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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우승 꿈 이룬 택진이형…엔씨 AI·데이터 등 '똑똑한 투자'가 이끌었다

엔씨소프트 대표이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단주인 김택진 대표의 야구 사랑이 지난 24일 결실을 맺었다. NC는 2011년 창단 이후 지난달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강적인 두산베어즈를 꺾고 한국시리즈도 재패했다. NC 다이노스의 우승 뒤에는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접목과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아낌없는 투자가 뒷받침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탄생 10년도 채우지 않은 NC 다이노스의 이례적인 우승 뒤에는 구단주인 김택진 대표의 열정과 노고가 녹아있다. 남다른 야구 사랑을 뽐내던 김 대표는 1차전부터 6차전까지 매 경기 빠짐없이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해 화제가 되기도 있다. 김택진 대표는 25일 "만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KBO리그에서 9번째로 출발한 우리 구단이 창단 9년 만에 우승을 이뤄냈다"며 "우승의 날을 만들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보면서 야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야구 구단 창단 계획을 밝혔을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내 재산만으로 프로야구단을 100년은 할 수 있다"고 일축하기도 할 정도로 야구에 확고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말 뿐만 아니라 전략적이고 통큰 투자도 아낌없이 했다. NC 다이노스 창단 준비 때부터 야구 데이터 분석가를 영입해 '데이터팀'을 구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NC만의 야구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D-라커 개발 또한 엔씨소프트 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모바일을 통해 10개 구단 선수의 영상과 기록, 트랙킹 데이터 등 분석 자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이 주체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수단 전체에 태블릿 PC를 선물하기도 했다. 우수 선수 영입을 위해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2016년 당시 야수 역대 최고액인 4년 96억원에 박석민을 영입하고, 2019년에는 리그 최고의 포수 양의지를 KBO 역대 2위에 해당하는 4년 125억원에 영입해 과감한 투자를 했다. 특히 양의지는 올해 탁월한 투수 리드는 물론, KBO리그 포수 최초로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하며 "200억원도 줘도 아깝지 않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아울러 2014년 KBO 리그 최초로 1인 1실을 시도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당시 프로야구단은 원정경기를 위해 숙박할 때 일부 고참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2인 1실을 사용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1인 1실을 하는 것이 어떻냐는 의견에 김택진 대표가 이를 흔쾌히 승인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 뿐 아니라 올해 한국시리즈 기간에도 1.5배 비용을 감안하며 고척스카이돔에서 가까운 최고급 호텔을 숙소로 활용케 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도 세심하게 신경썼다. 한편, NC 선수단은 우승 확정 후 엔씨소프트의 '효자 게임'인 '리니지'에 등장하는 무기인 집행검을 들어올린 세리머니로 외신에서까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집행검은 김택진 대표가 직접 '깜짝 선물'로 들고 등장했다.

2020-11-25 13:37: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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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적용 데이터 관련 법 턱 없이 부족...민간 데이터 법적 근거 담은 '데이터 기본법' 입법 추진

최근 데이터 구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이용·유통·생산과 관련해 법체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공공 데이터와 관련해 데이터법이 있고 상위법으로 지능정보화기본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에 적용할수 있는 법체계는 턱이 없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와 함께 민간 데이터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 생산·거래 및 활용 촉진에 관한 기본법(데이터 기본법)'을 마련하고, 25일 공청회 의견을 수렴해 다음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디지털분과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생산·거래 및 활용 촉진에 관한 기본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데이터기본법은 총칙 등 총 8장 49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조승래 의원은 '데이터 기본법 제정 취지 및 주요 내용' 발표를 통해 "입법형식에 2가지 측면이 있는데, 민간 데이터 활용은 기본법적인 성격을 가지면서 지능정보화기본법 상에 데이터 관련 일부법으로 특별법적 성격을 가진다"며 "기본법의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했다는 점에서 개별법 성격도 갖고 있어 복합적"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기본법의 1장 총칙은 법의 목적과 데이터 정의를 담았다. 그러면서 데이터에 대해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재료로, 결합, 가공 및 활용하기 위해 관찰, 실험, 조사, 수집 등으로 취득하거나 정보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생성된 문자·숫자·도형·도표·이미지·영상·음성·음향 등 재료나 이들의 조합으로 처리된 것'으로 규정했다. 조 의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데이터 관련 7가지 기본원칙을 준수하도록 했는데 데이터·생산·거래 및 활용 촉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동시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국내외 이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데이터가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산임을 인식하고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며 "다만, 데이터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최소화한다는 원칙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는 5년 마다 협의를 거쳐 데이터산업 진흥 기본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으며, 국무총리 소속으로 '국가데이터전략위원회'를 두고 총리가 위원장을 맡아 30명 이내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다. 조 의원은 "데이터 결합을 추진하고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안심구역 지정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며 "데이터 자산 보호, 데이터를 이용한 정보분석을 위해 타인의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에도 면책 조항을 신설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데이터 주체와 관련 데이터 처리자가 개인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이동권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또 과기정통부 장관이 데이터 간 결합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그동안 법적 근거가 없었는데 법적 근거를 마련한 내용을 담았다. 그는 "8장에서 데이터법 위반은 형사벌보다 행정별 형식으로 하는 게 좋으며 벌금 조항은 들어가지만 그보다 데이터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 벌칙 조항은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승우 중앙대학교 교수는 '법안 제정 필요성과 기대효과' 주제 발표를 통해 "이종간 데이터 결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어 데이터 결합을 하려면 표준화가 돼야 해 표준화 조항을 담았다"며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면서 데이터 복제가 이뤄져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데이터 기본법과 저작권 법에 이 조항을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할 지 이슈가 커지고 있는데, 특허권이나 저작권처럼 베타적 권리를 주는 방안과 소유권을 주는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며 "다만, 학자들은 대부분 소유권을 주는 부분에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를 만드는 데, 정부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가격 산정 모델을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며 "아직까지 기업이 개별 협의해 가격을 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데이터 품질이 낮아 인공지능에 넣었을 때 오히려 문제를 일으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데이터 품질 문제를 법에 담았으며 데이터 거래소 지정 내용도 포함했다"며 "미국에서는 데이터 브로커들이 데이터 시장을 견인하는 만큼 국내에서도 거래 브로커가 필요해 전문인력 육성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손 교수는 "데이터 침해 문제를 거래소가 책임져야 할지 모호해 명확히 규정되어야 한다"며 "특히, 최근 기관 발주처에서 AI 기반 프로젝트를 한 후 얻어진 데이터를 AI 시스템에 투여해 노하우를 특허로 출원하는 경우가 속속 생겨, 이 같은 부당행위에 대한 규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11-25 13:33: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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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배송안내 메일로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주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아마존'을 사칭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발견돼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안랩은 최근 미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의 '배송 안내' 메일로 위장해 원격제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격자는 먼저 아마존 공식 메일을 사칭해 'Delivered: Your Amazon.com Order'라는 제목으로 악성 메일을 유포했다. 메일 본문에는 영문으로 '택배를 요청한 장소에 배송 완료했다'는 내용과 함께 '배송상태를 조회하려면 첨부파일을 클릭하라'는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가 본문에 속아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해제하면 실행파일 형태(.exe)의 악성코드가 실행된다. 악성코드 감염 이후, 공격자는 사용자의 PC를 원격제어 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웹 브라우저의 히스토리 및 비밀번호 등 사용자 정보를 탈취하는 악성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안랩 V3 제품군은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URL 실행금지 ▲백신 최신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파일 실행 전 최신 버전 백신으로 검사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오피스 SW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등 필수 보안 수칙을 실행해야 한다. 안랩 분석팀 양하영 팀장은 "쇼핑 대목에는 이번 사례와 같은 배송안내 외에 할인정보, 구매취소 등을 위장한 악성 메일이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평소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은 실행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보안수칙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11-25 13:28: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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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내년 완공되는 제2사옥 로봇 친화 빌딩으로 만든다…'데뷰 2020' 개최

네이버가 내년 완공 예정인 제2사옥을 로봇 친화 빌딩으로 조성한다. 네이버는 25일 개막한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 2020' 키노트를 통해 로봇들의 '두뇌'가 될 '아크(ARC)'를 공개했다. 아크는 인공지능(AI), 로봇(Robot), 클라우드(Cloud)의 약자로 네이버가 지향하는 '로봇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핵심 시스템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으로 AI와 클라우드, 로봇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실제 공간에서 로봇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네이버 2번째 사옥,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 된다 네이버는 아크를 내년 완공을 앞둔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 제2사옥에서 첫 상용화한 뒤, 이를 시작으로 기술 연구를 넘어 실제 로봇 서비스의 대중화 시점을 더욱 앞당겨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아크의 핵심은 로봇들이 고가의 센서에 의존하지 않아도 실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말그대로 클라우드에 띄워진 하나의 거대한 '지능'인 셈이다. 아크가 모든 로봇들의 두뇌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로봇 각각의 제작비를 낮추면서도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다. 모든 로봇과 초저지연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될 아크는 크게 '아크 아이'와 '아크 브레인'으로 구성된다. 아크 아이가 GPS가 통하지 않는 실내에서 현재 위치와 경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람의 '눈' 역할을 수행한다면, 아크 브레인은 모든 로봇의 이동, 측위, 서비스 수행을 일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한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아크는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건설 중인 네이버 제2사옥에서 첫 상용화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로봇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5배 성장한 웨일, 화상회의 툴 '웨일온' 베타 버전 공개… 연내 정식 버전 출시 또, 이번 데뷰에서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화상회의 툴 '웨일온'의 베타 버전도 공개됐다. 웨일온은 웨일 브라우저 자체에 탑재돼있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하다. PC브라우저와 모바일 앱 버전 모두에서 지원되며, 테스트를 거쳐 연내 정식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효 네이버 웨일 책임리더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웨일은 지난해 대비 5배 성장했다"며 "기술적으로 크로미엄 오픈소스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웨일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과 수업이 이뤄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웨일 기반의 웹 교육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25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13번째 '데뷰 2020'에는 네이버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고 있는 핵심 기술들이 총망라해 등장할 예정이다. 규모 역시 역대 최대로 모바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머신러닝, AI, 검색, 비전,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SW·HW를 넘나드는 총 81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키노트에서도 검색, 동영상, 브라우저, 클라우드, AI, 로봇·자율주행을 이끄는 네이버의 각 기술 리더들이 두루 등장했다. 이들은 언택트 시대 중소상공인(SME)·창작자와 사용자간의 '연결'을 지탱하는 다양한 기술과, 네이버가 만들어가는 미래 기술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경험들에 대해 공유했다. 키노트의 시작을 알린 김상범 서치 CIC 책임리더는 일본 검색 시장 재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 책임리더는 "2020년 상반기 기준 8400만명에 달하는 라인의 월간 이용자 수를 기반으로 내년 경영 통합을 앞둔 야후 재팬과 협력해 일본의 검색시장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전에 도전했을 때보다 엔지니어 수가 8배 늘었고, 네이버랩스 유럽 연구소와도 중장기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0-11-25 11:39:4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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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선데이토즈, 성남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

스마일게이트 양동기 대외담당 사장(왼쪽부터),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 선데이토즈 이현우 애니팡4 PD가 24일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성남시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 기기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선데이토즈는 성남시청소년재단에 성남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온라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 기기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선데이토즈가 자사 인기 퍼즐게임 애니팡4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애니팡4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하트를 사용하거나 기부하는 개수에 따라 선데이토즈가 희망스튜디오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총 3000만원이 모금됐다. 희망스튜디오와 선데이토즈는 성남시 청소년 학습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성남시청소년재단에 태블릿 PC 50대를 지원한다. 이 태블릿 PC는 수정청소년수련관, 중원청소년수련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등 성남시청소년재단 관할 시설 8곳에 전달 되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온라인 학습 지원에 활용된다. 희망스튜디오와 선데이토즈는 24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태블릿 PC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스마일게이트 양동기 대외담당 사장, 선데이토즈 애니팡4 이현우 PD,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 등 인사들이 참석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앞으로도 희망스튜디오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 그룹 소재지인 성남시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경계선 지능 아동 치료 그룹홈 스마일하우스 5호 및 6호 개소 ▲ 성남지역 학대피해 아동 그룹홈 대상 생활용품 및 취약계층 돌봄 지원 ▲성남시 지역 아동센터 41개소 1200여명 아동 대상 문화체험 비용 지원 등에 현재까지 3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또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 긴급 돌봄 시설 지원을 위해 성남시에 1억원을 기부한바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25 09:32: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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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AI 기업 아틀라스랩스, 웨딩북과 AI 전화 활용한 협업

인공지능(AI) 전화 '스위치'로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을 선보인 아틀라스랩스가 AI 기술을 활용해 전화 업무 시장의 새로운 영역 개척에 나섰다. 음성인식 AI 전문 기업 아틀라스랩스는 결혼준비 앱 '웨딩북'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전화를 활용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틀라스랩스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AI 전화 '스위치(Switch)'와 AI 전화 업무 협업 툴 '스위치 커넥트(Switch Connect)'를 웨딩북에 제공하고, 웨딩북은 상담과 예약 등이 이뤄지는 전화 상담 채널을 스위치 커넥트로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상담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스위치 커넥트는 실시간 통화 녹음과 전화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협업 툴로, 웨딩북은 실무자의 전화 업무 효율성을 높여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결혼 준비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기업 간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업무 시 필요한 전화 기록을 보관하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통화 내용을 데이터화해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통화 내용 검색 및 재생 ▲전화 녹음 음성 및 텍스트 파일 다운로드 ▲태그와 메모, 즐겨찾기 기능 등이 있다. 아틀라스랩스는 향후 AI 전화 스위치와 스위치 커넥트를 기반으로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AI 전화를 활용한 비즈니스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아틀라스랩스 류로빈 대표는 "전화 업무의 비중이 높은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AI 전화 스위치와 스위치 커넥트를 더욱 효율적인 전화 업무 협업 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음성인식 AI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통화 내용을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전화 업무 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틀라스랩스가 개발한 STT(스피치 투 텍스트) 엔진과 음성인식 AI 기술 '제로스(ZEROTH EE)'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포스코ICT, 오뚜기, 예스24, KT DS 등 대기업이 전문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0-11-25 09:18: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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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식 입점…"독서를 선물하세요"

독서플랫폼 밀리의서재는 구독형 독서 콘텐츠로는 최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시작으로 '독서하는 일상'을 선물하는 트렌드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밀리의서재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한 상품은 3개월, 6개월, 연정기(1년) 구독권 등 모두 3종이다. 특히 밀리의서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식 입점 기념 이벤트로 오는 29일까지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50% 할인된 가격인 1만4850원에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하루 20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1년 동안 밀리의 서재를 이용할 수 있는 연정기 구독권도 정가보다 16%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독서라이프팀 팀장은 "실내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변에 '가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밀리의서재 구독권으로 '독서와 친해지는 경험', '독서와 가까워지는 일상'을 선물하는 트렌드가 더욱 퍼져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밀리의서재 구독권을 선물하거나 구매하고 싶다면,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밀리의서재를 검색하거나 브랜드 카테고리의 '상품권/영화/도서' 중 '생활편의' 부분에서 구매 가능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2020-11-25 09:17: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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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대한민국광고대상’ 3년 연속 수상

'당신의 아이' 수상작 이미지.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실험을 도입해 제작한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VR·AR 콘텐츠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 쾌거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소재로 제작된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는 공익광고 부문 은상과 통합미디어 부문 동상으로 2개 부문 수상했다.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과 바른 언어 습관을 장려하는 공익적 메시지를 AI 실험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전달하며 형식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가 세계자연기금(WWF)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VR·AR 콘텐츠 '멸종동물 공원'은 공익광고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부문 은상, 프로모션 부문 은상으로 3개 부문 수상했다. 멸종동물 공원은 멸종위기, 절멸된 동물들을 5G 기술인 AR와 VR를 활용해 전 지구적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다는 공익적 역할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2018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을 이어가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3년 연속 수상 기록은 통신 3사 중 유일하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며 고객이 찾아보고 싶고 기억에 남는 캠페인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2700여 점의 작품들이 출품됐고 현업 광고 실무자 및 임원, 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크리에이티브 ▲작품의 완성도 ▲브랜드와의 관련성 ▲메시지 전달성 ▲사회반영적 표현성을 심사기준으로 최고 수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1-25 09:15:30 김나인 기자