN 노티피케이션이 제공하는 모든 메시지 서비스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복수의 메시지 채널을 동시에 운용하던 기업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 이후 고객사 수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NHN클라우드는 노티피케이션 허브 출시 이후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이미지 레이아웃 기능 추가, MMS 템플릿과 이미지 레이아웃 연동 등 총 26차례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와 운영 신뢰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확인됐다. 2025년 조사 결과 상품 구성, 제품 기능, 발송 품질과 안정성, 보안, 고객 응대, 가이드와 FAQ 자료 등 대부분 항목의 만족도 점수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특히 발송 품질과 안정성, 보안 분야는 최근 3년 연속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NHN클라우드는 2026년 통합 RCS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기업 메시징 시장 공략에 나선다. RCS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제정한 차세대 메시징 표준으로, 기존 문자 서비스보다 풍부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이어 애플의 iOS도 26 버전부터 RCS를 지원하면서, 대부분의 스마트폰 단말기에 기업 RCS 메시지 전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다양한 메시지 채널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하느냐가 기업 비즈니스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2025년의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도 신규 서비스 출시와 고도화를 이어가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메시징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0:24: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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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경상북도-구미시,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 MOU 체결

삼성SDS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와 공동으로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와 김장호 구미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했다. 삼성SDS는 구미시에 60㎿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는 삼성SDS가 2024년 12월 삼성전자로부터 취득한 옛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부지에 들어서며, 2029년 3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AI·GPU 중심 서비스 운영에 적합하도록 고전력 IT 장비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조성된다. 유연성과 확장성, 신뢰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향후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냉각과 전력 인프라 전반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다. 서버룸에는 공냉식과 수냉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쿨링 방식을 도입해, GPU 등 고발열 장비에는 냉수를 직접 공급하고 상대적으로 발열이 낮은 장비에는 공냉식을 적용함으로써 전력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전력밀도의 랙 운영을 고려해, 향후 초고전력 랙까지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삼성SDS는 지난 2일 구미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4273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데이터센터 건물 건립과 설비 구축 비용으로, 향후 AI 인프라 확충에 따라 추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는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통해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가 AI 인프라 투자 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8 10:19:5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