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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7일자 메트로 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사이버대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 교육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초·중·고교를 비롯해 대학들도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시도하며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사이버대학은 지난 20여년 간 쌓아온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히려 주목받고 있다. 사이버대학이 12월 1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일제히 시작한다. 사이버대학별로 1차와 2차로 구분해 모집한다. 경희사이버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사이버한국외대, 원광디지털대, 한양사이버대 등 21개 사이버대학에서 4만 2751명을 뽑는다. ▲일회용 쓰레기 증가, 지역 관광산업 침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부각된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캠퍼스타운 기업들이 앞장 서고 있다. ▲서울시는 성동구 전농장안배수펌프장 앞 중랑천과 전농천이 만나는 구간에 길이 210m, 폭 3.5m의 강철로 만든(강관거더·steel pipe girder) 'S'자 모양의 보행교를 신설했다. 30일 오전 10시부터 개통된다. ▲서울시가 27일 '지상의 방 한 칸, 서울의 주거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시민제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1인 가구, 청년, 비혼 여성의 주거 현실과 문제점을 돌아보고 계층별 적정 주거를 위한 주거 복지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6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2020년 기증유물특별전- 서울학교 100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개관부터 지금까지 기증받은 학교 관련 자료 중 서울시민 40명의 유물을 선별해 진행된다. <산업> ▲국내 택배업계 1위인 CJ대한통운과 6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가 진실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과로사대책위가 CJ대한통운 물류센터를 무단으로 진입하고, 지난 25일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종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회사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서면서다.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사업부문을 분사해 만드는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내달 출범한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 미디어, 보안, 커머스에 이어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SK텔레콤의 탈(脫)통신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LG그룹이 26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했다. CEO 대부분을 유임하고 승진시키며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젊은 인재에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며 성장을 가속화하는 '안정속 혁신'에 중점을 뒀다. <금융·마켓·부동산> ▲ 은행권의 부실채권비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저금리로 이자 상환 부담이 완화됐고, 정부의 금융지원 정책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최초 물류전문 리츠인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ESR켄달스퀘어리츠)'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유가증권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인천 직결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간 비용 분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천 계양테크노밸리는 현재 철도 노선 신설 계획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하철 없는 신도시가 될 위기에 직면했다. <유통·라이프> ▲롯데그룹이 성과주의에 입각한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50대 젊은 임원을 전진배치하고 임원 직급단계도 슬림화하는 등 파격적인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LG생활건강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신규임원 선임 5명 등을 포함한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 우려가 현실이 됐다.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전국으로 번지며 일일 확진자 수가 8개월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2020-11-26 17:22: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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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 RSNA2020 참가해 의료 AI 솔루션 전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가 29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2020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06번째를 맞은 올해 'RSNA 2020'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상(Virtual)으로 발표세션 및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영상의학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유수 국가의 판매 허가를 받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들을 전시한다. RSNA는 1915년부터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영상의학 학술대회이자 의료 솔루션의 전시회로, 매년 5만명 이상의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학문 성과와 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뷰노는 이번 RSNA 2020에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뿐아니라 CE 인증 및 일본 내 판매인증을 획득한 다양한 영상의학 분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번에 소개할 의료 AI 솔루션에는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본에이지™가 포함된다. 또 뷰노는 연구 발표 세션에서도 7개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발표는 흉부 CT 기반 코로나19 위험도 측정 딥러닝 알고리즘을 비롯해 척추골절, 폐암, 인지장애 등 다양한 의료영상 진단 분야에서 자사의 딥러닝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 솔루션의 성능 및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번에 5번째로 참여하는 RSNA 2020에서 다양한 최신 연구성과를 공개하고 각국의 영상의학 관계자에게 높은 성능과 활용도의 뷰노메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버추얼 전시를 통해 해외 협력 기업과 의료기관 등 파트너십을 확장해 현재 순항 중인 해외진출 사업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6 16:37: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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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신규상품 2종 출시…AI 서비스 라인업 강화

네이버클라우드가 신규상품을 출시하며 AI 서비스 라인업 대폭 강화에 나섰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AI 컨택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클로바 Ai콜'과 길고 복잡한 문장도 정확히 인식하는 '클로바 스피치' 상품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클로바 Ai콜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인식과 합성 및 자연어 처리 등의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고객지원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상담사의 기본 업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감정 분석, 문서 요약, 상담 내 키워드 추출 등의 기능도 함께 제공해 보다 고품질의 고객 응대가 가능하며, FAQ와 같은 반복적인 고객 문의나 불완전판매모니터링에 AI 에이전트를 투입해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면서 상담 품질도 높일 수 있어, 고객지원 담당자들의 업무에 효율적이다. 또한 Ai콜을 통해 보험사에 적용된 사례로, 고객에게 통지하는 운용현황보고서 등을 받지 못한 고객(반송 대상자)을 AI 에이전트가 파악하고, 고객의 변경된 개인정보를 확인해 해당 자료를 재전송해주는 업무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정성균 이사는 "네이버클라우드에서는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금융전용 클라우드 존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 추후 일어날 수 있는 고객사의 콜센터 시스템의 변경이나 전자감독규정에 개정이 있더라도 매끄러운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 클로바의 새로운 음성인식 기술 'NEST'가 적용된 클로바 스피치 상품도 출시됐다. NEST는 정형화되지 않은 장문의 음성을 AI가 자동으로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기술로 클로바 스피치는 AI 기술을 통한 자동 딕테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방송 영상 또는 오디오 클립과 같이 길이가 긴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준다. 네이버클라우드 안미영 수석은 "클로바 스피치는 미디어, 전화 녹취 등 자유로운 대화를 인식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 이미 코로나19 능동감시대상자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클로바 케어콜 및 네이버 동영상 뉴스 서비스에 적용되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서 오픈한 클로바 Ai콜과의 연동은 물론, 고품질의 음성 인식 기술이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26 16:27: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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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데이 2020' 12월 9일부터 이틀간 개최…IT 전략, 신제품 대거 소개

티맥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 구조 변혁을 지원하고 기업의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울 전략 및 솔루션을 제시한다.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는 12월 9~10일 이틀간 온라인을 통해 '티맥스데이 2020'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티맥스는 '상상이 현실이 되다:A&C SaaS'라는 메인 슬로건 하에서 AI 및 컬래버레이션(협업)과 관련된 다양한 상상과,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 티맥스의 AI·컬래버레이션 기반 제품 및 솔루션을 다룰 예정이다. 티맥스데이' 고객, 파트너, 일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티맥스의 IT 전략과 신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연례 최대 행사다. 그동안은 오프라인 행사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을 고려해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첫날에는 기업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사람과 사람, AI와 사람, AI와 AI가 이루는 새로운 협업 형태와 이를 위해 필요한 플랫폼 및 아키텍처를 제시한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에 이어 AI 기술을 중심으로 전개될 'AI·컬래버레이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기업이 갖추어야 할 AI 기반 협업 체계를 만날 수 있다. 기업의 AI 활용 역량 극대화를 위해 필요한 클라우드 플랫폼·데이터베이스·미들웨어·UI/UX·애플리케이션 단에서의 혁신 전략인 '5 모더나이제이션'과 A&C 플랫폼을 제시한다. 첫날 세션이 전략 및 방법론 위주였다면 둘째날 행사에서는 해당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티맥스의 제품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소개한다. ▲인간과 AI의 역량을 융합해 협업 지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이퍼스페이스' ▲AI 시대의 업무 혁신을 이끌어갈 기업용 SaaS '하이퍼컴퍼니' ▲강력한 AI 원천 기술로 탄생한 초 개인화 교육 서비스 '하이퍼스터디'가 그 주인공이다. 티맥스는 강력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토대로 AI, 클라우드 기반 혁신 SaaS를 개발하고 최적의 협업 지성을 창출해 미래의 AI 기반 근무 환경을 이끌겠다는 다짐이다. 시청을 원하는 사람은 티맥스데이 2020 등록 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할 수 있다. 신청자 및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스마트워치, 로봇청소기, 마사지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급진과 IT 인프라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 차별화는 AI 및 클라우드 기반 SaaS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이다"라며 "티맥스데이 2020을 통해 티맥스가 신성장동력인 AI, 클라우드 기술에 20여 년 동안 축적해온 시스템SW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원하고, 기업의 강력한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돕는 전략과 제품을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2020-11-26 16:26: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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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이런 것이구나 실감"…최고 실적 내고 용퇴한 '정통LG맨' 하현회의 고별사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용퇴한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하 부회장은 25일 열린 LG유플러스 이사회에서 "지금이 LG유플러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경험 혁신으로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내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면서 사업에 대한 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CEO로서 1년 365일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것도 사실"이라며 "새로운 CEO와 함께 전세계 유수 기업들이 닮고 싶고 배우고 싶어하는 LG유플러스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고별사를 전했다. 그는 "요즘 '행복은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저에 대한 보이지 않는 믿음과 지원, 그리고 헌신으로 부족한 제가 맡은 바 소임을 완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공을 돌렸다. CEO로 발탁된 황현식 사장에 대해서는 "황 사장은 탁월한 사업역량과 열정을 가진 사업가일 뿐만 아니라 신뢰와 존경을 받는 출중한 리더이자 오랜 기간 LG그룹 사업현장에서 같이 일해온 동지"라고 평했다. 하 부회장은 1985년 LG그룹 공채로 입사해 36년동안 LG그룹에서만 몸담은 '정통 LG맨'이다. 하 부회장은 2003년 LG디스플레이 전략기획담당(상무), 모바일사업부장, TV사업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후 2012년 LG 초대 시너지팀장(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2013년말 LG전자에서 HE(생활가전)사업본부장(사장)을 역임하고 2015년 LG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2017년말 부회장으로 승진한 후 같은 해 7월 LG유플러스 대표이사에 오르기까지 LG그룹의 핵심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맡은 사업마다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사업가'이자 '전략통'으로 주목받았다. 하 부회장은 경쟁이 치열한 통신시장에서 LG유플러스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말 LG헬로비전(전 CJ헬로) 인수에 성공했고, 재임 기간 이동통신사 최초로 AR 전문 스튜디오 설립,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오' 최초 서비스 등을 한 바 있다. 지난해 중국의 차이나텔레콤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등에 1000만 달러의 5G 콘텐츠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해외 6개국 7개 사업자를 모아 5G 콘텐츠 동맹체 'XR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기도 했다. 홈사업에서는 2018년 넷플릭스 콘텐츠 독점 제공 등을 통해 지난해 최초로 IPTV 매출 1조를 돌파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 이동통신 누적가입자는 현재 1626만명을 넘어섰으며, 5G 가입자 비중은 자사 전체 가입자의 20%에 달한다. 아울러 코로나19에도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실적을 상회해 7107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하 부회장의 '현장 경영'이 뒷받침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 부회장은 취임 첫 해부터 지금까지 100여 차례 현장 방문을 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2020-11-26 16:23: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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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도로교통공단과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가이드라인 공동 개발한다

공유 킥보드 업체 씽씽이 도로교통공단과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가이드라인 공동 개발에 나선다.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는 최근 도로교통공단과 데이터에 기반한 교통안전 가이드라인과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 모빌리티 도로안전환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씽씽은 도로교통공단에 지역별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 사용 행태 및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등 통계 자료를 제공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이를 활용해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분석, 안전 대책과 가이드라인을 연구한다. 이밖에 씽씽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관련 활동에 수반되는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 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더불어 지역별 교통안전 현장 캠페인과 사고예방활동 등에 수반되는 장비, 안전장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씽씽은 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올바른 공유 킥보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시와 강남구, 송파구, 광진구, 광주광역시, 용인시 등과 이용자 및 보행자 안전, 바른 주차를 주제로 업무협약 및 공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국내 최대 공유 킥보드 데이터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이용자 및 보행자 안전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도로교통공단과 공동연구는 물론, 다양한 캠페인, 교육 협력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씽씽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운영 사업자 모집을 상시로 변경한다. 지역별 파트너십을 더 많이 늘려 지역 확장을 빠르게 이뤄내기 위해서다. 지역 운영 사업자는 피유엠피로부터 씽씽 기기와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지원 받아, 해당 지역에서 씽씽을 직접 운영할 수 있다. 최소 운영기기수는 100대이며, 씽씽 홈페이지내 파트너 지원하기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현재 씽씽의 지역사업자는 광주, 전주, 부산, 진주, 원주, 대구, 충남 천안과 충북 청주, 강원도 춘천, 경기도 안산, 대전, 울산, 경주, 거제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0-11-26 16:22: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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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2월 대비 라이더 수 53% 증가…코로나19로 배달 수요 급증

코로나19 확산 이후 라스트마일 서비스가 물류 분야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배달 라이더가 언택트 시대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고 라이더 숫자와 이들의 배달 총 수익도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26일 한 달에 한 건 이상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 수가 코로나19 직후인 2월(1만3200명) 대비 9월(2만200명) 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수요가 증가하면서 배달 라이더 일에 나선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9월 바로고 배달 수행 건수는 1005만 건으로, 2월(691만건) 대비 45.4% 늘었다. 바로고 라이더가 배달로 벌어들인 수익 역시 매년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는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고 라이더의 배달 총 수익은 지난 2018년 1060억원, 지난해 206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1월 중순 기준 바로고 라이더의 배달 총 수익은 3400억 원이었다. 바로고 관계자는 "모든 라이더가 고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은 라이더가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라이더 수익 증가가 상점주의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11-26 16:22: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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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태국에 IPTV 수출…글로벌 진출 본격화

KT가 인터넷TV(IPTV) 최초로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KT는 태국 3BB TV에 KT 올레TV 플랫폼 기술을 제공해 개발한 '3BB 기가TV'가 상용 출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태국 3BB TV의 IPTV 상용화는 KT가 IPTV와 OTT 솔루션, 콘텐츠 전송망 최적화 기술과 광고 및 추천 검색 서비스, 엔드-투-엔드 품질관리 등 IPTV 사업 전반에 관한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한 결과다. 사업규모는 240억원이다. 15개월간 2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며, 방역을 이유로 현지 출입국이 제한된 상황에서 11개 파트너사와 화상회의, 원격제어 등의 기술로 시장 조사와 컨설팅, 플랫폼 개발과 시스템 테스트 등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의 글로벌 수출이 무산되는 상황에서도 비대면 협업을 통해 한국 IPTV의 글로벌 첫 진출 성공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이다. KT의 IPTV 기술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 조사를 통해 태국 현지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기능도 추가했다. 우선 가족 구성원이 4명 이상이 대부분인 태국 가정환경을 반영해 하나의 TV에서 개인화 ID를 6개까지 만들 수 있도록 했으며, 열대성 폭우가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태국 기후 특성상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할 때를 대비해 화질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HBO등 여러 개의 OTT를 함께 시청하는 현지 동향을 파악해 추가 로그인 없이 IPTV에서 OTT들에 접근할 수 있는 UI를 적용했다. 850만 가입자를 둔 올레TV 플랫폼의 운영 역량도 이식했다. 3BB TV의 안정적 서비스 운용을 위해 한국의 KT 미디어운용센터에서 원격으로 서비스 감시와 시스템 관리 등 관제 업무를 지원하며, 향후 관리를 대행하는 '매니지드'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KT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비대면 글로벌 협력 경험을 기회로 삼아 이번 태국 IPTV 상용화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태국 3BB TV의 수폿 산얍피시쿨 사장은 "3BB 기가TV가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IPTV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태국 미디어시장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기업부문 박윤영 사장은 "이번 사업은 KT뿐만 아니라 국내 미디어 솔루션과 셋톱박스 업체 등 미디어 각 분야 전문 중소 파트너사들과 동반 진출해 이룬 성공적인 상생협력 모델"이라며 "태국 IPTV 사업수행을 통해 얻은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동남아 주변국과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1-26 16:20:5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